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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동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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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nw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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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재 한양대 인문과학대 교수다.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서 현대시로 등단했다. 40여 권의 책을 썼다. 2021년에 프로복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사랑하는 유안이 아빠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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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01:29: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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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8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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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1:28:31Z</updated>
    <published>2026-04-21T01: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승으로 가는 지름길, -성욕-  성욕은 하늘에서 인간의 몸에 프로그램해 놓은 것이다. 그러니 바른길을 벗어나지 않는 성욕에 대해서까지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대개는 정신이 몸을 이끌지만, 자칫 잘못하면 몸이 정신을 끌고 간다. 몸이 정신을 끌고 가는 순간, 인간은 짐승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내가 성욕을 주재하지 못하고 성욕이 나를 지배하게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HdotzfEotBRihMFsr7WYEsLnk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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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7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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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2:26:56Z</updated>
    <published>2026-04-20T22: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마의 음료수, -술-  사람들은 술은 다 함께 마셔서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술자리에 빠지거나 술을 먹지 않으면 대인 관계에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처럼 취급되었다. 그래서 마음에 안 맞는 사람들이 강권(强勸)한 술을 마셔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그동안 유독 술에 관대한 문화가 있어 왔다. 세상에 많은 문제는 술 때문에 벌어지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MyCyS_U5_TxOlKMIiQFdhemRy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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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6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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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2:08:38Z</updated>
    <published>2026-04-20T02: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이 되어주는 힘, -공감-  우리는 남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아니,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남들을 이해하기 힘들 듯 남들도 우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남다른 경험이 많다고 해서 남들을 잘 이해하는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 못 미치는 경험은 경험 축에도 들지 못한다고 여겨 오히려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도 이해하지 못한다. 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Ko-sY86vOOIa8Zljljp1Csr246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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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5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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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9T22: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까지 버티어라&amp;nbsp;&amp;ndash;끈기- 일본에 운둔근(運鈍根)이란 말이 있다. 사람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 곧 호운(好運), 우직(愚直), 근기(根氣)를 일컫는다. 이병철(1910&amp;sim;1987)의『호암어록』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amp;ldquo;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운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때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뜻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J1jOha7o-IFP0TOGLQ8_cNkhwM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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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4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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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2:39:22Z</updated>
    <published>2026-04-19T02: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망상&amp;nbsp;&amp;ndash;노력-  우리는 남이 할 수 없는 노력을 한 사람에게 찬사와 경외를 보낸다. 그러나 노력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을 때도 많다. 때때로 노력은 노력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연민일 경우가 많다. 무조건 노력한다고 결과가 좋지는 않다. 자신의 비교 우위에 있는 자질을 빨리 파악해서 그것을 노력을 쏟아야 한다. 높은 수준에 가면 노력은 커다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ltsNxya9EVsJk-SV0ueV2pKG55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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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서문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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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0:32:27Z</updated>
    <published>2026-04-19T00: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문 어느 정치인 출신 작가는 인생이란 의미가 없다고 했다. 맞다. 인생이란 의미가 없는 데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는 아이러니한 게임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짧은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다. 무엇을 찾고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사람은 내 뜻대로 안 되고 일은 내 마음대로 안 풀린다.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고 누구를 찾을 수도 없다. 그동안 고전에 얽매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gKGiT_msSy5XBjXixno0pKZfw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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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3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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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22:06:09Z</updated>
    <published>2026-04-18T22: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다른 길&amp;nbsp;&amp;ndash;불운-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책상에는 두 컷짜리 만화를 담은 액자가 있다. 신문에 &amp;ldquo;아내&amp;middot;딸 잃고 神 원망한 바이든, 그런 그를 일으킨 &amp;lsquo;두 컷 만화&amp;rsquo;&amp;rdquo;란 제목으로 실렸다. 만화는 미국 유명 작가 딕 브라운(1917~1989)의 &amp;lsquo;공포의 해이가르&amp;rsquo;다. 주인공인 해이가르는 거칠지만 가정적인 바이킹이다. 그는 자신이 탄 배가 폭풍우 속에서 벼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0u4JyeFzQcA24-NL6pq8oMj_K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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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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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0:27:26Z</updated>
    <published>2026-04-18T00: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세 번의 운은 오지 않는다&amp;nbsp;(運) 타고난 불운이나 행운을 겪는 사람도 있다. 누구에게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빈번히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대개의 사람은 그만그만한 불운과 행운이 교차하는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운은 얼마나 중요할까? &amp;ldquo;실력 있는 사람 빽 있는 사람 못 당하고, 빽 있는 사람 운 좋은 사람 못 당한다.&amp;rdquo;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j4xJUDM6XZWxevMd0yggs6fcY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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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amp;nbsp; - 아버지가 아들에게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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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22:33:03Z</updated>
    <published>2026-04-17T22: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지키는 힘&amp;nbsp;&amp;ndash;루틴-  하루아침에 변화를 실현하는 것은 판타지에 가깝다. 매일 정해놓은 습관을 무수히 반복하다 보면 어느 날 그 습관들이 나를 남다른 경지에 올려놓는다. 하루나 이틀, 아니면 한 달, 1년을 열심히 하는 것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좋은 습관을 10년, 20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대개의 사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exGc2Pa-zAZ2p_enzSWJ84Ke3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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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1)&amp;nbsp;명철보신(明哲保身)&amp;nbsp;&amp;mdash;&amp;nbsp;권력의 그림자를 피하는 선견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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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9:26:02Z</updated>
    <published>2026-01-24T09: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명철보신(明哲保身)&amp;nbsp;&amp;mdash;&amp;nbsp;권력의 그림자를 피하는 선견지명 이문강공(李文康公) 석형(石亨)은 식견이 뛰어났다. 안평대군(安平大君)이 그 명성을 듣고 흠모하여 여러 번 사람을 보내어 한 번 만나기를 청하였으나, 공은 끝내 가지 않았고 그가 보낸 선물도 받지 않았다. 당시 사람들은 이를 두고 앞일을 내다보는 지혜가 있다고 여겼다.   이 짧은 기록은 권력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MvjxF3aXd-t42IWouc-izzI2z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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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붓통 속의 답안지를 거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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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8:14:08Z</updated>
    <published>2026-01-24T08: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붓통 속의 답안지를 거부하다 조용주(趙龍州) 경(絅)은 이이첨(李爾瞻)이 권력을 마음대로 휘둘렀을 때, 비록 인척 관계로 친분이 있었으나 항상 향기와 악취의 구별이 있었다. 당시 조경은 아직 벼슬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어느 날 이이첨이 갑자기 찾아와 말했다. &amp;ldquo;그대가 이토록 초라한 처지인데, 어찌 청운의 뜻이 없단 말인가?&amp;rdquo; 조용주가 답하였다. &amp;ldquo;진흙탕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yZzQ4zuMKeHxDe9lHxzA4z2rR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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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담을 쌓아 재앙을 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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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5:06:25Z</updated>
    <published>2026-01-24T05: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을 쌓아 재앙을 피하다 윤원형(尹元衡)은 문정대비(文定大妃)의 동생이었다. 그가 국정을 맡고 있을 때 대비가 그의 첩 난정(蘭貞)을 봉하여 부인으로 삼게 하였다. 난정은 이미 정실부인처럼 스스로 처신했지만, 사람들도 화를 두려워하여 감히 말하지 못하였다. 오직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인 정담(鄭淡)만이 미리 그 일이 반드시 재앙이 될 것임을 알고, 화근이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on2auM7iTYqSmvTUXU2UmPspm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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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안평대군의 초청을 거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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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8:09:44Z</updated>
    <published>2026-01-23T08: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평대군의 초청을 거절하다 이문강공(李文康公) 석형(石亨)은 식견이 뛰어났다. 안평대군(安平大君)이 그 명성을 듣고 흠모하여 여러 번 사람을 보내어 한 번 만나기를 청하였으나, 공은 끝내 가지 않았고 그가 보낸 선물도 받지 않았다. 당시 사람들은 이를 두고 앞일을 내다보는 지혜가 있다고 여겼다.   이 짧은 기록은 권력에 대한 훌륭한 거리 두기를 보여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mm-QRAIMjJvI38il-Oc8eTCzE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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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7장 수아(守雅),&amp;nbsp;세속에 물들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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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6:57:51Z</updated>
    <published>2026-01-23T06: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7장 수아(守雅),&amp;nbsp;세속에 물들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 세상에는 권력의 향배에 민감한 사람과 권력과는 무관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전자는 후자를 세상 물정 모른다 비웃고, 후자는 전자를 헛된 욕망에 빠졌다 손가락질한다. 모두가 &amp;lsquo;더 높이, 더 많이&amp;rsquo;를 외치며 중심으로 달려갈 때 조용히 &amp;lsquo;더 낮게, 더 적게&amp;rsquo;를 택하며 가장자리로 물러난 이들이 있다. 조선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h5jFlQ-RakJcoMgywSAo1divT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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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5)&amp;nbsp;원칙(原則)&amp;nbsp;&amp;mdash;&amp;nbsp;흔들리지 않는 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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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5:50:32Z</updated>
    <published>2026-01-23T05: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5)&amp;nbsp;원칙(原則)&amp;nbsp;&amp;mdash;&amp;nbsp;흔들리지 않는 내면 고려의 주문절(朱文節) 열(悅)은 얼굴이 못생기고 코는 썩은 귤과 같았다. 안평공주가 처음 고려에 도착해서 여러 신하와 연회를 베풀 때, 공이 일어나 축수를 올리자, 공주가 왕에게 물었다. &amp;ldquo;어찌하여 늙고 추악한 귀신을 제 앞에 가까이 오게 하십니까?&amp;rdquo; 왕이 말하였다. &amp;ldquo;용모는 귀신처럼 못났어도, 마음씨는 물처럼 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0xWFueGM7aDT6N-5tb5ev50AJ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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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술은 백성들의 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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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술은 백성들의 피 조중봉(趙重蜂) 헌(憲)이 전라도사(全羅都事)로 재임하셨을 때, 정상국(鄭相國) 철(澈)이 관찰사로 부임하였다. 정상국은 술을 즐겨 마셨는데, 조공이 매번 심하게 책망하였으나, 정상국은 고치지 못하였다. 조공이 탄식하며 말했다. &amp;ldquo;수령들이 백성의 고혈을 짜내어, 음식을 잘 차려서 윗사람에게 아첨하고, 감사(監司)가 된 자는 백성의 기쁨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X3-vF5OZVq1mUDqxQ3c-CKfeN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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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술은 백성들의 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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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3T04: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은 백성들의 피 조중봉(趙重蜂) 헌(憲)이 전라도사(全羅都事)로 재임하셨을 때, 정상국(鄭相國) 철(澈)이 관찰사로 부임하였다. 정상국은 술을 즐겨 마셨는데, 조공이 매번 심하게 책망하였으나, 정상국은 고치지 못하였다. 조공이 탄식하며 말했다. &amp;ldquo;수령들이 백성의 고혈을 짜내어, 음식을 잘 차려서 윗사람에게 아첨하고, 감사(監司)가 된 자는 백성의 기쁨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X3-vF5OZVq1mUDqxQ3c-CKfeN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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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솔개가 물어온 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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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솔개가 물어온 단자 성종은 당대의 인물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데 수완이 매우 뛰어났다. 하루는 성종이 후원을 산보할 때, 솔개가 우연히 종이 한 장을 물고가다가 임금 앞에 떨어뜨렸다. 임금이 종이를 자세히 살펴보니, 바닷가의 수령이 좌승지에게 선물로 보낸 물품 목록이었다. 임금께서 그 종이를 소매에 넣고 경연에 나아가 여섯 승지를 불러 조용히 물었다. &amp;ldquo;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2__yIrc5jMLK8k8xRaEg0v266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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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조선의 스무 가지 원칙 - 추한 얼굴과 맑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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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0T04: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한 얼굴과 맑은 마음 고려의 주문절(朱文節) 열(悅)은 얼굴이 못생기고 코는 썩은 귤과 같았다. 안평공주가 처음 고려에 도착해서 여러 신하와 연회를 베풀 때, 공이 일어나 축수를 올리자, 공주가 왕에게 물었다. &amp;ldquo;어찌하여 늙고 추악한 귀신을 제 앞에 가까이 오게 하십니까?&amp;rdquo; 왕이 말하였다. &amp;ldquo;용모는 귀신처럼 못났어도, 마음씨는 물처럼 깨끗하오.&amp;rdquo; 공주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UycMx_5vlMwFF1Yml8g-ol9A2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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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국지 속 숨겨진 36가지 승부수 - 제1계.&amp;nbsp;드러냄과 감춤의 역설:&amp;nbsp;만천과해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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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0:22:56Z</updated>
    <published>2026-01-20T00: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계.&amp;nbsp;드러냄과 감춤의 역설:&amp;nbsp;만천과해 전략 □ 삼십육계 원문 황제를 속이고 바다를 건너다[瞞天過海] 방비가 너무 철저하면 오히려 마음이 느슨해지고, 자주 보면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 된다. 진정한 속임수는 드러난 것 속에 숨어 있지, 감춰진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밝은 곳에야말로 가장 깊은 어둠이 숨어 있다.[備周則意怠, 常見則不疑, 陰在陽之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4p%2Fimage%2FgeKueE-qGdBPNrTa5Org5Wr66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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