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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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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글쓰는 천문학자 김민재입니다. 영국 UCL에서 천문학자 및 행성과학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에서 과학전문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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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7T04:07: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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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를 보던 밤 - 태양과 지구 사이의 보이지 않는 상호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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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5:10:13Z</updated>
    <published>2026-03-21T15: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자연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외국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으며 오히려 첨단 기술이 사방에 널려 있기에 매우 세련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연구하면서 가장 좋은 점도 있습니다. 바로 '날것' 그대로이지만,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려 하는 클래식한&amp;nbsp;환경들과 자주 마주한다는 점입니다.   노르웨이 북부에서 열린 학회에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j2uPpv91qIzs8N6Uo_LS-5QFK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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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지구의 기억 - 세밀한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저장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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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5:31:13Z</updated>
    <published>2026-03-16T15: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해안 절벽 위를 지나 관측지로 가던 밤이 있었습니다.   어두운 길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어디선가 파도 소리가 들려왔고, 머리 위로는 별이 쏟아졌습니다. 그 순간 묘하게도 별들의 빛이 내려오는 것과 파도가 밀려오는 것, 이 두 가지가 같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둘 다 거대한 무언가가 이쪽을 향해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D_5g2vS9aXlDUrwAtDDdEC_bq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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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는 날의 우주 - 우리는 살아있는 행성에서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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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5:07:55Z</updated>
    <published>2026-03-14T15: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이 있습니다. 로컬 관측소에서는 당연히 관측이 취소되고, 숙소에 앉아 빗소리를 듣는 날. 처음에는 허탈합니다. 몇 달을 기다려 온 관측이었는데... 하지만, 창문을 타고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멍하니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다른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 빗방울들이 어디서 왔을까요?  거슬러 올라가 보면 대충 이런 모습일 것 같습니다. 빗방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oVIG2YEPOf8XqkobBepiZH575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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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의 언어 - 구름과 천문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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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4:13:41Z</updated>
    <published>2026-03-11T14: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상 망원경을 자주 이용하는 천문학자들은 구름을 싫어합니다.(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지만 요즘은 지상 망원경도 지구 대기의 효과 등을 매우 효과적으로 상쇄시켜서 우주 망원경과 비슷한 해상도 및 결과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amp;nbsp;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관측 예정일에 구름이 끼면 모든 계획이 틀어지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부터 신청해서 겨우 얻은 망원경 사용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5EXEdsKCAl1w6D-vMuD-78pWr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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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이라는 물리학 - 붉은 하늘과 파란 하늘은 같은 물리학의 두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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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6:01:44Z</updated>
    <published>2026-03-10T15: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이론 천체물리학자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자주 이용합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모델링을 통해서 여러 가지 변수를 넣고 예상되는 관측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이러한 결과 이미지도 천문학에서는 '관측'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컴퓨터 쟁이들은 크게 공감하실 겁니다. 저 역시도 새벽 '관측'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21ET7FbOMh78hoWYSmlSWhBpR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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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파란 이유는? - 사실을 알고나면 또 달라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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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3:11:00Z</updated>
    <published>2026-03-08T15: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은 날 하늘을 올려다보면 파랗습니다.  당연한 말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이 당연함이 사실은 꽤 복잡한 사연을 품고 있습니다. 하늘이 파란 이유를 처음 제대로 이해했을 때, 오히려 그 이전보다 더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설명이 경이로움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쌓아준다는 것, 그것이 2부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우선 빛 이야기부터 해야 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zW0NINx39cZTjZLO8ksXaWJVa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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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적 시간 앞에서 - 우리는 아름답고 소중한 '찰나'에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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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6:38:10Z</updated>
    <published>2026-03-05T16: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의 나이 46억 년을 1년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월 1일 자정, 지구가 탄생합니다. 3월쯤 되면 최초의 생명체가 출현합니다. 단세포 미생물, 원시 바다 속에서 화학 반응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세포. 그 이후 수억 년 동안 지구는 미생물의 세계였습니다.  복잡한 다세포 생물이 나타나는 것은 11월 중순이 넘어서입니다. 12월 1일이 되어야 비로소 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XIwa2XNSz1n9BiUcjQ18ZxH28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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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행성들을 보며 지구를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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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28:39Z</updated>
    <published>2026-03-03T15: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때로 바깥으로 나가야 합니다.   지구를 이해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가 다른 행성들을 연구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처음에는 역설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구를 알고 싶은데 왜 다른 곳을 봐야 하는 것일까요? 그런데 비교행성학을 공부하면서 그것이 사실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비교 없이는 기준을 알기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0316rLw3Fs20JetMMfuhtaqM7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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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장이라는 보이지 않는 방패 -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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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7:42:38Z</updated>
    <published>2026-03-02T07: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매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둘러싸여 삽니다.  공기가 그렇고, 중력이 그렇고, 전자기파가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지구 자기장은 특히 조용한 존재입니다. 나침반 바늘을 움직이는 그 힘이 사실은 지구 위 모든 생명을 태양의 맹렬한 공격으로부터 지키는 방패라는 것을, 우리는 좀처럼 실감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없어지기 전까지는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는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vnVXRrgE1CskBKeVXQ_G3fdSI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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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이 없었다면? - 아름다운 달,&amp;nbsp;&amp;nbsp;지구를 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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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7:22:36Z</updated>
    <published>2026-03-01T07:2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하늘에 달이 없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빛 한 점 없는 칠흑 같은 밤, 별빛만으로 이루어진 하늘. 어떤 면에서는 더 아름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달의 부재는 밤하늘의 풍경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달이 없었다면 지구는 지금과 근본적으로 다른 행성이 되었을 것이고, 어쩌면 우리 같은 복잡한 생명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_tJ6mDa0JN7gmpY-qsa5vwIkR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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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디락스 존의 행운 - 당연하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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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7:07:25Z</updated>
    <published>2026-02-27T17: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동화에 골디락스라는 소녀가 나옵니다. 숲속 오두막에 들어간 소녀가 곰의 죽을 하나씩 맛봅니다. 첫 번째는 너무 뜨겁고, 두 번째는 너무 차갑습니다. 세 번째가 딱 알맞았습니다. 행성 과학자들은 이 이야기를 빌려 하나의 개념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골디락스 존, 혹은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 즉 항성으로부터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아서 물이 액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Jew-sAWkc61edU28HpgPAPPG3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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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의 씨앗을 실은  혜성 그리고 소행성 - 물과 유기물이 함께 지구로 왔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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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7:53:22Z</updated>
    <published>2026-02-25T17: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섹션에서 소행성과 혜성이 지구에 물을 가져왔을 가능성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이 천체들이 실어온 것이 물만이 아니었다면 어떨까요? 물과 함께, 생명의 재료까지 함께 왔다면? 1969년 9월, 호주 빅토리아주의 머치슨이라는 작은 마을에 운석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총 100킬로그램이 넘는 조각들이 넓은 지역에 흩어졌고, 수거된 조각들이 연구실로 옮겨졌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DirLAX3svwTDw1Y8O_wHFJVSll0.pn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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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의 여행 - 생명체의 출현에 가장 중요했던 물, 어디에서 왔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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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5:27:03Z</updated>
    <published>2026-02-23T14: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 표면의 71퍼센트가 물이라는 것을 처음 배운 게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어느 수업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지구본을 돌려보면 파란 부분이 육지보다 훨씬 많다는 것, 그래서 지구를 물의 행성이라고 부른다는 것.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행성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그 당연했던 사실이 갑자기 낯설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TPMuZsPQOrnokCTishF32cQrG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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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만든 재료들 - 답을 찾으려면 지구의 역사보다 더 멀리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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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3:13:06Z</updated>
    <published>2026-02-22T14: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가장 단순한 대답은 이렇습니다.  &amp;quot;철, 산소, 규소, 마그네슘, 황, 니켈, 칼슘, 알루미늄. 이 여덟 가지 원소가 지구 전체 질량의 약 98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지구의 핵은 철과 니켈로 이루어져 있고, 맨틀은 규소와 산소와 마그네슘이 결합한 규산염 광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밟고 있는 지각은 그보다 더 다양한 원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sbYnwm1G6KFBKz5NLY4PUGIjI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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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는 어떻게 태어날까 -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복잡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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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3:12:46Z</updated>
    <published>2026-02-21T13: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가 처음부터 이런 모습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이것을 진짜로 실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 땅 위에 있었고, 우리의 부모님도 그랬고, 부모님의 부모님도 그랬습니다. 즉, 지구는 늘 여기 있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46억 년 전으로 돌아가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6QKbA03ksEOd26Fpdm_DBitkc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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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백한 푸른 점, 그리고 우리 - 우리가 누리는 가장 큰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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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3:12:23Z</updated>
    <published>2026-02-21T06: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1990년 2월 14일, 지구로부터 약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보이저 1호가 찍은 사진입니다. 탐사선은 그날 카메라를 돌려 자신이 떠나온 곳을 바라보았습니다. 광활한 우주의 어둠 속에 작은 점 하나가 보였습니다. 햇빛이 만들어낸 빛줄기 속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그 희미한 점이 지구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pfm_Cq5oPh7ndY1ZaOaMiwn6qA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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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의 기쁨 뒤에 찾아오는 그림자, 산후우울증 - 갑작스럽게 부여받는 엄마와 아빠의 각자 다른 역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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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3:55:27Z</updated>
    <published>2026-01-25T13: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묵의 고통, 산후우울증: 부부가 함께 이겨내는 여정  출산은 대체로 지나고 보면 부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새 생명의 탄생은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지만, 동시에 예상치 못한 큰 어려움도 함께 찾아옵니다.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주변 환경, 폭발적인 아기의 울음소리, 부족한 수면시간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그중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QIfvQD1LLPqqRtZGJ3nhRAK9m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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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100일의 기적까지 - 신생아 발달 단계와 부모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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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3:38:19Z</updated>
    <published>2025-04-20T13: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100일의 기적: 신생아 발달 단계와 부모의 역할  아기의 첫 100일은 그 어느 시기보다 빠른 발달과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마법 같은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신생아는 완전히 의존적인 상태에서 자신의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는 활발한 존재로 성장합니다. 또한 첫 100일이 지나면 부모가 한결 수월해진다는 의미로도 100일의 기적이라고 불립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f_JVogzxZqFGPWyUFNaWReLKr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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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의 건강한 수면 습관 만들기 - 아기의 수면 패턴 이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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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3:48:22Z</updated>
    <published>2025-04-19T22: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의 수면 패턴 이해하기  아기의 수면은 부모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입니다. 충분한 수면은 아기의 뇌 발달과 성장에 필수적이며, 부모님의 정신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기마다 수면 패턴이 다르고, 성장 단계에 따라 계속 변화합니다. 이 장에서는 연령별 아기의 수면 특성과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0-3개월 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W8y9zSjDHu0Vb51jRsiWzVmsr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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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와 행복한 추억을 쌓는 법 - 아기의 작은 변화와 성장에 기뻐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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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22:44:15Z</updated>
    <published>2025-04-19T14: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와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전문가들과 이미 육아의 경험이 있는 부모들이 입을 모아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출산 직후 1~2년까지 너무 힘들지만, 그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만큼&amp;nbsp;아기는 빨리 자랄 것이고, 당신이 눈 깜짝할 사이에 아기의 성장은 빠르게 진행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남편 혹은 파트너와 함께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vN%2Fimage%2FWVro5ryUzux8ofxAQe0yg5gRU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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