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구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SZq" />
  <author>
    <name>missyou86</name>
  </author>
  <subtitle>어느덧 10년차 주부. 대체로 게으르고, 가끔 의욕적이며, 자주 공상에 빠지는 사람. 꾸준히 나를 실험하는 중.</subtitle>
  <id>https://brunch.co.kr/@@aSZq</id>
  <updated>2020-08-29T11:36:27Z</updated>
  <entry>
    <title>별이에게 - 부치지 못한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SZq/5" />
    <id>https://brunch.co.kr/@@aSZq/5</id>
    <updated>2025-01-08T14:40:57Z</updated>
    <published>2025-01-08T14: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아주 오랜만에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그곳은 어때. 지낼 만하니?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지, 새로운 친구는 생겼는지 궁금하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퇴직 후에 다른 일을 시작하셨고 엄마는 여전히 병원에 다녀야 하지만 예전만큼 힘들진 않으셔. 참, 우리 아이들은 벌써 10살, 8살이 되었어. 놀랍지 않니.  문득 헤아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Zq%2Fimage%2FRgFLoH9u9E2eQ7bcV9exOlssWWI.jpg" width="334"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외출 - 엄마가 된 후 보이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SZq/4" />
    <id>https://brunch.co.kr/@@aSZq/4</id>
    <updated>2024-12-29T00:58:04Z</updated>
    <published>2024-12-28T14: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한 지 1년을 갓 넘겼을 무렵,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사소한 일로 남편과 다투었다. 답답한 마음에 애는 네가 재우라며 나는 집을 뛰쳐나왔다. 무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늦여름 밤이었다. 화가 나서 일단 나오긴 했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다. 당시 신혼집이 있던 동네는 남편이 나고 자란 곳이었다. 그와는 달리 내겐 낯선 동네였다. 더군다나 나는</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들의 첫사랑 - 첫 아파트에 대한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SZq/3" />
    <id>https://brunch.co.kr/@@aSZq/3</id>
    <updated>2024-12-27T23:26:56Z</updated>
    <published>2024-12-27T13: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새 아파트로 이사한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았다. 집들이 겸 공동육아를 하자며 아이들을 데리고 모인 자리였다. 웅장한 아파트 문주를 지나 공동현관에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자니 어쩐지 긴장이 됐다. 지어진 지 20년이 훌쩍 넘은 구축 아파트에 사는 우리에겐 어색한 것도 부러운 것도 많았다. 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 아이들은 신기하고 깨끗한 놀</summary>
  </entry>
  <entry>
    <title>방학의 추억 - 엄마와 고추장수제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SZq/2" />
    <id>https://brunch.co.kr/@@aSZq/2</id>
    <updated>2024-12-26T03:50:17Z</updated>
    <published>2024-12-25T13: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고 나누는 이야기 주제가 있다. 바로 오늘 저녁은 뭘 먹는지, 요즘 뭘 해 먹고 사는지와 같은 것들이다. 때때로 여기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지만, 사실은 비슷한 처지의 엄마들이 모여 밥하기의 고단함을 토로하며 서로 위로하는 시간이다. 가족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것이 그만큼 고단하고 부담스러운 일이란 뜻이기도 하다.     올해</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야 용기내는 사람 -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SZq/1" />
    <id>https://brunch.co.kr/@@aSZq/1</id>
    <updated>2024-12-25T09:35:57Z</updated>
    <published>2024-12-25T01: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한 젊은 부부의 둘째로 태어났다. 오매불망 딸을 기다려왔던 그녀의 아버지는 대서양 한 가운데서 그녀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징어를 잡는 원양어선의 통신사였기 때문이다. 몇 달 만에 육지에 내려 딸을 만난 그녀의 아버지는, 많은 돈을 벌어준 회사를 이듬해 그만두었다. 배를 향해 흔들던 딸의 작은 손이 눈에 밟혀 더는 떠날 수가 없었다.  그녀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