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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유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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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국과 한국 사이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실험 중입니다. 마음-일상-일-사랑-관계를 소재로, 궁극적으로는 '의미 있고 용기 있게 성장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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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5T09:13: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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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자민 버튼과 부루마블 - 아이에게서 인간의 모습을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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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08:43:33Z</updated>
    <published>2021-08-02T11: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섯 살, 네 살 난 아이들의 하나뿐인 고모이다.  귀여운 두 얼굴을 가만히 쳐다만 보아도 솜사탕처럼 마음이 부푼다. 조카들이 눈앞에 아른거려 그리움에 사무쳤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애틋하다. 특히 말솜씨가 좋은 여섯 살 조카에게는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총명함을 한꺼번에 배운다.   런던에 돌아오기 일주일 전쯤, 서울에서 살던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Ub%2Fimage%2FArnIUT2kUIZJUJmOiggZ0oxvk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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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오후의 기쁨 - 꼬박 일 년 하고도 반년을 기다린 평화로운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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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02:06:07Z</updated>
    <published>2021-08-01T19: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테라스로 나가더니 자전거를 닦기 시작한다. 때마침 오후 햇살이 잔잔한 바람과 함께 구름 사이를 가르고 방으로 슬며시 들어온다.  하늘색 등짝을 바라보며 소파에 앉아서 한국에서 가져온 책을 읽는다. 철학자 김진영 님의 아침의 피아노. 그는 생의 마지막 시간들을 보내며 이렇게 썼다. '세상이 사랑의 대상들과 소란하고 무의미한 소음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Ub%2Fimage%2FyVLkfgyb4_cOiEeGvnIxBsbU0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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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으로 가는 입장권 -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인생의 방향이 정해질 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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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01:11:44Z</updated>
    <published>2021-07-28T14: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년 서울의 어느 가을날이었다.   토요일 아침, 눈을 뜨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전날 밤 친구 A와 오랜만에 밤새도록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고, 그녀는 우리 집에서 잠이 들었다.  며칠 전 지하철역에서 영국 유학박람회 포스터를 보았었다. 대학 시절 미국에서 일 년을 살았던 이후로 다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박람회에 가봐야지라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Ub%2Fimage%2FUmpdfYD2C1fVN1HnFwO81xPKM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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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 있는 선택에 대하여 - 런던 살이 7년 차에 모든 것을 뒤로하고 한국에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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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21Z</updated>
    <published>2021-06-10T11: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당시 나는 런던 살이 7년 차였다. 어렵게 얻은 취업비자 그리고 영주권 취득 기회 포기, 4년을 만났던 연인과 그곳의 친구들을 뒤로하고&amp;nbsp;한국으로 돌아오는 선택이었다.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amp;lsquo;런던에서 살 것인가.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가&amp;rsquo;라는 질문을 마음에 품고 지내다 보니, 어느 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Ub%2Fimage%2FCoiGw5fYzg39bgIBZyne7aXZE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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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쓰는 사람들이 많아도 니 얘기는 너만 쓸 수 있어 - 오늘부터 용기를 내서 한번 써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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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0T07:09:46Z</updated>
    <published>2021-06-10T1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생각을 뱉어내고 싶을 때면 습관처럼 글을 썼다. 마음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일기 같은 글.&amp;nbsp;철저히 나를 위한, 당시 의식의 흐름이 그대로 보이는 날 것의 글이다.  글을 쓰고 나면 복잡했던 감정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amp;nbsp;쓰기 전에는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깨달음이 찾아온다.&amp;nbsp;마음이 아까보다는 조금 더 깨끗해지는&amp;nbsp;기분도 든다. 그래서 글을 쓰는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Ub%2Fimage%2FvsS4p7FaBegZEdjAKb2yPZpNe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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