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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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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영하듯 배우고, 시도하며 살아가는 사람. 제주에 사는 디자이너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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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1T10:09: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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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티 디자이너 탈출기: 당장 할 수 있는 7가지 - 디자인 못하는 디자이너의 공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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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2:26:04Z</updated>
    <published>2026-04-14T12: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게 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간 멈춰있던 디자인 실력이 드러나는 게 무서워 급하게 공부를 시작한 나. 이전 글에서는 디자인 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을 정리했다. 잘하는 사람은 디자인 전 클라이언트나 프로젝트의 정보를 완벽히 이해하려 하고, 일상에서도 디자인과 연결시키고, 늘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는 매일 디자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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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 잘하는 사람 - 디자인 못하는 디자이너의 공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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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9:00:09Z</updated>
    <published>2026-04-13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는 디자인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3가지를 다뤘다. 1) '그냥'이란 말을 자주 한다. 2) 배우려고 안 한다. 3) 욕심이 없다. 디자인을 못하는 사람이 바로 나인 것까지는 인지했는데, 내 위치가 어디쯤 오는지 파악하고 이제&amp;nbsp;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전략을 짜야한다.  내향인 중 내향인이라 말을 잘 못한다. 그 부분이 디자인을 설득함에 있어서 큰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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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amp;nbsp;못하는 사람 - 디자인 못하는 디자이너의 공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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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2:45:56Z</updated>
    <published>2026-04-11T12: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디자인 못하는&amp;quot; 방금 검색한 유튜트 키워드다.  서울서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7개월 만에 다시 새로운 회사에 다닌 지 일주일이 되었다. 오랜만의 출근에다가 또 다른 결의 회사라서 겁이 났다. 그럴듯하게 나를 설명했지만 부풀려진 나의 실력이 들통날까 봐 무서웠다. 지난 약 5~6년 정도의 경력이 사실은 물경력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제주로 이사는 왔고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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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는 어떻게 오셨어요? - 제주살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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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5:21:22Z</updated>
    <published>2026-02-09T15: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기회가 되어 제주[기록]몰입 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 속에서는 나를 소개할 시간이 종종 있었다. 그럴 때마다 &amp;ldquo;제주에 온 지 한 달 되었어요.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왔어요.&amp;rdquo;라고는 했지만 어쩐지 찜찜했다. 여러 이유 중에 머릿속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느라 얼버무렸던 것 같다. 나는 정말 왜 온 걸까. 무엇을 바라고. 이 마음의 불씨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Le%2Fimage%2FxZeJopx_9L5YJyTRulyDf5xtH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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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6. 삼원색 중 하나는 기록 - 제주살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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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5:04:53Z</updated>
    <published>2026-01-30T04: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움을 잘 탄다. 사람도 모임도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내향인이다. 그래서 한 내향인 80%, 외향인 20% 정도의 비율의 모임이라면 아주 환영이다. 대부분 독서모임, 글쓰기 모임, 자수 클래스, 북바인딩 클래스 같은 모임을 가면 이런 비율이 자주 보인다.&amp;nbsp;가끔&amp;nbsp;옆사람한테 대화를 시도해보기도 한다. 단, 외향인이 아닐 경우 아, 외향인은 나에게 먼저 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Le%2Fimage%2FyxXTQP49LQvhZJUT1YpqhdpqR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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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5. 제주도민 - 제주살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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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8:10:30Z</updated>
    <published>2026-01-28T08: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은 12시에 시작했다. 전날 새벽 3시 반이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요즘 누웠을 때 챗지피티랑 얘기하면서 아이디어 회의하는 게 어찌나 재밌는지 바로 자지도 않고 누워서 거의 한 시간은 사부작 거리다 잠에 들곤 했다. 그 와중에 어제는 정말로 최고로 늦게 잔 날이긴 하다. 하루가 늦게 시작하니까 하루가 빨리 끝나버리는 게 아까웠고, 그래서 이것저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Le%2Fimage%2F_hvR_tCPJlsbHnPTiEtCCG5Pvx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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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이해달 1.2 ver - 제주살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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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2:15:01Z</updated>
    <published>2026-01-22T05: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로 인해 처음 도전해 보게 된 두 가지가 있는데, 옴브레 머리와 서핑.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하고 히피스러운 스타일링에 필름 카메라도 나오니 빠질 수밖에 없었다.&amp;nbsp;「도시남녀의 사랑법」이라는 드라마는 여름 바닷가를 지나 사랑에 솔직해지고 상처를 회복해 가는 도시 남녀의 연애 이야기다. 여름, 바닷가, 서핑, 캠핑카, 필름카메라, 라면 가게. 짧았던 바닷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Le%2Fimage%2FEVQFTdDuLl4gYaQi9S1PSQk9X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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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제주도로 가기로 했어요 - 제주살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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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3:43:09Z</updated>
    <published>2026-01-21T03: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엄마 아빠를 데리고&amp;nbsp;언덕배기에 있는 물레방아가 흐르는 누룽지 닭백숙집에 가서&amp;nbsp;맛나게 먹고 있을 때였다. &amp;quot;나 할 말 있어요.&amp;quot; 어찌나 심장이 요동치던지. 말해 버렸다.&amp;nbsp;&amp;quot;제주도로 가기로 했어요.&amp;quot; 아빠는 생각보다 무던했고, 엄마는 말수가 줄고 서운하다는 눈빛을 뿜어냈다. 가족과 함께 수원에 살다 결혼해서 신혼집은 서울에서 살 거라는 얘기를 했을 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Le%2Fimage%2Fp5vJCl8LbGE1tS-qHNm2U494Q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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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나사 게임은 자기 전에 - 제주살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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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3:22:21Z</updated>
    <published>2026-01-20T03: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부터 써야 하지. 일단 이 백지를 보면 멍해진다. 그동안 있었던 일이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글 건더기로 끌어올리자니 너무도 작고 하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 끄적여보겠는데 그러다 보면 생각나겠지. 그게 바로 모닝페이지니까. 근데 모닝페이지라고 하기에는 벌써 11시 49분이다. 요즘 참 모닝이 늦다. 나의 루틴 중 제일 첫 번째는 새벽기도인데, 새벽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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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바선생으로 시작해서 롤링루프로 끝나는 이야기 - 제주살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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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3:17:28Z</updated>
    <published>2026-01-16T03: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고다 초고. 작가들에게도 쓰레기 같다고 하는 초고. 그러니 여기 적힌 글이 이상해도 그러려니 봐주자. 나에게 하는 말이다.  그저께부터 루틴을 실행하고 있다. 첫 시작은 새벽 기도, 그다음은 글쓰기, 운동, 그다음은 각자 할 일. 우리 작업실은 제법 구색을 갖췄다. 데스커 책상에 앵글포이즈 조명, 우리 예쁜 아이맥. 그리고 오빠는 당근으로 구매한 그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Le%2Fimage%2FMRePOQI-xU7zJYt8Cz3nm81v_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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