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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본위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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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ghle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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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70대 초긍정 친정엄마와 폭풍 성장하는 10대 딸로부터 열정과 도전의 영감을 종종 받는 40대 맘.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지나치긴 아까운,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경험들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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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7T08:50: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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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호주의 꽃을, 나는 한국의 눈꽃을 - 호주인 친구와 나누는 축제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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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11:22:07Z</updated>
    <published>2025-02-10T21: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백눈꽃축제 (2025.02.07.(금) ~2025.02.16.(일)까지 진행 )에서 돌아오며 호주인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졌다. ㆍ ㆍ 한국의 가을이자 호주의 봄인 작년 10월. 또르륵~! 시드니에서 잠시 살 때 자주 사용하던 WhatsApp을 통해 메시지를 받았다. WhatsApp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소식을 나누는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ALCLfjUqnbLQh3gYapFsrv1rc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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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투만 고친다고 될까요? - 미운 말투, 툭 던지는 말, 상처 주는 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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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1:15:13Z</updated>
    <published>2025-02-01T20: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글을 읽다가 이런 류의 글을 보았다. 누군가가 자신을 이유 없이 시기, 질투하거나나를 향해 미운 말투를 쓰고 있다면,생계와 관련된 것이 아닌 이상 그 관계에서벗어나라.  나 또한 공감하는 말이다. 나이 40이 넘고 나서부터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확연히 보이기 시작했다.   말과 말투가 거슬리는 사람이란, 강한 주장을 내세우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w6-cE5Jk1FvjIkjwjU7C9Puzgc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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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대 엄마가 전해 준 산천어 잡은 비법 -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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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8:14:21Z</updated>
    <published>2025-01-27T20: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설 연휴에 돌입했다. 인천공항은 발 디딜 틈도 없다는데, 우리 가족은 설 연휴에 특별한 여행 계획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강원도에 바람이나 쐬러 다녀오자는 친정 엄마의 번개 같은 계획 아래 가족들이 출발을 했고, 2월 초까지 화천에서 열리는 '산천어 축제'를 가보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에서 열리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2011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KhaJ1IM6xVB_i_5Jl1KbquViux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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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감사하다 - 부처님이 된 것 같은 이 편안함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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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21:25:18Z</updated>
    <published>2025-01-10T08: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에 아는 사람 많으세요?&amp;quot;  그 새로운 장소에 내가 도착했을 때, 자신도 이곳이 낯설다고 하면서도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그녀에게 물었다.  &amp;quot;연락 안 하다가 여기에 와서 연락을 해 본 친구가 있어요. 세상 사는 게 다 그렇죠. 자기가 있는 공간과 상황에 따라 인연이라면 누군가와 다시 붙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고.&amp;quot;  나보다 십오 년 정도 나이가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gLfH279fg2CNbvKNHpoPPOj6l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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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우리 단둘이 맘 속 여행 갈까? - 이효리 덕분에 나도 엄마 생각을 해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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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3:54:37Z</updated>
    <published>2024-07-09T08: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생신이라 친정에 다녀오며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다. 72세, 엄마의 얼굴이 이제 꽤 달라졌다. 여장부이자 세상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던 엄마가 다시 보이고, 자꾸 엄마 생각이 가시질 않는다.  왜 한쪽 가슴이 이렇게 시리지.  시니어 모델을 해도 될 만큼 빠지지 않을 스타일인데, 지난해부터 부쩍 신경 쓸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쳐 눈가에 움푹 그늘이 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QCSEVyUSV-slfxhU4vqXdvz5N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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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의 하늘, 서울의 하늘 - 이제라도 보는 눈이 생겨서 다행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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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10:56:03Z</updated>
    <published>2024-01-01T14: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하늘을 바라본다. 조금이라도 환하고 투명한 하늘을 만나면 놓치고 싶지 않아 핸드폰부터 열게 된다. 마음에만 담아 둘 수가 없다. 예쁜 하늘은 오래오래 보고 싶어서.  시드니에 가서 대자연과 드넓은 하늘을 보면서 감탄하다가 생긴 습관이다. 시드니에 가기 전에 내가 왜 한국에서 하늘 한 번을 제대로 안 보고 살았나 싶다.  뭔가 그렇게 바빴던 것인지,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of75ZHZGa1X39f2ZreWkrXHkc4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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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푀유나베 아니야. 꽃다발이야 - 25년 만에 아무 일정 없는 크리스마스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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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16:42:17Z</updated>
    <published>2023-12-25T03: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시드니에서 보내던 것과는 새삼 다른 크리스마스. 부모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다.  나가서 화려하게 외식하고, 여행 가고,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가 아닌 아프신 아빠를 바라보게 된 크리스마스.  성인이 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인 듯하다. 매번 이브날이 되면 스케줄을 짜기 바빴고, 결혼 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느라 분주했는데,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GiperYUV2_WTYA--suZlZ0h3F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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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1페이지의 편지를 쓰다. 딸에게. - 세상의 모든 책과 저자가 다시 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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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20:07:38Z</updated>
    <published>2023-12-19T02: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하반기에는 내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었는데,  다행히 하나씩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엄마가 된 후, 사실 많이 용감해졌다.  이유는, 이 말이 자주 기억이 나서.  &amp;quot;엄마잖아요.&amp;quot;  그래, 나는 엄마다. 엄마라는 타이틀을 얻고, 나의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엄마라서 얻은 가장 큰 것이 있다면,  '용기'다.  주저할 것도 덜 주저하려 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JD1nvc0yZDoLakb5aNv0fI9rT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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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 시티, 폭죽 터지는 야경  - 시즌별 축제가 펼쳐지는 달링하버에 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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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3:25:55Z</updated>
    <published>2023-06-24T11: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70대 친정엄마가 그리신 그림을 바라보다가 그림에 시드니를 담으며, 기억하다.(3)    》 엄마의 그림을 바라보며:  화려한 저녁,반짝이는 불빛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범했던 한낮의 모습들은 마치 자신이 아니었다는 듯 새로운 컬러로 단장을 한 뒤 저마다 자신을 뚜렷이 드러낸다.  다들 얼굴 없는 가수처럼 어둠의 이름을 빌려서야 비로소 감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SX5KKSL8-ORRCzNKOdektyaU1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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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에서 대중교통으로 비치 가기 - 익숙한 듯 특별한, 본다이비치와 맨리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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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0:55:34Z</updated>
    <published>2023-06-18T12: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70대 친정엄마가 그리신 그림을 바라보다가 그림에 시드니를 담으며, 기억하다.(2)   》 엄마의 그림을 바라보며:  그야말로 자유다. 어느 하나 자유가 아닌 것이 없다.  머리를 흩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목표 지점을 향해 바람을 가르며 달릴 때도  하얀 모래밭에 나풀대는 숄을 깔고 숄과 모래에 파묻혀 영역 없이 뒹굴 때도  하늘인지 바다인지 모를  하얗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nHErTJu5jaOwH5x8yuxKHKlvb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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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의 청정함 속으로, 부쉬 워킹 - 걸으며 나를 바라보는 시간, BLUE GUM WAL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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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8T15:07:45Z</updated>
    <published>2023-06-10T07: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70대 친정엄마가 그리신 그림을 바라보다가 그림에 시드니를 담으며, 기억하다 (1)   》 엄마의 그림을 바라보며:  저 나무 숲 뒤편에는 무엇이 연결되어 있을까. 청명한 그린컬러 안쪽으로 밝게 드리운 연한 옐로 빛 컬러가 시선을 잡아끄니 설렘이 든다.   그 마음 뒤편에는 무엇이 발걸음을 서게 할까. 무성한 잎들과 짙은 나무기둥이 어느새 시야에 들어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4wrIzg4ohXxDmHpM2E5EKUiu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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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이 가기 전, 15만 조회수 알림 - 포털사이트에서 본 내 글_어른의 감사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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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0:27:10Z</updated>
    <published>2023-05-31T12:1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에 애정을 갖다 보면,  종종 좋은 일들이 생긴다.  그중 하나가 시드니에 용기를 내어 가게 됐을 때, 이에 관련 글을 찾다가 인터넷 사이트에 어떤 분이 쓰신 진솔한 글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을 들 수 있다. 이런저런 궁금함을 1:1 쪽지로 보냈는데 내 일처럼 신경 써주신 그분 덕분에 초기정착의 문제점이 수월하게 해결됐었다. 때마다 인사를 드리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iM9VphrGGCGX_uEvLrofq92p4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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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8개국 여행 245만 원 하던 시절 - 그즈음 리얼한 세상을 더 많이 봤어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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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23:15:33Z</updated>
    <published>2023-05-28T00:2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20살이 되었을 때,  &amp;quot;이제 대학생이네, 유럽여행 가도 좋겠다!&amp;quot; 라는 주제가 가족들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유. 럽. 배. 낭. 여. 행. 아, 대학생들이 많이 간다는 그 여행. 학창 시절 내내 꽉 막힌 교실에 지내오다 보니 나는 내가 세상 밖으로 나간다는 것이 스스로 와닿지 않았던 모양이었는지 &amp;quot;국내도 갈 때가 많은데&amp;quot;라고 답했다. 우물 안의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c_FpeWxHy0_1dvvzPWwI5CdP9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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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수 났던 근처로 비 오는 날 캠프 - 그날 엄마와 아이의 마음은 한 뼘 더 자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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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01:46:54Z</updated>
    <published>2023-05-25T23: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드니의 공립학교 초ㆍ중등 아이들이 학교 캠프를 떠나는 모습  중 가장 신기하고 귀여운 것은 자기의 베개를 챙겨가는 모습이다. 개인 베개는 필수 준비물인데, 마치 인형을 안듯 꼭 껴안고 가는 아이도 있다.  보통 3박 4일 정도 하는 학교 캠프들은 떠나기 몇 달 전부터 신청을 받는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우리 아이도 신청을 했다.  침낭이며, 잠옷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QLaFsZKQlhW4SsXlsYd5HA4bm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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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것을 믿게 되기까지. - 더 이상 의심의 여지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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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10:46:13Z</updated>
    <published>2023-05-10T14: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엄마는 내가 자랄 때 늘 강조하셨다.  &amp;quot;같은 말이라도 긍정적으로 하자&amp;quot; &amp;quot;예전에 어떤 사람은 부족해 보이는 자식에게 우리 부자 될 녀석, 우리 부자 될 녀석 하고 말해주더니 정말 잘 살고 있어.&amp;quot; &amp;quot;다 잘 될 거야, 다 길이 있어, 포부를 갖아.&amp;quot;  엄마는 억지로 긍정의 말을 하시는 게 아니라 정말 타고난 사람처럼 늘 긍정적이셨다. 어린 시절부터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XeDsA-RpuyXXOhT0JD6Klh-ta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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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vs 한국, 아이 도시락 비교 - 스타일은 다르지만 도시락에 담았다, 사랑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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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08Z</updated>
    <published>2023-05-04T07: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학교에는 급식이 있지만 호주 학교에는 급식이 없다. 그 말은 호주에서는 엄마가 매일 도시락을 싸야 한다는 말이다.   한국은 체험수업 가는 날, &amp;lt;1년에 2번 정도&amp;gt; 도시락을 싸는 것이 끝. 이렇게 글로 쓰고 보니 참 심플해 보인다. 호주는 &amp;lt;월, 화, 수, 목, 금&amp;gt; 도시락을 싸는데, 점심 도시락뿐만이 아니라 학교 가서 첫 시간에 먹는 과일, 휴식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T8mD08P06k0jrL3Z9AAXokQmY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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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데 동네 페스티벌에선 뭘 하나요? - 가끔은 소소한 것도 좀 궁금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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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13:00:37Z</updated>
    <published>2023-04-30T14: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드니 내가 사는 동네(Hornsby Surburb)에서 지역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했을 때, 분위기 어떻냐고 현지인에게 물었더니 별다를 것은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래도 관광객의 입장이 아닌 그래도 일정기간 '시드니에서 살아보기' 경험의 매리트는 작고도 소소한 찐 일상, 어쩌면 시시한 일일 수도 있는 것까지 마주하며 그 문화에 속해 볼 수 있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nIoTyMhTzsuyjrSo2r9CIi_5b2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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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님, 괜찮으신가요? - 너무 애쓰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가끔은 그렇게 해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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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01:57:48Z</updated>
    <published>2023-04-28T06: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지중지 가꾸던 블로그를 한 번에 빈 공간으로 돌리는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까. ㆍ ㆍ 온라인 이웃들이 언젠가부터 남다르게 느껴졌다. SNS를 시간 버리고 남들 사는 것 지켜보며 자괴감을 느끼는 공간이 아니라 '자기 계발 성장 공간'으로 사용하는 흐름에 따라 나도 관점을 바꿨기에. 내가 지난 2년간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하늘을 보고 글 한 줄을 쓸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vz4Lhh1vydJEyP112nTq8s-xI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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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요리들 속에는 좀 다른 것이 있다. - 시드니에서 적응하며 남긴 행복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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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12:24:52Z</updated>
    <published>2023-04-25T07: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는 곳이 달라지면 먼저 먹거리가 달라진다. 마트에 나가면 보이는 재료가 달라지니 그럴 테지만, 시드니야 말로 마트에 각국의 풍부한 식재료가 넘쳐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월남쌈도 재료가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월남쌈의 야채로  깻잎, 적양배추, 당근을 꼭 넣었는데 비싼 깻잎을 사러 한국마트에 일부러 가야 하므로 대체했다. 시드니에서는 보통 아보카도, 쌀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5omChxGAP5Zk0Nesbq1CGPEoh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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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지에서 심장이 쫄깃해지던 날  - 언제나 꽃 같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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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02:08:25Z</updated>
    <published>2023-04-17T13:4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1시 30분. evacuate! evacuate! 띠이익~띠이익~띠이익~  뭐래? 이게 무슨 소리야?  자다 말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문 밖으로 나가 비상구라고 쓰인 문을 열었다. 9층인 우리 집에서 내려가야 하는 계단이 생각보다 가파르다. 처음 들어보는 시끄럽게 울려대는 '대피하라'는 소리. 정신없이 비상구로 내려가며 꽉 막힌 회색공간에서 압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d%2Fimage%2FS5lJi26yM6ohaSnywyXmNeKrt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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