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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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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스스로는 연구자, 겉으로 보면 기획자. 노래 만들고 글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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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2T13:05: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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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돌과 소셜벤처는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다. - 서로를 살리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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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16:00:37Z</updated>
    <published>2020-07-19T09: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한&amp;nbsp;영향력의 진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일과 연예인의 영향력이 만나는 순간은 아름답다. 도움과 홍보가 필요했던 현장에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사람이 나타나서 드라마틱하게 문제가 해결되었던 감동의 순간들을 우리는 여럿 기억하고 있다. 꼭 드라마틱하지 않더라도, 연예인들이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 재능기부를 하는 일은 종종 있어왔고 언제부터인가(아마도 서태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1QkHO5P3KPxI0VkUpH33QGppC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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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정 옥동식 - 작은 차이가 모여 큰 차이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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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3T16:00:03Z</updated>
    <published>2018-03-05T05: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합정에서 유명한&amp;nbsp;옥동식에 다녀왔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메세나에서&amp;nbsp;영화를 보고 나니 딱&amp;nbsp;점심시간&amp;nbsp;+&amp;nbsp;가깝기도 해서&amp;nbsp;먹으러 갔다. 다행히 조금 일찍 간 덕분에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다.&amp;nbsp;한&amp;nbsp;20분? 기다리면서 일단 주변을 둘러봤다.  합정역&amp;nbsp;근처는 이런저런 식당과 상점이 많다. 옥동식은 큰 골목에서 한 번 더 들어간 작은 골목 주택가에 있다. 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RK7XOBUVQq4TnEh3DPULI7Kg8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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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아무도 말하지 않는가? 사람이 너무 많다고. - 개척과 확장이 한계에 다다른 인구 과밀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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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08:51:40Z</updated>
    <published>2018-01-16T14: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이런저런&amp;nbsp;사회문제에&amp;nbsp;관심을 가지던&amp;nbsp;제가 특히&amp;nbsp;인구과밀 이라는 주제에&amp;nbsp;집중하게 된 건&amp;nbsp;작년 가을에 베를린에 잠시 다녀오면서 부터입니다.  베를린으로 이민을 간 지인이 있는 덕에 그분&amp;nbsp;댁에 머무르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amp;nbsp;이민자로서 즉, 유럽사회의 이방인이자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시각으로 최근 유럽사회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amp;nbsp;사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ev-0u-LOqjhn7o6eK0JqhVvEw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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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자와 유정란 - 육식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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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2T11:23:14Z</updated>
    <published>2017-07-16T10: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SNS 타임라인에 옥자를 보고 난 후 사람들의 반응이 많이 올라왔었다. 영화를 보며, 특히 후반부를 보며 많이 울었다는 후기부터 마트에서 햄을 보고 오열하는 웃기는 영상까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다들 육식에 대한 반성과 공장식 축산 시스템에 대한 슬픔(분노?) 같은 것들이었다.  나는 넷플릭스를 쓰고 있어서 노트북 화면으로 옥자를 봤는데 기대감에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Mbu5OW0EPUW1_nHRUgNBYGpS2r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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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자유주의, 사회적기업, 문화예술에 대한 나의 생각 -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에 대한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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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30T08:00:04Z</updated>
    <published>2017-06-04T16: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자살롱 공동대표였던 아키가 페북에 언급한 걸 보고 제가 예전에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살아남기 문제에 대해 몇 자 적었던 걸 깨달았습니다. 그때는 사업의 전략 측면에서만 짧게 썼는데, 그 사이 생각도 좀 변했고 문제를 오래 고민하다 보면 결국 문제를 만드는 큰 구조와 마주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1. 제가 성인이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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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 가르쳐 줄까요? #1 - 아이유도 이렇게는 못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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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4T14:34:24Z</updated>
    <published>2017-02-19T14: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사라진 홍대 슬로비에서 시와 님의 공연을 보고 집에 가려다가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연락을 했다. 정말이지 마침 어쩌다 일이 있어서 우연히 당신 사는 근처인 홍대에 와있노라고. 날씨도 좋고 밤은 사뿐한 데 혹시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방 안에서 잠자는 그 기타 들고 나올 수 있겠냐고. 내가 기타도 봐주고 코드도 가르쳐주겠다고 말이다. 조금 후 그녀는 기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iNayz-mrkmC6awrEtTSgqGg_0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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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 디자인, 조니 아이브 - 애플의 디자이너는 어떻게 움직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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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02:01:32Z</updated>
    <published>2016-12-21T17: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작년(15년 3월)에 The New Yorker에 올라온 조니아이브의 인터뷰를 읽고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정리해본 것이다.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아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나서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브런치에 옮겨 놓는다.  이 영상은 이번에 애플에서 내놓은 디자인 책의 홍보&amp;nbsp;영상이지만 애플의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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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bout 전신주 - 아방가르드한 한국 사회의 상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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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7T09:23:43Z</updated>
    <published>2016-08-12T08: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가다 전신주를 볼 때마다 참 한국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든 오늘만을 사는 구조랄까.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근본적인 해결을 할 생각은 누구도 하지 않고 그저&amp;nbsp;당장의 효율성만을 생각해 누덕누덕 덧붙이고 있다.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이렇게 계속 쌓아 올리다가 펼쳐질 시나리오는 뻔하다. 1) 서로 엉켜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만 손을 댈 도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HGLH21LpWRDUX8yJezLmvdZA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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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번외 - 협동이 생각보다 어려운 이유 - 협동의 네 가지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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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19:40:06Z</updated>
    <published>2016-04-22T15: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아는 분들과 모여 이야기를 하다가 협동조합 이야기가 나왔다. 평소 사회적 활동을 해오신 선생님께서 이번에 새롭게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협동조합 형태로 해볼까 고민 중이라고 하셨다. 내게 협동조합으로 하는 것에 대해 물어보시길래 나는 두 팔로 X자를 그리며 단호하게 말씀드렸다. 협동조합은 아닙니다!  그간 줄곧 사회적 경제 영역에 있으면서 협동조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jkeLCMI94sfDvVEZ97LslPorI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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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13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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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2T09:13:08Z</updated>
    <published>2016-04-12T15: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편은 조금 묵직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덴마크의 교육 시스템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 중 앞에서 못한 이야기들을 해보려 한다. 덴마크 교육에 대한 내 나름의 분석이랄까.  우선 질문을 하나 해보자. 덴마크의 교육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모습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다른 사회를 모두 묶을 수 있는 이상적인 교육이라는 게 존재하기는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ErqHotW-WoD3H9fqUDGW-vrXP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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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12 - 셋 째날 저녁의 여러 가지 단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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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1T12:26:59Z</updated>
    <published>2016-04-03T14: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음식에 대한 욕구가 별로 없는 편이다. 보통 주면 주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먹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물어볼 때가 제일 힘들다.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는 나 같은 사람들을 '끼니를 때우는' 끼니파라고 부른다. (반대로 맛있는 식사를 챙기는 사람들은 &amp;lsquo;식사파&amp;rsquo; 다.) 끼니파인 나에게 덴마크는 참 편할 것 같았다.  덴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Wc25xda-lFc5IwXP0IjqQJzKQ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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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11 - 말도 안 되는 수학 수업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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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08:33:50Z</updated>
    <published>2016-03-23T14: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보면 난 운이 참 좋았던 것 같다. 무슨 이유였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릴 때부터 수학에 흥미가 있었고 덕분에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어른이 되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이들의 앞날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 중에 하나가 수학이라는 사실은 참 답답했다. 공교육 학교는 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rdgpcg_Wgb2MCmHXQW-6ltpz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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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10 - 덴마크에서 잘 나가는 고등학교의 모습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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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12:43:59Z</updated>
    <published>2016-03-22T05:2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덴마크 로스킬데(roskilde)에는 큰 대성당이 있다. 빨간 벽돌로 쌓아 올린 높은 건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 규모가 꽤 컸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되어있다는데 유명한 관광지나 유적지의 느낌은 전혀 없고 그저 이 동네의 터줏대감 같은 친근한 분위기였다. 오후에 방문하는 로스킬데 공립 고등학교는 이 성당 바로 옆에 있었다.   이번에도 학교의 입구는 의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e3vBPMYcI26RcjLCTBXK8XcX7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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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9 - 덴마크를 이해하는 핵심 두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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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9T14:54:56Z</updated>
    <published>2016-03-14T1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처음엔 가격에 초점을 맞춰서 싼 가격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을 찾고, 거기서 수준이 올라가면 장소에 초점을 맞춰서 유명한 곳을 찍고 오는 여행에 도전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 과정을 지나 여행의 마지막 단계가 되면 그냥 자유롭게 떠나서 나를 돌아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여행을 하게 된다고 한다. 겨울의 로스킬데는 여행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16UD0DsBcKUKn9am_SOCYGrXd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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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8 - 차이는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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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7:16:21Z</updated>
    <published>2016-03-10T15: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덴마크 탐방 두 번째 날, 전날 방에서 보물 찾기를 한 덕에 기대감이 더 오른 하루의 시작이었다. 이날은 아침 식사로 삶은 계란을 주로 먹었는데, 덴마크 계란이 더 맛있는 건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반숙으로 나온 삶은 계란이 너무 맛있었다. 전용 계란 컵에 담아 놓고 껍질을 깨서 파먹는다는데 나는 한국식으로 그냥 들고 먹었다.  오늘도 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d6KnbGUOK250ac6LHxZvAiCpo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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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 #1 - 세상에 누가 이들을 위로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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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7T10:32:14Z</updated>
    <published>2016-03-05T07: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 겨울이었다. 친애하는 박창순 배우님께서 연극에 출연한다고 하길래 기대(걱정)를 안고 연극을 보러 갔었다.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룬 해피투게더라는 연극이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은 형제복지원을 검색해보기 바란다. 27년간 수많은 사람이 끌려가고 500명이 넘게 희생된 범죄다.  연극을 보며 사람이 어쩌면 사람에게 이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악의 평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2BeO_29GWZAtM3J5JPlhnkdhY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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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을 하는 새로운 방법에 관하여 - 앨범에 얽매이지 않고 음악인으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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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31T01:30:19Z</updated>
    <published>2016-03-05T07: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전 이름 없는 방구석 뮤지션이란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나서 앞으로 음악활동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됐다. 처음 음악을 목표로 했던 때와 시대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스트리밍, 유튜브가 대세가 되었고 MCN 같은 개념들이 등장했으며 향뮤직의 매장은 문을 닫았다.  음악을 하던 사람들의 활동도 바뀌었다. 앨범을 내고 텔레비전만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HYkAMbzrfRKiN8I3EnIsvWYk3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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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7 - 호텔방의 비밀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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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15:21:01Z</updated>
    <published>2016-03-05T07: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번화는 주로 인테리어 이야기입니다. 바로 북유럽 인테리어!  호텔방은 북유럽 느낌의 2인용 고시원이 있으면 이렇겠다 싶은 곳이었다. &amp;lsquo;숙소&amp;rsquo;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너무 작다'는 이야기다.) 방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는 바로 테이블에 앉아 노트를 펼쳤다. 이번 탐방 목표 중 하나는 최대한 기록을 열심히 하는 거였다. 같이 방을 썼던 최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fEAHY1Dn-_NgZesJKgmMj1C4K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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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6 - 아직은 알 수 없는 덴마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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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7T08:42:16Z</updated>
    <published>2016-03-02T14: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키의 글을 읽고 하이네켄을 마시게 된 이후로 메뉴판에서 맥주를 고르는 일은 늘 조금 설레는 일이 되었다. 어떤 맥주가 언젠가 내게 그런 멋진 장면을 가져다 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덴마크에서 두 번째 맥주를 고민하다 강렬한 하루에 어울리는 쌉쌀한 맛의 필스너 로얄 클래식을 시키고는 접시에 음식을 담으러 갔다. 덴마크에서 제대로 먹는 첫 저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RWHyg7f4P2cBmVs7NeZXtcMEj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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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조선 청년이 덴마크를 만났을 때 #5 - 축구는 하루에 두 번 하는 거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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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13T04:36:10Z</updated>
    <published>2016-02-29T12: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면 방학이 그리워진다. 물론 숙제도 많았고 공부도 해야 했지만 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시간이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큰 의미였다. 인생을 살면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덴마크가 행복한 나라일 수 있는 이유는 사회가 이런 시간을 인정하고 지원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진학하기 전, 취업 준비, 직장을 옮기는 시기들. 덴마크에선 큰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u%2Fimage%2FM-dEvFwulnBunGLh8dO1bbcov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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