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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곤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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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가 저의 습관이 되었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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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9T13:34: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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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말은 나에겐 몸짓이 되어 - 이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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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10:07:13Z</updated>
    <published>2021-04-19T16: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우네 아파트 지하에는 커뮤니티 센터라는 이름의 주민시설이 있었다. 헬스장과 샤워실, 작은 독서실이 있는 그 공간을 지우는 이용하지 않았다. 지우가 다니던 곳은 커뮤니티 센터 입구 앞에 놓인 테이블과 의자였다. 지하 1층 주차장과 야외를 연결하는 곳의, 천장이 없는 쪽은 하늘이 바로 보이고, 천장이 있는 쪽은 테이블 하나와 의자 두 개뿐인 작은 공터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OmviXcckmHnWaDl7CyUUHefF_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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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신에게 만년설로 쌓이려 해 - 스포 있는 '이터널 선샤인'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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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9T01:46:46Z</updated>
    <published>2021-04-19T16: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만난 남녀가 있다. 몇 번의 눈맞춤으로 시작된 남녀의 대화는 길어진다. 자연스럽게, 빠르게, 오래 알던 사이인 것처럼. 빨라졌다가 느려지고, 잔잔한 가운데 갑자기 튀어 오르며 QnA는 끝이 없다. 낯선 사람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 작은 열차 칸 안에서 시작된 사랑은 이제 얼음 바닥에 누워 별을 바라봐도 좋을 정도로 따뜻하다.  평화로워 보이던 연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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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가족일까요, 우리는 - 스포 있는 [어느 가족]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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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07:02:50Z</updated>
    <published>2020-10-18T12: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의 시바타 가족이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일반적이지 않다. 집 주인인 할머니 하츠에의 연금에 더해, 어머니 노부요는 세탁 공장, 딸 아키는 유흥업소, 아버지 오사무와 아들 쇼타는 간단한 일용직 혹은 좀도둑질로 가족의 잔고를 채운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빠듯한 생활이지만 평범한 집에 평범한 직업을 가진 다른 가족들보다 어째선지 더 밝은 저녁을 보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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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위한 복수인지 끝내 알 수 없었다 - 스포 있는 [올드보이]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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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16:36:44Z</updated>
    <published>2020-08-30T12: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한 한국 영화 감독'을 당장 떠오르는 대로 말해보면,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류승완, 김지운... &amp;nbsp;정도가 떠오른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유명한게 정말 많다. 가장 최근 개봉작인 [아가씨], 복수 3부작이라 불리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그리고 [박쥐]까지. 유명한 영화가 정말 많지만, 대부분이 청불 영화인데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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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아들을 끔찍이 아낀다&amp;nbsp; - 스포 있는 [마더]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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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07:03:11Z</updated>
    <published>2020-08-28T22: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착하게 말하면 멍청하고 나쁘게 말하면 어딘가 한 군데 고장난 아들 도진과, 아들 일이라면 언제나 두 발 벗고 나서는 엄마. 마더의 약재상은 작은 마을 한켠에, 모자의 집을 겸하며 위치해있다. 숯검댕 흙탕물 담배연기로 빚은 세상에 하얗다 못해 투명한 아들을 보내야하니, 마더의 하루는 아들 걱정에서 아들 걱정으로 끝난다. 당연히 아들의 주변인중에 마음에 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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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가시덤불 안에서 나오질 않잖아 - 스포 있는 [파수꾼]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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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12:32:51Z</updated>
    <published>2020-08-22T06: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의 가장 안쪽을 드러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사람은, 우리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한 꺼풀 한 꺼풀을 드러낸다. 결국 가장 가까운 사람에겐 가장 진실해진다.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는 본연의 나, 너, 우리가 된다.  그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에게 거울 속 자신은 흠이 너무 많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그들은 모른다. 어쩌면 자신을 드러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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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세요. 인간으로 남고 싶다면. - 스포 있는 [더 랍스터]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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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12:30:06Z</updated>
    <published>2020-08-18T19: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는 의자에 앉아 어딘지 모를 곳을 멍하니 바라본다. 외도와 이혼을 말하는 부인의 말에도 귀가 기울어지지 않는다. 남자가 아무것에도 관심을 두고 있지 않는 듯 보인다. 그는 개 한 마리와 함께 낯선 호텔로 출발한다.  멀지 않은 미래, 급격한 출산율 저하로 인해 사람들의 연애를 강제하는 세상이 온다. 일정 나이가 지나서도 혼자인 사람들은, 한 호텔에서 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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