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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내는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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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라면만 끓이고 청소기만 돌릴줄 알았지 집안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책으로 영상으로 살림을 배웠어요. 잘하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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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12:22: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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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할 시간도 아까우니까 - 체크리스트, 내가 나에게 할 일을 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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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1:25:39Z</updated>
    <published>2023-12-19T05: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참 오래도 걸렸지만. 책도 사서 읽고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다. 그런데 몇 년, 아니 십여년동안 하지 않았던 것을 시작하려니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눈에 보이는 쓰레기부터 치워보자. 쓰레기 봉투 하나 들고 거실, 주방, 방, 베란다 집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 여기도 저기도 다 시급해보여서 이것 저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UyFY7qCy90-LNIVaC9URnWYsG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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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 모르면 배워야지  - 정리와 살림의 세계로 이끌어준 책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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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05:23:04Z</updated>
    <published>2023-11-18T14: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집 살림을 채울 때만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었다. 그냥 빈 곳에 아무렇게나 넣었으면 되었으니까. 일도 했었으니 핑계는 완벽했다. '일하느라 바빠서.' 출산 직전 출산준비물을 준비할 때에도 새로 구입했던 아기가구에 가지런히 넣기만 하면 되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아기가 태어나고 육아에 정신없었을 때는 아기 키우느라 정신없다는 핑계로 조금씩 뒤로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XBdxZrfaF3U78zhQy_OTVV7Z7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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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할 결심 - 이런 나도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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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5:52:55Z</updated>
    <published>2023-11-11T14: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와는 담을 쌓고 살았었다. 그때그때 습관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책상에 더 이상 무언갈 올려놓을 공간이 없을 때, 서랍에 물건이 가득 차서 한 손으로 닫을 수 없을 때 정리를 시작했다. 어질러진 방을 보며 한소리 하는 엄마에게는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는 거라며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 말했었는데, 방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밖으로 나돈 것을 보면 무의식이 어지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tvE9ShlB7jJjjUb-7d6nINwMp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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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우면 그 자리에 채워지는 것들 - 물건을 비우면서 했던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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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4Z</updated>
    <published>2023-10-21T06: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스트는 아니다. 하지만 정리를 하면서 수많은 물건들을 비웠다. 자리만 차지하면서 쓰진 않았던 것, 있는지도 몰랐던 것, 잘 썼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 등등 집정리를 하며 물건을 비울 때마다 이런 생각들을 했다.     이렇게 많이 살 필요 없네. 특히 아이들 물건은 구입할 때 똑같은 것을 두세 개씩 사곤 했다. 낱말카드를 벽에 붙일 수 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vD9ZxqupD7GE4pwykg3L38C-b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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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 꿈을 포기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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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21:15:38Z</updated>
    <published>2023-10-18T02: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선택지는 딱 하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마음먹어야 겨우 그것을 손에 쥘 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었고 그것을 '간절함'이라고 포장했다. 승무원이 되어야겠다 마음먹고 1년 뒤, 혹은 2년 뒤, 늦더라도 유니폼을 입을 거라 상상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했던가. 마음만은 이미 그 회사의 직원이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 좋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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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놔두면 쓸 줄 알았지 - 6개월 동안 있는지도 몰랐던 베이킹도구들을 정리하며 한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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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9:04:24Z</updated>
    <published>2023-10-18T01: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비움이 답이다!라는 생각으로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바라본다.  아깝지도 않고 감흥도 없는 것들을 비울 때에는 1초도 고민하지 않지만 문제는 아직 멀쩡한 물건. 특히 비싼 가격을 주고 산 것은 특히 더 미련이 남는다. 어딘가에 쓸 것 같은 느낌으로 평소에는 발휘하지 않았던 창의력을 발휘하지만 굳어버린 머리는 아무것도 생각해내지 못한다. 그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pNjL4-8UQInK_hxmzXG7YcxC2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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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명 얼마 전에 정리했는데... 또? - 밤새서 방을 정리하던 학생이 아이방을 정리하는 엄마가 되고 알게 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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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1:57:02Z</updated>
    <published>2023-10-04T04: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이었을 때, 방정리는 큰 마음먹고 하는 연중행사였다. 어지러운 서랍을 볼 때마다, 뭘 찾으려면 온 방을 다 뒤져야 할 때마다 '정리해야지'생각은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엄두가 안 났다. 엄마가 도깨비 나오겠다며 혀를 끌끌 찰 때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며 큰소리를 쳤지만 학교 다녀온 사이에 엄마나 할머니가 방 정리를 해주시면 방 문을 열 때부터 느껴지는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aD9QStbQxNReOfNPQtCWlWfi4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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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이 넓어지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 - '나'는 그대로인데 뭘 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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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7Z</updated>
    <published>2023-09-25T03: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3평, 실평수는 10평 가까이 되는 집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과장 좀 보태서 지금 집 거실과 베란다를 합친 크기 정도? 그때까지만 해도 집안일엔 전혀 관심이 없었고 남들이 한다는 것, 사야 한다는 것을 구색 맞춰서 채워 넣었었다. 상부장과 하부장에 얼마큼 수납할 수 있을지 모르는 채로 그릇도 냄비도 세트로(다들 그렇게 한다니까) 거실장이랑 화장대가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BCITJcgG-kiXh9bs-Bb7yZujy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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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엔 나를 살린 집정리  - 부끄러워서 숨겨왔던 집정리를 시작하게 된 (진짜) 이유, 그리고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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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28Z</updated>
    <published>2023-04-14T08: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략 3년 전 이야기.   '이렇게 살기 싫다'는 생각으로 당장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집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아니, 솔직히 얘기하자면 살기 싫어서 집정리를 시작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호르몬의 장난 때문인지 의지가 약해서인지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버겁게 느껴졌었다. 분명 행복한 순간도, 웃는 날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YJXR7sYP4il0cBfx8vERSwDaT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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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림질의 시작과 끝. - 결국 남은 건 꼼수와 아웃소싱의 중요성에 대한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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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03:26:19Z</updated>
    <published>2022-09-19T15: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남자 친구였을 때, 어느 날 흰 셔츠에 슬림한 정장을 입고 나온 모습에 새삼 반했던 날이 기억난다. 살림의 실상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때, 흰 셔츠는 그저 나에게 '멋짐'의 상징이었지 매일 아침 혹은 저녁에 나를 괴롭게 만들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 했었다.   셔츠의 목때나 손목에 있는 때를 없애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진짜 문제는 주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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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손에서 식기세척기까지. 설거지의 역사 - 설거지의 추억을 되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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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03:31:37Z</updated>
    <published>2022-09-05T14: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집에서 설거지 한 번도 해본 적 없지?'  대학생 때 봉사활동으로 몽골에 가서 같이 간 팀원들끼리 밥을 해먹은 뒤,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복학생 오빠가 스윽 보더니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시에는 그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물론 집에서 한 번도 설거지를 해본 적이 없었던 건 사실이었다. 내가 그릇을 만지는 모양새만 보고도 그걸 알아차렸다는 것이 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9wwVVg09Fj055E1tMYmoAY0pg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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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인생 오답노트를 쓰는 중입니다. - 후회만 해서 뭐가 달라지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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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01:06:35Z</updated>
    <published>2022-08-22T13: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멍하게 있다 보면 느닷없이 머릿속에서 과거 여행을 떠날 때가 있다.   그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내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을까. 괜히 한마디 덧붙여서 내 이미지 깎아먹은 건 아닐까. 나는 왜 그것밖에 하지 못했을까. 조금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었을까.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괜히 '으악' 소리를 질러보기도 하고  이불을 발로 차보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wK1cnVKGVWqg3z0Knme3_wlkP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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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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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11:43:27Z</updated>
    <published>2022-07-12T01: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합격했어!! 진짜 고마워. 나 입과 하기 전에 한 번 보자.' '걱정 많이 하더니 합격했구나. 축하해. 너는 될 줄 알았어. 나도 곧 합격해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말이야. 너도 다음 면접에서는 합격할 수 있을 거야.'  항공사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복장은 어떤 게 좋은지 물어보던 친구가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축하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kYm5hdwWgNnHxjPXhXRKAcPW7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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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래희망의 역사 - 무엇이 되고 싶니? vs 어떻게 살고 싶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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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4T06:14:18Z</updated>
    <published>2022-07-04T15: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이 나는 가장 오래전에, 장래희망 칸에 '선생님'을 적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내가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선생님은 빨리 써서 내라 하시고 당장 교실에서 생각해낼 수 있는 직업이 '선생님'이었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로 생각나는 것은 피아니스트. 당시에 개인 레슨으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었고, 잘 치진 않았지만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URMZZiyNYf6l4hrJy24J-yYCZ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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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을 다했다는 거짓말 - '내 생각에 넌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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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13:58:40Z</updated>
    <published>2022-07-02T01: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순위로 입사하고 싶었던 회사의 승무원 면접은 서류면접,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진 면접, 인적성검사, 3차 최종면접의 순서로 이뤄졌다. 3차 면접은 준비하던 때에 갑자기 생겼던 것인데 지금은 채용과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물론 회사마다 면접 과정은 다르다)          우선 서류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 말고는 크게 까다로운 것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klbSWYhTc3mQz5BFNg8etoTvc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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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련(가득)한 꿈을 보내려 합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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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31Z</updated>
    <published>2022-06-21T17: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공기 승무원이 되고 싶었다. 공부도 잘하고 뭐든 자신감이 넘쳤던 대학 선배가 유명한 항공사의 승무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그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 쳇바퀴 돌아가듯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었던 터라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근무환경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물론 한 달씩 스케줄을 짜서 일하기 때문에 남들 쉴 때 쉬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8Jrj_wBBAdc9K6ovssM8dWOwq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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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이 나를 덮쳤을 때, 살림일기를 펼쳤더니 - 딴짓을 할 수도 있겠지만..벗어나고 싶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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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18:29:11Z</updated>
    <published>2022-05-30T02: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은 날들이 오래되었다. 무기력한 날들 중에서도 일기는 억지로라도 꼬박꼬박 썼는데(한 줄 쓴 것도 쓴 거라 하면)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적힌 내용이 '계속 딴짓을 하게 된다.'  '당장 일어나야 하는데' 생각하면서도 일어나고 싶지 않아 그 자리에 한참을 누워서 드라마를 보고  '저것들을 치워야 하는데' 하면서도 소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CUl5rVwqdHa2puiiLEPOfG6Ee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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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모든 소비는 옳다 - 망한소비 되살리기. 소비의 정신승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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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03:57:35Z</updated>
    <published>2022-04-29T15: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나면 집을 둘러보면서 비울만한 물건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고민 없이 1초 만에 비워야겠다 하는 물건이 있는 반면, 분명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없어도 되는 것인데 본전 생각에 비움을 망설일 때가 있어요. 아까워서, 언젠가는 사용할 것 같아서 가지고 있어도 언젠가는 내 손을 떠난다는 것을 경험했죠. 어울리지 않지만 예뻐서 구입했던 8만 원짜리 치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QPDoAUWbvmT3NdknvECD37dsF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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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보내는 반성문 - 과거의 발언을 후회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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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0Z</updated>
    <published>2022-04-09T04: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차피 어질러질 것, 꼭 청소를 해야 해? 넌 그럼 어차피 일어날 거 잠은 왜 자니?   결혼 전, 부끄럽지만 학교 다닐 때 친정엄마와 싸웠던 수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고백하자면 오랫동안 살림과 집안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엄마나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을 받기만 했고 어질러져 있는 방도 나름의 규칙이 있는 거라 정신승리를 하며 손을 대지 않았었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_zqq8vATAGhlip_AQLdgpdbZo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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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정리를 했는데, 하지 않았습니다. - 깔끔한 상태를 좀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정리를 빨리 마치고 싶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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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7:34:04Z</updated>
    <published>2022-03-07T16: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간 뒤 집을 둘러봅니다. 갈아입은 옷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식탁에는 컵이 서너 개 올려져 있습니다. 침대 위 이불은 누가 어디서 잤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뭉쳐져 있고 주방 상판에는 조리기구와 그릇들이 불규칙적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불과 며칠 전,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아이들 방, 거실, 안방, 부엌, 베란다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ov%2Fimage%2FSIOMLIt2YyOzGX6ik7ganK0v-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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