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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 A 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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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nchunj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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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그립니다, 그림 &amp;copy;Ami  &amp;lt;어쩌다 1일1그림:일상을 그립니다&amp;gt; &amp;lt;어쩌다 여행드로잉&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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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7T04:24: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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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온 뒤에 땅은 굳건해집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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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21:57:03Z</updated>
    <published>2025-06-17T15: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amp;quot;는 속담이 있다. '땅' 위의 흙이 비가 온 후에는 진흙이 되었다가 마르면서 더 '단단'해지는 현상을, 어려운 상황을 겪은 '사람'이 후에 더 강해지고 '성숙'해진다는 것에 비유한 말이다. 고난과 시련이라는 비를 맞은 후의 땅은 진흙이라는 인내의 시간을 거쳐 굳건해진 땅이라는 성장과 발전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이 말속에 '고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SrO6KQNUquNL8PgCT3cD9kiXA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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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가자, 실패의 냄새가 나지 않을 곳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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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0:27:07Z</updated>
    <published>2025-06-05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불속에 있어요&amp;quot;  크나큰 상심으로 몇 날 며칠을 이불속에 틀어박혀 울기만 했던 적이 있었다. 걱정하며 안부를 묻는 전화를 겨우 받을 수 있을 무렵, '뭐 하고 있니'라는 질문에 '아직 이불속에 있어요'라고 대답하자 상대방은 안심하며 웃는다.   &amp;quot;한 발짝도?&amp;quot; &amp;quot;네, 그렇지만 한쪽 발은 살짝 빼놨어요&amp;quot;  &amp;quot;그런 농담도 할 줄 알고 살만해졌나 보네, 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89TadEXSHIOWmrEPiHhLq2HIi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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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 계속 그림을 그려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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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8:38:02Z</updated>
    <published>2025-06-04T15: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도 그려줘.&amp;quot;  그림을 그린다는 걸 알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보여졌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면 바로 이 말이다. 다음으로는 '좋겠다 그림 잘 그려서 (보통은 뒤에 나는 진짜 못 그려가 따라붙는다)' 이거나, '나도 미술이나 할걸' 등이 있다. 한 때는 왜 내가 들여온 노력의 시간은 생각하지 않고 '왜 이리 쉽게 그려달라는 말을 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Acwl8OJVa6Lg94YCTyeZru5hVC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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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더 단순해졌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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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9:16:50Z</updated>
    <published>2025-06-03T13: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산다는 건 무엇인가 싶다. '새' 것 위에 '새' 것을 '덧'붙이는 것, 상처를 모르는 '척' 하며 사는 것. 그렇게 해서 무엇이든 잘 견디며 '버티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싶다.  '무슨 의미가 있지' 싶을 때가 있다.  '손'을 놓을 때다. 계속 잡고 있는다는 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  그 손을 결국 놓아버리고 만다면 잃어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xwxOcD_x3HHQI-ru8SEnVxJkLM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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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 did i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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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2:04:53Z</updated>
    <published>2025-06-02T15: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니, 우리 같이 하이록스 나가자.&amp;quot;  '하이록스(HYROX)' 대회가 열리기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참 어린 동생에게 파트너로 같이 나가자는 제의를 받았다. 왜 나였는지, 나의 어떤 점을 보고 그리 큰 마음을 먹었는지는 지금도 의문이지만, 어물쩍 승낙의 대답을 하지 않는 내게 '생각해 봐'라며 이후로도 3번을 권유했다.  &amp;quot;언니! 까짓 거, 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oCkinGmOYHESuOoE8BDh1qYcW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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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죽는 게 아니라, 불타올라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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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08:34:54Z</updated>
    <published>2025-05-30T15: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을 단기간에 싫어하게 만드는 법을 나는 알고 있다.  방법은 아주 쉽다, '좋아'는 하지만 그것을 '잘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면 된다. 매우 가혹한 '비교'와 함께라면 더더욱 효과가 좋다. 내겐 '미술'이 그랬다. 밤이고 낮이고 종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때는 몰랐는데, 어느새 취미가 특기가 되고, 장래희망이 되자 입시미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hdQht1M_iAheRM_9w1hVuV2Zl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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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대접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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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1:05:49Z</updated>
    <published>2025-05-29T15: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친한 지인과 장기 여행을 가기로 한 적이 있었다. 무려 17박 19일이었다. 우리는 몇 번씩 만나 여행계획을 세웠고, 그날도 어김없이 여행계획을 세우고 데려다주는 길이이었다. 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차 안이라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로 통화했다. 어어, 지금 가는 길이야, 여행계획 세웠지 뭐, 곧 들어가.  &amp;quot;이번에는 여행 가서 좀 베풀고 좀 그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CcndiYvF4Y3i5p7PJvLHEJTYQ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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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의 역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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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6:25:26Z</updated>
    <published>2025-05-28T15: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스쳐 지나간 영화의 한 장면 같은데 어떤 영화였는지 이 대사가 정확했는지도 알 수 없지만 선명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는 말이 있다. 한 남자가 황야와 같은 배경에서 차를 세워두고 중얼거리다 결심한 듯, 홀연히 다시 운전을 시작하며 내뱉은 대사였다.  I am my history  &amp;quot;I am the boss of me&amp;quot;라는 말과 함께, 나는 이 말을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i0-xEsz2gQkmlEWV3on_xpFp0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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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마다 싸우는 전쟁터가 다 다른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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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6:25:57Z</updated>
    <published>2025-05-27T08: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영화나 책 자체는 크게 재미가 없었어도, 단 한 줄의 대사와 글귀는 선명히 남을 때가 있다.  그리고 대게 그런 말들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스쳐 지나가는 장면일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거 없는 대화 속에 멈칫, 머물게 하는 것은 아주 개인적인 사연들과 연관되어 있으리라.   사람마다 싸우는 전쟁터가 다 다른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ug9ZBz1E00EPrJ1Kd7_f1BO6tb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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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뭐 좋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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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4:44:18Z</updated>
    <published>2025-05-26T14: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수많은 시절인연들이 있다.  한때는 그 인연들과의 멀어짐에 일일이 슬퍼했으나, 지금은 그 한 시절이라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니 그걸로 되었다라며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사람이 걸어가는 길은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선택하지 않은 것들의 집합체이기도 하다는 것을 이제 알기에. 인연이 닿았으나 보폭이 같지 않거나 방향이 달랐으므로, 멀어짐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uJduaywdviL3jXIhM1GbXvQTW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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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그림은 추억의 임시거처 -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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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47Z</updated>
    <published>2022-09-11T15: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그림을 그리는 스케치북에는 그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백에 그날 나누었던 대화의 일부분이나, 그날 읽었던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그날 먹었던 음식의 영수증이나, 그날 받았던 택배 상자나 지니고 있던 물건의&amp;nbsp;스티커 등 그날을 '증명'할만한 것들을 남겨둔다. 그러면 그날 하루는 더 풍부해진다. 눈으로 본 것만이 아니라 다른 감각들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UmDN00jNxM9UD6W3qPzS0YgNO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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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자마자 번져버려도 -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아름답고 쓸모없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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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6:15:56Z</updated>
    <published>2022-09-09T06: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도 그림 한 장 끝냈네,라고 생각하며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그러면서 온도차로 커피잔에 맺힌 물방울을 툭-하고 스케치북으로 떨어트리고 만다. 기껏 그린 그림이 물 한 방울에 순식간에 번지며 사라지는 일은 지금껏 여러 번 경험해왔다. 방금 전까지 멀쩡했는데, 고작 물 한 방울로 순식간에 뒷장까지 잉크가 퍼져가며 아직 그림을 그리지 않은 뒷장까지 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FnzN0IEM-N_w9UjJSJNoFs2Kh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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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이 시가 되는 스케치북 - 나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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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6:16:05Z</updated>
    <published>2022-09-09T06: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1년에 4권 정도의 스케치북을 사용해왔던 것 같다. 올해 첫 노트는 두툼했고, '반년은 거뜬하겠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6개월을 채운 뒤에 맨 뒷페이지를 만날 수 있었다. 이 노트는 35번째 노트이다. 이 녀석도 두툼한 것이 남은 반년을 거뜬히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 노트는 작년에 받은 노트였는데, '스케치북'이 아닌 '다이어리' 형식은 잘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v5tVQIPUZMxioWqt_ppqdCFwP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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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처럼 그 기분에서 벗어나질 못해 - 아메바 그림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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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0T06:53:59Z</updated>
    <published>2022-03-23T03: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오늘 울건 아니었는데, 오전 내내 눈물을 흘렸다. 나는 문득, 이 단어를 다시 떠올렸다. '애쓴다', 내 자신. '애쓴다'는 것은 '바라는 것이 있다'는 것으로 애정이 있으나 대가가 있는 목적성을 동반함으로 그것을 얻지 못했을때 받을 상처까지도 덮으려 애쓰는 것을 감수 한다는 뜻. '애썼다'는 것은 '최선을 다했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NlfBvdPVmv3RF-ELiG4GnGgMg6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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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그립니다. - 1일 1 그림 속, 독서성향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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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0T06:54:04Z</updated>
    <published>2021-10-24T14: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좋아하시나요?  자신 있게 '네'라고 대답할 수 있다.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책과 가까이하는 것을 좋아하고 북카페나 서점에 자주 간다. 북카페나 서점의 서재에 꽂혀있는 책들을 몇 권을 골라 책상 위에 쌓아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책을 다 읽은 기분이 든다. 물론 잠깐 들린 그곳에서 몇 권의 책을 다 읽을 리 없다. 그래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드는 건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omM0SJ0hX7G9UuJcMpPQtp7y2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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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을 그립니다. - 1일 1 그림,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날도 그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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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0T02:52:25Z</updated>
    <published>2020-12-01T14: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 그림 그린다고 맨날 밖에 나가겠네?  어느 날 집순이 친구가 물었다. &amp;quot;넌 진짜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아&amp;quot; &amp;quot;아닌데, 그냥 회사-집의 반복이야.&amp;quot; &amp;quot;그림 그린다고 맨날 어디 가지 않아?&amp;quot; &amp;quot;집에 가는 길에 카페 들리는 정도지 뭐. 그것마저도 안 하고 아무 데도 안 가는 날도 많아.&amp;quot;  그림 그리려고 밖에 나가는 게 아니라, 그냥 하루의 부분을 그리는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caSPKlU1upXdKbBMqKluM0Ic9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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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를 그립니다. - 1일 1 그림을 위해 퇴근 후 카페로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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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5T11:11:29Z</updated>
    <published>2020-11-23T15: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퇴근 후에 뭐하세요?&amp;quot;  보통의 사람들이 만나 처음 친해 지기 위해 제일 먼저 물어보는 질문은 &amp;quot;취미&amp;quot;일 것이다. '취미가 뭐예요?'라는 질문의 다른 말이 바로 '퇴근 후에 주로 뭐하세요?'가 아닐까. 물론 대화를 쉽게 풀어나가기 위한 인사말일 수도 있겠지만, 일상 속에서 자유 의지로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일이 무엇인가를 묻는 일은, 그 사람이 어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dnGQcygl6oDxYbkszwdf4_3df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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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후'를 그립니다. - 1일 1 그림, 때때로 퇴근길이 담겨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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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0T02:58:06Z</updated>
    <published>2020-11-15T11: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하루의 손톱만큼이라도 온전히 마음에 들 수 있다면  하루의 대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대부분이라 함은 하루의 약 90% 정도랄까.  정신없고 느릿느릿 지나가는 오전, 점심 후에 잠시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가도 어느덧 빠르게 지나가는 오후, 그 시간 속에서 '하지 말걸', '이렇게 할걸' 하는 후회와 짜증 그 언저리 생각들이 늘 겉돌면서, 썩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EEGURUjea88taJtd7-s__kRq1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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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고향'을 그립니다. - 1년1방문, 나의 힐링 장소를 매년 그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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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4T03:03:06Z</updated>
    <published>2020-11-04T01: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있나요?&amp;quot;  자주 들리는 곳이 있다.  아니, 매 해 1번씩은 꼭 들리는 곳이 있다.  어느 해에는 봄에, 어느 해에는 여름에, 어느 해에는 가을에, 어느 해에는 겨울에. 그곳은, 경북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인 부석사(浮石寺)이다.  1년에 1번, 그렇게 8번의 부석사(浮石寺)  처음 들렸던 해는 2013년 겨울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MoYuyBzHpFHwPWlbVc5XVDkWs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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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적 가치'를 그립니다. - 1일1그림, 나의 물건을 그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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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4T02:43:42Z</updated>
    <published>2020-11-02T04: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림을 그리고는 싶은데, 뭘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amp;quot; &amp;quot;주변 사물을 먼저 그려봐. 지금 책상 위의 물건 하나부터.&amp;quot;  주변 사람들에게 그림을 시작할 때 &amp;lsquo;사물을 먼저 그려보라&amp;rsquo; 고 말하는데, 이는 한 그림을 마음속에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 가치  초현실주의 작가 마그리트의 &amp;lt;개인적 가치&amp;gt;라는 그림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화가이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P5%2Fimage%2FiQFSwWc4E7ZWqp7KGtT1h7tny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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