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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thon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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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anderthon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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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앤써니입니다. 방랑자가 되어도 이상만은 좇겠다는 마음으로 삶을 찾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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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3T11:4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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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써니의 취향 찾기 - [앤써니의 정의] ep.3&amp;nbsp;&amp;nbsp;취향을 따라 미래를 찾는 방랑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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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12:13:26Z</updated>
    <published>2024-05-02T09: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누군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2020년 3월, 요동치는 코로나에 흐지부지 학기가 시작됐고, 나는 5평 남짓한 자취방에 갇혀 모니터를 앞에 둔 채 하루를 시작하고 끝냈다.&amp;nbsp;사람으로부터 단절되어 살다 보니 다른 이들에게 가려져 있던 내가 보였다. 갈수록 나의 감정들은 점점 예민해졌고, 나의 행동들을 점점 세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오로지 &amp;lsquo;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U%2Fimage%2FIyFfSQURVFhDUv_3PQWPm74XWo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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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살, 앤써니의 여름 - [앤써니의 정의] ep2. 방랑자의 사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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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10:26:37Z</updated>
    <published>2024-04-29T10: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얗게 타버린 봄  고등학교 3년 내내 좋은 성적을 받는 일에 적응해 버린 앤써니는 대학을 와서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잊은 채, 4점대의 학점을 만들겠다는 목표에 심취했다. 효율적으로 성적을 받을 머리까진 안 됐기에, 매일매일 학교-알바-도서관을 반복했다.  그렇게 2학년 1학기 마지막 시험을 치렀다. 성적을 위해 남은 체력까지 하얗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U%2Fimage%2Fpo8dFi9947LyRP5UczdFa4IfD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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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여곡절 속 첫 번째 선택 - [앤써니의 정의] ep. 1 반에서 조금 더 피아노를 잘 쳤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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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10:25:30Z</updated>
    <published>2024-04-29T10: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랑자의 목표  남들보다 조금 더 피아노를 잘 쳤던 초등학생 앤써니는 '작곡가'라는 꿈을 꾼다. &amp;quot;이것이 나의 재능인가!&amp;quot;라는 유레카적 발상이었다. 마침 다니던 학교에 합창부가 생겼고, 친구들의 추천과 오디션을 가장한 하농 1번의 대결을 거쳐 반주자가 됐다.  방과후 합창시간,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마자 하나 밖에 없는 피아노 주위로 친구들이 몰려왔다.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U%2Fimage%2FoM2ipodcqF1mwRPyXe4xZR4Uy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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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앤써니의 정의 - 안녕하세요, 앤써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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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10:25:00Z</updated>
    <published>2024-04-29T10: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방랑자다.  20대 후반을 바라보지만, 아직도 인생 최적의 선택지를 찾지 못한 채 밝은 미래만을 좇는다. 이상과 현실의 싸움을 늘 관전하다 결국&amp;nbsp;이상의 편에 선다. 방랑자가 될 운명이었던 게다.  나는 밤산책을 좋아한다. 어둠 속에선 모든 게 검정이기 때문이다. 나의 시야를 뺏는 건 없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취향마저도&amp;nbsp;방랑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U%2Fimage%2FvZN92Obpd9t71vlgez_yTW9Ym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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