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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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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ucuk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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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날 것과 그때의 기분을 중시합니다. 주어 술어 호응이 특별히 이상하지 않는 한 첨삭하지 않는 글을 지향합니다. 국어, 면접, 논술 과외로 밥 먹고 있습니다만, 취업을 해버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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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1T03:33: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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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 2화, 부서진 쇄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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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6:03:11Z</updated>
    <published>2025-05-08T12: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나게 술독에 빠져 살 던 어느 날, 귀갓길 나는 넘어졌다. 단순하게 넘어진 줄 알았다. 서른이 넘어간 이후로 넘어진 기억이 없다. 그런데 그날은 넘어졌다!  가볍게 일어나려 했다. 그러나 일어날 수 없었다. 강렬한 통증에 술이 깼다. 건강한 체질이라 한 번 입원하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았다.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건 입원이다.   아파서 소리소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2x%2Fimage%2FBkY8p-0cRzZkgjD9BfV_KXo9O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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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취업은 보통 몇 살인가요? - 1화, 37살의 첫 취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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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2:51:34Z</updated>
    <published>2025-05-07T22: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10시. 보통 내가 기상하는 시간이었다. 개인 과외를 하면서 살아가는 나에게는 미라클 모닝은 필요 없었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국어 인강을 잠깐 보거나 독서를 했다. 물론 대부분 수업 자료를 만들거나 놀았다. 세상에서 과외만큼 쉬운 일은 없었으니까.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났다. 결혼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결혼을 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인생에서 못 해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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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30 남자는 불쌍해. - 감춰진 리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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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15:00:54Z</updated>
    <published>2024-01-21T10: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행복해?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일까? 단순하게 유전자의 본능에 따르는 삶일까? 프로이트는 모든 인생의 이유를 리비도라고 이야기했다. 동의한다. 이기적 유전에서 나오는 '당신은 사촌 몇 명의 목숨을 자신의 목숨과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처럼 유전자 복제 본능이 인생을 유지한다고 본다.  프로이트가 리비도를 발표하고 비난받았듯이 우리 세상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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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살이 넘어가면 뇌가 고장이 나는 이유 - 던바의 수와 고정관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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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22:21:25Z</updated>
    <published>2024-01-13T09: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보통 20대 중반에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이전까지 유아기, 사춘기를 지나고 대학에서 가벼운 체험판을 즐긴 후 사회 일원이 된다. 청소년 심리학에서는 25살까지 청소년으로 보고 있다. 20대 중반에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 아주 이상하지는 않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돈을 번다. 기존 학창 생활과 다르게 회사에서 만나는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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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신년 운세를 보고 왔다. - 사업의 운명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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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2:52:54Z</updated>
    <published>2024-01-06T05: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 저린 이별 후 신년 운세를 보러 갔다. 23년 크리스마스, 얼마 전에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 토속 신앙, 그것도 샤머니즘 기반의 점을 보러 간다는 것이 아이러니 일까? 스스로 생각해도 웃기다. 물론 내 생각이었으면 가지 않았을 것이다. 친구가 복비를 준다고 하니, 심심하니, 궁금하니 갔다. 공짜로 준다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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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짝사랑은 위대하다. - 진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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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06:35:22Z</updated>
    <published>2023-11-20T20: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우리는 살면서 짝사랑을 해봤다.  짝사랑은 고귀하다. 상대를 생각하고 그리며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일방적인 짝사랑. 짝사랑을 하는 당사자는 행복하다. 장밋빛 미래를 그리면서 상대와 연애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짝사랑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진짜로? 그렇게 쉽게?  2. 짝사랑, 꺼림칙한 사랑.  안타깝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짝사랑은 소름 끼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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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밤, 키스는 멘솔 맛이 났다.  - 삶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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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8:52:06Z</updated>
    <published>2023-02-15T17: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럿이 골방에 앉아서 대본을 만들고 있었다. 그 합동 작업에서 그 애를 처음 봤다.     골방에 쭈그려 앉아 있는 그 애를 봤을 때 그 장면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진한 스모키 화장과 고스로리 풍의 옷차림까지, 전형적인 일본 애니에 나올 법한 음울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 애의 대사와 표현력도 예상대로 가학적이었다.       &amp;ldquo;이렇게 쓰면 등장인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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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호스트바에서 - 밤의 선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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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5T20:19:27Z</updated>
    <published>2023-01-30T20: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다나카상이 뜨고 있다. 재밌게 보고 있고 호스트를 적절하게 희화화시키는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허나, 내가 일한 호스트바는 좀 다르지.     극단에서 선수로 뛰던 선배가 웨이터 자리가 펑크 났다고 나를 긴급히 불렀다. 한 달만, 일주일만이라도 제발 일해 달라고.     내 와꾸(생김새)로 선수는 불가하다. 아닌가? 거기 에이스 형님이 싸이 닮긴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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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모쏠의 왕 - 연애를 가르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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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4:14:25Z</updated>
    <published>2023-01-23T19: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 아름다운 단어. 길거리에서 나오는 노래의 대부분은 사랑 노래.    누구는 사랑에 목숨을.    누구는 사랑에 전부를.    누구는 사랑에 자신을.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세상은 노래한다.    근데 진짜? 정말로 아름다운 사랑이 존재할까?   남자의 짝사랑만큼 추한 것은 없다.     모쏠의 왕    내가 가르치는 학생의 대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2x%2Fimage%2FJ_HuPwLs4KSOW1zgdp9dSDDTJ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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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경사 바틀비 서평 - 자본주의의 따뜻한 보살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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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13:41:06Z</updated>
    <published>2023-01-16T02: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채널 중 승우아빠의 만들어 드세요 시리즈를 알고 있는가? 이 만들어 드세요는 요리사인 승우아빠가 본인이 직접 여러 제품을 만들어 먹는 영상이다.   승우아빠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를 직접 만들면서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건 정말 힘든 일이란 걸 보여준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부터 매일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까지 자본주의의 혜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2x%2Fimage%2FHMUZ7y-U-3V04j6y0GKz1aAEW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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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빠란 말은.  - 배고픈 남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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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06:09:41Z</updated>
    <published>2023-01-09T21: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많은 남자들이 '오빠'란 소리를 좋아한다. 대학에 다닐 때 동기나 선배들이 후배에게 '오빠' 소리를 들으면 아주 좋아하며 얼굴에 웃음꽃이 핀 걸 여러 번 보았다. '오빠'란 단어는 여자가 자신 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에게 부르는 호칭이다. 'XX 오빠', 아니면 그냥 '오빠'라는 호칭은 여자 형제가 없는 남자들에게는 자주 듣지 못한 단어이고, 그로 인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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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는 백 원, 따신 물도 백 원, 자릿값은 이천삼백 원 - 그리고 불타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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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1T00:40:49Z</updated>
    <published>2023-01-07T09: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7시에 초등학교 동창들과 약속이 있다. 지금은 5시 40분. 밖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돌아다닐 수 없다. 커피는 이미 두 잔 마셨으니, 세 잔은 금물. 그래서 선택한 캐머마일 티. 조금 돈이 아깝다. 커피도 원가가 얼마 안 되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유독 티는 돈이 아깝다. 원두를 갈고 뜨거운 물로 내리는 커피의 노동량과 티백을 뜯고 따뜻한 물에 담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2x%2Fimage%2Fnjid9t2xnAyw_km00iAutPPba9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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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와 닭곰탕 - 어려운 부자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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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2:52:13Z</updated>
    <published>2023-01-06T08: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버지는 보통 아버지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집안을 책임지기 위해 직장에 나가시고 주말에는 집에서 잠만 자는 보통 아버지들과 같았다. 그런 아버지에게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때가 있었다. 아버지는 요리를 잘하셨다. 그런 아버지의 요리들을 먹을 때 우리 가족은 행복했다.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아버지가 해주는 짬뽕은 특별히 맛이 있었다. 아버지의 짬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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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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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1T00:52:34Z</updated>
    <published>2023-01-05T09: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싯다르타를 꽤 재미있게 읽었다. 경험론과 사유론 둘 중에 경험론을 중점으로 둔 이야기는 나에게 재미있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나도 경험을 하지 않는 일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이 겪은 일이 아니면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경험론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은 경험하지 못하면 솔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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