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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스킹혜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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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보편의 틀 안에서 개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작은 무역회사에서 11년째 일하는 직장인 엄마 입니다. 수영과 독서가 취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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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1:3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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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아무래도 소비중독 같아 - 소비습관 반성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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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3:10:48Z</updated>
    <published>2024-10-23T12: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득 대비 지나치게 큰 소비를 하는 건 아니지만 아끼려면 아낄 수 있는데도 결제를 멈출 수가 없다.  직접 마트나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손가락만 몇 번 움직이면 제품을 보고 결제를 할 수 있다. 심지어 로켓배송이나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다음 날이면&amp;nbsp;우리 집 앞에 물건이 도착해 있다.  결국 오늘도 뭐 하나를 사지 않으면 마음이 조급하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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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스테라 화분을 보다가 떠올린 나의 길  - 처음 선택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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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0:16:03Z</updated>
    <published>2024-05-30T06: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예상 밖의 일이었다. 가벼운 맘으로 다이소에서 산 몬스테라가 이렇게 잘 자랄 줄은.  두 번이나 화분크기를 넓혀 분갈이도 해주고, 지지대도 세워주었다.   매일매일 신기해하며 몬스테라를 관찰하고 있다.  문득 새 잎이 우뚝 선 몬스테라를 바라보다가 느낀 점.   &amp;quot;꼭 바닥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뿌리부터 자라지 않아도 괜찮구나&amp;quot;   재수하고 들어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Mk%2Fimage%2Fs36wybFxCX9al2NzM8MDtIdm1Yk.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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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 수영인 일시 중지 - 그러면서&amp;nbsp;새&amp;nbsp;수영복을&amp;nbsp;사는&amp;nbsp;마음은&amp;nbsp;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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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08:01:21Z</updated>
    <published>2024-03-25T06: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수영 종료 D-4.  한 동안 품절이라 살 수 없었던 수영복이 재입고가 되었다. 다음 달 수강등록은 안 했지만 새 수영복을 장만했다.  친정살이를 청산하고 이사하게 되면서 아침 시간에 수영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새 수영복을 사는 이 마음은 뭘까?   12년 동안 한 회사를 다닌 비결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수영'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Mk%2Fimage%2Fl2P3Mp2K9J5G_7D25JRsPONAl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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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자아가 집 나가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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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6:58:11Z</updated>
    <published>2023-12-21T01: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직장인 자아는 -  빠릿빠릿, 뛰어난 성과를 내는 직원은 아니지만 둥글둥글 모나지 않은 성격과 적당한 업무수행 능력,  꾸준함과 차분함을 강점으로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쪽이다.  그리고 그 자아를 내세워 10년 넘게 한 회사를 다니고 있다.    그동안 한 번도 퇴사 고민을 안 했다고 하면 그건 거짓일 테고.  결혼이나 출산 같은 인생의 굵직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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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텀블러를 조심해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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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12:24:31Z</updated>
    <published>2023-12-06T07: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낭 옆 작은 포켓에 텀블러를 대충 끼워 넣은&amp;nbsp;것이 화근이었다. 자주 매는 가방도&amp;nbsp;아니었고, 늘 텀블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날따라 가방 문을 열어 텀블러 넣기가 귀찮았던 순간을 이렇게 후회하게 될 줄이야.  가방 뒤에 있던 옷을 집어 들다가 가방이 쓰러지면서 물이 반쯤 들어 있던 스댕 텀블러가 무방비 상태의 내 발등 위로 떨어졌다. 무엇이 떨어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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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날 연휴에 3일간의 단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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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13:05:01Z</updated>
    <published>2023-10-10T02: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짝 넉넉하게 맞춘 결혼반지가 약지의 중간쯤에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 것이 강력한 동기가 되었다.  안 그래도 체중이 자꾸 늘어나는 것이 신경 쓰여서 다이어트를 하려던&amp;nbsp;참이었다. 매일 아침 공복 운동을 하고, 먹는 양도 예전과 비슷함, 오히려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amp;nbsp;몸은 아랑곳하지 않고 차곡차곡 지방을 축적하니 좀 억울했다.  본격적으로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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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 루틴에 근력운동을 추가할 결심 - 7년 차 스위머의 한 눈 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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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1:25:53Z</updated>
    <published>2023-10-06T23: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 중에서 수영을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기꺼이 일찍 일어나 평일 아침 7시 수영 강습반에서 수영을 하고 출근을 한다.  그런 내가 오늘은 강습시간에 뺑뺑이를 돌아도 숨이 차지 않았다.  최근엔 식사량이 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몸무게도 3kg이 늘어났다. 나잇살이 이런 건가 걱정이 되었다. 운동이 되지 않는 것 같으니 지금 루틴에서 웨이트를 추가해 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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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 할머니&amp;nbsp; 그리고 밥타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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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0:23:03Z</updated>
    <published>2023-10-04T06: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6일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드디어 출근을 했다. '드디어'라는 해방감이 느껴지는 단어를 선택한 것은 착각이 아니다.  이번 명절의 키워드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명절, 할머니 그리고 그놈의&amp;nbsp;밥타령.   부산에 사시는 나의 친할머니는 명절 연휴가 되기 시작되기도 전에 아들 - 나에겐 아빠 - 집에 오셔서 거실 TV 앞을 차지하셨다. 정말로 9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Mk%2Fimage%2FshTkOp2elXX8kdfyKSP7l_Cr0gw.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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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발펌의 효용 - 미용실에서 웃음이 났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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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02:49:52Z</updated>
    <published>2023-08-21T07: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도 돈도 아끼고 싶은 내가 머리 꾸밈비를 절약하는 방법.  단발펌을 한 뒤에 기르고, 끝에 파마 부분을 남길 정도의 길이로 커트만 해서 변화를 즐긴다. 또 머리를 기르다가 질리면 단발펌을 한다.  그러면&amp;nbsp;1년에 두 번 정도의 펌과 두 번 정도의 커트만 함으로써 미용실 가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미용에 관한 관심 - 특히 헤어쪽- 이 적으니까 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Mk%2Fimage%2F0H0dsNFJuv4NfA6PI8vdS-mxuGo.JP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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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도 졸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 자주 찾아오는 워킹맘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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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05:12:41Z</updated>
    <published>2023-08-09T06: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에 한 번 통장에 들어오는 숫자에 감사함보다 아쉬움이 클 때, 내 컨트롤 영역 밖이지만 결국 내가 거래처에 죄송해야 하고 죄인이 돼야 할 때, 사소하지만 사장님이 막무가내로 점심메뉴를 고르는 날에도 나는 마음속 담아놓은 퇴사 카드를 만지작만지작- 거린다.  퇴사를 꿈꾸지만 퇴사 후를 생각하며 이뤄놓은 파이프 라인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모르겠는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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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수집' 생활 - 우표 수집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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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1:37:18Z</updated>
    <published>2023-07-16T21: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평일 저녁에 열리는 도서관 문화 행사에&amp;nbsp;참가 신청을 했고, 다음의 사전 질문에 답을 해야 했다.  7월의 슬기로운 생활, 당신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예시: 휴식, 취미, 방학 그래서 생각하다가 떠오른 것이 슬기로운 '수집'생활이었다.  무언가를 수집한다는 것은 어쨌든 내 관심사와 취향에 맞아야 하고 좋아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니까-&amp;nbsp;'수집'은 곧 취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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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나나 하나가 브라우니로 돌아왔다.  - 내향형 인간의 수영친구 사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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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01:03:56Z</updated>
    <published>2023-07-05T13: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수영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력이 쌓였다. 임신 출산과 코로나로 인해서 중간에 3년 정도 공백을 제외해도 만 6년 차 생활 수영인이다.   회사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등록한 일이 인생에서 손에 꼽히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출근을 하기 싫은 날도 수영하러 가야 하니까 이불 밖으로 나올 수 있었고,  수영을 하기 싫은 날에도 어차피 출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Mk%2Fimage%2FC_6TXIa3C6-Wmeacoo0Y27fmJ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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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수집하는 세 가지 방법  - 내가 느끼는 나의 삶, 행복 점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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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52:46Z</updated>
    <published>2023-06-19T08: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행복을 배우는 덴마크 학교 이야기'를 읽다가  나의 행복 점수는 몇 점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나의 행복 점수는 6점을 매겼다.  딱히 행복하다고 느낄 만한 이벤트도 없었고, 안 행복할 이유도 없는 평범한 출근길 아침이었기 때문이다.  가운데인 5점보다는 다소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6점이라 생각한 것이다.   지인과 이런 행복 점수에 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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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지기 친구와의 미라클 모닝 한 달 후기 - 나의 새벽 기상 동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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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21:44:39Z</updated>
    <published>2023-06-14T01: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지기 나의 베프와 5월 10일부터 새벽기상 책읽기를&amp;nbsp;하고 있다. 이제 막 한 달이 지났고, 큰 문제없이 순항하고 있으므로&amp;nbsp;후기를 남겨보고 싶다.  최근 갓생-&amp;lsquo;갓&amp;rsquo;(God)과 &amp;lsquo;인생(生)&amp;rsquo;을 합친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이 유행하면서 여러&amp;nbsp;새벽기상 모임이 생겨났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Mk%2Fimage%2FCpEF2D8Dkx368tjwcXmwvH6jT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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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 경차를 사고 싶은 마음 VS 사지 않을 이유 - 나는 얼마나 더 필요해야 차를 살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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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6:15:29Z</updated>
    <published>2023-06-08T00: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시험이 끝난 고3이&amp;nbsp;시간이 가장 많다고&amp;nbsp;하지 않는가. 나도 당시 대세를&amp;nbsp;따라 그 시기에 운전면허를 땄다.  스무 살에 취득한 면허는 그대로 장롱행이었다. 내 차가 없었고, 운전할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연애시절을&amp;nbsp;지나 결혼해서 신혼생활 때까지도 차가 필요할 때는 렌터카를 이용하면 그만이었다. 특히 필요한 시간만 빌려 탈 수 있는 쏘카를 유용하게 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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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저가' 보다 '최적가' - 더 이상 인터넷 최저가에 연연하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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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21:49:41Z</updated>
    <published>2023-05-19T01: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나는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 되었나  한 때 나는 최저가에 물건 사는 것을 즐겼다.  일단 포털에 검색해서 가장 최저가에 나온 상품을 쿠폰먹이고 적립금 쓰면서 낮은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만족스러웠고, 한 푼이라도 절약한 내가 스스로 기특(?)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쇼핑자체가 피곤한 일로 느껴졌다.   도대체 언제부터 가성비를 따지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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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영까지 다 배우고 나면 뭐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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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9T05:37:36Z</updated>
    <published>2023-05-18T08: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9살에 수영 강습을 등록하면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만 배우면 끝나는 줄 알았다.  아마도 대부분의 수영강습 기초반에서 이 순서로 진도를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영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던 초심자의 생각은 아주아주 큰 오산이었다. 모든 수련이나 운동이 비슷하겠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부족한 것 같고, 잘 못하는 것 같고, 배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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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맘은 나에게 판타지 - 육아휴직 한 달 남은&amp;nbsp;시점, 복직을 앞두고 느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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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07:37:24Z</updated>
    <published>2023-04-25T01: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적으로 육아를 한다는 것이 나에겐 판타지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무실 책상 앞에 8 to 5로 일하는 직장인이다 보니 출퇴근시간까지 합쳐지면 워킹맘인 내가 육아를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했다.  시간이 부족하니까 퇴근하고 와서 같이 있는 몇 시간이&amp;nbsp;티끌같이 느껴지고&amp;nbsp;미안했다. 친정 부모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정말로 높은 확률로 사직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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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력도 바닥, 인내심도 바닥 - 1-2. 자주 내 안의 바닥을 마주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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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02:40:01Z</updated>
    <published>2023-03-28T07: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를 하려면 아니, 버티려면 인내심이든 체력이든 둘 중에 하나는 자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둘 중에 하나라면 인내심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내 인내심의 곳간은 금방 바닥을 드러냈다.  체력이 먼저 떨어지고, 인내심이 바닥난 뒤에는? 그다음부터는 육아가 아니라 '욱'아가 시작된다. 욱해서 소리치게 되는 육아. 욱하고야 말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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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가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지 - 1-1. 임신기간 이벤트 하나 없던 너였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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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08:42:06Z</updated>
    <published>2023-03-21T02: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띵동' 아이의 태명을 띵동이로 지은 것이 화근이었을까. 그만큼 임(신) 출(산) 육(아)에 안이했던 나와 남편에게 커다란 경종을 일으키고 있다.  결혼 후 3년이 지나도록 신경 써서 피임하지 않았으나 임신이 되지 않았다.&amp;nbsp;어쩌면 난임병원을 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던 즈음 띵동이가 들어섰다.  한창 수영에 빠져있던 때라서 4주 차에 병원에 가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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