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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현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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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yjun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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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에세이스트, 브랜드 마케터, 러너.《혼자 살기 시작했습니다》《아, 이제 남미에 가야겠다》 를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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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3T05:42: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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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대문 사거리에 모일 수 없다면, &amp;lt;사가식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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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6:21:51Z</updated>
    <published>2023-04-06T14: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친구들 이야기다. 어쩌다 보니 몇 명 있지도 않은 친구들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이건 다 마파두부 때문이다. 고독한 미식가처럼 혼자 일본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이야기라면, 몇 번이고 얼마든지 친구들 없이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지만... 이건 중국 음식이다. 중국 음식은 기본적으로 혼자 먹는다는 걸 납득하지 않고 시작하는 음식이다. 중국 여행을 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XsE3cIJVpqx45vlUTjPscLS-Q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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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라면 추천할 수 있지, &amp;lt;플레이버타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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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7:57:42Z</updated>
    <published>2023-03-23T15: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쓰다 보면 다 명점만 못 하다, 그렇게까지 갈 건 아니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내가 마파두부에 대해 정말 쓸 수 있을까?&amp;rdquo; 함께 매주 목요일마다 글을 쓰기로 한 &amp;lsquo;목요일글쓰기&amp;rsquo; 멤버들에게 푸념을 늘어놓은 게 바로 이번주의 일이다.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이 매거진을 중단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마자, 몇 명 읽지도 않은 이 &amp;lt;마파두부&amp;gt; 매거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DUnB06DKKp-4hbwDICiza2Dc0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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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다보면 마파두부, &amp;lt;킹수제만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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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7:04:13Z</updated>
    <published>2023-03-16T08: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읽은 책에서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현대인의 도파민 중독, 특히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그 방법 중 하나로 그 무엇에도 연결되지 않은 채로 걷는 걸 추천했다. 현대인이라면 귀에 팟캐스트든 케이팝이든 뭐라도 들려야 한 발자국을 뗄 수 있는 것 아니었나? 요즈음의 나는 종종 아무것도 귀에 꽂지 않고 걷는 시간을 가지고는 있다.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NFR0Xp89Ld1sEAyWcs3S4JUcz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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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파두부의 기준, &amp;lt;명점&amp;gt; - 사장님, 돌아오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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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14:14:40Z</updated>
    <published>2023-03-09T14: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점에 대해 뭐라 말하면 좋을까. 명점에 대해서는 글을 쓴다기보다 명점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한 마디씩 부탁하여, 녹취록을 남겨두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명점은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했었'던 사천요리 전문점이다.    다른 글에서 밝힌 적이 있지만, 나는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여러 동네를 옮겨 다니다가 최근에는 노원구에 자리를 잡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EDkaKKJTwEsv3LT38HvJbC2g_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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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마파두부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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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3Z</updated>
    <published>2023-03-02T13: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알겠지만, 사람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구구절절 말이 길어지며 멋이 살짝 없어진다. 혹여나 내 마음이 다 와닿지 않을까 봐(역시 알겠지만, 대부분 그러기란 불가능하다.) 입가에 거품이 생기도록 불필요한 말들까지 다 쏟아내기 마련이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라&amp;hellip; 묻지도 않은 연도부터 불러내야 한다. 때는 바야흐로 2018년&amp;hellip;  2018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VEHKOzcsTrlC9BOhsslYFrjr1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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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파두부 : 더 비기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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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3:24:23Z</updated>
    <published>2023-02-23T12: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는 쓰게 될 줄 알았다. 그러니까, 마파두부에 대해서. 존경하는 고수리 작가님을 실제로 뵈었을 때, 작가님은 음식을 주제로 하는 띵 시리즈 &amp;lsquo;고등어&amp;rsquo;를 쓰고 계셨다. 음식을 주제로 한 에세이라는 점이 재밌었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계신 작가님이 멋져 보였다. 나도 종종 &amp;lsquo;아무튼, OOO&amp;rsquo;을 써야 한다면 뭘 써야 할까 의뢰 없는 고민을 치열하게 하곤 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wp8OCartvFchQqd9OAJ8yP_NF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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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숙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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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13:02:41Z</updated>
    <published>2022-10-31T06: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숙이가 떠났다.   작년 4월, 회사 앞 커피숍 소파에 앉아 서울대병원에서 받은 시한부 선고를 전해 들으면서 우리 둘은 펑펑 울었다. 펑펑 운건 운 거고&amp;hellip; 식당에 데려가 순두부를 먹었다. 저녁은 먹어야 하잖아. 잘 먹자, 그리고 잘 살자. 지숙은 4월부터 시한부 선고를 한 병원과 의사 보란 듯이 씩씩하게 잘 지냈다. 여행을 가고, 캠핑을 가고, 차를 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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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 자전거로 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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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3:23:17Z</updated>
    <published>2022-08-03T09: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자전거 수업 수강생들과의 중랑천 라이딩을 기대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수업의 하이라이트 중랑천 라이딩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선생님이 탈 줄 안다고 자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초보 동지 라이더들과 같이 하진 못했지만, 뭐 어떤가. 혼자서도 매일 중랑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자 매일 타고 싶어졌다. 온갖 핑계를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9FHzMtnrzY8LEW9LskXJ9FdUv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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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구청 자전거교실 수강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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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4:38:05Z</updated>
    <published>2022-04-14T04: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탈 줄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까? 그랬을 리는 없고... 내 여행이 좀 더 풍요로워지긴 했을 것이다. 루앙프라방 강가에서 친구들이 자전거를 탈 때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시간도 좋았지만, 함께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은 맛보지 못했다. 삿포로에서, 제주도에서, 그리고 한강에서도... 자전거를 못 탄다는 이유로 많은 기회를 흘려보냈다.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Ag-lZH9V-q0HX_UZNsMSbGyvN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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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 수업을 종료합니다  - 런데이 8주 코스를 완료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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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09:31:16Z</updated>
    <published>2020-12-05T05: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만 지나가면...'을 주문처럼 외우며 1년이 지났다. 회원권을 끊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는 거의 나갈 수 없었고, 다른 실내 운동도 엄두를 못 냈다. 어쩌다 보니 '혼자 야외에서 달리기'가 시대가 허락하는 유일한 운동처럼 느껴졌다. 꾸준히 달리고, 달렸다. 달린 날은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어제, 마침내 런데이 어플의 러닝 훈련 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xYmY_ZxnjI6XENQ6Ga5_qob6B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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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 여행자, 캠핑을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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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0:18:17Z</updated>
    <published>2020-11-30T12: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캠핑을 다녀왔다. 내가 캠핑을 하다니... 주변 지인들도 놀랐지만, 과거의 내가 알게 된다면 제일 놀랐을 것이다. 캠핑에 관한 안 좋은 추억... 이란 것도 없다. 나는 잠은 집에서, 아니면 호텔에서 자야 한다는 무조건 몸 편한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자인데... 캠핑은 그냥 밖에서 자는 거잖아? (캠퍼 여러분 죄송합니다...) 내 인생에 들어올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lNNqENrYU-Bt69R25fsLREhGI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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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책은 전설의 레전드! 추천사를 썼습니다  - 브런치 작가들의 신작 세 권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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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0T11:24:56Z</updated>
    <published>2020-11-24T13: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둥. 하우위아 임소라 작가의 소설 &amp;lt;언제나 양해를 구하는 양해중 씨의 19가지 그림자&amp;gt; 추천사를 쓰는 영광스러운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나의 집요한 팬심과 그리하여 추천사를 부탁하게 된 임소라 작가의 사정, 이 소설을 '전설의 레전드'라고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추천사에 자세히 썼다. 지금 하우위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금정연 작가님, 김서울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f9TIoo_R6WiXtNzXIOuCgmp0Ia0"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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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2 - 나의 친환경 제품 사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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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4:38:16Z</updated>
    <published>2020-11-22T10: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월 &amp;lt;지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amp;gt; 글을 쓰고 8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써본 친환경 제품 사용기를 남긴다. 브리타 정수기를 사고, 텀블러를 쓰면서도 내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내가 이렇게 조금씩 플라스틱을 줄이는 게 정말 의미가 있을까? 의심이 있었지만, 이 지구에는 불완전하고 사소한 실천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했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IFwhOcUZJoCuQk88MKRk7fkJl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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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에게 연금을 줄 수 있을까? - 책 &amp;lt;마법의 연금 굴리기&amp;gt;를 읽고 실천해봤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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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09Z</updated>
    <published>2020-08-04T11: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후, 은퇴, 노후자금, 연금... 생각하면 막막하고 답답해지니 애써 외면해 왔던 단어들이었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상의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고해성사는 이 정도로 하겠다. 때는 13월의 월급을 받는 기회라는 연말 정산. '19년의 연말 정산을 하던 나는 또다시 절망했다. 올해도 역시나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이 없어, 세금을 더 내야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b0tY2hZv29MEsNuu93Js-Dnd_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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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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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5T08:30:44Z</updated>
    <published>2020-07-23T02: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 money, money, money 에서 대출을 앞두고 작아진 마음을 이야기했다.&amp;nbsp;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내가 돈을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를 쓰고 있는지, 얼마를 갚을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 시점에서 나의 금융 생활을 돌이켜 보게 됐다. 월급이 들어오면 대강 쓰고, 대강 넣어두고, 은행원의 권유에 따라 적금을 넣는 정도의 적당한 금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YCTmxyXzV3V6lJxM7Uhhwvkmo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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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실이 생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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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25Z</updated>
    <published>2020-07-14T12: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실이 생겼다. 그동안 살았던 집에는 '거실'이라고 부를만한 공간이 없었다. 현관과 주방을 지나는 곳을 포함한 구역(?)을 대강 거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작은 밥상 하나 펴기도 어려운 비좁은 공간이었다. 그동안 나는 바닥에 앉아서 쓰는 작은 접이식 테이블을 침대 옆에 펼쳐두고, 밥상이자 책상으로 쓰고 있었다. 침대에서 내려오면 거실이었고, 상을 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qPBO5C8KHAxkUe4ta1L37quSo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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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마켓과 그 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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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6T15:39:35Z</updated>
    <published>2020-06-24T08: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오고 난 후, 이사 전에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이 눈에 띄었다. 아직은 쓸만하지만 마땅히 둘 데가 없거나 쓸 데가 없는 물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하다가 '당근마켓'을 시작했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물건을 버리는 주기마다 당근마켓을 자주 활용하고 있지만, (지난달엔 무려 5만 원 상당의 수입을 기록했다) 할 때마다 '다시는 당근마켓 안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Nm12dmmY-3WgYqDZQ1ISIY5_2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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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배는 삼세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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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9:12:30Z</updated>
    <published>2020-06-05T01: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테리어가 드디어 끝났다. 이사를... 무사히 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 (지난 험난한 이삿날은 책 '혼자 살기 시작했습니다'와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수건 지참 필수...) 이번 이사는 아침 10시에 올 테니 이삿짐을 빼 달라고 한 다음 세입자가 오후 3시가 넘어서 까지 오지 않고, 보증금도 보내지 않아 부동산에서 사장님과 점심을 먹고,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BA_y44lcSZlod2wlDHBU52cx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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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테리어, 나만 힘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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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20Z</updated>
    <published>2020-06-02T21: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에도 맞고, 가격도 대략 맞춘 인테리어 업체를 찾았다. 이제 고생 끝 인테리어 시작일까? 아니, 끝없는 선택과 결정이 날 기다렸다. 어떻게 보면 즐겁게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시간이기도 한데, 한정된 예산 안에서 매일 더하기 빼기를 반복하다 보면 즐거움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었다.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결정이 필요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qf3Pv5CYlyxOgQBYPsJXFHpUd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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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서도 잘해야 할 텐데  - 코로나 시대의 홈트레이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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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5T11:56:09Z</updated>
    <published>2020-06-01T08: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뛰지 못했다. 집에서 혼자 가구를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며칠 아프다 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갔다. 병원에서 당분간 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 조깅은 괜찮나요?라고 묻는 내게 선생님은 인내심을 담아 친절하게 당분간은 그냥 걷는 게&amp;nbsp;좋겠다고 했다. 매운 거 먹지 말라고 하면 떡볶이는 먹어도 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더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2Fimage%2FunZpe-OB1D74x4xeUr6Etji54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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