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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켈리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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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코치, 강사이자 글 쓰는 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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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6T00:55: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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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이라는 착각 너머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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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9:37:57Z</updated>
    <published>2026-04-02T09: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9주 차에 비장하게 작별 인사를 건넸던 '켈리황&amp;rsquo;입니다.  민망하게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처음 해 보는 브런치 연재 시스템의 '10주 차 완료 규칙'을 10주 차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왜 브런치북 발행이 안 되는지 계속 확인하다가(사실 시스템 오류가 아닐까 의심도 했습니다), 연재물 조건이 최소 10주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된 것이죠.  &amp;ldquo;아뿔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qlhv9YNZ9x43d5TwLj1wDMymL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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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하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기준을 갖는다는 것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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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22:12:31Z</updated>
    <published>2026-03-26T09: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8주간 우리는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낯선 생태계에서 한국인 전문가들이 겪는 소통의 충돌과 그 해법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마지막 9주 차에는, 그동안의 내용을 다섯 가지 핵심 프레임워크로 정리하며 실력에 걸맞은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기준'을 함게 완성해 보고자 합니다.  1. [환경] 문화적 맥락의 이해: 눈치에서 텍스트로  글로벌 소통의 첫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LL_0QalErf6zYv6Ej_xfzhWdK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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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떻게 '들리고' 있는가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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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9:54:46Z</updated>
    <published>2026-03-19T09: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직책이었다. 같은 회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 회의 안에서의 존재감은 전혀 달랐다.  그 당시 회의는 지금처럼 화면을 보는 화상회의가 아니라, 오직 목소리만 들리는 전화회의(Conference call)였다. 누가 어떻게 앉아 있는지, 표정이 어떤지, 제스처가 어떤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하나, 목소리만 존재하는 공간이었다.  그런데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oXZSfo1whziGmWPLiOMfAKatd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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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한 시대에,  사람들은 여전히 자율성을 원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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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2:48:44Z</updated>
    <published>2026-03-13T12: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년 동안 많은 코치들과 코칭 회사들로부터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 &amp;ldquo;요즘 비즈니스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amp;rdquo;  이 변화는 부분적으로는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시작하면, 학습과 개발(Learning &amp;amp; Development) 영역은 종종 가장 먼저 검토되는 분야 중 하나가 된다. 그 가운데 코칭 또한 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l7fkk288S_0TcOwbCi88lS1V3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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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는 내 말 대신, 자기 세계를 본다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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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9:32:14Z</updated>
    <published>2026-03-12T09: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실의 공기가 멈추는 순간이 있다. 논리는 정교하고, 자료는 충분하다. 준비한 슬라이드를 모두 넘기며 막 설명을 마쳤을 때, 돌아온 것은 고요한 정적이다.  동료들은 노트북 화면으로 시선을 내린다. 질문도, 반박도 없다. 그저 침묵이 흐른다.  문득 서늘한 직감이 스친다.&amp;nbsp;'대화가 멈췄다.'  돌이켜보면 내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IJyZwV7BSuioQv3v01x2Dxsd1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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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보고인데,  왜 반응이 다를까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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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9:06:08Z</updated>
    <published>2026-03-05T09: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높이 올리거나, 주파수를 맞추거나  처음 미국에서 일할 때였다.  나는 완벽한 자료를 만드는 사람이었다. 데이터를 정리하고, 숫자를 교차 검증하고, 예상 질문을 준비했다. 틀리지 않는 것이 전문성이라고 믿었다.  어느 글로벌 미팅에서 30여 장의 자료를 발표했다. 시장 점유율, 성장률, 경쟁사 비교, 리스크 요인. 슬라이드는 정돈되어 있었고 설명도 매끄러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74MiPGPYZUj731Yhj7ykftUxg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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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래서&amp;hellip; 요점이 뭔가요?&amp;rdquo;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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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9:30:05Z</updated>
    <published>2026-02-26T09: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가 끝났을 때, 나는 할 말을 거의 다 했다고 생각했다. 배경을 설명했고, 상황을 공유했고, 왜 그런 판단에 이르렀는지 논리도 충분히 전개했다.  그런데 돌아온 질문은 짧았다.  &amp;ldquo;So&amp;hellip; what&amp;rsquo;s your point?&amp;rdquo;(그래서&amp;hellip; 요점이 뭔가요?)  그 순간 깨달았다. 나는 결론을 말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지, 아직 말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겸손과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wo2aA8ejESx_KXJXN0ZbyMk-0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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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십 레벨과  커뮤니케이션 사이의 간극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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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9:35:25Z</updated>
    <published>2026-02-19T09:3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거야? GM이 화가 많이 났던데.&amp;rdquo;  미팅이 끝난 뒤 상사가 조심스럽게 건넨 말이었다.  전 세계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나를 좋게 봤던 General Manager(GM). 그에게 내 업무를 직접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 것은 단순한 보고 이상의 의미였다. &amp;lsquo;상사의 상사&amp;rsquo;에게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드문 순간이었고, 나 역시 그 기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0tZBbQZDQc1Bk-dVZ3jZP4O5V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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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키면서 관계도 지키는 말, Assertive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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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9:44:45Z</updated>
    <published>2026-02-12T09: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로벌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말의 내용만큼 그 말을 전달하는 태도가 대화의 방향을 바꾸는 순간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같은 의견이라도 어떤 태도로 말하느냐에 따라 존중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방어적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래서 무엇을 말할 것인가 못지않게, 어떤 태도로 말할 것인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소통 스타일은 메시지의 '그릇'이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TI_Q4Pu4nsf3yyc78whNFh5au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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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를 읽는 한국인, 텍스트를 믿는 리더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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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9:40:49Z</updated>
    <published>2026-02-05T09: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기를 읽는 문화와 텍스트를 신뢰하는 문화 사이에서  글로벌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익숙했던 소통 방식이 예상 밖의 결과를 낳는 순간을 마주한다. 평소처럼 얘기했을 뿐인데, 회의의 흐름이 어긋나거나 의도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경험이다. 이는 언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말이 해석되는 기준 자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 기준의 밑바닥에는 &amp;lsquo;맥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KTklnmusQGvT-74xOnCddEZAv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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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력은 쌓이는데, 왜 말은 점점 줄어들까 - 브런치 연재 [글로벌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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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9:32:59Z</updated>
    <published>2026-01-29T09: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가 끝나고 나면 늘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할 말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오히려 할 말은 많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중요한 얘기일수록 말문이 막혔다. 언제 끼어들어야 할지,&amp;nbsp;지금 이 말이 흐름을 깨지는 않을지 먼저 계산하게 됐다. ​ 일은 잘하고 있었고, 맡은 일도 점점 늘어나고 있었는데,&amp;nbsp;회의실 안에서의 내 존재감은 갈수록 투명해지는 느낌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HjwSrjoSJ5M3gnWMZnreDkPBk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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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 빼라는 사회에서,  내 몸을 지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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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1:39:55Z</updated>
    <published>2026-01-19T11:3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세끼 다 챙겨 드세요?&amp;rdquo; 새로 등록한 요가원의 원장이 내게 던진 말이었다.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단골 요가원을 뒤로하고, 겨우 정착할 곳을 찾아온 두 번째 날이었다.  &amp;ldquo;10kg만 빼세요. 그럼 아사나(요가 동작)의 질이 달라질 거예요.&amp;rdquo;  나는 갑상선 항진증이 있어 약을 먹고 있고, 살이 잘 안 빠진다고 말했다. 그 말이 끝나자, 그녀는 자신이 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mpT6CbEyGRckmvIN95IHI67Bj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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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옷을 정리한 날,  나는 결혼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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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1:53:17Z</updated>
    <published>2026-01-12T11: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2년 전 10월에 돌아가셨다. 루게릭병이었다.  그 사실은 그대로 남아 있다. 시간만 조용히 흘렀다.  엄마 옷을 정리하게 된 건 계획 때문은 아니었다. 동생 꿈에 엄마가 나와서 춥다고 했다. 비슷한 시기에 동생 시어머니 꿈에도 엄마가 나와서 춥다고 했다.  그럴 수 있겠다 생각했다. 엄마 겨울 코트들을 우리 세 자매가 모조리 나눠 입고 다니고 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GyHECY1MGYjbOvfrf2dzsdwTb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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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이라는 낯선 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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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23:15:28Z</updated>
    <published>2025-12-25T23: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팔을 그렇게 들면 어떡해요?&amp;rdquo;  요가원 안을 가르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날카롭다. 나를 포함해 네 명의 원생이 있는 작은 요가 공간. 그 안에 불편함이 흐른다.  &amp;ldquo;어깨는 그대로 두고, 상완만 움직이세요.&amp;rdquo; 속으로 생각한다. 도대체 무슨 말이지? &amp;ldquo;해 보세요.&amp;rdquo;&amp;ldquo;안 돼요.&amp;rdquo;&amp;ldquo;할 수 있어요. 해 보세요.&amp;rdquo; 결국 나는 말한다.&amp;ldquo;제가 오십견이 있었어서요.&amp;rdquo;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HaYcdYnkPJsthe-WUMYHz0gZ4_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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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살아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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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9:32:04Z</updated>
    <published>2025-12-15T09: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은 뜻밖에도 &amp;lsquo;갑상선 항진증 진단&amp;rsquo;이었다. 처음엔 선물이라고 부르기 어려웠다.혈압은 150까지 치솟았고, 이유 없는 피로와 무기력함이 매일을 눌렀다.일정도, 일상도 예전처럼 감당이 되지 않았고 아무리 정신력으로 밀어붙여도 몸은 더 이상 따라오지 않았다. 그러다 진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인정하게 되었다.이제는 내 몸의 한계를 외면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aS4AW_Lqd4LVK__jQa8KBf8im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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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ole Being으로 바라본 코칭 - 문제 해결을 넘어 존재를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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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5:13:50Z</updated>
    <published>2025-10-29T05: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칭은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아니라, 존재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다.  안개 속에서 다시 찾은 &amp;lsquo;Whole Being&amp;rsquo;의 시선 오늘 멘토코칭에서 나는 &amp;lsquo;흔들림&amp;rsquo;이라는 단어를 깊이 체감했다.고객 코칭의 사후 인터뷰 결과가 중립적이면서도 일관되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었고, 그 피드백이 고객의 performance review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9KO-g3rtpNonlJXVfmiFL7dZ1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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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의 발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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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9:05:17Z</updated>
    <published>2025-03-08T07: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에 두 개의 카페가 나란히 붙어 있다. A 카페는 반년 넘게 공실이었다가 드디어 오픈을 했고, 카페가 별로 없는 동네에 관심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그전에 있던 카페는 3층 건물, 한강 조망, 깔끔한 인테리어로 나름 괜찮아서 종종 갔는데 어느 시점부터 할인 행사가 많아지고, 3층에는 코인 노래방까지 생기는 걸 보고 운영이 잘 안 되나 싶었는데 결국 폐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DjslBxbwwNqSAVorDK7dUZvAS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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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 코칭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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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21:25:38Z</updated>
    <published>2023-05-29T22: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4월부터 코치로서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인 코칭 역량 강화를 위해 동료들과 주기적으로 서로 코칭을 하고, 멘토 코치에게도 꾸준히 코칭을 받고 있다. 코칭을 하는 게 내 직업이지만 그동안 코칭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옆에서 지지해 주는 파트너십의 관계이고, 특히 원하는 목표가 있을 때 코칭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해 왔다. 그래서 3개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E76djdkyF3T90LieShhlyEhG5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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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해 한 달 살기 후&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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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57Z</updated>
    <published>2023-03-06T23: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달 살기라는 걸 해 봤다. 강원도 평창이 최애 장소 중 하나이나, 2월은 평창에 있기에 추운 날씨다. 그래서 큰맘 먹지 않으면 갈 수 없고, 한 번도 가 본 적 없고, 따뜻할 것 같은 남해로 한 달 살기 장소를 정했다.  남해는 Slow City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한적한 도시여서 어디를 가도 사람 많지 않게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niWEClCd1awG705NEX1KQKM1n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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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0:39:19Z</updated>
    <published>2022-11-25T00: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One of them vs. Only One  국제코치연맹이 인증하는 코칭 자격증은 세 가지가 있다. Associated Certified Coach (ACC), Professional Certified Coach (PCC), Master Certified Coach (MCC). 코치 자격 시험을 치러야 하고, 코칭 시간도 각 100시간, 500시간, 2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f%2Fimage%2Fwwr8dP9e7AHnvj4P__Xt_mRv7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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