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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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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몸과 마음의 통증을 기록의 동력 삼아, 해상도 높은 시선으로 일상의 결을 읽고, 씁니다. '영어를 하는 나를 좋아하세요!'라는 저의 슬로건을 가지고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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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7T13:25: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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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는 영어에서 좌절감을 맛봅니다 - '비교'를 비우고 나만의 즐거운 '감각'을 찾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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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3:49:10Z</updated>
    <published>2026-04-16T13: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순수 국내파 영어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영어 하는 것을 보고, 당연히 미국에서 유학을 했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나는 대학교 4학년이 되어 교환학생으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5개월을 살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스물한 살이 되기 전까지 비행기를 타본 적도, 영미권에 살아본 적도 없다.  그런 나는 어떻게 영어를 잘하게 되었을까?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OuXciFw1bGuSFnt-AIeqhiazx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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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 '골동이'와 발맞춰 걷는 법 - 만성 통증을 다스리는 나만의 라이프 해킹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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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2:51:58Z</updated>
    <published>2026-04-06T02: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4년이 지났다. 나에게 심한 얼굴 통증이 시작된 이후.  동네 병원부터 2차, 3차 병원, 유명한 한의원 등 정말 많은 병원을 다녀보았고, 의사들은 '통증'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다고 얘기해 주었다. 왜냐면 눈에 보이지 않고, 진단하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환자의 '주관적'인 표현에 근거해 약을 처방해야 하니까.  그렇게 병원을 돌고 돌아 알게 된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K84AtN6NtBtlUhE6JeIR_10pH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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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 대신 '완료'를 선택한 일주일 - 창업 일기, 그 두 번째 주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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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0:28:05Z</updated>
    <published>2026-04-03T00: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3/25 지원완료! 지원하고 나니 접수증이 뜬다. 와우! 접수할 때 보니, 울산 북구에도 공고가 떠 있다. 잘 살펴봐야겠다.   # 사업적 마인드  3/26 박지예 원장님을 인터뷰했다. 1:1 인터뷰이자, 심층 인터뷰(In-depth interview)라고 할 수 있다. 통증을 관리하고자 찾아간 마사지샵에서 만나게 되었다. 원장님과는 전신 마사지를 받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x0Ahgm9SX-PqKCqH-Dw9MqjJ_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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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 없는 결혼식, 그로부터 일구어낸 3년의 단단한둥지 - 벚꽃 만개하던 3년 전 오늘의 '독립 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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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3:40:56Z</updated>
    <published>2026-04-01T03: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오늘 나는 결혼했다. 2023년 4월 1일, 거짓말 같이 벚꽃이 만개하던 날,&amp;nbsp;관악구의 서울대학교 결혼식장에서, 함박웃음을&amp;nbsp;지으며 결혼했다.  결혼식장에서 나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척 기쁜 나머지, 정말 크게, 많이, 계속&amp;nbsp;싱글벙글 웃었다. 주위에서는 '저렇게 많이 웃는 신부 처음 봤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3CYDHTmjkiObY-jMX0o5B6-F-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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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이 낮아질수록, 마음을 보는 힘은 강해집니다' - 만성통증 '골동이'와 함께 보낸 16주의 명상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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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14:01Z</updated>
    <published>2026-03-31T00: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지난 4개월 간 월요일 오전마다 받던 명상 수업의 마지막 날이었다.  나는 긴 시간 동안 상담을 받으며, 상담선생님께 '마음 챙김'이라는 개념을 소개받았다. 영어로는 mindfulness라고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자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는 연습을 선생님과 종종 했었다.  나의 만성통증(골동이라고 이름 지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KmxJpcVWv7hE16u6SyLc6HozY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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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2년 차, 나의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 - 연고 없는 도시에서 '나의 사람'들을 찾아낸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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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2:46:40Z</updated>
    <published>2026-03-26T02: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나는 수원에서 나고 자라, 서울을 중심으로 생활하다가 울산에 2년 전에 이사를 내려왔다. 울산에는 친구가 한 명도 있지 않았다. 외향적인 성격인, 나는 친구를 정말 사귀고 싶었고, 지난 2년 간 꽤나 다양한 친구를 사귀었다. 이곳에서 사귄 친구들과 2년간 친구들과의 관계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2년 전 이 즈음(정확히 결혼기념일 전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uxSSn5kzat785a9mPXCpCS8tI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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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운 실험과 시도의 조각들 - #창업일기라고 거창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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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2:11:10Z</updated>
    <published>2026-03-25T02: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영학부 졸업, 대기업,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다시 대기업, 이제는 어떻게 찾다 보니 지금의 영어를 가르치는 일에 이르기까지. 고민하고, 시도했고, 결심을 했고, 실패를 했고, 웃었고, 울었다.  수원에서 나고 자라, 서울, 포항, 다시 서울, 서산, 그리고 지금 현재 울산에 이르기까지. 물리적 이동, 일의 변화를 겪으며 계속 적응하고, 시도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tHqZqqPeaLx9mxqvtKZt2IUtb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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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나 잘했어?&amp;quot; 이 질문을 그만두기로 했다 - 인정욕이라는 채워지지 않는 갈증에서 나를 구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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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17:40Z</updated>
    <published>2026-03-25T00: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정욕'  나는 내가 인정욕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누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없겠냐만은, 나는 주위의 인정에 목말라한다. 그리고 그것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도 채워질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시작했었다. 나 자신을 내가 인정해 주기로. 결국 나 스스로 나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욕망질문'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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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10년 뒤에도 이 포즈로 찍을 수 있을까?&amp;nbsp; - 26년 설날: 귤 모자를 쓴 할머니, 연화장의 아빠, 눈이 하얘진 강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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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8:30:06Z</updated>
    <published>2026-02-18T08: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리안 새해가 밝았다. 진짜 2026년의 시작!  이번 설 명절에 고향 수원에 다녀온 기록을 남기고 싶다.  명절에는 수원 할머니댁에 할머니, 여동생, 여동생의 강아지 '아기', 남편 그리고 내가 모인다.  울산에서 4시간 30분을 남편과 차로 번갈아 운전하며 도착한 할머니댁, 할머니는 그렇게 먼 길을 왔냐며 연신 고맙다고 하신다.  오랜만에 만난 강아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o07aNM21SP9BnqEG0TuCuO2m4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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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라는 이름의 트라우마, 꿈에서 싸워 이긴 밤의 기록 - 식은땀에 젖은 등, 그리고 턱의 통증이 말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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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3:10:22Z</updated>
    <published>2026-02-11T14: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작년 이맘때, 나는 식은땀에 등이 모두 젖은 채로 일어났다. 또, 엄마가 날 괴롭히는 꿈이었다. 엄마가 나를 이도 저도 못하게 하는 트랩에 가둔 듯한 상황에 놓았고, 나는 그 안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 긴장하고, 힘들어했다. 평소에 땀이 많지 않은 나는, 자주, 엄마의 괴롭힘에 슬프게 눈을 뜨곤 했다. 그렇게 늘 턱이 아팠다. 꿈 안에서, 편안히 이완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XLD1z4rvbSamul3sTBnDXjEuY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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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한없이 취약해져 버린 요즘  - 나르시시즘 엄마가 우리 자매에게 끼친 나쁜 영향들 - 동생과 오해를 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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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3:19:15Z</updated>
    <published>2025-12-07T09: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완연한 겨울이에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선생님과 대화를 나눈 지도 9개월이 넘어가네요. 약 2주 전에, 친구에게 선생님과의 상담을 회상하며 상담 종결 이야기를 편지로 썼어요. 그런데 요새 많이 힘들어져서 오랜만에, 선생님과의 상담을 상상하며 저의 마음을 글로나마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동생과 길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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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1:1 영어과외, 그리고 학생들과의 시간  - 2025년을 회고하며 - 나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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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30:08Z</updated>
    <published>2025-11-24T05: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빈아, 안녕! 겨울을 목전에 둔 요즘, 나는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가을을 만끽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최대한 바깥 활동을 하려고 하는 요즘이야.  올해를 돌아보며 나의 '일'에 대하여서 이야기하고 싶어. 너도 알다시피 나는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과외를 하고 있어. 두 번째로 다닌 대기업을 1년 반 정도 다니고 퇴사한 이후, 어떠한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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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3년 반의 상담, 종결 그리고 그 이후   - 2025년을 회고하며 - 나의 마음 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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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4:44:19Z</updated>
    <published>2025-11-17T04: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빈아, 안녕! 난 어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단풍구경을 다녀왔어. 밀양의 '얼음골케이블카'를 타고 높이 올라가, 천왕산이라는 곳까지 왕복 1시간 30분 동안 등산을 했어! 절경이더라. 케이블카를 운행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이번 주에서 다음 주까지면 단풍은 이제 다 떨어진다고 하더라.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 '내 년에는 정말 단풍이 가장 멋지다는 11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7eHQwMI0dzgJrUdmbsfa3n0cy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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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올해 나의 첫 반려식물  - 이름은 아줄리아페페와 아스테라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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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4:29:56Z</updated>
    <published>2025-11-10T04: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빈아, 벌써 11월 셋째 주야. 12월이 다가오면, 너무도 빠르게 시간이 흐를 것만 같아서 조금씩 올해를 회고하고 있어. 올해도 역시 나에게 가장 큰 이슈는 '건강'이었어. 그 밖에 당연하지만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나의 반려식물 이야기를 네게 처음으로 해볼까 해. 왜냐면 어제 우리 두 아이들 이사, 그러니까 '분갈이'를 해줬거든!  나의 첫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D9vmohDUke-IiYN7AYM6iuit3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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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나의 이야기가 궁금한 너에게 - 수빈에게 보내는 첫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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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3:52:26Z</updated>
    <published>2025-11-03T03: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빈에게,  안녕, 수빈. 너에게 오랜만에 편지를 써봐. 글을 다시 쓰고 싶은데, 다시 시작하기가 무척 어려운 거야. 그러다 문득, 책이었는지, 영상이었는지 글쓰기가 어렵다면, 다수가 모여 있는 대중이 아니라 '당신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단 한 사람만을 상상하고 글을 써 보세요'라고 하던 조언이 떠오르더라.  그래서 어느 카페에서,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Eh6nO0vbPUUDslDV_b-7Y2hkP6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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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약을 멈추며, 나를 다시 품다 - 아온의 지난한 6월 건강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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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4:26:26Z</updated>
    <published>2025-06-24T14: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몹시 힘든 한 달이었다. 지난 3월까지 약 6개월이 넘게 다닌 신경과를 뒤로 하고, 신경외과를 다니며 도수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효과를 봤고, 기뻤다. 15회 차가 넘어가는 즈음, 조금씩, 나도 임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통증 때문에 아이를 갖는 것을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혹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sBwBvtFLLjdqKahtsE29ntlDY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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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벗기까지 - 나를 껴안는 글쓰기_4_대기업을 떠난 나, 죄책감 속에서 길을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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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4:29:51Z</updated>
    <published>2025-06-23T13: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 : 내가 과거에 한 선택에 관한 글을 써주세요. 그 선택과 관련한 두려움과 설렘 등과 같은 감정들이 있다면 다시 느껴보면서요. 그러기 어렵다면 어려운 대로 자연스럽게 쓰면 됩니다. 그것 또한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이니까요.  잘 알지는 못해도 &amp;lsquo;멋져 보이는&amp;rsquo;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저 번지르르해 보여서 지원한 것만은 아니다. 3</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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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명을 벗고, 마음을 안았다.&amp;nbsp; - 아온의 나를 껴안는 글쓰기_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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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7:31:52Z</updated>
    <published>2025-05-24T14: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 : 천재지변은 공든 탑도 무너뜨립니다. 하지만 시간과 마음을 많이 쏟은 것일수록 두고 떠나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때로는 그 노력과 결과를 어깨에 지고, 마음에 품고 떠나기도 하는 것 같고요. 내 삶의 천재지변에 대한 이야기를 써주겠어요?  나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대학교에서의 본 전공은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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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 건네는 말  - 아온의 나를 껴안는 글쓰기_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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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2:09:54Z</updated>
    <published>2025-05-19T10: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 :&amp;nbsp;'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라는 정호승 시인의 시구가 있어요. 가수 안치환이 노래로도 불렀죠. 정말일까요? 많은 전통들에서 시련은 삶이 우리에게 말을 건네는 거라고 말해요. 뜻대로 안 되고, 고단하고 막막한 시간을 통해 인생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분명 신도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인생들에 대한 연민이 있을 텐데.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Z9%2Fimage%2FBqRl8pedlr6vK7fCFY6Fbn26W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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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온의 인생 노하우 ! - 아온의 나를 껴안는 글쓰기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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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9:58:56Z</updated>
    <published>2025-05-16T16: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 힘든 상황, 고된 삶 속에서도 내가 나를 돌보는, 힘 나게 하는 나만의 비결이 있다면 써보세요. 그런 노하우로 힘든 시기를 잘 보낸, 보내고 있는 경험을 써도 좋고요. 잘 모르겠다면 한 번 찾아보는 글을 써도 좋아요.  나만의 비결은 &amp;lsquo;울기&amp;rsquo;다. 나는 잘 운다. 힘든 상황 속에서 울었고, 고된 시간을 통과하며 엉엉 울었다. 아플 때는 짜증 내며 울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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