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빛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 />
  <author>
    <name>candlelight</name>
  </author>
  <subtitle>글로 표현된 저의 여정이 스스로와 타인을 비추는 따스한 빛이 되길 바랍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U1y</id>
  <updated>2020-09-01T02:49:18Z</updated>
  <entry>
    <title>사람을 본다는 것&amp;nbsp; -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을 보게 되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67" />
    <id>https://brunch.co.kr/@@aU1y/167</id>
    <updated>2026-03-20T12:36:53Z</updated>
    <published>2026-03-20T12: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담자들을 만나고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각자가 가진 심리적인 어려움이 나와도 전혀 무관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각자의 기질과 성격, 살아온 환경이라는 변수들이같은 어려움조차 각기 다른 얼굴로 드러나게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그들이 가진 문제에 집중해 접근했다면,이제는 그 문제를 넘어그 사람을 함께 보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kEHu3V_SPvBRnWSnXfBvZwQyMa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굴착기 옆에서 다시 걷기 시작한 작업자를 보며  - 혼자 들 수 없는 마음이 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66" />
    <id>https://brunch.co.kr/@@aU1y/166</id>
    <updated>2026-03-12T11:47:09Z</updated>
    <published>2026-03-12T11: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주변에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도움의 손길이 다가오기도 한다.  현실은 생각보다 관대하다. 그래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다른 가능성이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언젠가 그 가능성과 마주 서게 되는 사람도 결국 나일 테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OkPAyPUwCl71PECh9-MHCCHhPZ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곳  - 내담자였던 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수련 과정에서 더 또렷해진 상담 공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64" />
    <id>https://brunch.co.kr/@@aU1y/164</id>
    <updated>2026-03-08T15:13:09Z</updated>
    <published>2026-03-08T15: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존재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이미 내담자였던 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수련 과정에서 그것이 더 또렷해졌다.   평가받을까 상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게 된다는 것.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된다는 것.  결핍을 드러내도 된다는 것.  모든 것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졌다. 소중한 것을 다루듯이.  섬세하게 때론 아주 자세히 살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k4Ibn-RmndD29XMdAIDj4-gOy5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전 - 수련생으로 먼저 안전해지는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63" />
    <id>https://brunch.co.kr/@@aU1y/163</id>
    <updated>2026-03-03T12:07:15Z</updated>
    <published>2026-03-03T12: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심리사 수련을 받으면서 반복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있다.  안전.  상담자가 되고자 수련을 받는 현장은 언제나 안전했다.   슈퍼바이저는 수련 과정에서부터 안전을 생각하게 해 주고, 그 안전을 실제로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수련생은 비로소 상담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  수련 기관의 소장님은 수련생이 감당할 수 있는 사례를 배정한다.  수련생이 상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3mZHNJ88x9VjzObdkYiru0fEge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담자는 중심을 잡는 사람이다  - 문제 해결의 축을 세우는 태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62" />
    <id>https://brunch.co.kr/@@aU1y/162</id>
    <updated>2026-02-26T01:01:53Z</updated>
    <published>2026-02-26T01: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퍼바이저는 내담자가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의 근원을 짚어낸다. 초심 상담자가 표면의 문제를 따라가고 있을 때, 숙련된 상담자는 그 아래에서 움직이는 정서의 흐름을 본다.   상담 장면에서의 차이는 기술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무엇을 중심에 두고 개입하느냐에서 드러난다. 상담자는 공감하는 사람인 동시에 방향을 세우는 사람이어야 한다.  공개사례발표에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adMYA_HhVdNBY9Bfo8b8d6XhI6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족한 채로, 상담자 자리에 앉는다  - 슈퍼비전 앞에서 나는 작아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60" />
    <id>https://brunch.co.kr/@@aU1y/160</id>
    <updated>2026-02-01T05:14:18Z</updated>
    <published>2026-02-01T03: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상담심리사 수련을 받고 있다. 매주 내담자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슈퍼비전을 받는다.   상담사를 지도할 권한을 가진 1급 선생님들께 내 상담을 점검받으며 배우고 느끼는 것들이 많다.  지도를 받을수록 내가 무엇이 부족하지 더 명확히 보인다.  슈퍼비전을 받기 전에는 '내가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가 조금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UD-PBmv68C3QE_ojWb7S_7IsD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담을 받던 사람에서, 상담자의 세계로 - 오아시스였던 상담실을 지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57" />
    <id>https://brunch.co.kr/@@aU1y/157</id>
    <updated>2026-01-15T09:41:10Z</updated>
    <published>2026-01-15T09: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받을 땐 선생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했고,  상담실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어른을 마주하면 나는 안심이 되었다.  심리상담은 나에게 특별한 세상과 사람을 선물했다.  슈퍼비전에서 들었던 '잠깐의 상담은 힐링을 줄 수 있다'는 말이 그대로 체감되는 공간이었다.  상담실은 사막의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VbyHY_lgZvPv8AUrHZkUVXRivK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끌어주고 있다&amp;nbsp; - 불안했던 그 자리에서 나는 이미 다음 단계로 가고 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53" />
    <id>https://brunch.co.kr/@@aU1y/153</id>
    <updated>2025-12-14T00:00:21Z</updated>
    <published>2025-12-14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끌어주고 있다.   숙련된 상담 선생님들을 떠올리며 지금의 시간을 잘 버티고 넘기자고 혼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지금의 나를 이끌고 있는 건 능숙해진 미래의 내가 아니라, 불안함을 품은 채 상담자의 자리에 앉았던 과거의 나였다.  할 수 없겠다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고, 상담자이면서 동시에 내담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2qogPkrG9YSKbU3lLSYJlQprpT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담실을 두 번 만난 사람 - 내담자로서 의지했던 공간, 상담자로서 책임을 배우게 된 자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51" />
    <id>https://brunch.co.kr/@@aU1y/151</id>
    <updated>2025-12-13T11:53:19Z</updated>
    <published>2025-12-13T11: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담자로서 상담실을 좋아했다. 상담자로서 상담실은, 확연히 달랐다.   내담자였을 때 상담사와의 라포는 비교적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안전히 의지해도 되는 곳이라는 걸 무의식부터 알았던 것 같다.  상담자가 된 지금, 나를 마주하고 앉은 내담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나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는 사실 잘 알 수 없다.  내담자와 상담자는 서로 앞에 누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xIn-Mst9L9aJZxbRNafd0IPS7k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려움은 실체가 없었다  - 내담자에서 초보 상담사로 가는 길목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49" />
    <id>https://brunch.co.kr/@@aU1y/149</id>
    <updated>2025-11-20T12:15:20Z</updated>
    <published>2025-11-20T12: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일을 막상 해보면, 그 안에는 처음 생각했던 두려움이 없었다는 걸 알게 된다.   나에게는 상담실에서 내담자분들을 마주하는 일이 그랬고, 또 경력이 오래된 상담 선생님께 내가 한 상담을 지도 감독받는&amp;nbsp;일이 그랬다.  나는 예비 심리상담사가 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느꼈다. 내담자로서 상담 선생님을 마주하고 앉는 것이 너무나 익숙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PmWV0bm3uqOdEFKHzP0qeiE9de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끌리는 것들로 나를 단단하게  - 끌림이 알려주는 나의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47" />
    <id>https://brunch.co.kr/@@aU1y/147</id>
    <updated>2025-11-17T10:09:25Z</updated>
    <published>2025-11-17T04: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끌리는 것 안에 답이 있다. 책, 장소, 취미 생활, 배우고 싶은 것... 어떤 형태든.   끌리는 것을 하다 보면 내면이 채워지고 그렇게 채워진 에너지는 결국 중요한 것들을 해낼 힘이 된다.  끌리다는 건 결국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적 반응이다. 감정을 잘 읽고 채워주면 원하는 것을 이룰 힘도 얻을 수 있다.  처음엔 알아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IGNdFaMopTyW4p8YfU6yZtKgklc.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일으킨다  - 어설픈 나를 지나온 덕분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45" />
    <id>https://brunch.co.kr/@@aU1y/145</id>
    <updated>2025-11-04T01:15:08Z</updated>
    <published>2025-11-04T01:1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했던 일들의 자취를 보니 다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내 성취물들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된 것이다.   과거에 찍어 놓았던 사진, 고민의 흔적이 남은 일기장, 미약하나마 배우고 실천했던 증명서들.  당시엔 몰랐지만 2,3년 길게는 10년이 흐른 뒤에 보니 그게 바로 나였고 나란 사람이 명확하게 보였다.  새로운 영역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기 시작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RyFgGAbeaQTKKPqjeEfsk-gBiQ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손끝의 인내, 마음의 성장 - 기타를 배우며 심리상담의 길을 배운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44" />
    <id>https://brunch.co.kr/@@aU1y/144</id>
    <updated>2025-11-03T14:37:07Z</updated>
    <published>2025-11-03T14: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타를 배우는 과정과 심리상담사가 되는 과정이 같았다.   처음 기타를 배울 때, 한 달 동안 한 곡의 완성해야 했다. 대학원 조별 발표로 배우는 것이었기에, 정해진 날짜까지 코드와 리듬을 익혀야 했다.  집 근처 학원에 등록을 하고 매일 나갔다. 하루에 한 시간 반 이상 연습을 했고, 학원이 문을 열지 않는 주말이면 연습실을 빌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1FbqRfjMv0Sa1ihzG1DdyJidpR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살다 보니 의도치 않게 중심이 잡히는 경험을 했다  - 단단함은 되어가는 과정에서 훈련되어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41" />
    <id>https://brunch.co.kr/@@aU1y/141</id>
    <updated>2025-10-18T00:12:19Z</updated>
    <published>2025-10-18T00: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과 상담 나를 단단하게 만든 두 개의 축. 의도치 않게 중심이 잡히는 경험을 했다. 작가로서, 심리상담사로서 주어진 역할을 하려면 중심이 필요했다.  역할에 몰입하며 중심을 찾다. 중심을 잡는다는 건 주어진 역할을 해낸다는 의미였다. 한 마디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두려움 너머 중심이 자리했다. 상담자로서의 중심은 바로 잡히지 않았다. 심리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kZ1uPIMQ6K7-Pxsauyy0pv6Vq6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기중심 없는 삶은 어떤 모습을 띌까  - 주어진 자리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40" />
    <id>https://brunch.co.kr/@@aU1y/140</id>
    <updated>2025-10-17T09:36:56Z</updated>
    <published>2025-10-17T09: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중고를 있는 듯 없는 듯한 모습으로 다녔다. 워낙 내성적인 데다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성향을 지녔다.  나란 사람의 존재감 자체를 느끼지 못했다. 뚜렷한 삶의 기준을 가지고 사는 것도 아니다. 어디에서건 누구를 만나건 외부의 것이 내 안을 채우는 게 일상이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 따라 사는 게 당연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zT_YUSI0tDJqZtwBhso5KPqjcK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레이스와 나 그리고 동대문 - 청춘을 싣고 달린 봉고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39" />
    <id>https://brunch.co.kr/@@aU1y/139</id>
    <updated>2025-10-14T00:00:15Z</updated>
    <published>2025-10-14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단짝 그레이스 대학 졸업과 함께 시작된 여정 봉고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나와 동대문에서 십 년 이상을 함께한 아이다. 이름은 그레이스. 지금은 길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아주 가끔 볼 수 있는 차다.  대학을 졸업한 해부터 몰았으니, 사회에 발을 내딛자마자 단짝이 된 친구나 마찬가지였다. 옷을 실어야 해서 앞 좌석만 남겨두고 뒤는 전부 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IyAK-Vo1EEp4D3wBhUMH7ld9RH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국은 순환으로 돌아온다  - 노력한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38" />
    <id>https://brunch.co.kr/@@aU1y/138</id>
    <updated>2025-12-06T08:44:54Z</updated>
    <published>2025-10-13T01: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력은 에너지로 순환한다.   지금 하는 일의 결실이 더디다고 느껴진다면, 그 에너지가 아직 돌아오는 길 위에 있다는 뜻일지 모른다.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모든 것은 제자리를 향해 나아간다. 결국 노력의 결과는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다만 우리가 그 시점을 모를 뿐이다.  사주명리학을 배우다 보면, 세상이 정해진 법칙 속에서 움직인다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HTgmgQs7_om-yeYdyhgq3O_fB7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담자가 되는 과정에서 나를 마주했다  - 첫 교육분석에서 배운 실력과 마음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37" />
    <id>https://brunch.co.kr/@@aU1y/137</id>
    <updated>2025-10-11T03:49:40Z</updated>
    <published>2025-10-11T03: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 상담사 인턴 과정에 참여하고, 대학원에서 불교정신치료 강의도 들으면서 전현수 박사님께 교육분석을 받았습니다. 박사님의 지도 아래, 내담자와 상담자의 역할을 모두 경험하며 마음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에 대한 기록이며, 교육분석을 통해 제가 깨달은 마음공부와 예비 상담자로서 성장한 배움을 나누고자 작성되었습니다.   교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eupco7Rw0Ks4oI-8wZpaMzR_uY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옷을 짓듯, 하루를 짓다  - 작은 일의 위대한 예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36" />
    <id>https://brunch.co.kr/@@aU1y/136</id>
    <updated>2025-10-10T09:07:25Z</updated>
    <published>2025-10-10T09:0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대문에서 경험한, 하루를 예술로 짓는 시간  (동대문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던 시절, 원단 하나부터 완성된 옷까지 직접 관여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나는 디자인부터 시장 조사, 직원 관리, 생산 납품 재고 품질 자재 관리까지 전반적인 일을 맡았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했던 건, 옷에 필요한 자재를 구하러 종합시장을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FJ308yF8PaPQqbjXmhBYvpXLov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뢰는 십 원에서 시작된다  - 작은 금액 하나에도 마음을 담을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신뢰를 얻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U1y/135" />
    <id>https://brunch.co.kr/@@aU1y/135</id>
    <updated>2025-10-09T04:08:11Z</updated>
    <published>2025-10-09T04: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동대문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신뢰는 십 원에서 시작된다  거래처와 신뢰를 쌓으면, 그 관계는 우리에게 성공을 안겨준다. 약속한 결제일에 정확한 금액을 입금하고, 그것이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질 때 말이다.  십 원 단위까지 맞춰 입금하면, 거래처는 감동을 받는다. 많이 사람들이 끝 단위쯤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1y%2Fimage%2FYmwtWJZMnl7LXgz3AazhrmmXs2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