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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여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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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이 있기에 여행이 있다. 일상과 여행에서 느낀 감상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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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04:39: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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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 그냥 한번 해볼까? - 2022년 첫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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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5:01:40Z</updated>
    <published>2022-06-01T12: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은 그냥 한번 해볼까&amp;hellip;? 에서 시작되었다. 사실 나는 독립이 그리 필요한 사람은 아니었다. 직장도 집에서 가깝고 부모님과 갈등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가끔 잔소리는 하시지만 보통 독립을 결심하는 사람들 처럼 견디기 힘든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사이가 좋은 편이었다.  새해가 되고 변화가 필요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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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살던 고향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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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5:11:22Z</updated>
    <published>2021-10-24T08: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께서 보내주신 커다란 택배 상자가 세 개나 왔다. 허리가 끊어질 듯 무거운 세 상자. 내가 좋아하는 말린 옥수수알, 갓김치, 쌀, 된장, 말린 시래기, 시금치, 파 등등 뭐가 이리도 많이 들었는지.. 짐을 정리하다 말린 시래기를 보니 엄마가 생각났다. 시골에 살던 버릇을 어디 주지 못하고 도시의 고층 아파트에 살 때도 베란다에 널어 두었던 파아랗고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qGjjSOdjncKu0AbqVeqVmTZbR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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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앙마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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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1-10-24T08: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여름, 동생과 태국여행을 가기로 의견을 맞추고 어느 도시를 갈지 고민하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꽤 긴 휴가기간이 있었기에 두 개의 도시를 여유 있게 구경하기로 했다. 치앙마이는 우리 둘 다 가보고 싶은 도시였고 나머지 도시를 택해야 했다. 나는 태국을 한 번도 방문해보지 못했고 태국의 수도이자 화려한 도시, 수많은 여행객이 선택하는 방콕을 가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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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엔 할머니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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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5:12:56Z</updated>
    <published>2021-10-24T08: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 나에게 여행이란 가족끼리 한 차를 타고 지도를 펼쳐보며 국내 구석구석을 다녔던 여행, 그리고 시골 할머니 댁으로 가는 여행.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그 때는 고속도로로 가도 5시간 씩 걸리던 때였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 여름방학엔 종종 할머니 댁이나 외할머니댁으로 휴가 차 놀러를 갔었다. 도시 출신이 아닌 부모님 덕에 명절마다 교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U8c5eyM36X24-JIj8gBYh7dEv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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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산 - 차갑고 축축했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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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1T05:19:43Z</updated>
    <published>2021-10-24T07: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산에 가보고 싶었던 것은 &amp;lsquo;8월의 크리스마스&amp;rsquo; 때문이었다. 영화 속 다림이 와 정원이가 살던 그 도시를 느껴보고 싶었다. 90년대가 배경인 이 영화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정원에게 교통단속반인 다림이 주차위반 필름 사진을 맡기며 가까워진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이 좋았다. 영화 속에서 계절별로 바뀌는 군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영화가 자극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V7Yv3idaNfUkHZjSUoqzOMBu5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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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타이베이 - 단수이, 라오제 거리, 워런마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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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1-09T13: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날 11시쯤 일어났다. 어제 젖은 옷들을 그제야 정리하고 나갈 채비를 하였다. 점심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명해서 한국인지 대만인지 모를 정도로 한국 사람이 많았던 키키 레스토랑에서 연두부 튀김, 부추꽃 볶음, 새우 마요, 탄탄면을 먹었다.           단수이 강이 흐르는 북쪽이 첫 번째 목적지였다. 그중에서 &amp;nbsp;담강중학교를 먼저 가기로 했다. 담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C27ZF0a1jvRJpfU_g9pNdm-sY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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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타이베이 - 12월 31일 불꽃놀이 그리고 훠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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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1-09T12: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찝찝한 옷부터 갈아입고 싶었다. 걸을 때마다 신발에서 찍찍 나오는 물과 무거워진 청바지를 빨리 벗어버리고 싶었다. 동취는 타이베이 번화가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이 아주 많아서 이 곳에서 갈아입을 옷과 신발을 사기로 했다. 상점들이 많이 있었지만 일회성으로 착용할 적당한 가격의 바지와 신발을 찾느라 꽤 헤맸다. 익숙한 SPA 브랜드 상점을 여기저기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iNnByel0_h5zYSmb6TPpZ4wwg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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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타이베이 &amp;nbsp;- 예스진지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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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1-01T14: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전날 밤부터 조금씩 내리더니 버스가 도시를 벗어나 달리자 빗방울이 더 굵어졌다. 우리가 한 투어는 하루짜리 투어로 타이베이에서 꽤 떨어진 외곽 관광지인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일명 &amp;lsquo;예스진지 투어&amp;rsquo;였다.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가이드와 일행들을 만나 출발했다. 버스에서 가이드가 알려주는 대만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FzH5cw9YbwbDiLPD2HD9uxx7T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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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타이베이 - 걷기 여행 - 시먼, 시먼 홍러우, 용산사, 중정기념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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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0-25T09: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두고 밖으로 나갔다. 친구가 내가 묵는 숙소까지 같이 와서 체크인하는 것을 기다려주었다. 기내식을 먹지 않고 비행을 해서 몹시 배가 고팠다. 곧장 택시를 잡아타고 시먼으로 향했다. 시먼은 한국의 명동과 비슷했다. 넓은 길거리와 큰 상점들,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길거리 음식,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 대만에 와서 첫 끼로 먹은 것은 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V55lmk-BRSz-yVo54QQvMpCWz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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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타이베이 - 희한한 여행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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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0-25T09: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여행은 아주 갑작스레 떠나게 되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시간만 있으면 한국을 떠나 어디론가 떠나려고 했다. 직업 특성상 휴가나 연차를 자유롭게 낼 수 없었기에 멀리 떠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비행기 표부터 알아봤다. 그러던 어느 겨울, 12월 말부터 다음 해 신정 휴일, 주말을 포함해서 4박 5일 휴가가 생겼다. 휴가 소식을 듣자마자 얼른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T9TkddrlTpMTbX5agU7LkuECK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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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 치앙마이  - 계획하지 않은 여행이 주는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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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0-11T14: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묘미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온다.      동생과 처음으로 떠난 동남아 여행, 태국 치앙마이.  우리는 처음으로 같이 떠나는 해외여행에 들떠있었고 매일같이 인터넷으로 치앙마이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다. 유명한 관광지는 어디이며, 어떤 코스로 가면 효율적인지, 요즘 핫한 카페는 어디이고, 유명한 맛집은 어디인지... 여행을 가기도 전에 과도한 서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i8tsLGVa36I5uCBpD4-r8laF1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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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타이베이 - 골목여행의 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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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4:59:28Z</updated>
    <published>2020-10-11T13: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나라를 여행하면 그 나라의 랜드마크에 가보거나 유명한 관광지를 가보는 것이 보통의 여행법이다. 물론 그런 여행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골목길을 둘러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우선 관광객이 없는 한적한 길이 좋다. 관광지는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유명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너도 나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제대로 된 사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gdYbmUHPR2oLsRgc6psw9DgTA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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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 첫 해외 여행지 2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이름 모를 바닷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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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0-04T13: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곳은 코타키나발루의 이름 모를 바닷가이다. 섬 투어가 끝나고 반딧불이 체험 전 현지 가이드 팀이 저녁을 나눠주기 위해 데려간 어느 식당 앞의 푸른 바닷가이다.  가족들을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리저리 발걸음 옮기다가 시간이 주는 분위기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문 너머 바닷가로 걸어갔다.         해가 지면서 조금 어둑해졌고 어렴풋이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B0bkYDnec_ONyVemfA3PtzGMy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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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 첫 해외 여행지 1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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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1:53:55Z</updated>
    <published>2020-10-04T13:0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타키나발루는 가족 모두가 모여 떠나는 첫 해외여행지였다. 부모님 따로, 자매들만 따로, 여자들만 따로 여행을 해본 적은 있지만 가족 모든 구성원인 다섯 명이서 가는 것은 처음이었다.   가족들의 휴가기간을 맞추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휴가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회사원, 자영업을 하는 가족들이 휴가 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없는 가족들에게 시간을 맞추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8v%2Fimage%2FmazscfeYtQyulcqZmsMwhoJu1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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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에는 외할머니댁에서 자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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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7T22:24:55Z</updated>
    <published>2020-09-27T12: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 나에게 여행이란 가족끼리 한 차를 타고 지도를 펼쳐보며 국내 구석구석을 다녔던 여행, 그리고 시골 할머니 댁으로 가는 여행.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그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해도&amp;nbsp;다섯 시간씩 걸리던 때였다.  여름방학엔 여행 가방에 짐을 싸서 할머니 댁으로 며칠간 머물다가 왔다. 도시 출신이 아닌 부모님 덕에 교통 체증에 힘겨웠었지만 낮이면 매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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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살던 고향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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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7T22:24:46Z</updated>
    <published>2020-09-27T12: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께서 보내주신 커다란 택배 상자가 세 개나 왔다. 허리가 끊어질 듯 무거운 세 상자.  ​내가 좋아하는 말린 옥수수 알, 갓김치, 쌀, 된장, 말린 시래기, 시금치, 파 등등 뭐가 이리도 많이 들었는지.. ​짐을 정리하다 말린 시래기를 보니 엄마가 생각났다. 시골에 살던 버릇을 어디 주지 못하고 도시의 고층 아파트에 살 때도 베란다에 널어 두었던 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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