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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칭 이야기 소비자. 왜곡된 기억을 바탕으로 취미, 여행, 사람에 대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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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4T04:32: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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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단단한 사람 - [사람 #06] H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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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4:42:50Z</updated>
    <published>2023-05-02T03: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H는 처음보기에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 성격은 둥글둥글하고, 생긴 것도 둥글둥글하고, 생각하는 것도 둥글둥글함. I가 H에게 느낀 첫인상이었다. 특히 I는 남아메리카를 돌아보다 학교로 복학한 직후였고, H는 군대에서 돌아온 직후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I에게 있어, H는 전혀 특별함을 느끼지 못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Y7Ne8T-Y7jD8cWycwnxeb9fyW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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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굴 속 놀이공원 - 투르다 - Turd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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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9:26:20Z</updated>
    <published>2023-04-30T04: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번 가봐. 뭐가 있는지는 가서 확인하고.  루마니아의 클루지나포카(Cluj-Napoca)에서 묶었던 호스텔의 한 직원이 가보라고 했다는 이유로 도착한, 조그마한 도시 투르다(Truda). 직원이 찍어준 주소를 따라, 8월의 땡볕 아래에 걸어 올라간 도시의 끝에는,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다.  알려준 사람은 동굴(Cave)이라고만 표현하였고, 관련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gHS0Bi94RZonGNRnzB4QFzdi4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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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오룡차가 우롱차였다니 - 대만 청차 수업에서 떠오른, 타이페이에서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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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9:49:09Z</updated>
    <published>2023-04-27T04:2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작품을 준비하는 기간 중,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하여, 당일 발권을 하고 공항으로 무작정 떠난 적이 있었다. 직항으로 3시간이 안 걸리는 거리를, 일단 떠나고 보자는 생각으로 2차례 경유를 통하여 23시간이 걸려 도착한 타이페이. 믿을 구석은 그곳에서 체류하고 있는 친구와 그의 대만인 여자친구였다.  한국에서 보는 것보다, 해외에서 만나는 게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7Lo1tXFuSJ2ZfpKgCHKQ6F85V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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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하다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함에서 비롯된다 - [사람 #05] S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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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17:30:41Z</updated>
    <published>2023-04-25T04: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I는 착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착함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헷갈리고, 누군가가 말하는 착함은 오히려 멍청함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기에, I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은 있어도, 착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S의 첫인상도 마찬가지였다. 보편론적인 표현에서 착하다고 할 사람.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착실하게 학과생활을 유지하며, 누구에게나 만만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W2c41RN5nRa-RtRJ__fFGhTiv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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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들이 주렁주렁 - 퀸즈타운 - Queenstow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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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00:21:29Z</updated>
    <published>2023-04-22T05: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간 대다수의 여행지들을 떠올릴 때면,&amp;nbsp;'추억보정'이라는 필터가 덧씌워져 나타난다. 나쁜 것만은 아니다. 기억을 하나하나 되짚을 때, 오감으로 되살아나는 그 감각이 불쾌하다는 뜻이 아니니까. 오히려 기분 좋은 감각들이 몸을 휘감고, 그 감각에 집중하다 보면 그곳들이 그리워진다는 것이 괴로울 뿐, 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Ow0GJDw0Pen-cYgnDuohBXhkk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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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좋아하는 공간을 소개하는 일 - 이모와 함께 한, 봄날의 백차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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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01Z</updated>
    <published>2023-04-20T08: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이 들지 않아서 그런지, 혼자만 몰래 이용하고 싶은 아지트 같은 공간을 만드는 것을 꿈꾼다. 중요한 점은 비어있는 곳이 아니여야 한다는 것이다.&amp;nbsp;언제나 사람들이 모여있지만, 내가 평소에 보는 사람들이 모이지는 않는 곳.  대신, 사람의 온기가 느껴질 정도의 인구밀도는 유지하는 곳.  나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주위에 소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91FZuOpBnHjWs5RrHG35Wmp_f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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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이란, 어디에 존재하기도,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 [사람 #04] K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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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01Z</updated>
    <published>2023-04-18T05: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K가 I를 처음 본 건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 있는 한 도시에서였다. 순례길의 특성상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사람들은 길이 끝날 때까지 마주칠 확률이 높다. K도 그런 연유에서 I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  I가 20대 중반의 혈기왕성한 시간을 지내고 있었다면,K는 40대 중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렇기에 I가 K의 말을 듣기에는 치기 어렸고, K는 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nEFLHtgz9A4B2p6iaiDu5OZKzeY.jpg" width="44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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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곳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 - 산 호세 - San Jo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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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5:04:43Z</updated>
    <published>2023-04-16T05: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만난 건,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였다. 나와 그녀는 같은 소속하에서&amp;nbsp;교육을 받고, 모금 활동을 했으며, 브라질까지 함께했다. 스페인어와 영어, 포르투갈어까지 할 줄 아는 그녀와는 다르게, 한국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 때문에, 서로 많은 대화를 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모두가 타지로 여기는 곳에서,몸짓발짓일지언정 소통하며 지낸 8개월의 시간은,어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c1GcNqKPdrT-ysJT-jUMEXyr_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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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은 무한하지만, 그들도 미숙하다 - [사람 #03] P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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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07:56:38Z</updated>
    <published>2023-04-14T03: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재이다.  P는 태어날 때부터 천재였고, 지금도 천재 소리를 듣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천재이기에 가능한 일이다란 평가를 받을 것이다. I하고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P란 존재를 알 수 있게 된 건, 그가 I의 사촌동생이란 이유 하나뿐이다.   I가 기억하는 P의 첫 모습은 보자기에 싸인 체 꼬물대는 모습이었다. I의 동생(B라고 지칭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hRMhXvewOhbT7Po7Kbx3yAkMu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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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차곡차곡 - 술과 차, 다시 술과 차, 그리고 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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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55Z</updated>
    <published>2023-04-12T04: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다회에 참여하기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와 이런저런 수다를 떠느라, 새벽까지 여러 술을 섞어먹은 탓에(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가게에서 마시지 않은 터라 더더욱),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정말 세상이 돌고 있는 기분이었다. 와인, 맥주, 보드카를 번갈아 마시면 안 된다는 건, 언제나 그다음 날의 숙취가 깨우쳐 준다.  아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Q9X1GXlul9pCkZFu5luFgDox-gA.PNG" width="45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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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횡재'란 숙소가 있는 도시 - 포카라 - Pokha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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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13:22:48Z</updated>
    <published>2023-04-10T06: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Windfall1. [명사] 우발적인 소득, 뜻밖의 횡재2. [명사] 바닥에 떨어진 과실, 낙과(특히 사과)  말 그대로 우발적으로 발견한 숙소였다. 20대에 들어서, 처음으로 누군가와 여행을 함께한다는 부담감이 어깨를 짓눌렀을 때 나타난 게스트하우스 'Windfall'. 이름과 어울리게, 빨간 사과가 점 하나로 찍혀있는 간판을 가진 그곳은, 9년이 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4OusPVgHrVx1MiEU77G5Ncz1v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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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수를 사랑하라 - [사람 #2] B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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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4:49:10Z</updated>
    <published>2022-04-06T08: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B가 없을 때는 가족의 사랑은 I의 차지였다.  그러나 B가 태어나고 난 후부터는 그 사랑을 나누어야 했다. 물론 B와 I의 부모는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둘에게 가는 사랑의 양은 부족하지 않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I의 입장에서는 B의 존재가 눈엣가시 일 수밖에 없었다.  B와 I는 물고 뜯고 싸우며 성장했고(무력보다는 말로 더 많이 싸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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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거대한 '인공적인' 악기 - 자다르 - Zad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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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6:14:47Z</updated>
    <published>2022-04-04T08: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로아티아를 방문했었을 때는, '꽃** 누*'의 영향 때문인지, 북부의 자그레브(Zagreb)에서 남부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로 직선으로 내려가기에 가장 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자동차를 빌려서 도시를 거쳐가며 남쪽으로 내려가는 여행이 '핫' 했었다(검색해보니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자그레브에서 경차 두대를 빌려 시작된 7명(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f31UiWb-Yu-zLBxJ7rGcDI89V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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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녹차의 '청향'이 난 좋다 - 한국 '동춘차'를 비롯한, 각 나라 녹차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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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6:21:56Z</updated>
    <published>2022-04-03T07: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녹차라면 구수한 맛과 고소한 맛을 이야기할 때가 많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뒤에 '청향'이 맴도는 녹차를 선호한다. '입속이 화한 맛'이라고 해야 할지, 아님 '청아한 맛'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 '청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녹차가 있다고 '쌤'이 전부터 이야기해주셨는데, '동춘차'가 대표적이라고 하셨다.  문제는, 그 '동춘차'를 마셔볼 기회가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g3vH-a96qSasT0LXpIzgGjVbAp0.PNG" width="4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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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I를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 [사람 #01] A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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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06:19:36Z</updated>
    <published>2022-03-29T08: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인이 소설속의 주인공이 아님을,혹은 한낱 평범한 사람일 뿐이란 것을 언제 알게 되었는지?미래에 어떤 것도 될 수 있다고 믿는 시기는 언제 끝났는지?   I의 경우에는 운이 좋았던가 혹은 나빴던가 하는 이유로 그 시기가 워낙 일찍이 찾아왔다. 어떠한 것을 배워도 보통보다 조금 못 미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삶은 무난했으며, 특별한 미래를 그리기에는 평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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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년의 고독이 머무는 곳 - 카르타헤나 - Cartage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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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6:27:55Z</updated>
    <published>2022-03-28T05: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에 갈 때면, 관련된 소설 한 권 정도는 챙겨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카페에 앉아 동네의 분위기에 젖어 읽는 소설들은, 전에 읽었던 때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설의 작가 역시 내가 본 풍경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써 내려간 걸까?라는 의문을 갖으며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재미이다(다 읽은 소설을 다른 여행객의 소설과 바꿔 읽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rRtsW32WKU7_yo13sqVbBzbVP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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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여섯 가지 물의 색 - 6대 다류를 공부했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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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6:22:32Z</updated>
    <published>2022-03-26T03: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에 대해서 잘 몰랐다(모르고 있다). 주위에서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아예 마셔본 적이 없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차'라는 항목 자체에 대해서 공부를 할 생각은 없었다. 지금도 더 즐기려고 수업을 듣는 것에 가깝지, 공부를 위한 목적으로 수업을 듣는 것은 아니다.  6대 다류의 기초에 대해서 설명하는 수업이 있어요.시간이 있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ugvOAU8L6AHSWogOTJiJ1Y4O7_U.PN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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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기에 앞서 - [사람 #00]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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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6T08:54:38Z</updated>
    <published>2022-03-22T06: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amp;quot;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中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되는 점은,주변에 항상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잭 니콜슨이 나오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좋은 사람들은 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었다. 그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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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밥 - 하노이 - Hano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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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6:26:31Z</updated>
    <published>2022-03-20T04:4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의 아이들은 나이대에 비하면 세계를 많이 돌아다닌 편에 속하였지만, 정작 그녀는 그렇게 여행을 다닌 편이 아니었다. 그들의 아이들이 물어온 소식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그들이 돌아다녔던 세상을 한국에서 목소리로 전해 들으면서, 충분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언젠가는 자신의 남편과 세상을 둘러볼 꿈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아이들을 뒷바라지해야 했고, 그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pXKKazWQFYutIdFKalVLHD_sK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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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끝 - 피니스테레 - Finister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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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6:25:19Z</updated>
    <published>2022-03-17T05: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곳들이 존재한다. 서로 남극과 더 가깝다고 말하며 세상의 끝을 주장하는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와 칠레의 푼토 데 아레나스, 아프리카의 최남단이라 여겨지며 세상의 끝 중 하나로 불렸던 희망봉, 북해와 발트해가 만나는 현상 때문에 주민들이 스스로 끝이라 부르는 덴마크의 스카겐, 유럽의 최서단인 까보 다 로까(호카곶) 등.  나에게 세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pI%2Fimage%2FyJMM6isgcuGkRx-iqMiMa2Kuj9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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