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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공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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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러스트 작가이자 디자이너. 남편이자 아빠. 책과 그림, 그리고 일상에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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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13:49: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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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1 시스템으로 본 K-팝 아이돌 산업의 미래1 - 아이돌은 무대 위의 드라이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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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1:09: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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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넷플릭스 F1 시리즈를 보며 K-팝의 미래를 생각하다&amp;quot; 작년 F1더 무비 개봉을 앞두고 F1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F1의 역사, 경기 운영 방식, 유명한 선수들에 대한 재미있는 영상들을 찾아보며 F1에 익숙해졌고, 넷플릭스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amp;lt;F1: 본능의 질주&amp;gt;를 보면서 각 선수와 팀이 만들어내는 드라마에 빠져들었어요.  시리즈의 시즌을 몇 회 보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rd8D65UF92t2JHaZrBccyqj3s5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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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은 유행을 분석는 일이 아니다 - 돈이 되는 상품, 그 이면을 보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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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9:14:49Z</updated>
    <published>2026-01-05T19: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비전문가의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얘기이지만  2022년에 데뷔한 뉴진스의 어텐션, 디토 이후 K-Pop은 해당 그룹의 거듭된 실험을 제외하면 거의 발전한 게 없어 보인다. 이유는 반드시 성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뉴진스 역시 성공하려고 만든 그룹이다. 하지만 K-Pop 시장, 혹은 글로벌 차트를 들여다보며 뭐가 성공하고 어떤 음악이 돈이 되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mNIrj4OL4nLCntHGRXwKAekwe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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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 K-Pop이 지루해진 진짜 이유 - 철학이 빠진 뉴진스 따라하기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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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6:53:06Z</updated>
    <published>2025-11-28T16: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amp;lsquo;B주류 경제학&amp;rsquo;에서 케이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작년에 크게 흥행한 케이팝데몬헌터스 이야기와 오랜만에 나온 혼성 그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 그리고 경제 채널답게 각 기획사의 재무구조 분석도 이어졌다.  그중 꽤 길게 이어진 이야기 중 하나가 2024년 이후 케이팝이 왜 지루하게 느껴지는가였다. 패널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NpLTzndpuJu8YFwBN3ZX_dIMn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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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의 시작버튼이 있나요? - 시큼한 레몬수로 시작하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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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8:1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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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제부터 달리기 시간을 새벽에서 아침으로 바꿔봤다. ​ 여름이 되기 전에는 9시 15분에 아이를 등원시키고 바로 달리는 게 꽤 안정된 나만의 루틴이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새벽 달리기로 바꿔야 했다. ​ 그런데, 최근에 새벽에 달리려고 나가면 조금 쌀쌀하게 느껴져서 아침에 달려봤다. 아직 새벽런이 더 좋긴 하지만 이제 아침으로 쭉 이어가려고 한다. 두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n8IN-CoL8SmdWR2cGKo29N8nM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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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회복하는 중 - 수면 시간 관리, 그리고 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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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20:27:17Z</updated>
    <published>2025-09-03T20: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두 달 정도&amp;nbsp;수면패턴이 엉망이었다.  실제로 일이 많아서 매일이 마감인 상황이긴 했지만 사실 밤을 새고 일하나 조금 일찍 일어나서 일하나 차이는 없었을 거다.  그저 '밤 새서 피곤하게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누군가에게 어필하고 싶었으려나? 그런 생각은 어릴 때 하고 말아야 하는데, 40 넘어서도 이러고 있다.  어찌어찌 진행하던 몇 개의 일이 하나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Qx-I-D7Nhuoaz2T5Kys1t6yPcRQ"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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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루지]익숙한 것이 옳은 것이라는 착 - 단순한 친숙 효과(mere familiarity effec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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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6:40:07Z</updated>
    <published>2025-08-23T16: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리 마커스의 책『클루지(Kludge)』는 완벽한 것처럼 생각하는 인간의 뇌가 사실 얼마나 불완전한 구조로 작동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오늘은 이 책에서 이야기한 인간의 여러 불완전한 사고 체계 중에서 '단순한 친숙 효과(mere familiarity effect)'라는 개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 단순한 친숙 효과란 간단히 말하면,&amp;nbsp;사람들이 자신에게 친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yR5XvOOGfqyVOdY1BYddIRuwv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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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서 같은 글도 괜찮다 -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건, 그냥 쓰는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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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8:39:27Z</updated>
    <published>2025-08-18T18: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좀 편하게 써야겠다. 어차피 내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그림 그리기를 생각해보면 아이들은 그림을 참 쉽게 그린다.  사과는 &amp;lsquo;사과&amp;rsquo;로 보이면 되고 공룡은 &amp;lsquo;공룡&amp;rsquo;으로 보이면 그만이다. 간혹 자기 눈에만 공룡으로 보이고 남들은 잘 알아보지 못해도 상관없다. &amp;ldquo;이거 공룡 그림이야.&amp;rdquo;라고 직접 말해주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림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jfRtXY8mYk-oUDhoy61lHi5jD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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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 소모를 빠르게 만드는 활동 - 난 스포츠카인가? 세단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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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4:53:47Z</updated>
    <published>2025-08-03T14: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기계는 주된 목적이 정해져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면 스포츠카, 세단, 트럭, 트렉터는 각각의 역할이 있고 어느 차가 더 우월하다고 하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카를 어쩔 수 없이 짐을 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럴 경우 능률도 떨어지고 스포츠카 자체의 성능도 저하시킬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MB&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L67kDtkuSx7aPD-3UOLTQuG-c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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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린치핀]을 읽는 부모의 고민 - 학교는 우리를 어떻게 키우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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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22:36:21Z</updated>
    <published>2025-07-17T16: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읽는 책 중 가장 재미있는 책 중 하나가 바로&amp;nbsp;세스 고딘의&amp;nbsp;린치핀이다. 이전에 읽었던 세스 고딘의 책이 좋았던 만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역시 기대만큼 흥미있게 한 장 한 장을 넘기고 있다. 그런데 독서 중에 자꾸만 멈춰 서서 잠시 책장을 덮게 된다. 그가 던지는 글이 단순히 끄덕이며 받아들이기보다 내 삶과 내 아이의 양육과 교육까지 돌아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SB9J9F336Wy3Sj27uMhoV4yXG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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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만드는 환경2 - 부정적 감정의 작동 방식과 대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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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8:10:36Z</updated>
    <published>2025-07-13T03: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은 세상의 자극에 대한 나의 반응이다. 긍정적 감정들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라면, 부정적 감정들은 나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거나 방향을 잃게 만든다. 이번에는 나를 가라앉히는 부정적 감정들이 어떤 환경에서 켜지고, 내가 그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해보려 한다.  1. 불안 &amp;ndash; 경제적&amp;middot;업무적 상화에 의한 작동 발생 환경: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BtPF1vKE51UUtYIRckxIRzGq5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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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만드는 환경1 - 긍정적 감정도 내가 만드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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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5:50:42Z</updated>
    <published>2025-07-06T06: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은 세상의 자극에 대한 나의 반응이다. 기계도 온도, 습도, 작업량 등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지듯 나 역시 다양한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감정적 반응을 보인다. 이번에는 나를 잘 작동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의 감정은 어떤 요인들로 인해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이번에는 내가 더 잘 살아가도록 돕는 &amp;lsquo;긍정적 감정&amp;rsquo;에 집중하려 한다.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tCa08x3jSOkU5wMLSJjsUjQdFM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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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가 없이 누리는, 그리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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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15:18:27Z</updated>
    <published>2025-07-03T01: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간에게 이상한 점이 있다면 자신이 대가를 치른 것에만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이다.&amp;rdquo; &amp;ndash;『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을 읽다 이 문장에 밑줄을 긋고 한동안 멈춰 있었다. 그리고 여러 생각이&amp;nbsp;이어졌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인 &amp;ldquo;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그 감사함을 안다.&amp;rdquo;는 말이 먼저 떠올랐다. 이 말은 &amp;lsquo;효&amp;rsquo;를 강조하며 부모님이 계실 때 잘하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1CD3uP8ZmB4s9DqK4se2ZnwOH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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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적 감정에 대응하는 법 - 내가 자주 느끼는 6가지 부정적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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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8:10:21Z</updated>
    <published>2025-06-22T15:0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에 이름을 붙여보는 연습을 한 뒤로, 내 감정을 조금 더 섬세하게 바라보려고 한다. 예전에는 &amp;lsquo;기운 빠진다&amp;rsquo; , &amp;lsquo;우울하다&amp;rsquo; 같은 단어로 대충 뭉뚱그려 넘겼던 것들을, &amp;ldquo;아, 지금은 실망감이네&amp;rdquo;, &amp;ldquo;내가 좀 초조한 상태구나&amp;rdquo; 하고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이름을 붙이고 있다.  그런데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느낀다. 감정은 자주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qlmR7AQnC5WzApw3I_q-Lq3pW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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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 감정 들여다 보기 - 나를 이해하는 방법, 감정에 이름 붙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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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0:06:57Z</updated>
    <published>2025-06-15T04: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게 &amp;lsquo;감정&amp;rsquo;이다. 감정은 인간이 가진 특징이기도 하고, &amp;ldquo;상대의 감정을 살펴야 한다&amp;rdquo;거나 &amp;ldquo;감정을 다스리는 게 좋다&amp;rdquo;는 식으로 익숙하게 말하지만 명확하게 규정짓고 바라보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감정이란 무엇일까?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을 보면 주인공의 머릿속에 다섯 감정들이 살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42vj_xy9qIi97n-NBZlgjrurC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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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동 메뉴얼 &amp;ndash;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일상의 점검 - 불안정한 나를 위한 다섯 가지 체크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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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1:29:33Z</updated>
    <published>2025-06-08T06: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은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잘 처리한다. 반대로 어떤 날은 몇 개 되지 않는 일도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다. 괜히 옆에 있는 가족에게 화를 내고, 후회하며 자리를 피하게 되는 날. 오늘이 그런 날이다.  그제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고, 어제는 평소보다 일찍 잠들어 충분히 쉬었다. 조건만 보면 기분이 좋고 활기차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fHEPXoLnBzCeAyTCi1jKIZ9L7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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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톤의 &amp;lsquo;哲人(철인)&amp;rsquo;을 찾을 찾을 수 있을까? - 고전 철학 바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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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23:20:34Z</updated>
    <published>2025-06-06T21: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어떤 철학교수가 방송에서 했던 말이 인상 깊었다. &amp;ldquo;철학은 삶을 살아가는 도구여야 한다.&amp;rdquo;  그리고 오늘 SNS를 보다가 정확이 이 말과 반대되는 글을 보고 다시 그 얘기를 떠올렸다. SNS 뿐만 아니라 방송에 나와 이야기하는 철학교수 중에서도 철학이나 고전을 일종의 '성역'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서로 상충되는 수많은 철학적 주장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GdrC5Lo69vxILzesxW1b-GHtI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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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동 메뉴얼 &amp;ndash; 나에게 맞는 쉼의 방식 - 지금의 나에게 맞는 쉼의 업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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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1:48:50Z</updated>
    <published>2025-05-31T17: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에게 &amp;lsquo;휴식&amp;rsquo;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예전엔 여유 시간이 생기면 그 시간에 맞는 영화를 보거나 넷플릭스 시리즈 몇 편을 몰아 보는 게 일상이었다. 가끔은 집에 있는 만화책을 정주행하고, 특별히 살 게 없어도 쇼핑하러 돌아다니며 몇 시간씩 보내는 것도 좋아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면 머리가 비워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활력이 생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UJpM41QtFh85k4CTDf1Aj6eGL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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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각은 정말 내가 하는 생각일까? - &amp;lsquo;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amp;rsquo;는 말이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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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9:47:01Z</updated>
    <published>2025-05-31T16: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마구치 슈의 책『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데카르트의 유명한 명제, &amp;quot;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Cogito, ergo sum)&amp;quot;&amp;nbsp;를 다시 마주했다. 너무 익숙한 문장이었기에 별 감흥 없이 읽게 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그 시대적 배경을 함께 생각하며 읽으니 익숙한 명제가 인상깊게 다가왔다.  800년의 공백, 진리의 두 얼굴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jVoz3IyUjB-COj-jFewKTCjz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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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병 환자를 보는 '쿨'한 비난 - 일상을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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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0:12:27Z</updated>
    <published>2025-05-29T18:2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문학자는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질까 늘 계산하고, 세균학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긴장하고, 군사 전문가는 작은 분쟁이 전쟁으로 번질 위험을 감지한다.  우리가 일상을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 각각의 분야에서 위험에 과하게 대비하는 이런 과잉의 감각을 가진 사람들 덕분이다. 그들은 10만분의 1의 위험을 경계하고 대비한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4llmeOQ97p9hdk-WPkbzThQx7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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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동메뉴얼 - 나를 작동시키는 설정 - 닫힌 문, 정리된 책상, 그리고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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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1:02:21Z</updated>
    <published>2025-05-24T17: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MBTI검사를 하면 늘 J로 나오지만, 내 일상은 그렇게까지 계획적이지 않다. 오히려 상황이 벌어지면 대처하고, 수습하는 편에 가깝다. 일을 할 때도 &amp;ldquo;마감이 다가오면 내가 어떻게든 처리하겠지.&amp;rdquo;라는 조금은 느슨하고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한다. 이건 별 사고 없이 20년을 이어온 나에 대한 믿음이기도 하지만 불안감이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Iy%2Fimage%2F3G1gbzoyGFA-RCCcE8_9L0wna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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