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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derex</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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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린디자인과 유니버셜디자인 철학의 디자인 스튜디오 (주)SCHERIA 공동 창업자. 자연의 결을 읽고 모두에게 열리는 디자인을 만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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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30T07:43: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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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amp;amp; 부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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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0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지능, 새로운 약속   우리는 이제 막 순환적 지능(Circular Intelligence)의 문턱에 서 있다. 산업혁명의 기계가 인간의 손을 대신했고, 디지털 혁명의 알고리즘이 인간의 두뇌를 보완했다면, 이제 다가오는 시대는 인간&amp;middot;기계&amp;middot;자연이 함께 학습하고 공존하는 시대다. 그것은 과학의 언어만으로 설명되지 않고, 예술의 감각만으로 담아낼 수도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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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과 윤리적 딜레마&amp;mdash;순환적 지능을 향해 - 감축은 측정에서 시작되고, 신뢰는 공개에서 완성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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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I&amp;nbsp;자동화의 에너지 소비&amp;nbsp;―&amp;nbsp;기술적 해법과 한계  AI는 오늘날 디자인과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AI의 &amp;lsquo;보이지 않는 뒷면&amp;rsquo;을 간과한다. 그것은 바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이다. 거대한 언어모델, 이미지 생성, 자율주행 시스템 등은 모두 막대한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며,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은 결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KG-nD3jlwJsL4Qt4M6cEwBbbw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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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업&amp;middot;식품 - AI 자동화와 지속가능 식량 생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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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농업은 문명의 시작이자 생존의 근간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농업은 역설적으로 지구 환경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4분의 1이 농업과 식량 시스템에서 나오며, 토양 황폐화와 수자원 고갈, 살충제 사용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은 지구적 위기를 가속화한다. 동시에 인구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4QUFgCOuknI7iwOxlDc4aUWdx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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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업디자인 - 사용자 경험과 환경 성능 동시 설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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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산업 디자인은 언제나 인간과 물질 세계를 연결하는 교차점에 서 있었다. 그것은 단순히 &amp;lsquo;제품의 외형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amp;rsquo;이 아니라, 인간의 몸과 감각, 사회적 행동을 제품의 기능과 기술적 가능성에 결합시키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산업 디자인은 이전과는 다른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자원 고갈의 시대, 산업 디자인은 더 이상 사용자의 편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QyGQW1oU_9O4lj4jouf7F40qd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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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키징-친환경 소재와 물류 최적화 - 적게 만들고, 가볍게 옮기며, 정확히 회수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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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패키징은 현대 소비문화의 얼굴이자 그림자다. 제품을 보호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며, 소비자의 경험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기능하지만, 동시에 막대한 폐기물을 만들어낸다. 화장품과 식품 패키징은 특히 그 문제의 중심에 있다. 화려한 인쇄와 다층 구조의 포장재, 위생과 보관을 위한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은 사용 기간은 짧지만, 환경에 남기는 흔적은 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F6-G0aK_gtkfruA_HOGZkzlpz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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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빌리티 - 전기차&amp;middot;자율주행과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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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모빌리티는 현대 문명의 심장과도 같다. 자동차와 대중교통, 물류와 항공까지, 사람과 물자가 이동하는 방식은 사회 구조와 경제 활동을 규정한다. 그러나 이 이동의 자유는 동시에 막대한 환경적 대가를 요구해왔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25%가 교통 부문에서 발생하며, 대기 오염과 소음 공해 역시 인류 건강과 도시 환경을 위협한다. 따라서 모빌리티의 미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G6fQROj4XK_bYkPlBfipyjhug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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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 - 온디맨드 생산과 순환 소비로 낭비를 재설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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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패션은 인간의 정체성과 욕망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산업이자, 동시에 지구 환경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영역 중 하나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십억 벌의 옷이 생산되고, 그중 상당수가 팔리지 못한 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섬유 생산 과정에서 방대한 물과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의류 폐기물은 매립지와 해양을 뒤덮는다. &amp;lsquo;패스트 패션(fast fashion)&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uXngChwUwbmvEYVxKKRT5JKJ0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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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amp;middot;도시 - 스마트 빌딩에서 도시 탄소중립까지, 스케일의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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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건축은 인간이 자연과 맺는 관계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활동이다. 집과 건물은 단순히 거주의 기능을 넘어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자원을 흡수하며, 도시 생태계를 형성한다. 오늘날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40%가 건축과 도시 운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은, 건축이 기후위기 해결의 핵심 영역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따라서 미래의 건축은 더 이상 형태와 미학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m0hfN--E8sNVLem0yZ-8ppQnq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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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적성 &amp;times; 녹색 AI - 센서&amp;ndash;IoT&amp;ndash;블록체인, 그리고 데이터센터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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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센서&amp;middot;IoT&amp;middot;블록체인과 환경 추적성  오늘날 우리가 소비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 위에 놓여 있다. 원료는 한 대륙에서 채굴되고, 가공은 다른 나라에서 이루어지며, 최종 조립은 또 다른 지역에서 수행된다. 소비자가 손에 쥐게 되는 순간까지, 하나의 제품은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며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손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EDF5qwPaSXELuZSq8uivuxJ3h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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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도&amp;middot;교육의 전환 - 정책은 인프라, 리터러시는 실행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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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정책과 제도의 변화&amp;nbsp;―&amp;nbsp;녹색 혁신을 위한 제도적 기반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AI 자동화의 융합이 실제로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기술이나 시장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무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소재가 등장하더라도, 그것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책과 규제가 없다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 어렵다. 결국 녹색 혁신의 토대는 제도적 기반 위에 세워져야 한다. 정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6Oi3VhGeQjmEQOu0B3qgjXMx4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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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amp;times; 에코소재 시뮬레이션 - 실험의 비용을 낮추는 가상 재료 연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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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소재의 발견은 언제나 디자인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소재 연구는 본질적으로 많은 실험과 실패를 요구하는 과정이다. 수많은 조합을 실제로 만들어보고, 물리적 특성을 검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구성과 안전성을 시험해야 한다. 이는 방대한 자원과 시간이 소모되는 과정이며, 환경적 부담을 동반한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과제는 명확하다. 더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tMJ2F2gQwboDm1DF0gH9HvEeW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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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소재 레이더 - 재활용&amp;middot;바이오 기반으로 성능과 책임을 동시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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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디자인의 역사는 곧 소재의 역사다. 석기 시대의 도구, 청동기와 철기 시대의 무기, 산업혁명기의 철강과 플라스틱은 모두 인류의 문명을 새롭게 정의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플라스틱 오염, 희소 금속 채굴, 탄소 집약적 소재 사용이 낳은 심각한 환경 문제 앞에 서 있다. 따라서 디자인의 미래는 더 이상 &amp;lsquo;새로운 형태&amp;rsquo;를 만드는 일에만 있지 않다. 그것은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ndZ02TTn8NUAIMgdzMJ3oG778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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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스트(TEST) - 라이프사이클 분석과 AI 검증 - LCA로 측정하고, 가설을 데이터로 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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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씽킹의 마지막 단계는 테스트(test)다. 테스트는 단순히 결과물을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반응을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다. 그것은 아이디어가 실제 맥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예상치 못한 문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해법인지 검증하는 과정이다. 테스트 단계는 프로젝트의 끝이 아니라, 다시 새로운 발상과 정의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순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Aw-6M5w5T5E3Ae9A3puieOvse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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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토타입(PROTOTYPE)-디지털트윈과 가상실험실 - 디지털 트윈으로 빠르게, 낭비 없이 검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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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씽킹의 네 번째 단계인 프로토타입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형태로 시험해 보는 과정이다. 전통적으로 프로토타입은 손으로 만든 모형, 3D 프린팅, 혹은 소규모 생산 샘플 같은 물리적 형태를 의미했다. 이 과정은 실제로 손에 잡히는 무언가를 만들어 사용자의 반응을 관찰하고, 결함을 파악하며, 개선점을 찾아내는 중요한 장치였다. 그러나 물리적 프로토타입은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i35IKrN-InQS-Gv3DA2zpBFox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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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상(IDEATE)-생성형 AI와 창의적 확산 - 생성형 AI로 넓히고, 제약으로 날카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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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씽킹의 세 번째 단계는 &amp;lsquo;발상(ideate)&amp;rsquo;이다. 이 단계는 문제 정의에서 설정된 과제를 다양한 해결책으로 확장하는 과정이다. 발상은 논리적 추론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상상력의 비약을 필요로 한다. 전통적으로 발상 단계는 브레인스토밍, 스케치, 프로토타입 제안 등 집단적 창의성을 자극하는 방법론을 통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0QBOzqAJv5leoOhLKpUaFIFQd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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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의(DEFINE)-문제 재구성과 지속가능 목표 설정 - 문제의 경계를 바꾸면 해법의 좌표가 바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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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씽킹의 두 번째 단계는 문제를 정의(define)하는 일이다. 그러나 정의란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명확하게 다시 쓰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문제로 간주할 것인가, 어떤 목표를 추구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근본적 선택이다. 정의는 곧 방향이다. 같은 문제라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해결책은 전혀 다른 길로 나아간다. 따라서 오늘날의 정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SWD05-oEMySXXJuEaM6dhstr3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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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EMPATHY)-데이터와 환경 감수성 - 데이터로 증폭된 감수성, 맥락을 읽는 첫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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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4:08:39Z</updated>
    <published>2025-10-24T14: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씽킹의 첫 단계는 언제나 &amp;lsquo;공감&amp;rsquo;이다. 그러나 이 공감은 단순히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는 차원을 넘어선다. 그것은 사용자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경험과 맥락 속으로 들어가려는 태도다. 전통적으로 디자이너는 인터뷰와 관찰, 현장 체험을 통해 이러한 공감을 실천해왔다. 소비자가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지켜보고, 그들의 불편을 몸소 경험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7tgdPYXNqcN9AoPaGJLy1UwVk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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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윤리 &amp;times; 환경윤리 - 편의의 명분을 넘어, 감축과 공정의 기준을 세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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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이 진보할수록 우리는 늘 윤리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면서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는 데이터 편향, 프라이버시 침해, 그리고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상실이었다. 이는 인간 사회와 개인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기후위기 시대에 들어서면서 윤리의 지평은 더욱 넓어졌다. 이제 우리는 AI의 윤리적 문제를 인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DtX4wKAVyGyIrXr0Nu-Ch1_NA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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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템적 사고: 인간&amp;ndash;기계&amp;ndash;환경의 삼중고리 - 상호작용을 설계하는 시스템 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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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4:08:38Z</updated>
    <published>2025-10-24T14: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와 기술 혁신의 과제는 단순히 하나의 제품, 하나의 서비스, 혹은 하나의 산업 차원에서 해결될 수 없다. 기후위기의 원인 역시 특정 분야의 과잉 생산이나 특정 기술의 남용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그것은 복잡한 시스템의 결과다. 전력망, 교통, 도시, 소비문화, 글로벌 공급망이 서로 얽히고설킨 그물망 안에서 탄소가 배출되고 자원이 낭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q7Z33Sh9Fhs0fOK43ZY-02qcU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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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 기반 디자인씽킹 - 직관 위에 데이터, 데이터 위에 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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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디자인은 오랫동안 인간의 직관과 감각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삶을 관찰하고, 공감하며, 스케치를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왔다. 이러한 과정은 IDEO가 정립한 디자인씽킹의 다섯 단계&amp;mdash;공감, 정의, 발상, 프로토타입, 테스트&amp;mdash;로 널리 알려졌다. 이 모델은 단순한 방법론을 넘어, 전 세계 혁신의 언어가 되었고, 산업과 교육, 사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mz%2Fimage%2FuaDW31_eqjPoF0-Lk0hR4qxz2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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