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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aving Wor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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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esun041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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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통번역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관계의 형성 방식이 언어 속에 어떻게 담겨 있는지를 고찰합니다. 언어를 가르치는 것은, 삶은 키우는 일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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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07:0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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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사가 본  &amp;lt;이 사랑 통역 되나요?&amp;gt;의 직업윤리 - 통역사는&amp;nbsp;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amp;nbsp;보이지 않는 연결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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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1:45:51Z</updated>
    <published>2026-02-09T01: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로애락이 가득한 우리네 인생에는 언제나 드라마가 함께하는 것 같다. 드라마를 자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마다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가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준다.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녹록지 않은 장애물에 좌절하지만, 결국에는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극 중의 캐릭터들을 보며, 상상에 빠져 그 주변인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IQ%2Fimage%2FhgB9wpuLbAfbQRHkc5kupThGQ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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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시작점에 서서 - 용기를 내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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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2:59:25Z</updated>
    <published>2026-01-15T01: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미안에서, 스스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어떤 이들은 끝내 반만 사람이 된다.  40대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 비로소 나답게 있을 수 있는 곳에 서 있는 느낌이다.  기존에 몰랐던 나의 새로운 면을 알아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내 나이 또래 사람들처럼 일편일률적인 과정을 밟아가며 살아가야 했던 한국에서 벗어나, 그 정해진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IQ%2Fimage%2Ftwr7x7yBGhsrURoI6qzUWisjgP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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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를 키우는 집  - 통번역사 엄마의 언어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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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3:05:12Z</updated>
    <published>2026-01-11T04:1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한국을 떠나 호주로 이주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지인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다. 새롭게 펼쳐질 인생에 대한 부러움과, 나의 석사 공부를 위해서 잠시 남편을 한국에 두고, 홀로 아이를 데리고 떠난다는 용기 혹은 무모함에 우려 섞인 반응이었다.  당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던 터라, 나를 포함해 많은 엄마 지인들이 역시 자녀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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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면&amp;nbsp;언제든&amp;nbsp;돌아와도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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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9:00:01Z</updated>
    <published>2025-01-14T21: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1월 11일,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마지막으로 뵌 시아버님께서 우는 나를 토닥이며 해주신 말씀. 그게 무슨 뜻일까 한참 고민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나에게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몰라, 마음 한구석에 물음표로 남겨두었던 그 말.  &amp;quot;힘들면 언제든 돌아와도 돼.&amp;quot;  그리고 2024년 12월 1일, 나를 돕기 위해 뉴질랜드까지 와준 동생이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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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짐의 깊이를 한껏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 헤어짐의 깊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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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13:13:06Z</updated>
    <published>2024-09-30T13: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짐의 깊이를 한껏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감사하게도 일상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복을 누리면서도 이따금씩 스쳐 지나가는 무거운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설명할 수 없어 말을 아끼고, 침묵을 선택했던 지난 몇 달. 그리고, 지인과 갔던 카페에서 뽑은 글귀에서 알게 된 마음. - 헤어짐의 깊이를 한껏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호주 갈 준비를 하며 다가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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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방에는 수영복 하나쯤은 항상 갖고 다녀야지 - 자연에서 자란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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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2:21:38Z</updated>
    <published>2024-06-16T21: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아이들. 호주를 떠올릴 때면 마치 사진처럼 내 머릿 속에 각인된 호주 아이들의 모습이다.   어디를 가도 가까운 곳에 뛰어들 바다가 있기에 언제나 가방에 수영복 하나쯤은 넣고다닐 것 같은 호주라이프  호주에서 지낸 6주동안&amp;nbsp;방에 항상 넣고 다녔던 나의 머스트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은 '수영복'이었다. 어느 샌가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IQ%2Fimage%2FOYG1ngl4N5UYTqpalD7SgwGiYu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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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 놀이터에서 과학을 배우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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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5:44:00Z</updated>
    <published>2024-05-20T03: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함께 호주 한달살이나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에게서 '호주 놀이터 투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었었다. 그만큼 호주의 놀이터가 우리나라 놀이터와는 또다른 점을 선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amp;nbsp;호주에 도착하고 며칠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아이와 수변시설이 다달링하버의 텀바롱 공원(Tumbalong Park)에 방문하게 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시내를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IQ%2Fimage%2FPNpUEnxZqDh7dwlQXrtp4uc0I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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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잠든 시간  - 차가운 커피 한 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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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13:25:39Z</updated>
    <published>2024-03-12T07: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잠든 시간.   아기가 오전에 놀며 늘어놓았던 장난감을 치우고 쌓인 설거지거리를 식기세척기에 밀어넣고  잠시 주저한다.   미리 내린 커피를 마실까 남아있는 집안일을 할까.  그러다 건조기에 구겨져있는 빨래를 개어놓고나서  차갑게 식은 커피를 들고 식탁에 앉아  커피를 마신다.   그마저도 읽고 싶은 책이 아닌,  쿠팡에 아기 장난감을 검색하며 마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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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는 건 사진에 담긴 감정이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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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9:54:45Z</updated>
    <published>2024-03-01T07: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어렸을 적 사진을 보면 왠지 우리 엄마의 성격이 보이는 것 같다.  유치원 소풍을 가서 모두가 노란색 체육복을 입었을 때,&amp;nbsp;화려한 청록색 스타킹에 톤다운된 붉은색 바바리를 입은 나는 환하게 웃고 있다.&amp;nbsp;&amp;nbsp;지금의 나처럼 덜렁걸리는 엄마는 분명 소풍날 체육복을 입혀야한다는 공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그렇게 입혔을 텐데,사진에 입은 착장도 예쁘고 나는 무척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IQ%2Fimage%2FWqwocIagoeTbQEA-P3fcCpm46A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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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여행이 내게 남긴 것 : 아침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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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6T15:14:26Z</updated>
    <published>2024-02-26T13: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42일간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겨울에 여름으로 떠난 탓일까, 유난히도 좋았던 이번 여행.나의 인스타그램에는 화창했던 호주의 날씨와, 아들이 자연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크고 작은 도전들, 이번 여행에서 마주칠 거라고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신비로운 자연들로 가득하다. 7살 아들을 데리고 재택근무하는 남편과 함께 셋이 떠났던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IQ%2Fimage%2FIl9vPUa7KT_w6wkGB5mVxfHDLe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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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쪽같은 내 새끼. 내가 금쪽이다. - 나다, 나. 내가 그 금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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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3:44:16Z</updated>
    <published>2024-02-23T03: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쪽같은 내 새끼.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  &amp;lt;금쪽같은 내 새끼&amp;gt;가 방영하는 매주 금요일 밤, 본방 후 넷플릭스의 업데이트가 아무리 늦어져도 그 주의 에피소드를 꼭 챙겨 보고 잔다. 물론 훈육에 대한 팁, 어려운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각 회차에 나오는 엄마들의 불안전한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 회(6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IQ%2Fimage%2FCAkqqpVTEYdh-MX8F5X-gq4ry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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