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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초 안창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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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osmoh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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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느세대든 방황한다. 방법이 다를뿐. 이제야 세상이 정의해놓은 가치보다 내 선택과 가치에 집중하고자 어설프게 시작된 글쓰기. 그래서 나는 중년의 청년작가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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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0T02:29: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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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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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0:21:52Z</updated>
    <published>2022-10-30T12: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 떠밀리듯 시작된 크로아티아 여행은 우리에겐 의미 있는 알찬 이벤트였다. 그 여행의 뒤끝으로 2년을 지냈다. 기존에 패키지든 자유여행에서는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이 너무 많았고, 여행 가이드나 책자를 통해 주입된 감동이나 의미를 외우기에 바빴다면 이번엔 달랐다. 렌트를 하여 주요 스폿은 물론이고 소도시나 골목골목을 다니며, 어떻게들 살고 있는지 뭘 먹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HzRKLAHlu45T7r6D8rND4op4w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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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9) - 어딘가를 굳이 추천하라면- 두브로브니크(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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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13:35:21Z</updated>
    <published>2022-10-29T11: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서는 이른 아침에 산책이나 아침시장에 나가곤 했는데, 오늘을 피곤 때문인지 조금 늦게 기상했다. 이미 아침해가 무심하게 알몸을 드러내고 있었다. 숙소 정원 앞 풀에는 이미 영국 커플이 비치의자에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다. 오늘은 반예비치(Banje Beach)에 들러 해수욕과 카약을 타는 일정이라며 들떠있었다. 우리는 부렉과 마코브냐차 등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PXRWwkpYvt2HuFeaj3svaLhIg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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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8) - 명불허전! - 두브로브니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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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13:35:37Z</updated>
    <published>2022-10-28T14: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은 익숙함보다 시각이나 미각, 촉각 등의 다름을 즐겨야 하는 과정이어야 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런 과정에서 내가 알고 느끼는게 전부가 아님을 배우는것, 작은 나를 발견하는 겸손의 여정이다. 어디나 그곳이 그곳인 듯 보이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 도시의 특색이 여행객을 즐겁게 한다. 크로아티아의 대표적 도시인 두브로브니크(Dubrovni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fHqPrl7zZOBEFVY-H6-WCCSRR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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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7) - 로맨틱한 역사의 도시 - 스플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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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35:32Z</updated>
    <published>2022-10-27T14: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은 반짝하는 놀라운 광경이나 즐거운 에피소드, 성찰의 시간들이 내내 지속되는 건 아니다. 계획과 준비의 설렘 이후에는 피곤한 여정,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만날 수 도 있고, 원하지 않는 바가지와 소통되지 않는 언어로 불쾌한 일들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여행이란 그런 걸 거다. 그들이 살고, 살아왔던 삶 속에 우리는 그저 잠깐 들어가 보기 위해 떠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O5-a-POTYZY5M3H8fcaEI6FYg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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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6) - 압축된 아름다움- 트로기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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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35:32Z</updated>
    <published>2022-10-26T13: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베니크를 뒤로하고 트로기르(Trogir)로 향했다. 두 도시 간 거리는 50여 킬로, 1시간 정도면 닿을 거리다. 트로기르는 상주인구가 1만 명도 안되고, 다리로 연결된 섬은 1킬로도 안 되는 폭의 작은 미니도시이다. 여기에는 집약된 아름다움이 있고, 이곳에 들르려 마음먹었던 건 오래전에 갔었던 생폴의 기억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동네의 기억을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xEbh_hdl82dzEALCRDq5JTYu6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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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5) - 역사가 묻힌곳에서 인생을 묻다- 시베니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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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35:32Z</updated>
    <published>2022-10-25T14: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다르의 아침은 어느 때보다 상쾌했다. 어느덧 지구는 자전하여 어제와 다른 듯 한 태양이 나와있었고, 그 모습은 저녁의 진중함 대신 환한 표정이다. 아침산책으로 다시 들러본 '태양의 인사' 광장에는 어제저녁의 왁자함을 감안하면 어지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우리네 출근길처럼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게 말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저 멀리 우리네 아침처럼&amp;nbsp;물을 뿌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h0j3Lup7_WhZYRiaLHWemUAZ1_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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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4) - 심상의 1위- 석양의 자다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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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35:32Z</updated>
    <published>2022-10-23T14: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자다르를 가기 위해 벨레비트 산맥을 넘기로 했는데, 이곳은&amp;nbsp;남쪽 도시와 도서들이 달마티아(Dalmatia) 지방에 속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달마시안 강아지의 고향이기도 한 곳이다. 벨레비트(Velebit) 산맥은 199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에야 외부에 알려진 명소인데, 북부 벨레비트 국립공원(Northern Velebit National 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DY9LQbcFBKIXfJvh0-S8b_St27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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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3) -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플리트비체와 라스토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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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5:58:47Z</updated>
    <published>2022-10-21T01:3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에 트램을 쫓아 그윽한 향기의 커피와 바게트를 파는 레스토랑에 들렀다. 익숙한 우리네 커피맛은 아닌듯 했지만, 혼돈한 머리를 깨우는 아침 커피는 언제나 정답인 거 같다. 크림치즈를 막 구운 바게트에 엊고있었다. 테이블 위에 나란하게 향기를 퍼올리는 커피를 보면서 이미 나는 유럽의 운치 있는 여행자의 포스로 그걸 멋지게 먹어볼 작정이었다. 마침&amp;nbsp;배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4kQPD8M6KCRJcQhyWPEUEBHln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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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2) - 색이 다른 여행의 시작-자그레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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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5:53:37Z</updated>
    <published>2022-10-20T06: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에서 자그레브(Zagreb)까지 8481km, 2018년에야 개설된&amp;nbsp;직항으로도&amp;nbsp;1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이륙 후 15분쯤 지나 안정궤도에 진입한 비행기는 정숙 운항을 시작했고 이후, 긴 운항에 음주 후 숙면이나 지겨운 마블 영화의 재탕으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아니다, 중간중간 기특하게 나는 공부를 했다. 크로아티아를 알아보던 중에 익숙한 음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eYEfeTbNvwx9WLLphHgWfAWD9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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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 크로아티아(1) - 왜 크로아티아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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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3:13:12Z</updated>
    <published>2022-10-20T03: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로아티아(Croatia)? 내 인생에 크로아티아는 단지 축구 이미지로만 각인되어 있었다.  2013년 2월 크로아티아와 친선 A매치에서 4:0으로 졌던 패배를, 그 해 9월에 이근호 선수의 역전골로 승리했던 그 경기가 선연했다.  빨간색과 흰색의 체크무늬 유니폼은 미려한 디자인으로 각국의 축구팬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고, 지금도 그렇다. 아니다, 축구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Iv%2Fimage%2FzOwV0fLsnDR04tODrSwZD0aMw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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