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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quinox</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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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iebel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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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야구(MLB), 여행,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40대 남성. 슈필인스티튜트-보드게임 연구소를 운영하는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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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2T16:03: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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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 단상 - 마무리(Closer)에 대하여 (제3부) - 아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딛고 일어서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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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5:47:45Z</updated>
    <published>2025-11-07T05: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9.  올해 KBO에서 돌풍의 주역이라면, 단연 한화 이글스를 꼽을 수 있다. 만년 하위권이었던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가시권에 두었고, 심지어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으니 &amp;lsquo;마리한화&amp;rsquo;를 비롯해 각종 밈으로 고통(?)받던 팬들 입장에서는 준우승도 행복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amp;hellip;. 일어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인간의 심리인데, 어찌 준우승에 만족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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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 단상 - 마무리(Closer)에 대하여 (제2부) - 그깟 공놀이!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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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6:44:31Z</updated>
    <published>2025-11-06T06: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5.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다.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으면 아예 시작이 되지 않는 경기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야구는 전통적으로 투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방향의 많은 불문율들이 존재한다. 요즘은 좀 변화하는 분위기지만, 예전에는 투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타자는 반드시 응징을 당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투수는 삼진을 잡고나서 마운드 위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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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 단상 - 마무리(Closer)에 대하여 (제1부) - 영광을 누리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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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6:59:19Z</updated>
    <published>2025-11-05T06: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야구팬들이 홈구장을 찾으면서 가장 기대하는 순간은 무엇이 있을까? 끝내기 홈런같은 극적인 상황은 그리 자주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를 하면서 야구장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교적 기대할 수 있는 상황 가운데 홈팬들의 도파민을 터뜨릴 수 있는 순간은 무엇일까?  2.  필자가 종종 찾는 한 KBO 구단의 홈구장 외야에는 이런 문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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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10 - 10. 칼이 없으면 방패로 &amp;ndash; 파워피쳐와 기교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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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10. 칼이 없으면 방패로 &amp;ndash; 파워피쳐와 기교파]  현역 최고의 투수를 꼽으라면, 필자는 주저없이 로저 클레멘스를 말한다. 현역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의 반열에 이름을 내밀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 예상되는 그는, [로켓]이라는 별명답게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파워피쳐(강속구투수)의 대명사이다. 약관의 나이에 빅리그에 입성했던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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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9 - 9. 자신감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 커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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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9. 자신감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 커맨드]  &amp;ldquo;Control is what stands between Ankiel and the ability to be an ace. His trouble is not command, but rather throwing strikes consistently. (제구력은 그가 에이스가 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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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8 - 8. Tommy John Surgery &amp;ndash; 피와 땀과 눈물&amp;hellip; 그리고 도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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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8. Tommy John Surgery &amp;ndash; 피와 땀과 눈물&amp;hellip; 그리고 도박]  보통 사람들이 야구공을 던지면 시속 100킬로를 넘기기 힘들다고 한다. 투구폼을 익히고, 열심히 연습을 하면 구속(球速)의 증가가 있겠지만, 130킬로를 넘기는 공을 던지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야구를 잘하는, 야구의 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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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7 - 7. 謀事在人 成事在天 &amp;ndash; 안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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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7. 謀事在人 成事在天 &amp;ndash; 안타] &amp;ldquo;모사재인(謀事在人)이되, 성사재천(成事在天)이로다!&amp;rdquo;&amp;nbsp;&amp;nbsp;제갈량이 완벽한 계략을 통해, 사마의와 두 아들을 불타는 계곡안으로 몰아넣었는데, 때마침 비가 내려서 불이 모두 꺼지는 바람에 사마의 삼부자는 살아날 수 있었다. 이 광경을 내려다보고 있던 제갈량이 내뱉은 탄식이다. &amp;ldquo;일을 꾀하는 것은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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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6 - 6. 타인의 잘못으로 엇갈리는 나의 운명 &amp;ndash; 실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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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6. 타인의 잘못으로 엇갈리는 나의 운명 &amp;ndash; 실책]  야구는 숫자와 매우 절친한 운동경기이다. 경기가 끝나고 Box score를 보면, 홈런, 2루타, 3루타와 같은 타격 기록, 도루, 도루자, 픽오프와 같은 주루 기록, 실책, 어시스트와 같은 수비기록, 그리고 피안타, 실점, 자책, 볼넷, 탈삼진과 피홈런 등의 투구기록, 심지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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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5 - 5. 자기 역할이 구분되어 있는 팀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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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5. 자기 역할이 구분되어 있는 팀 게임]  야구는 기본적으로 한 팀이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페넌트레이스 막판에는 신예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로스터가 확장되는 등, 구기 종목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필요로 하는 경기가 아닐까 한다.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만큼, 다른 구기 종목과의 차이점이라면, 전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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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4 - 4. 눈물 젖은 빵을 먹는 마이너리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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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4. 눈물 젖은 빵을 먹는 마이너리그]  군대에서 훈련을 하다보면, 흔히 듣게 되는 말이 있다.  &amp;ldquo;훈련에서의 땀 한 방울은, 실전에서의 피 한 방울이다.&amp;rdquo;  평소에 얼마나 대비를 했느냐는 결국 실전에서 드러난다는, 너무나 평범한, 그렇기에 너무나 당연한 진리이다. 메이저리그는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에 곧잘 비유된다. 팽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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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3 - 3. 그라운드를 벗어나는 최고의 가치 &amp;ndash; 홈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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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3Z</updated>
    <published>2025-10-20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3. 그라운드를 벗어나는 최고의 가치 &amp;ndash; 홈런]  투수가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은 삼진이며, 타자가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은 홈런이라고 한다. 경쾌한 타격음과 함께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홈런은, 부수적으로 주어지는 다득점을 제외하고라도, 야구가 우리에게 주는 청량제라 감히 말하고 싶다. 경기를 멈추고 대관중의 환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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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2 - 2. 일발역전이 가능한 다득점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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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2Z</updated>
    <published>2025-09-18T16: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2. 일발역전이 가능한 다득점 게임]  앞서 축구 이야기를 했지만, 다시 축구 이야기를 예로 들어야 할 것 같다. 이에 앞서 필자는 스포츠에 대해 특별한 편견을 가지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대부분의 스포츠 팬들이 그렇듯이 필자 역시 땀과 열정이 살아있는 모든 스포츠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야구와 뚜렷이 대별되는 특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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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1 - 1. 타임아웃이 없는 스포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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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2Z</updated>
    <published>2025-09-18T16:3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amp;ndash; 1. 타임아웃이 없는 스포츠]  후반전 43분, 3:0으로 뒤지고 있는 축구 경기.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나, 지휘하는 감독이나, 심지어 보고 있는 관중들까지도, 이쯤 되면 포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94년 미국 월드컵에서 한국은 독일을 맞아 경기 후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었다. 텍사스의 강렬한 태양은 비교적 추운 나라에서 생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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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라는 이름의 인생 서문 - 들어가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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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6:02Z</updated>
    <published>2025-09-18T16: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야구를 좋아한다. 반세기 삶을 살아오면서 야구만큼 필자를 오랫동안, 그리고 강렬하게 매료시킨 것은 없었다. 그렇다고 필자가 야구계에 몸담았던 것도 아니다. 직접 경기를 했던 야구는 어릴 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테니스공으로 했던 것이 전부일만큼 야구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또한, 필자의 고교에 야구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한번씩 수업시간에 들어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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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논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제2편 모의 가상 체험 Simul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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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6:20:23Z</updated>
    <published>2025-09-18T16: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논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I play, therefore I am.  제2편 모의 가상 체험 Simulation   1.  2004년 7월, 서울특별시는 대중교통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그와 더불어 버스 노선번호와 체계도 함께 바꾸었는데, 바뀐 번호판이 문제가 되었다. 숫자의 크기가 대폭 줄어들었고, 가독성이 매우 나빠진 것이다. 항의가 빗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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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논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제1편 잉여 예찬 剩餘 禮讚</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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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6:17:10Z</updated>
    <published>2025-09-18T16: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논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I play, therefore I am.  제1편 잉여 예찬 剩餘 禮讚  1.  &amp;ldquo;놀고 있다.&amp;rdquo;  한국어에서 이 말만큼 극적인 의미의 변화를 겪는 말이 또 있을까? 5살 어린이의 행동을 일컫는 표현으로서의 &amp;ldquo;놀고 있다.&amp;rdquo;와, 25살 청년의 상태를 표현하는 &amp;ldquo;놀고 있다.&amp;rdquo;의 의미는 확연하게 다르다.  우리는 어린 시절에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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