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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준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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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태어난 김에 행복을 찾아 물 흐르듯 살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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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6T08:52: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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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살아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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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23:12:28Z</updated>
    <published>2024-10-26T13: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한 번의 여름이 지나간다. 이른 점심을 먹고, 어느덧 선선해진 바닷바람을 맞으며 앉아있다. 시퍼런 물 밖으로 숨을 참으며 뛰쳐나온 물고기를 갈매기가 낚아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한다. 우리는 수많은 죽음의 결과물이다. 유기물 덩어리인 나 또한, 그 끝에서는 다른 생명의 결과물로 돌아가기 마련일 것이다. 우리는 왜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uT%2Fimage%2FDMZPdRVm0hHAouldwzGCFjSCj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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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과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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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46:19Z</updated>
    <published>2023-11-26T13: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홀로 보내는 밤. 우리의 밤을 밝혀주던 소소한 이야기들이 없어진 고요한 밤을 당신이 선물로 남긴 LP 소리가 대신한다. 적막함이 흐르는 밤은, 그 어느 때보다 시끄러운 생각들로 머릿속을 울린다. 당신이 떠난 나의 공간은 공백으로 가득하다.  당신이 있었던 방으로 돌아왔다. 나의 작은 방에는 차가운 고요만이 가득하다. 저녁을 차리고, 쓰레기를 버리고,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uT%2Fimage%2FaTf-hc8rDweEQ6-0gNpGqwird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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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마음의 도시, 타이중 - 나의 대만 아빠, 우롱차 그리고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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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7:39:29Z</updated>
    <published>2023-11-18T17:4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에서 출국하는 비행기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어서 아무 생각 없이 가게 된 타이중. 타이베이는 많이 들어봤어도 타이중은(적어도 나에게는) 낯선 도시였다. 홍콩에서 타이중에 대한 정보를 조금 알아보고 올 심산이었으나, 홍콩 카우치서핑 호스트&amp;nbsp;형들과 밤새 떠들다 보니&amp;nbsp;정말 깨끗한 백지의 상태로 타이중에 도착했다. 새하얀 나의 타이중 페이지를 다채로운 색으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uT%2Fimage%2FhKhEFuKVZPjiXbgWMhnSid7Or2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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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의 집과 한국의 집 - 닮았으면서도 다른 청년주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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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2Z</updated>
    <published>2023-11-16T13: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여행자인데, 집 좀 쓸 수 있을까요?&amp;quot;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이런 터무니없는 부탁을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 당장 나라도 대답은 '아니'라고 정해져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가 있다. 카우치서핑(Couchsurfing)은 처음 보는 사람들의 집에서 신세를 지기도 하고, 우리 집을 다른 여행자에게 내주며 함께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uT%2Fimage%2F0SXAttqDq7gZaJY18bYYdTnMV3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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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떠나면, 행복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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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16:12:08Z</updated>
    <published>2023-01-26T14: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나도 딱히 예외는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았다.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무리에서 있는지 없는지 모를 튀지 않는 그런 사람. 한 명 쯤 없어져도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지하철 속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나는 무언가를 잘하지도, 그렇다고 딱히 못하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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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의 척도 - 우리는 서로의 고통을 알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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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0T14:03:04Z</updated>
    <published>2023-01-05T13: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두통과 허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힌다. 처음에는 그저 대수롭지 않은 감기 몸살이나 코로나19일 줄 알았는데, 잠을 못 이룰 정도의 예상치 못한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을 다시 찾는다. 병원이라는 하얗고 엄숙한 공간과는 대조되는, 멍한 표정으로 머릿속이 부산스러운 나에게 의사 선생님이 묻는다.   &amp;quot;저번에 받아 가셨던 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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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년 친구들을 만나러 비행기를 탑니다. - 지나간 시간에 대한 집착과 다가올 행복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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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7T07:21:13Z</updated>
    <published>2023-01-05T13: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종종 과분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시간 속에 영원히 갇혀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  여행지에서 머리를 쓸어내리는 햇살, 볼을 쓰다듬는 바람, 속삭이는 그곳의 소리. 나에게 여행이란 사진과도 같아서, 그때 느꼈던 감정을 계속해서 되새기고 또 되돌아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과 장소'는 내가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uT%2Fimage%2FizJEOtfOn5JNoRlDdRztWadCS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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