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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all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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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같은 일상을 사진과 글로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것을 좋아해요. 필름카메라로 소소한 일상의 단면을 예쁘게 박제하는 것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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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6T04:1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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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증으로 범벅된 모녀 사이 - 엄마가 짠하면서도 밉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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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22:50:57Z</updated>
    <published>2024-09-27T1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돌아가신 후, 가정주부에서 갑자기 가장이 된 엄마는 세 명의 자식들을 위해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엄마의 희생 없이 우리가 자라지 못했겠지만 우리 삼 남매 모두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제 앞가림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의 세월을 보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엄마의 고생에 견줄 바는&amp;nbsp;아니겠지만 나도 직장에 정착하기 전까지 아르바이트 투잡, 쓰리잡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MZjCAMLtGo1hSx3fg6okP8rHn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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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우리 이제 멀어지자. - 기댈 곳 없이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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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8:19:04Z</updated>
    <published>2022-08-04T20: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때때로 견딜 수 없이 외로울 때 그런 생각을 한다. 빈 콜라병이 돼서 끝도 없는 심해로 하염없이 가라앉고 있는 느낌이라고. 속이 텅텅 비어버린 콜라병에 채워도 채워도 갈증 날 바닷물을 한가득 넣고 끝없이 가라앉는 것이 꼭 내 모습 같다고. 내 외로움의 공백은 어디서 생긴 걸까 생각해보니 엄마와의 관계가 큰 지분을 차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결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i5U_zi4NGdYwjUif0P5vvRGodC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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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도 K-장녀가 되길 원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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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9T15:57:41Z</updated>
    <published>2021-01-25T08: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amp;nbsp;1남2녀 중 첫째이다. K-장녀 중에서도 난이도 '상'이라고 꼽는&amp;nbsp;경상도 K-장녀다. 첫 아이, 첫 손녀, 첫 조카여서 기억이 나지 않던 아기시절엔 온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했더랬다. 하지만 기억도 안나는 아기시절은 찰나였고 야무진 둘째 동생과 장손인 막내동생이 생기면서 점차 나는 K-장녀로서 역할기대를 버텨내야 했다. 고작 두살 차이나는 여동생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s1EGXkSu9sz_3W0kMGFZy6FK0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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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잘할 필요는 없어.  - 사회 초년생의 회사 적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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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7T20:55:31Z</updated>
    <published>2020-10-13T04: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하루하루가 자괴감의 연속이었다. 일에 대해서 이론적인 교육 두 어시간 만을 받고 바로 실무에 투입되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가시밭길이었다. 일이 내려올 때마다 누군가에게 묻지 않고서는 일을 처리할 수 없었는데 모두가 바쁜 시기에는 상사나 선배에게 질문할 타이밍을 하루 종일 눈치 보는 게 일상이었다.  행여 그들이 바쁠 때나 기분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5o0AlBzyiHD_BUnauZAO_Gn3P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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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년대생이 간다(Bye 60s) - 직장에서 만난 베이비부머 상사들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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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2:15:47Z</updated>
    <published>2020-10-06T17: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 선은 넘으라고 있지! &amp;quot;○○씨, 혼자 여행 간다고? 에이~거짓말하지마. 여행지에 남자 숨겨놨지?&amp;quot;  그들은 종종 무례하다. 그리고 그들은 그 무례를 종종 '관심'이라 표현한다.  일을 하려고 만난 사이인데 부하직원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다.  부하직원의 연애 여부, 결혼계획은 종종 그들의 가십이 되고 술안주가 된다.  결혼 당사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oe79wmNLeCu0doabHgtUQ9neu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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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에 잠식당하지 않는 방법 - 외로움이 채워지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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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5T08:52:57Z</updated>
    <published>2020-10-06T15: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 그럴 때일수록 약속을 더 잡고, 사람들을 만나고 외로움에 잠식되지 않게 부단히도 애를 쓰던 시기가 있었다.  사람들과 함께면 잠시 외로움을 잊는 듯했으나 헤어지고 집에 가는 길이면 왠지 모를 공허함이 느껴지곤 했다. 그럴 때면 또다시 약속을 잡고, 모임을 나갔다.  사람을 좋아하는 내 성향은 불치병과도 같아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SkXvcQC21fl357Tk7Ql5I82-d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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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 와, 이런 사기는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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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3:12:22Z</updated>
    <published>2020-09-01T14: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렬했던 이집트 여행 신고식 현지시간 오후 세시, 꿈에 그리던 이집트에 도착한 P와 나는 가이드북에서 누누이 경고했던 호객 택시를 가뿐히 물리쳤다고 생각했으나 오만이었다.  수도인 카이로 시내에 한인민박을 예약했던 우리는&amp;nbsp;(우리나라의 서울 명동 같은 곳에 숙소를 예약했다.), 카이로로 가는 버스를 찾다가 이내 포기하고 택시에 올라탔는데 이때부터 내 눈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1Flft2zkzy0YSNMIWOOF6mFDD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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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왜 하필 이집트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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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3:09:46Z</updated>
    <published>2020-09-01T13: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하필 이집트야?&amp;quot; 이집트 여행을 떠나기 전&amp;nbsp;&amp;nbsp;제일 많이 들은 말이다. 그리고 이집트 여행을 다녀오고도 제일 많이 들은 말이다. 모든 여행의 이유가 거창하지 않듯, 나 역시도 어느 노래 한 곡에서 시작됐다. 정확히 말하면 뮤직비디오 한 편에서 시작됐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Y세대인 나는,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에게 매료돼 있었는데,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1xnk0CTvE5XfFYm78i57ambra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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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기 위한 워밍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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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1T15:02:07Z</updated>
    <published>2020-08-28T04: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22살 여름이었다.  그때의 나는 부모님께 더 이상 손 벌리지 않고 경제적으로 독립했다는 뿌듯함에 취해 나를 혹사시키고 있었다. 학교를 휴학하고 평일에는 관공서에서, 주말에는 휴게소에서 쉬는 날 없이 아르바이트를 한 지 6개월... 어쩌다 쉬는 주말은 너무 어색하고 초조했고, 오늘 일하면 벌 수 있는 하루 일당이 눈 앞에 아른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qE%2Fimage%2FLWdzFpuxr688CZlJDv6wD3k7v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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