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쌈마이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 />
  <author>
    <name>writerlee</name>
  </author>
  <subtitle>충동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화려한 글솜씨도, 거창한 포장도 할 줄 모릅니다. 날것의 삶을 사랑하는 쌈마이 작가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Ffe</id>
  <updated>2020-07-28T00:09:19Z</updated>
  <entry>
    <title>애착이론이 말하는 안전기지란무엇일까? - 내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64" />
    <id>https://brunch.co.kr/@@aFfe/64</id>
    <updated>2026-04-14T13:50:01Z</updated>
    <published>2026-04-13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writerlee/52   그때 내게 꿀을 주던 줄이 예리한 가위로 잘려 나갔다. 더 이상 꿀을 빨 수가 없다. 내가 나온 곳을 봤다. 깜깜했다. 아 아직 눈을 못 뜨지. 느낌은 순풍 나온 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본능적으로 안다. 역풍으로 다시 들어갈 수 없다는 걸. 입으로 이상한 것도 들어오는 거 같고. 팔과</summary>
  </entry>
  <entry>
    <title>생존 슬라이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무의식의 낙서로 채워지는 애착 시스템 생존 PPT 슬라이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52" />
    <id>https://brunch.co.kr/@@aFfe/52</id>
    <updated>2026-04-07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4-07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완성된 안정형 애착으로 가기 위해서 텍스트로 나를 객관화하고 있다. 객관화라는 것은 다른 의미가 아니다. 있었던 사실 그대로, 어릴 적부터의 내 환경과 일들을 적어 나가는 것이다. 물론 기억이 왜곡될 수도 있다. 왜곡도 무의식이 내리는 명령이다. 그 왜곡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 자체도 나다.  그래도 적어 보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크다. 내 일기</summary>
  </entry>
  <entry>
    <title>애착 리모컨을 대하는 4가지 유형 - 안정형, 불안형, 거부 회피형, 공포 회피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81" />
    <id>https://brunch.co.kr/@@aFfe/81</id>
    <updated>2026-03-30T01:00:14Z</updated>
    <published>2026-03-30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착을 한자어 그대로 해석한다면 사랑할 애(愛)와 붙을/집착할 착(着)을 써서, 대상을 몹시 사랑하여 마음이 쏠리고 매달려 떨어지지 않는 마음을 의미한다. 그럼 반대말은 뭘까? 분리(分離)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나뉘어 떨어진다는 의미이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그 유명한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의 어원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애착 대상</summary>
  </entry>
  <entry>
    <title>산티아고 순례길 4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 용서 용서 - 용서의 언덕에 부는 미친바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72" />
    <id>https://brunch.co.kr/@@aFfe/72</id>
    <updated>2026-03-27T01:18:20Z</updated>
    <published>2026-03-27T01: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티아고 순례길 4일차 오늘 도착지는 푸엔테 라 레이나 마을이다.  푸엔테 라 레이나 마을 이름은 Puente(다리) + La Reina(여왕) = 여왕의 다리, 즉 여왕의 다리 마을이다. 11세기 나바라의 여왕인 무니아(Munia)가 순례자들을 위해 아르가 강(Arga River) 위에 이 다리를 건설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프랑스길의 주요 경유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BxfmbzCyXDtrxTs-dVLVMDubqH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몽골 자유여행 : 눈 내리는 울란바트르 - 결국 울란바토르에 눈이 내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38" />
    <id>https://brunch.co.kr/@@aFfe/38</id>
    <updated>2026-03-25T02:20:03Z</updated>
    <published>2026-03-25T02: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휴대폰 알람에서 눈이 온다고 했다.  아침.  결국 울란바토르에 눈이 온다. 부산 사람이라 눈이 귀하다. 하지만 내일 600Km를 버스 타고 가야 하는데 눈 길이 될까 봐 걱정이다. 하지만 내가 걱정해 봐야 해결할 수 없다. 우산과 장갑을 챙겨다. 눈 구경이나 해보자 싶다.   괜히 나왔다. 춥다. 이틀째 파란 하늘을 제대로 못 봤다.  수흐바타르 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arKPcolwR0felKG14dX8qfD5TN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머릿속에 애착 시스템이 있다 - 애착 시스템, 그 리모컨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43" />
    <id>https://brunch.co.kr/@@aFfe/43</id>
    <updated>2026-03-24T07:23:47Z</updated>
    <published>2026-03-23T06: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착 시스템은 천장 군데군데 박아 놓는 화재경보 시스템과 같다. 경보 오작동 시 관리실에서 제어나 통제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애착 시스템은 발표 주제에 맞춰 슬라이드 한 장 한 장에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지 미리 디자인해 놓은 PPT 파일과 같다. 우리는 리모컨을 쥐고 슬라이드를 뒤로 넘길 수도, 앞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방금 위 문단에 고개를 끄덕였다</summary>
  </entry>
  <entry>
    <title>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 팜플로냐에서 투덜 투덜 - 수비리에서 팜플로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71" />
    <id>https://brunch.co.kr/@@aFfe/71</id>
    <updated>2026-03-20T09:00:04Z</updated>
    <published>2026-03-20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침낭을 파묘했다. 며칠만에 잠을 푹 잔거 같다. 어제 같이 식사 했던 분은 벌써 출발 한거 같다. 두 사람의 표정이 이상하다. 내가 코를 많이 골았나 싶기도 하다. 아. 이제 알았다. 사람이 적은 곳에서는 내가 불리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어제 저녁 폭립으로 폭식해서 배를 채웠는데 배가 고프다. 사과 하나를 베어 물고 길을 나선다. 서둘러 알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R3DNQPyrlfJikc1V-HYvuRitvb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몽골자유여행 : 울란바토르 - 몽골 비수기의 울란바토르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37" />
    <id>https://brunch.co.kr/@@aFfe/37</id>
    <updated>2026-03-18T09:33:39Z</updated>
    <published>2026-03-18T09: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푹신한 침대여도, 안락한 방이어도 잠은 쉽게 오지 않는다. 밤새 뒤척였다. 언제부턴가 낯선 곳에선 잠을 쉽게 자지 못한다. 잠자리를 가리게 된 거 같다. 알람을 아침 7시에 맞춰 놨지만 듣지 못했다.  10시. 눈 뜨니 배가 고프다. 내 식욕은 장소를 가리지 않나 보다. 휴대폰도 배가 고픈가 보다. 일정에도 없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한다. 마침 숙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eB4gYVlhknmvhDGCDBZygauFN9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착이론 니 생각 아니냐고? - 우리 모두는 낯선 방에 있는 아이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44" />
    <id>https://brunch.co.kr/@@aFfe/44</id>
    <updated>2026-03-16T08:00:02Z</updated>
    <published>2026-03-16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착 이론을 접하고 나서 추모공원에 갔다. 지난 2년 동안 몇 번 오지도 않았던 곳이다. 어머니가 어디에 계시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전산 기계에 어머니 이름 석 자를 눌렀다. 가로세로의 크기가 한 뼘이 조금 넘는 공간 속에 어머니가 있었다. 유리 칸막이에 붙은 사진 속에서 어머니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다.  내 방에도 어머니</summary>
  </entry>
  <entry>
    <title>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 수비리까지 비실 비실 -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21.4KM.&amp;nbsp;&amp;nbsp;5시간 35분. 어려움3. 풍경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70" />
    <id>https://brunch.co.kr/@@aFfe/70</id>
    <updated>2026-03-13T06:02:49Z</updated>
    <published>2026-03-13T06: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째 침대 2층에서 잠자려고 하니, 없던 고소공포증도 생기겠다. 실리콘 재질 매트리스의 그 서늘한 기운이 스멀스멀 침낭을 뚫고 등에 전해져 온다. 옆으로 돌아 눕는다. 1인용 싸구려 침낭이 몸을 조이는 것 같다. 마치 솜뭉탱이로 만든 관 속에서 누워 있는 거 같다.  죽은 듯 잠들고 싶지만 청각은 더 예민해진다. 코 고는 소리와 소곤대는 알아듣지도 못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isRD2T73Z9Jh4fDKQZts46CpCj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몽골 자유여행 0일차 : 울란바토르의 새벽 - 여행의 최고 시즌은 비수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36" />
    <id>https://brunch.co.kr/@@aFfe/36</id>
    <updated>2026-03-12T15:01:47Z</updated>
    <published>2026-03-11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로 가는 저가 항공기가 텅텅 비었다. 이렇게 사람이 없을 줄 몰랐다. 비수기는 비수기인가 보다. 덕분에 두 다리 쫙 펴고 비즈니스 좌석 기분을 만끽했다. 괜히 항공사가 걱정된다. 하하하, 그래. 괜한 걱정이다. 내 걱정이나 하자. 텅 빈 비행기는 가볍게 이륙했다.     10월 13일 00시 50분, 몽골 칭기즈 칸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심사관이 호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XRKlCWor4XCHiiq9K7MEEn8Q4z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화 &amp;lt;데몰리션&amp;gt;과 애착이론 - 회피형 애착이 진정한 슬픔을 마주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57" />
    <id>https://brunch.co.kr/@@aFfe/57</id>
    <updated>2026-03-13T19:12:40Z</updated>
    <published>2026-03-09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착 이론을 접하고, 무너진 일상을 찬찬히 뜯어서 맞춰 나간다. 규칙적인 취침과 식사를 한다. 아니, 하려고 노력한다. 시간이 나면 도서관에 가기도 한다. 비대해진 몸뚱이는 뜯어지지 않는다. 이대로면 뚱뚱한 좀비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헬스를 다시 등록했다. 예전처럼 맹목적인 마음에서 몸을 혹사하는 게 아니었다. 몸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가벼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T2tW0TzajVDgiQtlOTJxA-C5zVo.jpg" width="349"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피레네 산맥 영차 영차  - 생장에서 론세스바예스 24.2Km. 7시간. 어려움 5. 풍경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68" />
    <id>https://brunch.co.kr/@@aFfe/68</id>
    <updated>2026-03-06T04:25:01Z</updated>
    <published>2026-03-06T04: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9시, 남녀 30명 가까이 자는 알베르게는 소등된다. 짤 없다. 생장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잠이 들 법도 한데, 몸을 뒤척이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30명 모두가 새 침낭이다. 빳빳한 마찰음이 서로에게 미안하다. 귀마개를 꽂았다. 멍한 진공 상태가 된 것 같다. 코 고는 소리가 귀마개를 뚫고 들어온다.  설렘인지 시차 때문인지 아직은 모를,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a7Q5HQGpJ2q5tfeRvsqFBU0pLf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몽골 자유여행 이었을까 - 혼자서도 갈 수 있는 나라, 몽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74" />
    <id>https://brunch.co.kr/@@aFfe/74</id>
    <updated>2026-03-08T12:44:30Z</updated>
    <published>2026-03-03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몽골이었을까. 산티아고 순례길 첫날, 생장에서 새벽 하늘을 올려다보며 마주했던 촘촘하게 박힌 별 때문이었을까. 황량한 고비 사막 때문일까. 아니면 현실 도피였을까. 몽골이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가야 했다. 굳이 하찮은 명분을 붙이자면 무비자였고, 10월은 비수기였다.  부산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항공 요금은 저렴했다. &amp;nbsp;대중교통도 원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eBQgE9CMLRIr5z_fsmqPDRR7WD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애착이 고장 났다는 걸 알았다. - 뇌에서 나 모르게 벌어지는 시스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42" />
    <id>https://brunch.co.kr/@@aFfe/42</id>
    <updated>2026-03-02T09:00:06Z</updated>
    <published>2026-03-02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는 요양원에 가지 않을 거라고 하셨다. 요양원에 있는 친구의 하소연을 듣고 온 날이면, 당신은 한 방에 갈 거라고 하셨다. 그래야 자식들 고생 안 시킨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 그런 어머니가 당신의 말처럼 갑자기 돌아가셨다. 교통사고였다. 연락을 받고 갔을 땐 어머니는 중환자실 침대에 누워있었다.  기계와 연결된 호스로 숨 쉬고 있었다. 기계가 억지</summary>
  </entry>
  <entry>
    <title>파리에서 생장으로 비몽 사몽 - 메트로로 몽파르나스 역까지 가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67" />
    <id>https://brunch.co.kr/@@aFfe/67</id>
    <updated>2026-02-27T08:25:36Z</updated>
    <published>2026-02-27T08: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차 적응이 안 된다. 호텔에서 뭘 하려고 해도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 잠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아침 6시에 호텔에서 출발했다. 몽파르나스 기차역으로 가는 동선은 어제 한 번 가 봤던 터라 그렇게 걱정은 되지 않았다.  메트로 6번을 타고 기차역으로 이동했다. 도착해서 안 사실이지만 버스를 안 타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6시인데 깜깜한 밤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OeNzlOvMGNlHq6cjo9yLKfm8yP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티아고 순례길 이제 시작 시작 - 1년 만에 되새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69" />
    <id>https://brunch.co.kr/@@aFfe/69</id>
    <updated>2026-02-26T08:07:48Z</updated>
    <published>2026-02-26T08: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4월,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을 다녀왔다. 글로 남기겠다는 다짐을 한 지 어느덧 1년 가까이 지났다.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겠다는 계획 역시 마찬가지다. 1년여 동안 편집하지 못한 영상들은 하드디스크에 쓰레기처럼 박혀있었다.  최근 들어 다시 당시의 글과 영상을 열어보기 시작했다. 다행인 것은, 쓰레기처럼 방치된 영상 속에서 그날의 내가 고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e9KNKyUhkY5nGeBT1mou69Qd2b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좀비가 된 줄도 몰랐다. - 나는 무의식으로 2년을 살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63" />
    <id>https://brunch.co.kr/@@aFfe/63</id>
    <updated>2026-02-23T08:26:36Z</updated>
    <published>2026-02-23T08: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다. 내가 대구로 가고 하루 뒤에 벌어진 일이었다. 뒤이어 형제들과도 얼마 안 되는 재산 앞에서 욕심이 부딪혀 깊은 골이 파였다. 사소한 문제로 친구들과 틀어지고, 사회에서 만난 지인과는 단절을 선택했다. 잘 지내던 여자친구와도 이별했다.  저때의 나를 돌이켜본다면 감정의 쓰나미가 매</summary>
  </entry>
  <entry>
    <title>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나서 - 생장에서 산티아고 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34" />
    <id>https://brunch.co.kr/@@aFfe/34</id>
    <updated>2025-05-15T00:46:50Z</updated>
    <published>2025-05-14T23: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주증을 받고 나니 세상 분하다. 34일 동안의 여정이 알아볼 수도 없는 종이 쪼가리 하나로 퉁친다는 게 말이다. 뭐. 자격증도 그동안의 노력을 글자 몇 줄로 나타 내는 거지만, 이건 너무 허무하다. 내가 허무를 위해서 고생을 한 건 아닌데 말이다.  멋떠러지게 쓴 내 영어 이름과 날짜로 보이는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779라는 숫자가 보였다. 7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tRzMFRIwmphNymG4XesGhUoYMU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티아고 순례길 파리 파리 - 부산-상해-파리 경유, 생장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Ffe/33" />
    <id>https://brunch.co.kr/@@aFfe/33</id>
    <updated>2025-04-24T01:37:12Z</updated>
    <published>2025-04-13T17: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방항공에 좋은 점은 하나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서울까지 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다. 이 것 말고 없다. 안좋점이&amp;nbsp;많지만 말해서 뭐 하나 싶다. 2025년 4월 7일 출발 약 2달 전에 예약을 해서 비교적 저렴한 90만 원에&amp;nbsp;부산-상해-파리, 마드리드-상해-부산을 예약했다. 이것도 좋은 점인가.....  파리로 가기 전 상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fe%2Fimage%2F4TuhzAKb9doXw9M7Z2Kp5RtzuD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