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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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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19jiyo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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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쓰담쓰담(談) 너의 마음을, 나의 마음을 쓰다듬는 일상 속 의미를 남기기 위해 쓰는 이야기(談) 연두 엄마 초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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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12:05: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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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밤의 내 마음 돌보기 - 감정을 읽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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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6:38:49Z</updated>
    <published>2025-11-24T06: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말은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꽉 차게 흘러갔다. 친구네와 함께 지내며, 의도적으로 일/직장으로부터 분리되려고 했다. 엄마로서, 그냥 나로서 온전히 보낸 주말을 지키고자 했던 것은 그만큼 이번 주가 길고도 벅찼기 때문이다. 시험대에 오른 듯한 긴장감, 정말 이제는 못하겠다 싶은 지점의 재경험, 마음이 딱딱했다고 해야할까?  가톨릭 피정에서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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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알기 위한 기록 - 마음공부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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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6:35:09Z</updated>
    <published>2025-11-24T06: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공부를 시작하고서야 나는 내가 나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알게 되었다. 가장 단순한 질문에서도 답을 찾지 못하고 늘 주저하는 나를 발견했다.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조차 바로 답할 수 없었다. 분위기에 맞추며 살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 했다. 나라는 사람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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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 너머에서 마주한 나와 아이&amp;nbsp; - '혼자'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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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8:02:30Z</updated>
    <published>2025-09-29T08: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한 일 없이 퇴근하던 금요일, 차 안에서 갑자기 내면아이에게 말을 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amp;quot;너는 혼자가 아니야, 나는 너를 누구보다 잘 알아. 30년 뒤, 너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어 있을 거야. 그 시간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그렇지 않아. 언제든 나는 너를 지켜줄 거야.&amp;quot;  나만의 공간인 운전석에서 그렇게 말을 하는 순간 눈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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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리버드 연두의 반가운 게으름 - 늦잠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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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8:15:49Z</updated>
    <published>2025-04-17T07: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아침 풍경이 펼쳐졌다.  토요일 아침, 7시도 되기 전에 연두의 엄마! 부르는 소리, 배고프다며 자작곡인 배고파송을 부르는 소리, 연두아빠가 연두에게 장난치는 소리 등에 잠을 깨는 다른 날과 다르게 8시가 넘도록 집안이 조용했다.  7시 반쯤, 연두가 일어나길 기다리던 연두 아빠가 헬스장에 가느라 조심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ie%2Fimage%2FF2YGfF8UbdzlYSnvYKJrfizc-e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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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 작은 변화주기 - 월요일의 특별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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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7:38:11Z</updated>
    <published>2025-04-07T08: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보다 이른 시간(6시)에 출근하는 나에게 운전할 수 있는 작은 차는 소중하고 고마운 물건이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고객용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주차차량 5부제를 실시하였고, 나는 월요일에 차량 출입이 불가능해졌다.  왜 하필 월요일인가! 주말 동안 깨끗이 세탁한 유니폼 들고 가야 하는데, 팀회의가 있어서 휴가도 낼 수 없는 월요일인데!라고 불평한 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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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과 연두의 성장 - 연두의 기자 데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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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05:47:21Z</updated>
    <published>2025-04-07T02: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엄마, 나 기자 할 거야! 기자 신청해 줘 &amp;quot;  무슨&amp;nbsp;소리야? 기자가 신청한다고 할 수 있는 거야? 연두가&amp;nbsp;서울시 어린이기자를 신청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서 맥락 없이 나에게 전해준 말이다. 작가이자 요리사이자 방송인이자 여행가.. 등등 다양한 꿈을 꾸는 연두에게 다양한 경험은 훌륭한 영양분이 되어줄 것이기에 흔쾌히 허락하였다.  그런데 서울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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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의 의미 - 여유이거나 생존이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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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8:17:06Z</updated>
    <published>2025-04-02T07: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평일&amp;nbsp;휴가에 커피 향을 맡으며 생각해 본다.  7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학교 가는 아이를 배웅하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엄마로서의 아침시간을 즐겨보았다. 요즘 빠져있는 지구마불을 틀어놓고 허리찜질도 하고 부엌정리를 하고 맞이한 커피타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주한 에피오티아의 커피를 바라보며 나만의 커피 맛을 느껴본다.  부엌을 채우는 커피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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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꿈이 뭐야? - 미래를 상상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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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7:43:16Z</updated>
    <published>2025-04-02T07: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9살 연두가 자주 묻는 질문이다.&amp;nbsp;&amp;quot;엄마는 꿈이 뭐였어?&amp;quot; &amp;quot;엄마는 꿈이 뭐야?&amp;quot; 아마도 9살이 자주 듣는 질문이다 보니 엄마의 답도 궁금한 모양이다.  뭐라고 해야 할까, 난 이 답이 참 어렵다. 특히나 요즘 엄마에게 찰싹 붙어 엄마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연두를 설득시키기에 적합한(진실한?) 답을 찾는 것이 꽤나 어렵다.  &amp;quot;잘 기억이 안 나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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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담談, 쓰담談 - 글을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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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7:43:05Z</updated>
    <published>2025-04-02T07: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갈망하지만 실행이 어려웠던 글쓰기 늦기 전에 나의 사고의 회로를 기록하기로 하다.  흐트러진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만큼 의미 있는 행위가 있을까?  쓰담쓰담 :&amp;nbsp;&amp;nbsp;주로 누군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토닥이는 동작을 의성어로 표현한 단어로서&amp;nbsp;상대방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자 할 때 사용됨. 감정적으로 따뜻하고 애정 어린 분위기를 나타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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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빛 대파를 마주하는 자세 - 다듬는 행위는 대파를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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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7:42:49Z</updated>
    <published>2025-04-02T07: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대파 한 단을 산다는 것은, 삼시세끼 꾸준히 집밥을 해 먹겠다는 용기가 필요한 소비였다.  그러나 우리 집은&amp;nbsp;연두 혼자 먹는 평일 아침 식사, 둘이서 혹은 셋이서 먹게 되는 평일 저녁 식사 주말 두 끼 정도씩의 상차림을 하는 정도이기에 굳이 그런 용기를 내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요즘 잘 나오는 절단 대파, 더 비싸고 양은 적더라도 버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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