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제크나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 />
  <author>
    <name>jjolmyun2005</name>
  </author>
  <subtitle>홍보 직종에서 종사했습니다. 희망이 있고 행복한 읽기와 쓰기를 하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O7y</id>
  <updated>2020-08-18T01:36:20Z</updated>
  <entry>
    <title>결혼기념일의 의미 - 다시&amp;nbsp;태어난&amp;nbsp;우리의&amp;nbsp;나이는&amp;nbsp;다섯&amp;nbsp;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40" />
    <id>https://brunch.co.kr/@@aO7y/40</id>
    <updated>2024-08-23T13:42:33Z</updated>
    <published>2021-08-19T02: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행진곡을 들으며 힘차게 세상을 향해 발을 뻗은&amp;nbsp;지 어느덧 5년이 흘렀다.  5년 전 이날, 나는 떨리는 가슴으로 그녀의 길고 하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우리는 평일인 금요일 오후에 결혼했다.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예식을 치렀고 저녁 7시 30분에는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결혼식 당일은 부슬비가 내렸다. 리허설 때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A0oYjSGvWR8doqx6ZRL8iR1q1B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느낀 천생연분 - 우리는 운명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9" />
    <id>https://brunch.co.kr/@@aO7y/39</id>
    <updated>2026-01-14T23:01:12Z</updated>
    <published>2021-07-15T07:2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저녁. 해와 달이 자리를 맞바꿀 무렵 반려견 '설이'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면서 낮에는 산책이 힘들어,&amp;nbsp;해가 지면 이렇게 나와 한 손은 아내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반려견 '설이'의 하네스를 쥐고 밤마실을 나온다.  천천히 걸으면서 싱그러운 풀내음도 맡고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NvMmMHnftFEtytfcuHsp76Y6Pu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웃었다 - 김치찌개를 끓이다 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8" />
    <id>https://brunch.co.kr/@@aO7y/38</id>
    <updated>2022-04-21T08:57:34Z</updated>
    <published>2021-06-18T04: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늘어져만 있고픈 평화로운 주말 저녁.  &amp;ldquo;오빠, 김치냉장고에 묵은지 있는데 내가 김치찌개 해줄까?&amp;rdquo; 어쩐 일일까? 아내가 요리를 하고 싶어 한다.   &amp;ldquo;응? 어~ 그러자~ 맛있겠다~&amp;rdquo;  대답 타이밍이 한 박자 늦은 감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눈에 띄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갔다.  &amp;ldquo;알겠어~ 조금만 기다려~ 밥도 해줄게~&amp;rdquo; &amp;ldquo;응~ 고마워~&amp;rdquo; (여기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KBezhY9N9P1OoR4Y06345ccCYH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급해하는 나에게 쓴 편지 - 때론&amp;nbsp;잠깐&amp;nbsp;멈춰도&amp;nbsp;괜찮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7" />
    <id>https://brunch.co.kr/@@aO7y/37</id>
    <updated>2026-01-14T23:01:15Z</updated>
    <published>2021-06-14T07: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을 때마다 오른쪽 발바닥이 불편하다.  운동화 안으로 조그만 돌멩이가 들어간 모양이다.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돌멩이를 빼내려면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왼쪽 발에 체중을 지탱한 뒤 돌멩이가 들어간 신발을 벗고 탁탁 털어야 하는데 목적지에 빨리 가려는 급한 마음이 쉽사리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 불편해도 조금만 참고 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O6bm5889pWgkYVfxfSUNzO8OB_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매일 아침 커피 대신 차를 마시기로 했다 - 차에 진심입니다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6" />
    <id>https://brunch.co.kr/@@aO7y/36</id>
    <updated>2026-01-14T23:01:17Z</updated>
    <published>2021-05-27T08: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茶)에 진심을 다한 건 아내가 먼저였다.  사실 아내는 커피를 좋아했다. 그날그날의 날씨나 컨디션,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따라 종류를 달리해 마신다. 해가 쨍쨍하고 화창한 날이면 달달한 아이스 바닐라 라떼(일명 아바라)를 즐겼고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기라도 하면 따스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면 깊은 풍미의 아인슈패너를 주문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89tGoaZOKXn-kClQDJjbN_8KJ3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환경을 바꾸니 행동도 바뀌었다 - 조금씩 주변을 바꿔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5" />
    <id>https://brunch.co.kr/@@aO7y/35</id>
    <updated>2021-11-15T12:26:39Z</updated>
    <published>2021-05-21T07: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라는 것은 참 쉽지 않다.  변화라는 것은 익숙함을 포기하는 것이다. 무언가에 익숙해졌다는 것은 편안함을 뜻하는데 이 안락함을 버리고 또다시 불편한 적응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변화를 꿈꾼다.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편안함을 놓치기는 싫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기색을 드러내곤 한다.   이럴 때 주변 환경에 변화를 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NNnJCSc_OTag8ACgRGIV-6tXC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왼손잡이가&amp;nbsp;어때서 - 왼손잡이는&amp;nbsp;그냥&amp;nbsp;왼손잡이일 뿐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4" />
    <id>https://brunch.co.kr/@@aO7y/34</id>
    <updated>2021-07-10T10:00:52Z</updated>
    <published>2021-05-17T08: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거운 점심시간, 동료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amp;nbsp;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메뉴는 부대찌개였다. 모 과장이 전날 과음을 했다며 칼칼한 국물에 햄과 라면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해서다. 주문을 한 찌개가 나오고 각자 앞접시에 한 국자씩 퍼서 몇 술 떴을 때였다. 일행 중 한 명이 왼손잡이여서 왼손으로 식사를 했는데 자꾸만 오른손으로 식사를 하는 옆 동료와 팔이 부딪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7cEQun8nbH6ubyMVtYokmPp-VF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린아이에게 인생의 기본을 배웠다 - '인사'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3" />
    <id>https://brunch.co.kr/@@aO7y/33</id>
    <updated>2022-05-14T09:14:19Z</updated>
    <published>2021-04-27T08: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8시가 넘어 눈을 떴다.  일어나자마자 대충 옷을 챙겨 입고, 새벽부터 칭얼대던 반려견 '설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적응 기간인지 시원하게 볼일을 못 보고 있어서다. 실내 배변 훈련도 하고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아침, 저녁으로 설이와 산책 겸 동네 마실 겸 사부작사부작 걷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로 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IC2wmkB2ZkBEwAgpJ_pBDMS-J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곱슬머리가 어때서 - 파마한 게 아니라 자연산이에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2" />
    <id>https://brunch.co.kr/@@aO7y/32</id>
    <updated>2023-11-26T23:27:02Z</updated>
    <published>2021-04-13T03: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비가 내린다. 건조한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비 내음이 긍금했다. 어떤 향일까? 방충망이 없는 쪽의 창문을 열었다. 나무 향을 머금어 상큼하면서도 야릇한 비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그 향기에 좀 더 집중하려는 순간, 바람이 방안으로 훅 밀고 들어와 머리와 얼굴을 때리고 지나갔다.  정성스럽게 빗어 넘긴 머리카락이 위로 솟구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6_LJWsS6e8BsoBZiOHbqR5udUb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여자는 오빠를 좋아했어? - 아내의 충격적인 돌직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1" />
    <id>https://brunch.co.kr/@@aO7y/31</id>
    <updated>2021-07-15T22:17:30Z</updated>
    <published>2021-04-08T08: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모님이 선물로 주신 호텔 무료 이용권의 만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박과 함께 저녁 만찬 그리고 다음 날 조식까지 포함된 매력적인 쿠폰이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호텔이 있었지만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값비싼 이용권을 연기처럼 날려버릴 수는 없는 법. 바쁜 아내가 겨우겨우 짬을 냈고, 아내와 나는 쿠폰 만기 이틀을 남겨두고 예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eLmlEBZT-X8rD0xzYfKdeXsmmy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세상을 향한 둘만의 첫 발걸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30" />
    <id>https://brunch.co.kr/@@aO7y/30</id>
    <updated>2022-01-20T08:57:30Z</updated>
    <published>2021-04-02T08:1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쌍의 남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바로 이종사촌동생이다.  멀리 대구에서 식을 올렸지만 축하 메시지를 직접 전하기 위해 부모님을 모시고 기쁜 마음으로 내달렸다.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많은 하객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마주한 선남선녀를 축하하기 위한 장내 분위기는 열기로 가득했다.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는 여동생을 만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37rrV-YQU6GazfHRn7aBIT0Nw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우는 데 돈 좀 아끼지 마 - 돈, 쓸 때 제대로 쓰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9" />
    <id>https://brunch.co.kr/@@aO7y/29</id>
    <updated>2023-01-05T00:58:05Z</updated>
    <published>2021-03-08T10: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배우는 데 돈 좀 아끼려고 하지마&amp;rdquo;  탁구 레슨비를 조금이라도 아껴보려 고민하는 나에게 아내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렇다. 지금껏 나는 나에 대한 투자에 인색했다. 지난날 나는 돈 천원, 돈 만원이 아까워 벌벌 떨다 결국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때가 많았다. 결단력과 행동력을 두루 갖춘 아내의 말을 듣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좀스러웠던 나의 지난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0BEZHA-VjEwMpuEr2fz-O7yMsd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의 언어 - 집중해야 들을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8" />
    <id>https://brunch.co.kr/@@aO7y/28</id>
    <updated>2021-10-01T03:14:38Z</updated>
    <published>2021-02-22T08:3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고 깨달은 사실 하나가 있다. 아내가 내게 쓰는 언어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과 조금 다르다는 것이다.  바로 '아내의 언어'다.  여자와 남자가 쓰는 말의 뉘앙스나 각자 말하고자 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아내의 언어는 확연히 다르다.  아내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집중력'이다. 허투루 듣고 넘어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VgyBgHYP-uuUJ6q555IEPpdOnR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에게 운전을 가르친다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7" />
    <id>https://brunch.co.kr/@@aO7y/27</id>
    <updated>2026-01-14T23:01:30Z</updated>
    <published>2021-02-12T09: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주말 오후.  아내와 빨래 거리를 정리하고 있을 때 친구 녀석에게 모처럼 전화가 왔다. 모임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주제가 아내의 운전으로 바뀌었다. 장롱면허 소지자 5년 차인 그의 아내는 그에게 운전 연수를 부탁했고 운전이라면 자신 있던 그는 '나만 따라오라'며 어깨에 잔뜻 힘을 줬다. 자신감은 시동을 켠 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rglWpOdCeImpKvJh8KzYz2tkzO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왜 결혼을 했을까? - 1+1=1을 위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6" />
    <id>https://brunch.co.kr/@@aO7y/26</id>
    <updated>2026-01-14T23:01:31Z</updated>
    <published>2021-02-08T12: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은 '1+1=1'이 되려는 몸부림이다.  결혼은 남녀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산수처럼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같은 풀이를 해도 상황에 따라 일정한 답이 도출되지도 않는다. 오늘 1이 되었다가도 다음날 2가 되어버리는 복잡 미묘한 계산이 바로 결혼이다.  1이 되기 위해 서로 반씩 양보해 0.5가 되어 1을 만든다면 금상첨화다. 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TU0B4DnoUuO1f7kSDRpKgloys7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맵부심의 DNA - 아찔한 손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5" />
    <id>https://brunch.co.kr/@@aO7y/25</id>
    <updated>2026-01-14T23:01:32Z</updated>
    <published>2021-01-25T08: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난 청양고추도 고추장에 찍어먹어&amp;rdquo;  맵기로 유명한 라면 광고에서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며 으쓱하는 모델이 한 말이다. 결연한 의지를 표명한 채 라면을 호로록 먹지만 이내 머리 위로는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얼굴은 심하게 붉어진다. 하지만 맵부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amp;ldquo;뜨거워서 그래, 뜨거워서&amp;rdquo;라는 최소한의 자존심을 남긴다.  '맵부심'은 매운 것을 참고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e3GQBZeECn-PXWGECpnGeAQX2x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름다운 강아지는 지나간 자리도 아름다워야 한다 - 반려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예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4" />
    <id>https://brunch.co.kr/@@aO7y/24</id>
    <updated>2021-01-28T12:55:48Z</updated>
    <published>2021-01-19T07: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사람은 머물다간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공중화장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다. 사용자 자아의 아름다움을 행위의 아름다움과 연결시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주세요'라는 호소보다 훨씬 가치 있게 다가온다.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화장실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써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관계자들의 노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뼈 때리는 캠페인성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zN0JJ57E-Goa2Ntx1tlPfhn2ss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혼하면 잘 살 관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3" />
    <id>https://brunch.co.kr/@@aO7y/23</id>
    <updated>2021-04-26T15:31:11Z</updated>
    <published>2021-01-12T06: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연시가 되면 점집이 붐빈다.  새해에는 건강하게 그리고 무탈하게 잘 지낼지 궁금함이 앞서 용하다는 '족집게 점집'을 찾는다.  신문 스포츠 면 하단에 자리한 '오늘의 운세'를 챙겨보는 편은 않지만 눈에 띄면 읽고 지나간다. 좋은 내용이 아니라면 '쓸데없는 미신'이라며 다음 장으로 서둘러 페이지를 넘겨버리고, 금전운이 좋다거나 직장 내에서 인정받는다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GACgBwDPLhiSFHvvd5Md_sYt_-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 때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 - 내리막길은 더욱 위험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2" />
    <id>https://brunch.co.kr/@@aO7y/22</id>
    <updated>2023-11-03T03:03:40Z</updated>
    <published>2021-01-07T05: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는 눈을 좋아한다.  눈이 내리면 어린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짓고 눈 구경에 여념이 없다. 이번 겨울은 아직 본격적인 눈 구경을 못했다. 수도권에 눈이 내렸을 때 지방에 있었고 지방에 눈이 쏟아질 때 수도권에 있어 타이밍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날 당일치기 지방 출장을 간 아내를 픽업하기 위해 SRT수서역으로 갔다. 오후 5시 30분 도착 시간에 맞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PhP5-SDUZ8zTcgYsOC3bDkXnEv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기쁜 날 그리고 어떤 이의 슬픈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O7y/21" />
    <id>https://brunch.co.kr/@@aO7y/21</id>
    <updated>2023-11-03T02:58:53Z</updated>
    <published>2020-12-24T00: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12월 24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로 기억된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가족과 오붓하게 식사도 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뜻깊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나에게 12월 24일은 더욱 특별한 날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하지만 바로 내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7y%2Fimage%2F3slh9E9GgP-wFmXAbx77I3m7lF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