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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집의 한선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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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dchop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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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시골에 세컨하우스를 짓고, 주중에는 도시, 주말에는 시골 생활을 하는 12년차 초등교사입니다.세컨하우스 계획 구매 셀프인테리어와그 안에서의 삶과 교육을 다루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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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30T14:4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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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학교는?  - 초등학교 4학년 부장교사이자 담임의 시각으로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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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10:13:20Z</updated>
    <published>2022-03-14T06: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종플루도 무탈하게 보낸 나였는데....  오늘 우리반은 5명이 안왔다. 5/26 20%의 아이가 결석 한 것이다.  정부 지침에 따라서 오늘부터는 확진자 가족도 신속항원키트에 음성이면 등교가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등교한 아이도 있다.  주말 내내 전화받고 안내장 쓰고 휴일같지도 않은 휴일을 보낸 뒤 출근을 했다.  자가진단결과를 확인하고 학교 구글 시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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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형 부동산 사장님의 레슨 2. - 부동산 사장님들은 돈을 벌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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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11:43Z</updated>
    <published>2020-09-23T05: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장님은 돈 많이 버셨을 것 같아요.&amp;quot; &amp;quot;아유. 그렇지도 않아요. 저희는 1억 내외되는 토지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사는데, 요즘 땅값이 오르면서 거래가 끊기고 있어요. 오히려 안 좋은 거죠.&amp;quot; &amp;quot;그럼 사장님이 좋은 땅을 사셨다가 팔면 되잖아요?&amp;quot;  &amp;quot;그러니까, 부동산 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amp;quot;  사장님 말에 따르면 부동산 사장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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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형 부동산 사장님의 레슨 1.&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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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10:57Z</updated>
    <published>2020-09-23T04: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 잠깐 들릴까요?&amp;quot; 뭐가 있을 것 같지 않은 땅으로 사장님이 안내해 주셨다. 그곳에는 아담한 농막이 두 개가 있었고 작은 마당과 텃밭이 있었다.  &amp;quot;여기가 사실은 제가 주말마다 와서 살던 곳이에요.&amp;quot;  딱! 이런 곳이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소박한 집과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 작은 마당과 소박한 텃밭 이 정도면 되는 건데 그렇게 힘든가?  마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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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명의 부동산 사장님 part2. 엄마형 - 개인 레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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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10:31Z</updated>
    <published>2020-09-23T04: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타형 부동산 사장님과 달리 동시에 만나고 있던 사장님이 있었다.  이 분은 특징이 하나의 큰 땅을 나눠서 파는 것을 좋아한다. (분할 매입이라고 한다.) 보통 시골 땅은 800평 1000평 큰 땅을 부동산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야 농사를 지을 땅이니까) 그 땅을 나 같은 사람들은  1. 농막을 올리거나 2. 형질 변경을 통해 전이나 답을 대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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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고 난 후 - feat. 엄마와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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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9:54Z</updated>
    <published>2020-09-23T03: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기분이 너무 안 좋아.&amp;quot; &amp;quot;왜?&amp;quot; &amp;quot;부동산 아저씨가 돈돈돈하고 우리가 살고 싶은 땅을 안 보여줘. 땅들이 그리고 다 뭔가 문제가 있어.&amp;quot; 모양이 예뻐서 살고 싶으면 향이 안 좋고, 향이 좋으면 모양이 안 나오고.... 서향 자치 집에서 대학생활을 한 나는 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안다.  &amp;quot;왜냐면, 너희가 가진 돈이 적어서 그래.&amp;quot;  나한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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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명의 부동산 사장님 part 1. 현타형 - feat. 다른 듯 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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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9:30Z</updated>
    <published>2020-09-23T03: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다.&amp;quot; 20여 분을 달려서 A부동산에 도착했다.  시골의 작고 허름한 A부동산은 아이러니하게도 비싸고 좋은 차로 둘러 쌓여 있었다. 부동산 안은 매우 북적여서 직원 3명이 상담을 하는데도 기다려야 했다.  사장님은 한참을 전화하시다가 드디어 우리를 보고 말씀하셨다. &amp;quot;얼마 생각하시는데?&amp;quot; &amp;quot;7000만 원에서 12000만 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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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나온 돈 이야기 - feat. 적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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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8:33Z</updated>
    <published>2020-09-18T12: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 나 사고 싶은 땅을 찾은 것 같아. **에 있는 땅을 삽시다.&amp;quot; &amp;quot;그래?&amp;quot; 세상에 온전히 나쁜 일은 없나 보다. 고소공포증으로 인한 졸음 쉼터는 참 나에게 선물이었다.  많은 시간 온갖 앱과 지도로 어디를 가야 할지 찾던 남편은 내 말에 곧장 부동산 애플리케이션(땅*)을 확인하더니 가격에 만족스러워했다.&amp;nbsp;역시.. 우리가 좋아하는 땅은 남들이 싫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vS%2Fimage%2FEUv8Y9SKPDgfJVptbSBRUjogjLs.png" width="3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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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율적인 큰 울타리 우리집 part2. - 집을 닮아가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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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0T03:10:16Z</updated>
    <published>2020-09-18T12: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집은 정말 효율적인 집이다.  평소 혼자서 두 아이의 육아를 해야 했던 나에게 (남편의 야간자율학습 감독으로 인하여 나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실망없이 편하다.)  내 직장과 어린이집, 유치원과의 동선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시간은 나에게 체력이었고 노력이었다. 효율성을 따지면 이 집은 더 좋을 수가 없다.  사생활 보호 때문에 학교와 집을 멀리 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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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율적인 큰 울타리 우리 집 part1. - 내 친구 흙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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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8T06:20:51Z</updated>
    <published>2020-09-18T05: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없는 흙먼지에 나무 대신 묘목. 황량해서 서부영화를 찍어야 할 것 같은 곳 세종시였다.  처음 내가 집에 입주했을 때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육아휴직 중인 나에게는 어쨌든 애를 재우고 쉴 수 있는 집이 드디어 생겼다.  (예전에는 너무 작은 집이라 아이를 재우면 어디서라도 내 소리가 들려서 설거지도 못했다.)  하지만 약간의 위화감은 아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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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스럽고 작았던 우리 첫 집 part 2. - 미니멀 라이프의 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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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7:29Z</updated>
    <published>2020-09-18T05: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 라이프는 싱글이나 신혼초에 가능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미니멀 라이프? 많이 힘들다고 본다.  사랑스럽고 작은 우리 집은 점점 아이 짐으로 꽉 차기 시작했다. 거실이 주방이고 식당이고 놀이터다.  문제는 아이를 혼자 돌봐야만 했던 나는 활동의 경계를 잃어가고 있었다.  놀이가 끝났으면 치우고 밥을 먹여야 하는데 혼자 키우다 보니 모든 살림이 섞여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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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스럽고 작았던 우리 첫 집 part 1. - feat.&amp;nbsp;&amp;nbsp;내 친구 국민은행과 농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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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6:53Z</updated>
    <published>2020-09-18T05: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가 같았던 남편과 나는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났다. 얼굴만 알던 사람은 대학교 때 조금 더 친해졌고 친구 사이일 때도 우리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저축을 했다. 연인일 때도 그 상황은 변하지 않았고 부지런히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데이트를 했다. 콘서트장 같은 것은 너무 비싸고 커피숍도 1주일에 한번 가는 가난한 임용고시 준비생이었다.  하지만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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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소공포증과 만남 - feat. 세상에 정말 나쁜 것만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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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6:15Z</updated>
    <published>2020-09-17T05: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는 집에 대한 끝도 없는 이야기를 하던 중. 나는 작은 수술을 받게 되었다. 아이가 있는 나는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주말에 서울에서 수술을 받았다. 다음날 아침 붕대를 칭칭 감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천천히 하면 운전 가능하다 하여 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왔다.  오는 도중. 나에게 손님이 왔다.  '고소공포증'  사실 나는 운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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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걸까? - feat. 이과 순도 80% 이상의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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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5:24Z</updated>
    <published>2020-09-16T04: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깊은 산골의 땅 값이 평당 40만원이라는 충격 이후, 우리는 왜 그 산골이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애초부터 세컨드 하우스, 별장, 시골집을 찾는 사람들은 아파트와 생각이 많이 다를 때가 많다.  '간섭이 없고 편안한 휴식'  우리 집도 뭘 원하는지 정확해야 우리가 원하는 세컨드 하우스를 얻을 수 있을 것이었다. 그 후로 근 한 달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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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집은 얼마야? - 시골집은 '0'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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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5:27Z</updated>
    <published>2020-09-16T04: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근데, 이 땅 얼마야?&amp;quot; 슬로 라이프가 눈에 들어오고, 당장 이사 오고 그렇게 살 기는 싫지만 주말에는 이런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우리 아빠가 살고 있는 곳, 이 오지. 풍경도 아름답기는 하지만 산골인데...  &amp;quot;여기 평당 40만원.&amp;quot; &amp;quot;??!!&amp;quot; 경악스러운 가격이었다.  &amp;quot;아니, 어떻게 그렇게 비쌀 수가 있지? 여기 산 중간이잖아.&amp;quot; &amp;quot;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vS%2Fimage%2Fr1fPXAFt0NWHbiCoaV-G_ULsn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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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집에 살아본 사람 이야기  - feat. 산골 사는 친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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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5:20Z</updated>
    <published>2020-09-16T04: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딸! 여기 있으니까 좋지?&amp;quot;  &amp;quot;아버님, 정민이 오랜만에 밥 먹는 거예요. 요새는 밥을 안 먹었다니까요?&amp;quot;  &amp;quot;아니, 두통이 나서 먹을 수가 있어야지. 여기 오니까 머리가 안 아프니까 국에 밥 말아먹어도 맛있네.&amp;quot; 나는 실제로 다슬기 아욱국만 가지고 삼시 세끼를 먹었다. 앞으로도 다슬기 아욱국과 김치만 있으면 계속 상관없을 것 같았다.  &amp;quot;생각이 단순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vS%2Fimage%2F88pixtM5SKyQw6de7SFbh7Kg4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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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은 무리야. - 코로나가 나를 땅 주인으로 이끌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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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15:04:55Z</updated>
    <published>2020-09-16T04: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도 있고 문도 열리는데, 나의 삶은 코로나가 보이지 않는 감옥으로 이끌었다.  거실도 있고 방도 있는데 아이들은 계속 거실에서 5분 단위로 놀아달라고 한다. 이미 놀아 줄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은 다 놀았다. 심지어 공부도 다 시켰다.  평소 아이들이 보던 TV 시청 시간은 두배 이상 늘어났다. 길어야 1~2 달이겠지 생각하던 코로나 집 콕 생활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vS%2Fimage%2FenhQD9N-x7up9HWkqllNVaN-Tgc.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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