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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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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lukm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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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 여자의 남편, 두 여자의 아빠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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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03:3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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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편소설&amp;gt; 한 여름 밤의 꿈(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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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21:39:29Z</updated>
    <published>2026-01-17T21: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없이 수색을 하는 도중, 순신은 바닷가 벤치 위에 놓여 있던 구두를 발견했다.  '이 구두는?&amp;quot;  검정 구두, 남자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았다. 버리고 간 것이라기에는 낡지 않았다. ​  벤치가 있는 곳의 밑을 손전등으로 비쳐보았다. 방금 전까지 수색한 곳이 아니다.  바로 몸이 움직였다. ​  '탁, 탁, 탁'  바다를 향해 손전등을 비추었다.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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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편소설&amp;gt; 한 여름 밤의 꿈(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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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2:14:09Z</updated>
    <published>2026-01-15T02: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1시간 뒤, &amp;nbsp;순신은 아내를 파출소 근처 임시 숙소로 안내해서 묵게 했다. ​ &amp;quot;술 드시면 안 되요, 오늘은 그냥 씻고 푹 주무세요, 아셨죠?&amp;quot; ​ &amp;quot;네..&amp;quot; ​ 아내는 눈물을 글썽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 ​ 순신과 박경장은 그렇게 신고를 마치고 돌아와 각자 자리에 앉았다. ​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 '땡, 땡, 땡, 코드1, 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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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편소설&amp;gt; 한 여름 밤의 꿈(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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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3:20:42Z</updated>
    <published>2026-01-14T03: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신고 받고 왔습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amp;quot; ​ 현관문이 열렸다. 문은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열어주었다. 집 내부는 거실 겸 방이 하나인 원룸 구조였다. &amp;nbsp;원룸에는 침대가 2개 있었고, 침대 위에 아내로 보이는 여자가 갓 돌 지난 것으로 보이는 아이를 안고 울고 있었다. ​ 그리고 그 옆에는 세 살 정도 많은, 네 살 정도 남자 아이가 팬티만 입고 자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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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편소설&amp;gt; 한 여름 밤의 꿈(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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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21:35:22Z</updated>
    <published>2026-01-12T21: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마주쳤다.  ​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이 천장에서 순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  그리고 그 여인은 입술을 달싹거리며 뭔가를 말하고 있는 듯 했다.  ​  순신은 몸을 움직이려고 했으나 눈썹 하나,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었다.  ​  여인의 얼굴을 자세히 보려고 눈을 치켜뜬 순간,  ​  여인의 얼굴이 갑자기 순신의 얼굴로 순식 간에 내려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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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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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3:38:48Z</updated>
    <published>2025-12-11T03: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불었다. ​ 힘이 없는 나는 이리 갔다가 ​ 저리 갔다가 ​ 멈춘다. ​ ​ 나는 나무처럼 한 곳에 있지 못한다. ​ 몸무게가 적게 나가기 때문이다. ​ 살이 찔래야 찔 수 없다. ​ ​ ​ 나는 삭막한 도로를 장식한다. ​ 때로는 노란색으로, ​ 때로는 주황색으로, ​ 그리고 빨간색으로도 변한다. ​ ​ 사람들의 발에 밟혀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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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초가 튼튼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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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4:20:40Z</updated>
    <published>2025-11-26T04: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  오늘 집 부엌 샤시 문이 고장나 전문가를 요청해 수리를 했다.  ​  생각 외로 너무 어려운 작업이었다.  ​  혼자 했으면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돈도 더 썼을 것이다.  ​  샷시 문 밑에 롤러 바퀴를 원래 2개를 달아야 하는데, 돈을 아끼려고  1개만 달았다고 하셨다.  ​  마치 화물차에 일반 자동차 바퀴를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7a%2Fimage%2FdLrcnVyDPc44whNNDyQ6TpZTUu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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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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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21:42:30Z</updated>
    <published>2025-09-10T21: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이름은 개미입니다. 날개 달린 개미이지요. 우리는 봄부터 가을까지 번식기에요. 우리 여왕님은 짝짓기 후 아이들을 낳아서 조그마한 부족을 만드셨죠. ​ 그런데 어제 어떤 집에서 빛이 보이는 거에요. 우리는 그 집이 사람이 사는 줄 몰랐어요. 그냥 우리 습성이 그래요. 빛이 보이거나 음식물 냄새를 맡으면 가죠. ​그래서 그 집의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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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편소설&amp;gt; 감정노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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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21:54:00Z</updated>
    <published>2025-09-09T21: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 이야기는 경찰에 주제로 한 창작 단편 소설입니다&amp;gt;  코드 1, 코드 1, '아들이 엄마를 때리고 있다'는 112신고가 들어왔다. '아, 이제 대기 시간인데' 10여분 뒤면 대기 시간인데 가정폭력 신고가 들어온 것이다. 김 경사는 박 경위와 순33호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다. 현장은 파출소와 약 10여분 거리에 있는 호텔이었다. 호텔 315호, 신고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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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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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21:20:18Z</updated>
    <published>2025-09-01T21: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는 그냥 뛰는 게 아니다. ​ 달리기 안에는, ​ 나가기 싫어하는 내 안의 나태함을 깨부수는 마음, ​ 뛰지 말고 걷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겨내고, ​ 비오듯 흐르는 땀 방울이 솟아나 내 옷 색깔을 변하게 하는 것도 수용하며, ​ 터질 것 같은 심장을 달래고 다독이고, ​ 멈추고 싶은 두 다리에게 명령해서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 ​ 당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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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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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0:47:09Z</updated>
    <published>2025-07-26T21: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 ​  가족은 타인과 달리 나 자신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다. ​  가장 친한 사람들이기에, 너무 편해서,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   최근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총을 쏘는 비극적인 뉴스를 보았다. ​ ​  뉴스에는 이혼 후 성공한 아내에 대한 열등감이 아들을 향했다고 한다. ​   하지만 아무리 아내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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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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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21:58:04Z</updated>
    <published>2025-07-01T21: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특별한 것, 그것이 바로 내 무기다.  ​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건 착각이다. 진짜 싸워야 할 무기는 이미 내 손 안에 있다.  ​  그래서 결론은 간단하다.  ​  남이 가진 특별해 보이는 것을 따라가려 하지 마라.  ​  내게 있는 강점을 활용해서 승부해야 한다.  ​     인생을 바꾸려면 '얼마가 있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7a%2Fimage%2Fc-i94yFHR5br-FS5Hx375WU10XQ.jpg" width="45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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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딧불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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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2:44:57Z</updated>
    <published>2025-06-22T21: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생택쥐베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글귀다.  ​  환한 낮에는 어느 집에서 불을 켜도 티가 나지 않는다.  ​  하지만&amp;nbsp;칠흙 같이 어두운 밤에는 작은 빛도 밝게 보인다.  ​  ​  청수리 반딧불이도 그랬다.  ​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서 매해 열리는 반딧불이 축제.  ​  우리 가족은 제주도에 입도한 뒤,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7a%2Fimage%2FOnw6bzMp08exVPZoAElJWdwkyno"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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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향한 의지가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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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4:42:01Z</updated>
    <published>2025-06-13T21: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은 인간의 꿈이다.  ​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도전해 볼 만하다.  ​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꿈을 잃지 말자.  ​  꿈을 꾸자.  ​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겐 선물로 주어진다.  &amp;lt;아리스토텔리스&amp;gt;    어느 순간부터 꿈이란 것을 잃고 사는 것 같다.  ​  현실에 적응할수록, 현실에 안주할수록 꿈은 점점 사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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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이름은 벚꽃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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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0:04:00Z</updated>
    <published>2025-04-11T22: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세상을 하얀 색으로 물들어버린지 얼마나 지났다고  ​  너는 벌써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고 있구나.  ​  사람들에게 잠시라도 웃음을 주고 싶어서 하얀 옷을 입었니?  ​  하얀 옷을 입었던, 초록 옷을 입었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  ​  네 이름이 벚꽃나무라는 사실이 중요한거야.  ​  너는 그 자체로 소중해.  ​  내년에도 잠시 다시 하얀 옷을 입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7a%2Fimage%2FLjh0_UttzLtjf54YrEYkepSb78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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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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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22:55:41Z</updated>
    <published>2025-04-10T21: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말한다. 마흔은 이제 꿈을 접어야 한다고. 가정에 충실하며,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야 한다고. ​ ​ 하지만 또 누군가는 말한다. 마흔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시도할 수 있는 나이라고. ​ 마흔은 가족을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살아야 한다고. 너는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고, 꿈을 크게 가지라고. ​ ​ 너는 누구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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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소설) 개와 말을 하게 된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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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9:52:40Z</updated>
    <published>2025-03-29T21: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 이야기는 현실과 허구가 섞여있는 소설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amp;gt;  ​  ​  개는 이제 사람의 삶에서 큰 자리를 차지한다.  ​  애완견, 반려견으로서 사람 못지 않은 가족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  하지만 주인이 키우다가 버려지는 유기견 또한 많아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  그 개들이 몰려 다니며 사람들을 위협하기도 하고, 실제 사람을 공격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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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메오름'을 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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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1:31:01Z</updated>
    <published>2025-03-07T22: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 제주로 입도한 지 열흘째이다.  ​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  초반의 이사짐 정리와 아이들 학교 개학과 맞물려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 듯하다.  ​  ​  어제 아침, 아이들은 아침에 손을 잡고 등교를 했다.  ​  이제 새 학교에 간지 4일째인데 친구들과 잘 사귀고, 둘째 행복이는 집에 친구까지 초대를 했다.  ​  밥이 맛있다며 다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7a%2Fimage%2FYxBKB8mtSxpS95eNJ_q2jGc9Ykg"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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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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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1:14:53Z</updated>
    <published>2025-01-05T21: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눈 왔어요&amp;quot;  2025년 1월에 드디어 첫 눈이 왔습니다.  퇴근을 하고 아침에 집에 가자 아이들이 눈이 왔다며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  집에 들어가기 전 퇴근 길, 뽀드득 뽀드득, 신발 바닥과 눈의 마찰음이  &amp;quot;i'm here, i'm back&amp;quot;이라며 마치 눈의 귀환을 알리는 듯 했습니다.  ​  일요일 아침이라 거리에는 사람이 없었고,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7a%2Fimage%2FjaoR3sFk2XQmcl9JxNVg1osF_z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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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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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5:33:14Z</updated>
    <published>2024-12-26T22: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짧은 단편 소설임을 미리 밝힙니다. ​ &amp;lt;친친&amp;gt; ​ 친친은 올해 20살, 중국 북경대 1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다. 그녀는 '와일드 파이브'라는 한국 보이 그룹의 열렬할 팬이다. 당연히 친친은 팬카페에 가입해서 자신의 우상들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던 중, 한국의 서울시에 있는 잠실운동장에서 2024. 12. 20일에 '와일드 파이브'의 공연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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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뚝심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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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06:08:29Z</updated>
    <published>2024-10-29T21: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이 뭐라하건 나만의 중심을 지키고,  ​  내가 믿는 바를 추구하는 사람.  ​  그런 사람을 뚝심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  물론 답 없는 뚝심은 잘못된 길로 빠졌을 때 큰 위기를 초래하기도 한다.  ​  하지만 옳은 방향은 뚝심은 결국 그 사람을 큰 성공으로 이끈다.  ​  당신에게는 뚝심이 있는가?  ​  ​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7a%2Fimage%2FC8hYPgmdJ1dGy8buxXbyu4jHo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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