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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찬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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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ngy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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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1세기 서울유랑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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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6T11:1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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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실험실, 택티컬 어바니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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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10:21:09Z</updated>
    <published>2024-11-15T10: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누가 묻는다면, 도시 프로젝트 사이클을 어림 짐작으로 &amp;ldquo;도시문제를 파악하겠지? 관계된 선행&amp;rsquo;이론&amp;rsquo;과 사례를 분석해서, 정책(행정)을 만들고, 관련 사람들이 구현할테고, 그걸 사는 시민들이 지속시키며 변화하는 게 아닐까?&amp;rdquo; 하고 답할 듯 합니다. 이론- 정책- 구현- 지속. 이번에는 특히 이론과 연계되어 실현되는 부분에 대해 고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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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도시에게 장소성은 시기상조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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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10:20:19Z</updated>
    <published>2024-11-15T10: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 전의 자연과 신도시의 새로운 그리드는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각 지점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어떻게 이용해서 도시의 장점으로 만들어 낼 것인지 관건입니다. 산본의 경우에서 &amp;lsquo;공원&amp;rsquo;의 부분은 옛 수리산 기슭을 남기고 현 주거지역과 만나도록 했습니다. 반듯하게 딱 맞지 않지만 이 시대에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방식인 셈으로 읽혔습니다. 산본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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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이 사람들에게 녹아들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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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14:14:46Z</updated>
    <published>2024-11-11T08: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축의 이야기, 은유와 수사법은 도면과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전율을 자아냅니다. 저는 이들이 도면과 모델링과 엮어져 하나로 전달될 때 &amp;lsquo;설계를 잘했다&amp;rsquo;, &amp;lsquo;건축을 참 잘한다&amp;rsquo;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건축가가 예술가가 아닌 이유는 건축물이 놓이는 곳이 &amp;lsquo;진짜 살아내는&amp;rsquo; 도시이라는 점에서, 어느 순간 작가성이라는 레이어 위에 도시에서 요구되는 여러 맥락이 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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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우뚝 솟은 저 아파트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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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8:34:33Z</updated>
    <published>2024-11-11T08: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재개발지구에 LH 주택공사의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조망권에 관한 논의가 동네에서 오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에 생기면 산도 안보이고 그림자도 많이 지게 되어서 걱정이라는 어른들의 말이었죠. 낮은 건물의 동네였다가 15-20층 높이의 아파트가 세워졌습니다. 동네 산위에 올라가서 도시 풍경을 보면 고층건물끼리 모여 있는 곳들도 있지만 뜬금없이 고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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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움을 만들어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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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8:33:38Z</updated>
    <published>2024-11-11T08: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다움&amp;rsquo;이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나다움, 너다움할 때 그 다움입니다. 특히 사이트 분석을 하면서 영등포다움, 서울다움을 대놓고 고민하진 않았지만, 중간정도 온 지금에서 돌아보니 우리는 각자 저마다 규정하는 사이트-다움을 바라면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참 어렵습니다. 거창하고, 공허한 목표는 피상적인 단계에서 머물러 버리니까요. 멋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m%2Fimage%2FJ9X41GvFMPhZzWLxaafUTuzUf_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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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나? - 조각보, 조각케이크, 콜라주.. 그래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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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3:32:07Z</updated>
    <published>2024-11-11T01: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대한 조각케이크 위를 걸어다니는 것 같다고, 친한 친구와 서울 도심을 산책하다 나온 말이었습니다. 작은 한옥길 사이를 다니며 요밀조밀 다니다가 횡단보도 하나를 건너니, 고층 오피스 타운이 나오고, 또 건너니 청계천이, 옆을 보면 긴 평화시장 같은 큰 스트럭쳐가 보이는 풍경. 어렸을 때 먹던 제 각각의 조각이 합쳐져 만들어진 하나의 케이크 같았습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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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토와 서울의 분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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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23Z</updated>
    <published>2024-11-07T08: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겨울 한 달 동안 교토에 머물렀습니다. 바로 옆 나라이지만, 도시 분위기가 참 많이 달랐습니다. 도시 지도를 보면 교토의 역사가 가늠이 될 정도로 전통적인 맥락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강을 기준으로 동쪽에는 절과 같은 종교적 구역, 강의 서쪽에는 왕이 살던 구역으로 도시가 계획되었지요. 지금은 왕도, 불교도 옛처럼 강하지 않지만 현재와 자연스레 섞여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m%2Fimage%2FKyxcnYDzuXmtRt1MYN0jQL4i9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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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서울&amp;rsquo; 도시의 이면, 사라진 공간과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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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7:43:59Z</updated>
    <published>2024-11-06T07: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가 끝나면 집까지 가는 방법이 2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골목길 사이 사이로, 작은 집들 사이를 뛰어 다니며 집까지 가는 거였고, 다른 방법은 차도 옆 보도길을 평탄히 따라 걷기만 하면 되는 길이었지요. 전자는 사라진 지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어 LH 아파트 단지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이 후 신도시쪽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cm%2Fimage%2FOqCzTPo1rxAPjaog-A1pSbINy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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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건축 - 非건축, Be 건축,vegan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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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7:49:27Z</updated>
    <published>2024-11-04T07: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짓지 않는 건축, 비건축 &amp;lt;000 교수님께. 교수님, 설계 하나의 프로젝트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썩지 않는 것들이 저를 너무 아프게 만듭니다. 현실화 되지 않는 저의 설계를 위해 쓰이고 또 버려지는 썩지 않는 재료들과 부산물들이 많습니다. 건축을 온몸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학교를 떠나 사회로 나가면 얼마나 많은 폐기물들을 제 삶에서 만들어 낼지 너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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