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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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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 작가 겸 블로거 Sue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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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2T23:46: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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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르티니 광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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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1T11: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유럽 여행을 할 때 광장에서 보내는 오후 시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슬로베니아 피란의 타르티니 광장(Tartinijev trg)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갖춘 아름다운 광장이었다.   피란의 구시가지의 중심인 광장 뒤편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즐비했고, 앞에는 아름다운 아드리아해가 흐르고 있었다. 원래 항구였던 곳을 메워서 만든 광장이라 탁 트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dOYt7oK1pS8xfoi3UIjRD7gbR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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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란의 어느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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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31T10: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류블랴나에서 피란으로 버스를 타고 갔더랬다. 버스에 내려 묵직한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가는 길에 보였던 카페, 그날 저녁 성벽에서 시간을 보냈던 우리는 시원한 레모네이드가 먹고 싶어서 내려오는 길에 그 카페에 들러서 달콤함이 전혀 없는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무척 놀랐더랬다. 알고 보니, 슬로베니아 사람들에게 레모네이드는 건강 음식이라 설탕이나 시럽을 전혀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O_vmLPhQ-jVIV5xhCReMbfUAY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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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마을 다이어리 가마쿠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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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23:42:28Z</updated>
    <published>2025-09-16T23: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보았던 영화 &amp;lt;바닷마을 다이어리&amp;gt; 속 가마쿠라. 오래된 전철 에노덴 열차를 타고 바라보는 옛 거리 풍경들이 마음을 참으로 따뜻하게 해 주었다.   기차 안에서 그리고 밖에서 바라봤던 풍경들, 스쳐간 많은 사람들의 사진 속에는 열심히 사진을 찍으려 애쓰는 내 모습도 있겠지!?   모두가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행복해할 수 있다는 건 여행이 주는 특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1bh6jw-SqVyjU5CFf2ReIOlqS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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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저무는 시간, 초저녁 오타루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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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8T01: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처음 오타루에 갔을 때에는 눈이 어느 정도 녹은 3월 초였다.  그때 나는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고, 이 여행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잠시 그를 만나 마음을 정리하기로 되어있었다.  그래서일까? 하얗고 아름다워서 위로받았던 삿포로와 비에이와는 달리 오타루는 나에게 그저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싶은 곳이기도 했다.  봄이 오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VyGajIuGFC8UPl7fzviXmFbQh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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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라마레성과&amp;nbsp;코르네토 알비코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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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트리에스테에 머물면서 하루는 아침 일찍 아름다운 성을 찾아 나섰더랬다.   성 이름은, 미라마레성(Castello di Miramare) 바다를 사랑한 막시밀리안 대공이 아드리드해가 보이는 곳에 사랑하는 아내 샤를로트(샬롯) 공주를 위해 이 성을 지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이곳에서 짧은 시간을 보냈고, 멕시코 황제로 떠나야 했던 막시밀리안은 그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QtAgzk652MqZbWJS6RC12d2v-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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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도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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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도쿄타워 부근에 위치한 야키도리 오마카세 식당. 이사키 야키토리  조용히 음식을 음미하며 셰프의 분주한 손과 진지한 눈빛을 보는 건 무척이나 재미있는 일이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맛있는 건 늘 통하는 법이니까.   꼭 허름한 노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내 여행의 절반은 행복으로 채워지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RT3ClKlQvvm8Ux5NjAK16ygzX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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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nt-Saint-Miche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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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2T00: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에 어딘가로 가는 비행기 안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포스터에 이끌려 틀었던 영화에서 해가 저무는 무렵의 몽 생 미셸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아.. 저기구나 천공의 성 라퓨타.. 하고 무심히 지나쳤는데 그 후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나에게 몽생미셸 이야기를 했었다. 우연치고는 그럴싸하게 포장할 만한 이야깃거리가 나에게 생겼던 듯싶지만 좀처럼 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30n4JmYVx5IZoR8jcKBWhoYjC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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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 칵테일이 생각나는 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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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33:12Z</updated>
    <published>2025-08-07T01: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머리 속에 맴돌던 꿈 같은 unexpected holidays 언젠가는 가겠다고 생각만 한 unexpected holidays 어린 시절 친구가 보낸 엽서 속에 있는 작은 비행길 타고 지붕 없는 집이 있는 작은 섬의 해변에 다다르면 Look at you 한 손에 든 핑크 칵테일 바닷바람과 함께 쐬는 태양빛 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느긋한 여유로움  &amp;lt;Cl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Nu0pDbDUokQq3R48-dWzufZrC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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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우스포인트의 하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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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0:45:52Z</updated>
    <published>2025-08-05T00: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하와이에 대한 기억은 무지개처럼 반짝이고 아름다웠더랬다.  성인이 되어 하와이에 다시 갔을 때에는 그 고운 무지갯빛이 부서질까 봐 조심스러웠더랬다.  어린 시절의 흐릿한 반짝임마저 부서지고 사라질까 봐 조심스러웠던 것이다. 소중하기에 더더욱 지키고 싶었던 추억 속 하와이.   다섯째 집 고모이고 우리는 할아버지 촌수로 따졌었다) 고모가 어느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7gUn-r3ByfGrcUZ-7m6JmH7D0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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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렌지 같았던 여름날의 아침 in&amp;nbsp;S&amp;oacute;ller&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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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2:40:16Z</updated>
    <published>2025-07-25T23: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척이나 더운 여름날 아침이었어. 소예르를 떠나 팔마로 가는 날이기도 했지.   아침 일찍 짐을 싸고, 마을과 어울리는 각자의 옷을 입고 우리는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었더랬어.  생각해 보면, 우리 정말 예쁘게 여행했던 것 같아.   그날 아침 소예르는 평화로웠고 어디선가 진한 오렌지 향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는 듯했어. 다시 이곳을 가게 된다면, 그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U0ERY9LB36CUr0ArAEhpfzMqX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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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뱅센느에서의 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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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2:52:17Z</updated>
    <published>2025-04-10T11:4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초 파리는, 이제 막 벚꽃과 새순이 피어나 그야말로 빛나는 도시였다.  내가 머무는 숙소는 뱅센느(Vincennes)라는 파리 동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 있는 비앤비였다.   오후가 되면 유독 봄 햇살이 예쁘게 빛나는 곳이었는데, 침실 테라스로 나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빌라의 정원에는 커다란 벚꽃이 있는 그야말로 동화책 속 풍경 같은 곳이었다.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JlzPzcXYcxQPhjzncv33pLYrg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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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여행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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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05:27:46Z</updated>
    <published>2025-02-04T04: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을 하고, 같은 곳을 가고, 같은 곳을 보고 있을 때 그 순간만큼은 영원하길 기대해 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6Bmt_UfoAur_6DjRGfst4Xo68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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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 벽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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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9:19:52Z</updated>
    <published>2025-01-30T05: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붉은색 벽돌의&amp;nbsp;단독주택에서 할머니, 할아버지,&amp;nbsp;부모님, 그리고&amp;nbsp;동생들과 함께 대가족을 이루며 살았더랬다.  나는 그 집을 좋아하면서도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이 부러웠더랬다. 뭔가 더 현대적이고 세련되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세월이 지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우리는 그 집을 나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지만 나는 종종 꿈을 꾸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nAnAR_F-lI_D3qpo1_QJ9496V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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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지 않은 것들 중 하나, - 이 나이에 이별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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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14:47:49Z</updated>
    <published>2025-01-26T11: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10년이 넘어가는데 그는 내 얼굴을 보고 이별을 전한 게 아니라 행동으로 이별을 전했다.  내가 다그쳐서 헤어진 건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결론은 남남.  서글펐다. 생각보다 대수롭지 않아서 생각보다 함께한 추억이 많아서 생각보다 더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서  함께한 시간이 중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ENszRAyuTmQ9UJObym0uGBXre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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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카오 콜로안 빌리지 그리고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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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07:19:47Z</updated>
    <published>2024-07-17T01: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어떤 여행지마다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곳이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일이겠지? 여기서  그 누군가가 바로 나이고, 내가 사랑하는 수많은 여행지 중 마카오에서 가장 사랑하는 장소를 뽑는다면, 그곳이 바로 콜로안 빌리지.  비록 이번에도 해 질 녘의 콜로안은 지궂은 날씨 탓에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곳에 같이 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OH8AvXR1__DhwWej6woehfCQ6-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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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 열정 열정 열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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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09:35:43Z</updated>
    <published>2024-01-15T06: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정신 없이 여행을 다니다 2020년 번아웃과 함께 코비드로 원하는 여행을 한동안 못했잖아. 그리고 2022년 어쩌다보니 달마다 해외에 나가는 일들이 생겼고 2023년에도 정신없이 시간이 갔는데 불현듯 깨달았어. 아 맞다, 나 이런 여행을 좋아했지. 사진 찍는 것도 이렇게 글을 끄적이는 것도.    그러니까 열정이 식기전에 올해는 좀 부지런해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dS9xuqrY6XuU-_Cw2j2fIRNrj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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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거리의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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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1-12T05: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거리는 사람이 많아도 해가 있건 없건, 언제든 빛이 난다. 분명하지는않지만 느낄 수 있는 빛이 내가 살아있음을, 여행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곤 한다. 복작거리는 여행자들 사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엿보는 것이 이거리의 또다른 매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들이 있어 더욱 빛나는 호이안 올드타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E_-3dPNl5qcHRx8mZPzNZ5t9B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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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란 그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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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3:39:45Z</updated>
    <published>2023-07-16T06: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헬싱키로 가던 밤 비행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 좌석 주변의 자리는 거의 텅텅 비어있었고, 나는 눕코노미 당첨이라며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기내용 캐리어에 집어넣은 짐들은 이륙 후 여유롭게 꺼내야지 하고 자리에 앉아 쉬려 하는데 한 여자분이 내 옆자리에 책을 올려놓고 앉으려고 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눕코노미가 아니네 하는 마음으로 멍하니 있다가 양해를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APl9OpMD_iAMceJeUEfN71DKN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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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의 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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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10:47:43Z</updated>
    <published>2023-06-04T02: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명한 바다는 그 속이 훤하게 들여다 보였다. 누군가 그런 질문을 나에게 한적 있었다. 바다가 무슨 색인줄 아냐고,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푸른색은 뻔한 대답이니까 아닐 거 같고 애매랄드? 짙푸른 색? 초록빛? 모르겠다라고 말했더랬다. 그 친구는 나를 보면 피식 웃더니 바다는 하늘색이야. 원래 바다는 투명하잖아, 그런데 하늘을 비추고 있으니까 그날그날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BgrQaOERgs7VCkZhzjFwqu3kf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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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하지 않아 아름다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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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23:23:37Z</updated>
    <published>2023-05-25T02: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어를 통해 파리 근교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가이드를 해주시는 분은 파리에 머물러 산지 9년이 넘었다고 했다. 그는 우리에게 서울에서 출퇴근했을 때와 파리에서 출퇴근했을 때의 차이를 말해주셨다. 서울에서 차가 막히면 답답한 건물들 뿐이라 재미없었는데 파리에서는 차가 막히는 것 마저도 아름답다고 했다.  나는 조용히 서울도 충분히 아름다워요.라고 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3X%2Fimage%2F37uH4UGvvsMwy8GIbZsJL4gYz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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