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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행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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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haeng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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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쾌하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늘 모색합니다. 책, 드라마, 영화, 뜨개, 여행 등 '문화활동'과 '글 쓰는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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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9T16:09: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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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감적인 글을 만났을 때, - 내적 호감을 불러일으켰을 때 그 반가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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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4:18:30Z</updated>
    <published>2026-04-06T03: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내내 여러 글들을 읽었다. 과제를 해야 하는데 주제도 모르겠고, 주제에 대해 분담된 내용을 찾는 것도 딱히 선명한 구상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기사의 칼럼이 있었다. '왜 우린 써야 할까'라는 주제로 나는 바다에 떠도는 글들을 보다가 우연히 내가 호감 가는 글을 만났다.  그리고 지은이의 다른 글들도 몇 편 더 읽게 되었다.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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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을게 너무 많아진 내게,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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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6:07:11Z</updated>
    <published>2026-03-23T16: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활자 읽는 것을 좋아했는가? 얼마나 좋아했나?' 갑자기 자문을 하게 된다. 내게 나는 답을 해본다. '아닙니다. 절대로' 최근에 눈이 너무 건조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노트북을 켰을 때 전에 사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썼더니 확실히 덜 피로함을 느꼈다.(마음적 효과일지 모르지만) 왜 이렇게 읽을 게 끝이 없는 걸까? 나는 과연 '마감'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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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SNS에 글을 써야 하는가? - 나도 이 질문에 늘 고찰하며 결국 &amp;quot;쓰고 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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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6:10:48Z</updated>
    <published>2026-03-16T16: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친한 주변에는 SNS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내가 생각나는 SNS의 흐름은 싸이월드 &amp;gt;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카페 &amp;gt;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나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이렇게 기억이 난다. &amp;nbsp;내가 또 이 SNS 글쓰기에 관해 썰을 풀면 할 말 많다. '혼나면서', '당당했던' 그 시절의 젊은 내가 기억난다. 나는 사실 일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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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레이디 두아&amp;gt;,&amp;lt;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amp;gt;드라마리뷰 - 최근 본 드라마 리뷰 2_특히 &amp;quot;눈이 즐거웠던&amp;quot; 넷플릭스 드라마 두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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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3-14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본 드라마 리뷰 두 번째 글! 지금 리뷰 할 &amp;lt;이 사랑 통역 되나요&amp;gt;, &amp;lt;레이디 두아&amp;gt; 두 편은 공통점이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였고, 눈이 즐거웠던 드라마다! 드라마를 볼 때 시각적으로 더 감상포인트가 있는 드라마들이다. 아 그러고 보니 이 두 개의 드라마에 출연한 공통의 배우가 있다. (이이담 배우)  * 본 리뷰는 결말(스포일러)이 포함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yGzEykK7vUAvXub8f8oQWQxjs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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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언더커버 미쓰홍&amp;gt;, &amp;lt;아너&amp;gt; 드라마 리뷰 - 최근 본 드라마 리뷰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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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3:17:51Z</updated>
    <published>2026-03-14T03: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드라마를 좋아한다. 책, 드라마, 영화 중에 무엇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드라마'다. 예전에 &amp;lt;드라마에 진심인 나&amp;gt;에 대해 글을 쓴 적 이 있었고, 드라마 작가원에 지원했을 때도 있었던 것처럼(그때&amp;nbsp;불합격이었지만 도전했던 글)이었던 것처럼 정말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그 적막한 시간을 메꿔준 가까운 존재였기 때문이었을까? 서론이 길었는데.. 지금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ScNXwF4vt4msks5FkDrW4qevf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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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전업주부가 되어보니 알게 된 것들 - 무엇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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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22:00:32Z</updated>
    <published>2026-01-21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도 쓴 적이 있는데 '전업주부' 그 이름 마음에 들지 않다. 내가 이 브런치에 전업주부 관련된 글을 쓰기도 하고 내 소개에서도 '지금은 전업주부입니다'라는 글을 썼었다. 솔직히 '삭제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지도 않겠지만 누군가 내 글을 본다면 그들은 누구일까? 그중 전업주부들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 진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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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없는 생각의 조각모음 - 요즘 들었던 생각의 메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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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22:00:47Z</updated>
    <published>2026-01-11T22: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데없는 생각 조각 1 A라는 생각도 맞다. B라는 생각도 맞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의견이라는 게 꼭 반드시 위계적이어야 하나? 평행적일 수도 있다. 그러니 네 생각도 내 생각도, 네 행동도 내 행동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과 행동의 옮을 '증명'하고자 애쓸 필요 없다. 그럼에도 내 행동을 비난하고자 한다면? 내가 증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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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마이 신지 감독 영화 &amp;lt;이사&amp;gt;를 보고, - 영화관 데이트를 함께 해준 딸아이에게 편지를 쓰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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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6:00:58Z</updated>
    <published>2026-01-07T06: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끌아(태명으로 이름을 대신해 봅니다). 우리 지난여름 방학에 밤에 영화관 데이트를 했었지. 기억나? 엄마는 여름이 되면 마음이 조금 더 확장되는 것 같아. 겨울보다는 낮이 길고 해가 잘 뜨고 따뜻하고.. 그러다 보니 여름이 더 활동적인 것 같고 초록이 무성하니까 더욱 기분이 긍정적일 때가 많은 것 같더라고. 그러던 어느 날 소마이 신지라는 감독의 &amp;lt;이사&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kNTqqggZgAnahU_bfxy6xPaA9n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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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단어 1_'연습' - 연습은 무언가를 지속할 수 있는 과정과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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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5:21:57Z</updated>
    <published>2025-12-19T05: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나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부러워했다. 그리고 나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재빨리 포기해 버린 것들이 아주 많았다. 한 때 내 마음속에 늘 존재했던 생각 중 하나가.. '어차피 나는 외국에서 살지도 않는데 언어를 잘할 수 없을 것이다.' '어차피 저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태도가 한편으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5nhABH1w0ssQ512r1Kr4zvN2N3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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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위기'가 전부다. - 내가 원하는 환경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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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7:07:09Z</updated>
    <published>2025-12-13T07: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어떤 어른과 대화를 써본다. 어른 : &amp;quot;너는 왜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니?&amp;quot; 나 : &amp;quot;(생각 중..)&amp;quot; 어른 : &amp;quot;대기업에 가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대기업에 왜 간다고 생각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야. 그래서 돈을 잘 번다면 굳이 대학에 갈 필요가 있을까?&amp;quot;  나는 이 대화가 적어도 8-10년 전 일 것 같은데, 답하지 못했다. 내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QIkzAU9mmo_Ih22LCM7gBa3MZ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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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곳곳에 작은 사명(使命)으로 움직이는 이들 - 빛이 날 수밖에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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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3:43:31Z</updated>
    <published>2025-12-04T13: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로 사명을 찾아보았다.(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사명(使命) 1. 맡겨진 임무. 2. 사신이나 사절이 받은 명령. 소명이라는 단어나, 책임, 사명이라고도 비슷하게 쓰이는 것 같은데 난 그래도 '사명'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물론 종교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곳곳에 잔잔한 불꽃같은 인물들을 흔치 않게 만나게 될 수 있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 것도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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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를 하기에 적당한 나이가 있을까? - 공부, 연구를 하려고 할 때 '나이'가 마음에 걸리는 분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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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18:17:40Z</updated>
    <published>2025-11-22T18: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간에 과제를 하고 있다. 순간적으로 '내가 지금 이 나이에 무엇하는 건가?'라는 현실감이 들면서 이 글을 쓰게 된다. 그리고 종종 내 속으로 자문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있는데, &amp;quot; 공부/연구/심화학습의 나이가 있는가? 공부할 나이가 있는가? 그렇다면 공부하기에 적당한 나이는 언제인가?&amp;quot; 어떤 곳에 모임에서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내가 10년만 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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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명의 시간 - 레이어를 차곡차곡 축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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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3:54:29Z</updated>
    <published>2025-11-20T13: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 지금 &amp;nbsp;너무도 마음이 잔잔한 호수같이 평온하다. 무명의 시간인 이 시간이 불행한가? 불안한가? 자문해 본다. &amp;nbsp;그렇지 않다. 긴 시간을 원망을 많이 했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시간들이 '나는 결국 안돼'라고 생각도 들던 그 시간들이 지금의 내 회복력의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뭔가 시도 자체가 어려움에도, 이리저리 도와져 지는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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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amp;lt;은수 좋은 날&amp;gt;결말 리뷰_이영애,김영광 주연 - 현진건의 &amp;lt;운수 좋은 날&amp;gt;과 같이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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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7:49:52Z</updated>
    <published>2025-11-08T17: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은수 좋은 날&amp;gt;은 처음부터 본방을 챙겨보지는 않았다. 마약 관련 어두운 드라마 같기도 해서 선뜻 보고 싶지 않았는데 우연히 재방을 보다가 계속 보게 되어 쿠팡플레이랑 같이 챙겨봤던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KBS 토일 밤에 방영한 드라마로 송현욱 연출, 전영신 극본, 이영애 , 김영광, 박용우 등이 출연했다. 제목이 아무래도 &amp;lt;은수 좋은 날&amp;gt;이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LXHGmUk9KxdUFDAC560cFnGDi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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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지현, 강동원 주연 드라마 &amp;lt;북극성&amp;gt; 종합 리뷰 - 너무 반전들이 많아서 아쉬웠던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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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7:49:23Z</updated>
    <published>2025-10-26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amp;lt;북극성&amp;gt;, 김희원, 허명행 연출, 정서경 작가, 강동원, 전지현 주연만으로도 기대가 되었던 드라마였다. 총 9부작 드라마였는데 딱 5부까지는 진짜 긴장감 넘치게 봤던 것 같다. 그런데 6부 정도 넘어가면서 드라마가 너무 꽈배기같이 반전에 반전이 흐르니까 내용이 기억이 잘 남지 않는다. 멜로에 집중을 할 것인지, 정치적인 사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GKQGsJGFY_qSaoUqGRl5cdf1W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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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필 - 창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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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21:43:58Z</updated>
    <published>2025-10-25T21: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필  뾰족한 연필 길었는데. 어느새 닳고 달아 몽당연필이 되어져있네. 뭉툭해졌네. 뾰족한 너의 모습은 어딜 가고 어느새 뭉툭해진 네 모습.  그런데 뾰족하건 뭉툭하건 모두 연필이 아닌가.  뾰족할 땐 스케치를 했고 몽당연필이 되어있을 땐 뭉툭한 선으로 배경을 칠한다. 결국 한 작품을 완성하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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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끼 - 창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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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22:00:32Z</updated>
    <published>2025-10-14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내게 원하는 건 소멸이다. 네가 내게 바라는 건 자멸이다. 스스로 없어지라고, 내가 왜? 내가 왜! '왜'라는 질문조차 허망해지라고 음침하고 습하고 어두운 기운을 계속 뿌려댄다.  내가 왜...  습하고 어두운 이곳에서 고개를 떨군다. 지친다. 왜긴 왜야. 왜가 왜 필요해... 아래를 본다. 저건 뭐지? 거무초록 튀튀한 그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끼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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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 지우개 - 창작시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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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6:24:14Z</updated>
    <published>2025-10-14T16:2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희들을 보면 마음에 슬픔이 지워진다.  슬픔이 가벼워진다. 슬픔 그까짓것. 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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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 이루어질지니&amp;gt; 드라마에서 좋았던 부분들 - 김은숙 작가/ 김우빈, 수지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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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3:00:04Z</updated>
    <published>2025-10-12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연휴에 김은숙 작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김은숙 작가 작품이고, 수지와 김우빈 주연이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알라딘의 '지니'의 콘셉트를 가지고 와서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솔직히 1화의 중반까지는 끌까 말까를 고민했다. 이유는 그 세계관 설명이 내레이션과 화면으로 초반부에 나오는데 따분하기도 하고 그 설명이 억지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kJnPcFBhsbn6-JrxQ5RWQMEJS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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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영주 감독, 고현정 배우 주연 드라마 &amp;lt;사마귀&amp;gt; 리뷰 -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대해 생각해 보는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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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9:15:31Z</updated>
    <published>2025-10-12T09: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본 드라마 중에 &amp;lt;사마귀: 살인자의 외출&amp;gt;을 재밌게 시청했다. 드라마 &amp;lt;사마귀&amp;gt;는 다소 수위가 높았고 변영주 감독 연출, 고현정 배우의 출연, 연쇄살인마가 모방 살인이 일어나면서 그 살인자를 잡기 위해 잠시 정이신(고현정 cast)이 외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연쇄살인마의 아들인 차수열(장동윤 cast)과 그를 키워준 형사 최중호(조성하 cas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A4%2Fimage%2FQQns8o341HTF6-w7prt9dk736j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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