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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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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uw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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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만의 것을 찾는 재미에 푹 빠진 한 아이의 엄마이자 &amp;lt;구월&amp;gt;입니다. 때론 한국인, 때론 스페니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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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0T06:4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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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첫 실패 - 무대 위에서 드러난 내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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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1T05: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주의자로서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건 내 불완전함이 타인의 눈에 비치는 순간이었다. 나 자신에게 보이는 것은 견딜만했다. 스스로를 자책하고 채찍질하며 고쳐나가면 되는 일이었으니까. 하지만 그 약한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키는 일, 그건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었다.  완벽주의자들이 겪는 실패는 대부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완벽하게 해낼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3zqgck8jn2Agvsb88kQzfS06gt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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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살의 착각, 서른다섯의 깨달음 - 경험은 살아가는 세상의 크기를 넓혀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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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1:08:36Z</updated>
    <published>2025-07-29T05: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세. 사회에서 정한 성인이 되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나는 성인이 되던 해,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세상을 충분히 보고 느꼈다고 착각했고, 그 얇게 쌓인 경험이 나의 신념이 되었다. 그리고 그 신념이라 여기는 생각들이 절대적 진실이라 믿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럽지만, 그때 그 시절의 나는 꽤나 진지했다.  올해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1VXW10iv5UrfWkJA4eHH6-zTls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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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70점짜리 내가 너무 싫었다 - 사랑받기 위해 완벽해지려 했던 나의 어린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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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6:09:04Z</updated>
    <published>2025-07-25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보려 한다. 지금의 완벽주의 성향이 그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 작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란 완벽에 대한 갈망이 어떻게 나를 만들어왔는지 되짚어보고 싶다.       지금도 그렇듯 어릴 적부터 책을 굉장히 좋아했다. 읽는 것도 좋아했지만, 사실은 책 그 자체를 더 좋아했던 것 같다. 네모난 책 안에 가지런히 정렬된 글자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08VvTpovTzcS9DObmlDvHkEM4U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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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람쥐 쳇바퀴에서 벗어나 의미있는 삶으로 - 일상에 의미를 부여할 때 비로소 반짝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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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4:18:11Z</updated>
    <published>2025-07-22T07:3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시작하고 3년쯤 지났을 때였다.  평소처럼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침대에 털썩 누웠다.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다.  &amp;lsquo;내가 지금 뭘 하고 사는 거지?&amp;rsquo;  이번 주에 내가 뭘 했나 떠올려봤다.  아침 알람 소리에 눈을 뜨고, 서둘러 회사로 향했다. 하루 종일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다시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sWDEEYJwngdJSqRTcRKZNk7gef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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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를 꿈꾸며, 70%를 받아들이는 법 - 완벽주의자 회계사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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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2:56:03Z</updated>
    <published>2025-07-18T06:0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명의 면접관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날카롭게 느껴진다. 마치 벌거벗은 채로 그들 앞에 앉아있는 듯했다. 목이 말라 침을 삼키며 다음 질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amp;quot;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amp;quot;  면접을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꼭 나오는 단골 질문. 다행이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배운 대로, 단점은 정말 단점이 아니라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jB_dpUb1tbra6nfCnHLl09DLVi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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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 어쩌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삶은 더 아름다운 게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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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8:35:21Z</updated>
    <published>2025-07-15T05: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완벽주의자였다. 아니, 지금도 여전히 그런 성향을 갖고 있다.   무언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는 이상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았고, 분명 잘하고 있는데도 기대치가 높아 더 완벽함을 추구했다. 그리고 이 완벽함을 남에게까지 보여주려고 나의 연약한 부분을 꽁꽁 숨기려 했다.  그렇게 살아가던 중, 병이 났다.    나는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yAnXPspO6lqslI_z00dKPIILnp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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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한 완벽주의자의 고백 - AI의 잔인한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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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6:56:06Z</updated>
    <published>2025-07-11T14: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재워놓고, 드디어 육퇴다. 침대에 털썩 누워,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요즘 스레드라는 SNS에 글을 올리고 있다. 자기 전엔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손가락은 이미 앱을 열고 있었다.  아, 오늘도 망했군.  스치니들(스레드 친구들)의 글을 구경하며 무심코 스크롤을 내리던 중, 한 문장이 나를 붙잡았다.  &amp;quot;챗GPT가 본 너의 숨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OjvwTIKjIjDGPNgGn-XW4u3i18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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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이라는 선물 - 너의 어린 시절을 선물해 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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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4:02:58Z</updated>
    <published>2025-07-08T05: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들이 글 쓰는 습관을 물려받았으면 한다. 작가가 되라는 게 아니다. 그저 기록하고 메모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많은 장점들 가운데, 오늘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세 가지 선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1. 생각을 정리하는 힘  머릿속이 수많은 생각으로 복잡해질 때가 있다. 마치 바다 한가운데 빠져서, 수많은 물고기들이 제각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PpvDv2ohm4zthUtmj6cyfEWZ3b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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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놀이를 방해하고 있던 건 바로 나였다 - 아이의 몰입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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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2:34:12Z</updated>
    <published>2025-07-01T09: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가장 신나게 놀았던 기억을 꺼내본다.  들판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고, 친구들과 나뭇가지를 모아 오두막을 짓고, 엄마와 나란히 앉아 종이인형 놀이를 하던 시간들.  그땐 핸드폰도, 유튜브도 없었다.  직접 몸을 쓰고, 상상하고, 만들어서 놀았다. 놀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일이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우리는 저절로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gZlLMYY7zTEwJNwCsPan3V-1sQ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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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왜 책을 읽어야 할까?&amp;rdquo; - 책 한 권에서 시작될, 아이의 생각과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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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7:56:47Z</updated>
    <published>2025-06-28T06: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6살, 회사를 그만뒀다.  이유는 단순했다. 한 번쯤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었기 때문.  감사하게도, 아는 언니 집에서 지낼 수 있었고, 나는 짧은 여행이 아닌, &amp;lsquo;한국 생활&amp;rsquo;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다.  예전엔 한국에 오면 아침, 점심, 저녁을 전부 다른 사람과 약속을 잡아서, 하루 종일 숨 돌릴 틈도 없었는데, 이번엔 달랐다.  다들 각자의 삶을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HJx-_aL3yVgEc0HxaMU-r2G4Vc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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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기를 남기는 사람이 되거라 - 아우라는 어디서 오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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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4:51:00Z</updated>
    <published>2025-06-24T08: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향수를 뿌린 사람이 스쳐 지나갈 때면, 무의식 중에, 고개를 돌려 그 사람을 한 번 더 바라보게 된다.  사람을 만날 때도 그렇다. 유독 끌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자석처럼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도 모르게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고, 그의 말 한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이게 되며, 한 번 더 만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  신뢰하고 싶고,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L93mVX0v7AqlG_s5PB1bkpGYHC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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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만의 색으로 살아가길 - &amp;ldquo;무엇이 되고 싶니?&amp;rdquo; 보다 &amp;ldquo;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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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9:01:27Z</updated>
    <published>2025-06-19T05: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하얀 종이 한 장을 나눠주셨다. 그 위엔 &amp;lsquo;장래희망&amp;rsquo;이라는 네 글자가 적혀 있었다.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던 나이에 무언가를 &amp;lsquo;선택해야 한다&amp;rsquo;는 묘한 긴장감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진지하게 종이를 바라보던 우리를 보며 선생님은 웃으며 말씀하셨다.  &amp;ldquo;선생님은 어릴 때 장래희망이 선생님이었어.&amp;rdquo;  음&amp;hellip; 그럼 나도 선생님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_4j31j6Px0aOD2uliwGhWYeDx7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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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뿌리 - 다른 곳에 살아도, 우리는 우리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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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7:17:19Z</updated>
    <published>2025-06-17T11:1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8년 1월.  내가 아홉 살이 되던 해, 우리 가족은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민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기엔 너무 어렸지만, 떠나는 날 엄마가 울던 그 모습은 또렷하게 기억난다. 그때는 왜 그런지 몰랐지만, 마음 한켠에 알 수 없는 무거움이 남았다.  비행기를 두 번이나 갈아타고 도착한 마드리드 공항은 새벽이었다. 어둡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ePvdgL4vmQzI8pGT91_M-rrQES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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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질문이 언제부터 귀찮아졌을까? - 세 살 아이의 질문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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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9:49:58Z</updated>
    <published>2025-06-13T09: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질문이 피곤하다고 느껴진 적이 있는가?솔직히 말하면, 나에겐 자주 있었다.  세 살인 첫째 아이는 세상이 궁금하다. &amp;ldquo;엄마, 과일은 왜 씨가 있어?&amp;rdquo; &amp;ldquo;엄마, 학교는 왜 가?&amp;rdquo; &amp;ldquo;엄마&amp;hellip;&amp;rdquo; &amp;ldquo;엄마&amp;hellip;&amp;rdquo; &amp;ldquo;엄마&amp;hellip;&amp;rdquo; 이렇게 질문은 하루 종일 이어진다. 하나를 대답하면, 또 다른 질문을 이어간다.  처음엔 신기하고 귀여웠다. 저 조그마한 머릿속에서 어떻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VWfxDJbTj8v_rctsRY7vrXshY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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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게 해준 루틴 - 새해, 새로운 다이어리와의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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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1:46:44Z</updated>
    <published>2024-12-20T09: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다이어리를 장만하며 시작하는 새해는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하다. 초등학생 때는 귀여운 디자인의 다이어리를 선택했고, 시간이 지나면서&amp;nbsp;더 미니멀한&amp;nbsp;스타일을 추구하게 되었다. 5년 전부터는&amp;nbsp;몰스킨에 빠져 이&amp;nbsp;브랜드만 사용하고 있다. 매년 다이어리를 장바구니에 넣으면서 마음속으로 &amp;ldquo;올해는 정말 열심히 기록할 거야!&amp;rdquo;라는 다짐을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nK-TL6uULDHPO5wfrVCBGXzFtnQ.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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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나를 채운 3가지 키워드 - 한 해를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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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15:10:37Z</updated>
    <published>2024-12-13T11:3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나를 가장 많이 변화시킨 키워드는 #임신, #정리, 그리고 #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세 가지를 통해&amp;nbsp;새로운 경험과 깨달음을 얻으며 한 해를 보냈다.  임신  2024년 가장 큰 기쁨이자 놀라움은 바로 둘째를 임신하게 된 소식이었다. 임테기를 통해 두 줄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서 &amp;ldquo;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amp;rdquo;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uI3xr33LXT4Vek8oD4sHK4xJSOk.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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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내가 꿈꾸는 엄마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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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20:40:28Z</updated>
    <published>2024-12-05T15: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넘치는 인내성과 배려로 나에게 정리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를 선물해 준 어머니께.&amp;rdquo;  책 &amp;lt;세컨드 브레인 부스트&amp;gt;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나도 이런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그리고 내가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떠올리며, '나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답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jFSHC7zvRRqoyl0EZLinLGeqf0g.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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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상담을 고민하고 있다면 - 낯선 사람 앞에서 울어 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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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4:56:37Z</updated>
    <published>2023-04-11T09: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직원들의 심리 건강과 웰빙을 위해 새로운 복지가 생겼다. 바로, 온라인 심리상담. 첫 4회는 무료이고, 더 이어가고 싶은 분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신청할 수가 있다. 예전부터 늘 마음 한편으로 심리상담을 한 번쯤은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참 감사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생각보다 자신의 심리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OjqEw9ziiFna-WuXXndAFZ8gt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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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 순한 아이를 원했건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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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4:56:41Z</updated>
    <published>2023-03-28T20: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작은 습관이 있다. 그건 바로, 힘들 일을 겪어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할 때&amp;nbsp;글을 쓰는 것이다. 아픔, 슬픔, 분노 또는 다른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지배하려고 하면 연필과 노트를 찾는다.&amp;nbsp;종이에 생각을 필터 없이 털어놓고 나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경험을 하기&amp;nbsp;때문이다. 작년 이맘때쯤, 많이 힘들었다.  요 며칠 동안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인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HglC6oUGK9GFmctX8OJozeWIl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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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기상을 하지 못했다 -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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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1:34:42Z</updated>
    <published>2023-03-11T13: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정말 오랜만에 갖아보는 '나만의 시간'. 며칠 동안 나를 돌보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변에 바이러스로 인해 아픈 사람들이 많아졌다. 몇 주 전, 엄마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엄마,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감기에 걸린 적이 없는 것 같아. 정말 건강하지 않아?' 사실이다. 30년 동안 그리 아픈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v%2Fimage%2FMABw8iR5AkBxvvII3aGkQga4C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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