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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머리 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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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luejw200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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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과 글,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합니다. 환상과 허상이 난무한 우리 사회에 개인에게서, 그리고 현실에서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을 적고자 노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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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9T16:40: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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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w castle upon Ty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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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9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첫 여행지는 뉴캐슬이었다. 영국에서의 첫 번째 여행지를 정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Railcard의 존재조차 모르던 영국 초보 시절, 리즈에서 적당히 거리가 있으면서도 영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는 뉴캐슬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먼저 향한 곳은 Durham의 한 식당, Tealicious Tea Room이었다. 우리는 쁘띠 런치세트와 연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2CZ4f86UVpOR8D6INscXliTPy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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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은 교통비가 왜 이렇게 비싸? - 글로벌 뚜벅이의 교통비 절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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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58Z</updated>
    <published>2025-06-27T04: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어엿한 대학교 4학년인 나는 프로 뚜벅이다. 그것도 비싸다는 신분당선을 타고 통학해 온 뚜벅이. 그렇게 신분당선에서 2호선, 2호선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생활을 수년간 지속하면서 높은 지하철 물가나 비효율적인 이동에는 면역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런 나에게도 영국의 교통 상황은 매우 당혹스러웠다. 처음으로 당황했던 이유는 지하철의 부재였다. 리즈는 나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AK2VbYDYmHc1TlhEt5bX3dBdF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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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즈 이모저모 - 리즈 생활기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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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0:05:26Z</updated>
    <published>2025-05-09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즈에 살면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을 뽑으라면 단연코 리즈 이곳저곳에 있는 마트들이다. 한국에서는 일이 되는 장보기가 왜인지 영국에서는 늘 즐거운 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리즈 이모저모'의 포문을 열 마트는 바로 리즈 시내에 위치한 마트 Morrisons이다. 리즈 중심에 위치한 동시에 기숙사와 가장 가까웠던 morrisons는 리즈에 살면서 가장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EUT2h4o6yQOYjzdjKDNEJfHs5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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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리즈에서 - 여행에서 생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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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23:05:14Z</updated>
    <published>2025-05-02T01: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의 여행기를 작성하는 동안 벌써 두 번의 개강이 지나갔다. 한 번은 유럽에서의 개강이었고 한 번은 한국에서였다. 그때, 영국으로 향하기 직전 우리의 마지막 행선지는 포르투갈이었다. 다사다난했던 한 달 남짓의 유럽 여행을 뒤로하고 리즈로 향하는 비행기의 탑승을 앞두었을 때의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가. 기억에 남는 것은 '정착'에 대한 갈망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FktpctpurX9T-y0Y9Jb2GuaF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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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도대체 영국에 왜 온 거야?  - 영국 교환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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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9:27:33Z</updated>
    <published>2025-03-14T03: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교환을 시작하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왜 하필 영국이었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이유로 영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가장 많았던 부류는 영국 축구를 좋아하거나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는 이들이었다. 이외에도 셜록홈즈를 사랑해서 선택했다는 친구나 독특하지만 윔블던 경기를 보고 싶어서 오게 되었다는 친구도 있었다.   나의 이유는 생각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iiglYQ4zp2uU8YADzFZl3zAxN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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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사다난했던 혼여기를 마치며 - pro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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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0:43:14Z</updated>
    <published>2025-02-27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도전은 필연적으로 두려움을 수반한다.  혼자만의 여행에는 그런 종류의 두려움이 있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 나는 - 한 번도 유럽에 가보지 않은, 그런 내가, 미지의 공간인 유럽에서 혼자만의 여행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 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 시절의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vjcFVOCs2dRAc3WcV2m4f4V22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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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혼여는 로마에서  -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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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23:05:30Z</updated>
    <published>2025-02-24T13:3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인간에게도 동일한 의미로 다가오는 여행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여행이 어떠한 의미인지 정의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게 여행의 의미란 대체로 새로움에서 온다. 내가 알지 못했던 세계를 마주하고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들을 먹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을 대하는 그런 일들에서 나는 행복을 느낀다. 그런 나에게 &amp;lsquo;두 번째&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Qdlp7q0_8JvV16U11zqeHgD_q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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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혼여가 재미있는 것은 아니다 2편 - 태양과 가까운 그곳, 두브로브니크 성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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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7:38:28Z</updated>
    <published>2025-02-17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두브로브니크 관광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성벽 투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는 도시 전체를 둘러 건축되어 있는 성벽을 따라 걷는 투어로, 두브로브니크의 주요 군사 건축물들과 시내 풍경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 나온 명소들을 돌아볼 수 있기에 인기가 많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성벽 투어를 선택한다. 그러나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vyZO-rZvgKgaR9TESylY-dhfW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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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혼여가 즐거운 것은 아니다  - 두브로브니크가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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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10Z</updated>
    <published>2025-02-10T09: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그레브에서 타고 온 새벽 버스가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한 것은 오전 7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두브로브니크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기에 시내까지는 걸어서 가기로 결정했다.  예상보다 일찍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한 터라 식사부터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만 내가 가려고 했던 식당들은 문을 열지 않아서 근처 마트에서 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3kC0IEY9A6tbBm71q1pFh5dgc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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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여가 슬퍼질 때  - 쉬어가는 편: 가끔은 함께가 그리울 때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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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2:25:23Z</updated>
    <published>2025-02-03T09: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혼자서 하는 뭐든 행위를 상당히 즐기는 편이다. 누군가와 같이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인지 혼여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진 뒤에는 일행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중간에라도 꼭 혼자만의 여행을 넣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혼여가 꼭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좋은 여행지에서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9wOnJPK5Ud2de-3LTbVMJtfbp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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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지인처럼 걷는 법 -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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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0:12:20Z</updated>
    <published>2025-01-20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로아티아는 유럽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새롭게 알게 된 여행지였다. 목표했던 여행지가 아닌 새로운 여행지였던 만큼, 크로아티아에 대한 내 기대는 상당했다. 크로아티아 여행이 시작된 시점은 참 적절했다. 2주 넘게 이어진 동행들과의 여행이 슬슬 질리고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워지던 시점에 크로아티아 행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밀라노로 돌아간다는 일행과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sVSvVApuhBDbLSxQMAF-5cue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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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양지에서 혼여를? - 마요르카 여행 좋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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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1-13T01: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벨기에에서 와플로 마지막 아침 식사를 마치고 향한 5월의 마지막 여행지는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요르카였다.  벨기에에서 갑자기 마요르카행을 선택한 이유를 말하라면&amp;hellip; 일주일 만에 집 가기에는 아쉬운데 가장 저렴한 항공편이 마요르카행 항공편이었고, 마요르카가 한국에서 가기는 어려운 곳이라는 말에 매료되었다. 그렇게 라이언에어의 세계 변두리 공항 찾기 능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qZ2PS6LO4yeGrTtrBIdIiQ0v1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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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은 날도 흐린 날도, 혼자서  - 브뤼헤, 겐트를 지나 마침내 브뤼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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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15:55:24Z</updated>
    <published>2025-01-07T12:1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뤼헤로 출발하는 날은 시작부터 음울했다.  기차역을 지나 도심에 들어온 나의 눈에 들어온 브뤼헤의 전경은 역시나 회색 도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별칭이 무색한 풍경이었다.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베긴회 수녀원은 어딘지 모를 쓸쓸함이 물씬 풍겨오는 공간이었다. 분명 플랑드르 양식의 아름다움이 느껴져야 하는데,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브뤼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FVD8tN1D-kjasOIZh8xukq_44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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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의 앤트워프 - 앤트워프 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이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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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6T07:46:40Z</updated>
    <published>2024-08-20T07: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3일차 저녁,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암스테르담을 떠나 앤트워프에 도착했다.  암스테르담을 떠난 내가 내린 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이라는 별칭을 가진 앤트워프 기차역. &amp;lsquo;세상에서 -&amp;rsquo; 따위의 수식어를 잘 믿는 편은 아니지만, 앤트워프 역은 그 기대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름다운 역을 뒤로하고 향한 곳은 앤트워프의 한 중식당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ZwNnpru9KRTRpDyr0Knc9ZMiL4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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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만의 낭만 즐기기 - 암스테르담 거리를 걸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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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7:04:55Z</updated>
    <published>2024-08-12T05: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혼여를 시작했을 때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일어나자마자 갓 구운 빵 한 개를 사서 아침으로 먹는 것은 유럽 생활에서 찾은 나의 첫 번째 낭만이었다.  유럽 생활의 두 번째 낭만은 바로 미술관 방문하기.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먼저 향한 곳 역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이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 렘브란트 초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ioj_iTf-D8lANfmHm4QURHYvn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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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스테르담의 혼여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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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0:41:56Z</updated>
    <published>2024-07-14T15: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익숙해진 저가항공의 연착과 생각보다 길어진 네덜란드 공항의 입국 심사 덕에, 내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도착한 시점은 해가 이미 조금씩 지평선 뒤로 넘어가고 있을 때였다.  중앙역에 처음 내린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중앙역 앞에 위치한 운하였다. 베네치아 정도의 운하를 예상했는데, 내 눈앞에 펼쳐진 것은 베네치아의 인공성을 훨씬 뛰어넘는 바다와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_Jdo5SEAk0HhKoMrqBT1EDQvT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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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여가 뭐야?  - 2024년 5월, 혼자 하는 여행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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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5:41:11Z</updated>
    <published>2024-07-01T12: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막 시작했던 2023년 무렵부터, 혼자서 하는 여행에 대한 갈망은 늘 존재해왔다. 특히 친구와 단 둘이서 한달 간 여행을 한 직후에는 혼자서 하는 여행(이하 혼여)에 대한 갈증이 심화되었다.   그러나 혼여를 시작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일단 지금까지 정해둔 여행 일정과 겹치지 않아야 했고, 외국에서 여자 혼자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wT0tb0BBsw3ICtBNktipIaLmu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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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가 말하는 '선택'의 의미 - 그게 과연 선택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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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17:3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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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리 사회는 자살을 주로 '극단적 선택'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개인의 자살을 삶의 끝에 몰린 사람들이 대안으로써 선택하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그것을 개인의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선택 選擇 1. 여럿 가운데서 필요한 것을 골라 뽑음. 2. 생명 적자생존의 원리에 의하여, 생물 가운데 환경이나 조건 따위에 맞는 것만이 살아남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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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팩 여행의 시작, 파리 - 짐 줄이기는 너무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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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0:55:13Z</updated>
    <published>2024-06-08T23: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는 두 번째 방문이었다. 교환학생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 달간의 여행을 마치며 내가 가장 그리워할 도시는 로마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화려한 건축물들과 내가 사랑하는 까르보나라, 그리고 젤라또가 있는 도시니까.  그러나 의외로 가장 돌아가고 싶은 도시는 파리였다. 언니와의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이자, 내 배낭여행의 시작을 파리로 잡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Or5c3dKffFeELKJB1FDd4ooeC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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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백팩 하나로 가능하겠어?  - 영국 교환학생들의 이스터 여행 준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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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02:45:59Z</updated>
    <published>2024-05-18T23: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가 방학이라고..?  영국에서 학기를 시작한 지 약 한 달 정도가 되어가던 시점, 내일의 수업을 위해 Timetable을 확인하던 중 3월 21일을 끝으로 4월 초까지 수업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학기를 시작한 지 2달 만에 다가온 긴 방학의 정체는 'Easter Break' 아무래도 국교가 없기에 부활절로 한 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5W%2Fimage%2FqsU7iEBoP5_CHcCsV5iY16PM4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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