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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랑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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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마가 된다는 것은 세상을 다르게 보게되는 일 이었습니다.지구를 생각하는 사부작 거림, 솜씨 좋은 엄마에게 듬뿍 받았던 사랑을 딸에게는 어떻게 줄지 고민하는 엄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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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8T12:52: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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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아홉 번째 도시락 - 에코 프린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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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11:53:10Z</updated>
    <published>2022-08-03T00: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에코 프린팅 한 보자기. &amp;quot;오늘은 뭘 쌌어?&amp;quot;  그냥 물어보는 것일 텐데. 도시락은 쉽지가 않다.  오늘의 도시락. 다이어트 도시락.  두부구이. 복숭아. 앉아있으니 살쪘다고. 투덜투덜. 그릭요거트가 쫀쫀하지 않다고 투덜투덜. 아침부터 투덜투덜.  심호흡하고 내일 하러 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g0VnfleIBTEUEh_Qpb2Nwwg4b7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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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여덟 번째 도시락 - 여름방학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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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3T07:13:12Z</updated>
    <published>2022-07-27T00: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방학에 이어  여름방학에도 점심을 싸기 시작했다. 겨울보다는 온도에 신경 쓰지 않으니 맘이 편하다. 무말랭이를 무쳤다. 작년 내가 말려 깨끗이 빻아놓은 고춧가루로 정성을 더하고. 돈가스는 눅눅해진다고 퇴짜. 고추장 돼지불고기.   아이가 나간다. &amp;quot;불고기 옆에 청경채도 먹어&amp;quot; &amp;quot;청경채? 내가 젤 싫어해. 극혐이야&amp;quot; &amp;quot;엄마. 내가 밖에서   남들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iP-24nlAc_BeODjJpIK6rZa_Ou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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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오랜만이에요. - 여섯 번째 선물 보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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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3T07:13:38Z</updated>
    <published>2022-07-10T17: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이 무섭지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몇 달의 공백을 깨고 이제 컴백할게요. 보자기에 담긴 가지각색의 병들. 주스. 술. 참기름도 소창보자기 한 장으로  여름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살짝 나온 생수 뚜껑. 병 표면에 생긴 물방울들도 소창보자기가 싹 잡아 줍니다.  손잡이 만들어주니 어디든 들고 다녀보고 싶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Oc_jjTCsKJpIlWRtEL1HYUb39l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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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선물 보자기 - 뭐가 먼저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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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05:15:33Z</updated>
    <published>2022-03-16T01: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의 마음이 커져서 선물을 하는 것일까?  선물을 하고 나니 마음이 깊어지는 것일까?  뭐가 되었던지간에.  선물을 고민하고. 고르고. 고운  보자기 색이 맘에 꽂히고. 그를 위한 매듭을 지으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   빼박인 거야. 하하하.   그리고,  난 잊어. 뭘 줬는지. 커진 사랑의 마음만 남아.  잔인하구나 선물 보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3NSCTvc-9P36vRvAUaSgd9nUud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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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선물 보자기 - 마음이  깊어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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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03:01:10Z</updated>
    <published>2022-03-15T05: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사온 토마토 정말 예쁘지 않아요? 하하하..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  그러다 오늘 만날 그녀를 위해  급한 대로  냉장고 과일을 꺼내 봅니다.  거창한 과일 바구니 아니어도 괜찮아요.  흔한 플라스틱 통 하나와 광목 보자기 하나면 끝이에요.   예쁜 토마토 보니 오늘 만날 그녀가 생각나고 그녀가 기뻐할 거란 근거 없는 즐거움이 제 안에 가득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Z1JuuqLZFed_5ZKnZkV5-yI51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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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선물 보자기 - 마음을 담아 매듭을 짓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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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03:00:34Z</updated>
    <published>2022-03-11T08: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학은 했고. 도시락은  여름방학까지  잠시  쉬는 동안  선물 보자기 시리즈로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주는 걸 좋아한다. 주고 나서 기억 못 하는 재주까지 있다. 그러니 난 줬는데 이 사람은 왜? 나에게 주지 않냐고 서운하지 않다.  꿈이 있었다  나이 들면 차 트렁크에 다양한 선물을 가지고 다니다가 지인들에게 딱 필요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nSMOsfrCeIKJI_C9npfKUNl31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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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일곱 번째 도시락 보자기 - 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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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01:54:34Z</updated>
    <published>2022-03-02T23:2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학 전 마지막 도시락.   그녀에게 묻는다. &amp;quot;이 도시락이 마지막이지?&amp;quot; &amp;quot;응.     마지막이라 좋아?&amp;quot;  좋다. 아침마다 힘들었다. 마음을 담는 일은 힘 든 일.  올 해에는  날개를 달고 멋지게 날아보라고. 펄럭이는 보자기로 마음을 전한다. 고3도 펄럭일 수 있어.  &amp;quot;엄마. 앞이 안 보여&amp;quot;  &amp;quot;원래 그런 거야. 고3 때 앞이  보이는 사람 없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lRsTOv5U3XVhecXnFYPn3pjdN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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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번째 도시락 보자기 - 고급진 양단 보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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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8:41Z</updated>
    <published>2022-02-23T05: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다.  부드럽고 따듯한 양단 보자기로 추위를 감싸 본다.  그녀와 나는 인스타 친구. 서로 좋아요를 누르진 않는다. 그녀가 먼저 팔로잉을 했고 그 후에 나도 했다. 부담스러울까 봐.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부자연스러움이 행여나 있을까 하여. 절대, 댓글, 좋아요는 하지 않았다.  아주  드물게. 그녀는 좋아요를 눌렀다. 그래서. 그녀가 나의 인스타에 다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SMgrHP1Qho_mCPRtctOykVOay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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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다섯 번째 도시락 보자기 - 두 줄 먹지 그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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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04:12:05Z</updated>
    <published>2022-02-21T16: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올 것 같은데 먼 이야기인  듯.  오늘도 춥고 어쩌다 눈이 날렸다.  그녀가 개학을 해서 상당히 좋았다. 학교에서 밥을 준다는 건 엄마들에겐 큰일을 하나 덜어 주는 일이다. 덕분에 브런치에 글도 쉬고.   딸 영향력으로 글을 쓰고 있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도시락을 안 싸 줬더니 김밥 한 줄 들고 학원에 갔다고 했다. &amp;quot;엄마! 고3이  이렇게 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V19Uqr-lverIf8Tw8tuSGY58x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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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선물 보자기 - 주는 사람의 마음이 보이는 보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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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1T15:58:10Z</updated>
    <published>2022-01-30T13: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급스러운 실크 보자기. 이제 이 고급스러움을 자랑할 만한 명절이 왔다. 선물을 받을 그녀를 생각한다. 그녀는 지난한 해 급하고 힘들 때 늘 즐겁게 달려와 주었다.  보자기에  손길이 다을 때마다 느껴지는 긴장감이, 설렘이 너무 좋다.  선물이란 게  마음이야 정말 비싸고 귀한 걸 주고 싶지만 어디 형편이 그런가. 그녀를 위해 준비하고 보자기 매듭을 지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xB3szHUp0y-c8VrF8VCDXaTDu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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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네 번째 도시락 보자기 - 아프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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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00:27:30Z</updated>
    <published>2022-01-28T14: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네 번째 도시락 보자기.  오늘도 정신없이 도시락을 쌌다. 직장인은 아니지만 요즘 9시까지 나가야 하는 일이 가끔 있어 아침이 너무 바빴다.  동그란 통에 새로 지은 밥과. 간장 제육볶음, 그녀의 김치 무말랭이.  단출한 도시락이지만 보자기는 그 빈자리를 채워준다.  그런데.  그녀가 아팠다. 어제저녁부터 열나고 머리가 아프다더니.  오늘 심상치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uaVL1Ic2N1hMT5vWBGGFmtU9u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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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세 번째 도시락 보자기 - 아침마다  꽃 피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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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7T23:55:44Z</updated>
    <published>2022-01-27T13: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싫어하는 것 말고  좋아하는 것 말해봐. 딱히 없다고 했다.  내가 아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미역국, 고기반찬에 파무침, 순댓국, 요즘 들어 마라탕. 스티커 사진 찍기, 여행하기. 손톱에 그림 그리기이다.  그렇지,  넌 이런 거 좋아하지?    &amp;quot;너는 엄마가 뭐 좋아하는지 알아?&amp;quot; &amp;quot;알아&amp;quot; &amp;quot;뭔데?&amp;quot; &amp;quot;아빠&amp;quot;  우리 그동안 잘 살아왔나 보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iE7RPvhNz2fDj-mXJOmqI9_lW3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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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 번째 도시락 보자기 - 일관성없는 입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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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23:13:06Z</updated>
    <published>2022-01-26T12: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볶음밥.  그녀는 김치를 싫어한다. 새로 방금 담은 김치만 좋아한다. 익은 김치 맛을 아직 모른다. 그러나 일관성 없이 김치볶음밥은 좋아한다.  어묵탕은 좋아하지만 어묵볶음은 싫어한다.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19년을 같이  살았는데 딸을 그렇게 모르냐고  투정을 부린다.  질풍노도의 시기는 음식의 취향에도 영향을 주나 봐. 지금이 지나면 또 달라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jJ44fqyaLpYQWyW6BPxtEgr2B_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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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한 번째 도시락 보자기 -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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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21:03:17Z</updated>
    <published>2022-01-25T12: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도시락 보자기. 봄은 멀었는데  봄을 기다리나?  오랜만에 아침상에 같이 그녀와 앉았다. &amp;quot;친구들이 뭐라 안 해? 보자기에 대해서?&amp;quot; &amp;quot;애들이 왜? 여기다 싸오냐고 그랬지&amp;quot; &amp;quot;그래서 뭐라 그랬어?&amp;quot; &amp;quot;우리 집에 쇼핑백이 없나 봐&amp;quot;  뭐라고?  그녀는 아들인지 딸인지 난 둘을 키운 것이 틀림없다.  울 어머니가 친환경적 이시라 그러든지. 그렇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FqdHIu3XQsMl17UmqV6AZaM9U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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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도시락 보자기 - 도시락. 오늘은 파에야. 난 뭐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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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13:11:11Z</updated>
    <published>2022-01-24T14: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그녀의 친구들이 놀러 왔다.  그녀의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amp;quot;어머님은 도시락 싸는 일 어떠시다고 하셔?&amp;quot;  사실, 동조를 받고 싶었다.  엄마들이 도시락 싸기 힘들다고 그러신다고 그런 말을 듣고 싶었다.  은근, 그녀에게 주는 압박이 되길 바라며.  얼마나 대단한 일 한다고. 생색을 있는 대로 내고 싶었나 보다.   돌아온 대답은 의외의 대답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wYhsVgHCYbKUKUuYRAL_s85XM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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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번째 도시락 보자기 - 도시락. 엄마 마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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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2:24Z</updated>
    <published>2022-01-20T10: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홉 번째 도시락.  나는 옛날 사람인가 보다. 국민학교 나오면 옛날 사람일까? 이런 일차원적인 생각을 잠시 했다. 귀가 뚫고 싶다고 허락을 구하는 건지 선전포고를 하는 건지.  그런 카톡을 보며 그렇게 하고 싶다는 그녀에게 답을 하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을 참 잘 안다.  귓불이 두꺼워서 귀걸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귀 뚫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나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D-FaNsS-CzGVMqDNk-z1_daVM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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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번째 도시락 보자기 - 설레는 도시락, 길게 말해주면 안 되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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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10:06:24Z</updated>
    <published>2022-01-19T13: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도시락.  누가 그런다. 그녀가 개학하면 도시락 끝나는 거냐고? 설마.  다 방법이 있겠지.  브런치에 글을 써보라고 여러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하고 소개해주고 했는데. 정작 나는 브런치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심적인 마음으로는 몇 년째 인지라 이 공간이 아주 친숙하고, 정겹다.   도시락 싸기 8일 차.  늘 숙제가 있는 기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kL_S-RXKV1Mj6zwLtK3gXu-rA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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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번째 도시락 보자기 -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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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12:01:44Z</updated>
    <published>2022-01-18T05:2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곱 번째 도시락. 소창 보자기에 &amp;nbsp;장미꽃을 세 송이 만들었다. 추웠지만 베란다 정원에서 한 장. 어제는 두고 간 여섯 번째 도시락 때문에 맘이 안 좋았다. 학원 끝나고 늦게 &amp;nbsp;들어온 그녀에게 맘을 감추고 &amp;nbsp;말했다. &amp;quot;오늘도 수고했네. 도시락은 왜 안 가져갔어? &amp;nbsp;깜빡한 거야?&amp;quot; &amp;quot;오늘 점심은 회식하기로 했었는데. &amp;nbsp;엄마한테 말을 안 했었네&amp;quot; 뭣이라고.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d_6LMb7aWja4z9ZOYpFmJEeIt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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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 번째 도시락 보자기 -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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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20:03:27Z</updated>
    <published>2022-01-17T13: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겨자색 린넨 보자기에 손잡이까지 만들어 보자기를 싼다. 제육볶음에 어묵볶음으로 달달 짭조름 도시락.   그런데.  너무 한 거 아냐? 하루 일정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식탁 위에 곱게 자리 잡고 있는 도시락을 내가 마주해야 하냐고.  아침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너무 늦게 일어난 거야? 그래도 도시락은 가져갔어야지.  들어오기만 해 봐.   저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GxJ2T8eqTzwOD7Qww1_lM81Qc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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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선물 보자기 바구니 - 선물바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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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18:13:09Z</updated>
    <published>2022-01-16T17: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자기는 정말 신기해.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려질 종이 상자를 멋진 바구니로 변신시키는 재주가 있네. 제주 감귤이 어찌나 달콤하던지 선물로 담을 수밖에 없었네. 약간 촌스러운 듯하지만 꽃분홍색 보자기는 친근감이 들어. 이렇게 튼튼한 손잡이 까지. 별거 아닌 선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보. 자.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f%2Fimage%2FgIIXIccnh2FrqikXFG_1JxVcy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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