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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선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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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로워져라 나를 부정하는 관념으로부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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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13:25: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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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고 아픈 여자들, 미셸 렌트 허슈(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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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0:31:57Z</updated>
    <published>2026-03-16T04:5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고 아픈 여자들의 서사를 떠올릴 때마다 활동하면서 만난 많은 선배들과 동료들이 생각난다. 사회 운동을 경력으로 한다기에는 쑥쓰러운 이야기지만, 출산후 5년 말고는 늘 활동 언저리에 있었던지라 일하다가 얻는 아픔이나 고통이 낯선 소재가 아니다. 여타의 직업이든 내가 의식이 있어서 하는 운동이든 현실과 자아의 불일치는 어디에서나 겪는 것 같다. 굵직한 활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5A%2Fimage%2FYHcIeKCX2q0D9Eo6YirbObKYsos.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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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의 상상력 - 김영옥 류은숙 지음, 국가인권위원회 기획(2024, 코난북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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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3:58:23Z</updated>
    <published>2026-01-30T13:2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봄의 상상력, 기꺼이 돌봄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공적 돌봄의 필요를 요구하지만, 그럼에도 서로가 서로를 향해 돌봐야 한다는 상호돌봄의 윤리를 놓지 않는 사람들. 요약이나 비평보다 삶에서 끌어올린 여러 이야기들을 필사하는 게 좋겠다 싶어 기록. 그 전에 몇 가지만 기억하자.  돌봄은 세상과 불화하는 몸들이 버티는 구부러진 시간들을 함께 버티는 것일 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5A%2Fimage%2FBKu_qL_h98xWNpvUk8Ut3OtPFUg.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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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당신은 하마스를 모른다&amp;rsquo; - - 금기와 편견 너머 하마스를&amp;nbsp;이해하기, 헬레나코번/라미쿠리 저, 이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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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2:50:02Z</updated>
    <published>2026-01-27T02:5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중동을 둘러싼 정세 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억압과 식민지배를 두고 통상 &amp;lsquo;이-팔 분쟁&amp;rsquo; 정도로 규정하는 것을 심심찮게 본다. 분쟁과 전쟁의 의미차는 크다. 분쟁은 이익&amp;middot;권리간 충돌로 상호 간 동등한 충돌을 전제로 한다. 팔레스타인 민중의 압도적인 사망자 숫자를 보건대, 이 사태를 무엇으로 정의해야 하는가는 분명해진다. 이미 이스라엘과 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5A%2Fimage%2FrRwtYQ8aqaoBEw7H74h94VBJzzI.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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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정학(파스칼 보니파스 저, 최린 역 2019) - 세계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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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5:16:30Z</updated>
    <published>2026-01-23T05: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정학이야말로 정동의 영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들이 너무 쉽게 &amp;quot;지정학&amp;quot;이라는 수사를 붙이지만, 지정학을 연구해온 이들조차도 지리적 영역에 묶어두지 않으려 노력하고 실체나 정의를 꾸준히 재개념화 해와서...영토를 둘러싼 여러 유형의 권력 경쟁을 연구하는 도구 정도가 아닐까, 고정불변이 아닌 현실태에서 변화하는 힘, 분명한 것은 정치권력간 압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5A%2Fimage%2FsEVPETewzo0AEmt7BETj68L_xrY"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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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시설사회 - 불구들의 정치와 연대에 대하여, 장애여성공감 엮음(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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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05:54Z</updated>
    <published>2026-01-22T00: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설사회(2020)  비혼모, 장애인, 이주민, 청소년, HIV감염인, 정신장애인, 노숙인 등 소수자들을 향한 시설사회의 작동 원리는 대동소이하다. 정상성에서 이탈한 광범위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해 시설에 묶어두는 것, 유일 민족성, 이성애가족중심성, 비장애중심성, 비청소년 중심성 등 시설화는 사회에서 간주하는 정상성이 무엇인가를 역으로 드러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5A%2Fimage%2F5sZZsNWnj1O8DEAYhK_wretss2g.jpg" width="2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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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김관욱, 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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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08:10Z</updated>
    <published>2026-01-21T23: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아프다 하면 당연히 극복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건강함은 누구나 가져야 할 기본값이 되어버린, &amp;lsquo;문제없는&amp;rsquo; 몸으로 살아내야 하는 구조 속, 불평등한 건강권이나 아픈 몸이 전유할 수 없는 세계에 대한 폭로는 심심찮게 등장하는 서사다. 자본주의 가부장제 체제 속에서 이상화된 몸이라는 전제, 사회 불평등과 구조적 모순은 특정 몸으로 표상된 특정한 주체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5A%2Fimage%2FQmCLnf9CAFxDLh8KeVhoDz1Jg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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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타레이(민태기, 2021) - 혁명과 낭만의 유체과학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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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00:41Z</updated>
    <published>2026-01-21T23: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타 레이, 모든 것은 흐른다 과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나 기초 상식이  없는 나 같은 사람이 봐도 재밌는 책이네. 천체의 움직임-근본적인 운동 역학은 에테르라는 매질 없이 가능하지 않다고 믿었던(매개하는 물질이 있어야 힘이 전달된다는 논리야말로 어떤 의미에서 과학적일테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사과가 떨어진다는 게 더 미신 같았을 테니까) 소용돌이-보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5A%2Fimage%2FcnbnXSdzMlOBehK10V_fGE1jg3E"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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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태다양성과 장애 - 기후위기, 종다양성, 장애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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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06:07:21Z</updated>
    <published>2021-12-27T02: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지구를 위계적으로 지배하는, 인간만을 위한 지극히 편안한 삶의 양식들이 보편화된 것은 인간 개인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갖는 생존본능 때문인 걸까. 체제가 강제하는 생태 파괴는 산업화만이 아니라, 그 이전 인류의 농경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데.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에서 시작된 인간의 생산활동, 파괴를 줄이면서 소규모의 생산을 강제하는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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