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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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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nglove10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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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최소 노력으로 영어 잘하는 지름길 없나하고 궁리하다 어느새 통역사가 되어버린 14년차 영어 통역사이자 직장인. 지금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 행복해지는 법을 탐구 중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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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07:19: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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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가성비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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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10:15:32Z</updated>
    <published>2022-09-26T06: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성비가 중요한 사람이다.   일단 넉넉하지 않은 형편속에 자라난 탓이 제일 클 것이다. 십수년을 스스로 벌어먹으며 오랜 공부도 마쳐야 했던 어려운 시절의 습관도 한 몫 했을것이고. 아니면 하기 싫은 알바나 직장생활을 꾸역꾸역 하며 벌어둔 내 피같은 돈을 허투루 쓰기는 너무 억울해서였는지도 모른다.   이유야 어찌됐든 나는 최소 투자로 최고 효과를 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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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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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59Z</updated>
    <published>2022-09-22T06: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생각 않고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시간 그동안 제일 많이 새어 나오는 생각이 글쓰기에 대한 생각인 것 같다  생각의 의식을 멈추고 머리를 비우려 하면 그제서야 하고 싶은 말들이 새어 나온다  그리고 눈을 뜨면 다시 세상의 흥미로운 소음에 생각이 팔리고 무형의 생각을 유형의 글자로 변환해야 하는 귀찮음에  나는 다시 주저 앉아 한 글자도 써내지 못한다  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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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텃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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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23:39:59Z</updated>
    <published>2021-10-12T15: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봄, 예기치 않게 땅이 생겼다. 장난삼아 신청한 주말텃밭 분양에 덜컥 당첨된 것이다.   시청에서는 단돈 3만원에 일년간 농사지을 땅 여섯 평을 선뜻 내어줬다. 아파트가 스무 평이니 서른 평이니 하는 단위에만 익숙해져 있던 속물적 현대인에게 여섯 평은 꽤 가뿐하게 들렸다. 분양 받은 땅에 직접 가보기 전까지는 그랬다. 스무 평 남짓한 집은 좁게만 느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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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해석할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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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4T22:35:01Z</updated>
    <published>2021-10-04T13:1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어머, 차가 왜 이래?&amp;rdquo;  지인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주차장으로 배웅을 받던 길이었다. 얌전히 세워둔 승용차의 앞쪽 범퍼부분이 시원하게 긁혀 있었던 것.   아니, 언제 이런 일이 있었지? 하는 놀라움과 당황스러움, 어떤 놈이 이렇게 하고 도망쳤어 하는 분노. 내가 왜 이걸 못 봤을까 하는 자책. 차를 평소에 잘 관리했어야지 하고 타박하는 가족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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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으로부터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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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20:13:57Z</updated>
    <published>2021-09-17T05:5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amp;lsquo;쇼생크 탈출&amp;rsquo;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것은 사춘기의 반항기가 단단히 들어있던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똑같은 교복을 입고 답답한 교실에 모여 공부만 해야 하는 학교에 갇힌 어린 영혼에 쏙 들어온 영화였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주인공 앤디는 부패한 교도소장의 돈세탁을 해주며 탈옥할 그 날을 조용히 준비한다. 조그만 조각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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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라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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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1T01:38:08Z</updated>
    <published>2021-07-10T15: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평일 오후처럼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무실 시계는 달팽이처럼 기어갔고, 나는 오후에 상사가 내린 지시에 부당함을 느끼면서 작은 불평을 되뇌이고 있었다. 그러다 퇴근 즈음 갑자기 슬픈 소식을 전해 듣게 됐다. 아직 젊디 젊은 지인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몇 년을 병마와 싸워왔지만 결국 어린 아들을 남기고 마지막을 앞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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