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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룸어빌리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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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mmershine751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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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진득하니 제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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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15:37: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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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서 나를 받아들이기 - 인사이드아웃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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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2:45:23Z</updated>
    <published>2024-06-30T06: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자체가 정말 좋은 치유의 매개라고 한 심리학박사 정동선 님의 말처럼, 곱씹을수록 나를 안아주고 사람들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영화였다.  1. 모든 감정을 사랑하자 영화에서는 모든 감정이 빠짐없이 수용될 때 비로소 건강하고 다면적인 아이의 신념과 정체성이 형성되는데, 나는 외면하고 싶은 나의 기억이나 감정이 있진 않은지 생각했다. 사실 나는 &amp;rsquo;불안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pIEFDoDmXiVdDOlP8dDvAaiGi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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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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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23:32:31Z</updated>
    <published>2022-05-25T13: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끝은 없다고들 했고 나 또한 그렇다 믿었다.  허나 홍콩식 식당에서 세 가지 요리를 먹으며, 눈물을 삼키고 삼켜보다 꽉 차올라버려 떨구며, 나는 네가 부족해서가 아닌 내가 이기적이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탓에 널 따라 타지 생활을 할 결정을 내릴 수 없을 것 같다고, 너는 자기도 그렇게 생각을 했을 거라 이해된다며, 네 결정은 네가 제일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WcQDv2s2McUz_4-hAfWfjSAj9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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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ad-end - 우리, 어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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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23:50:12Z</updated>
    <published>2022-05-01T15: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심일까 싶다. 놓기 싫은데, 놓지 않으려면 해야 할 선택들도 외면하고 있다. 이렇게 버티다가 보면 상대방이 고집을 꺾고 맞춰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안 했던 건 아니지만, 내 고집을 꺾을 여지는 없으면서 상대방에게 그러기를 기대하는 맘도 안 되는 것이지 - 맘을 고쳐먹는다.  그렇다면 우리 관계는 어디로 가고 있니. 그저 평행선을 지난 삼 년이라는 관성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oYZ6G-XhtJqovrlNcgNi3JGBJ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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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함을 다스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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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1T01:43:34Z</updated>
    <published>2021-10-31T16:3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마음이 많이 불안해진 것을 느낀다.  내 삶의 중요한 부분들이 각기 따로놀며&amp;nbsp;부유하는 섬같이 느껴져 한 곳에&amp;nbsp;정박시킬 수 없음에서 오는 불안. 손끝으로만 겨우 붙잡고 있는 애정어린 것들이&amp;nbsp;조금만&amp;nbsp;힘을 빼면 놓아져버릴 것 같음에서 오는&amp;nbsp;불안.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나다운 것이고 내가 원하는 것인지 헷갈리기 때문에서 오는 불안.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tHVuPiAyye-CRw7GRQnTae96v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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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환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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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15:33:33Z</updated>
    <published>2021-10-22T15: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의 일기장이 사랑하는 사람 혹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 자신에 대한 생각들로 채워질 때가 오면 어른이자 서른이 된 거라고 했다.  처음엔, 서른 즈음이&amp;nbsp;결국에는 이&amp;nbsp;세상&amp;nbsp;혼자 살다 가는 인생이구나를 깨닫는 때구나, 그래서 남들과의 관계보다 나 자신에 집중하며&amp;nbsp;평정을 찾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세상을 더 많은 사람들과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uS3KWXviEn6nlKgeBdiK_2bg8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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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스럽다 - #한단어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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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4T04:55:00Z</updated>
    <published>2021-05-13T16: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증스럽다: 상황이나 사람 등이 마음에 들지 않고 거슬려 기분이 언짢다.  아주 자잘하고 사소한 일도 마음에 거슬려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 있다. 그럴 땐 이 짜증과 우울감 기저에 무엇이 있는지를 소상히 적어본다.  - 오늘 하루 내가 하는 일에서 그렇다 할 진척이 없었다. 그 와중에 팀원들은 일을 척척 해내고 매니저에게 아주 좋다는 칭찬까지 받아 괜히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Jk-reP7-ytDmpLO_fp1azEwFw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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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안되다 - #한단어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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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5T12:56:12Z</updated>
    <published>2021-05-05T03: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안되다: 어떤 것이나 상황이 위로가 되어 근심, 걱정, 슬픔과 같이 처지는 마음이 덜어지다.  내가 몸 담고 있고, 아주 장시간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말하는 가치와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상충된다고 느끼는 요즘. 일종의 무력감이나 슬픔 같은 게 마음 저변에 깔리고, 벗어나는 것만이 답일까 생각했다.  그런 환경 속 내가 추종하는 가치와 맞닿아있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6URtvs3NxmZ9QrHQCQFO7dnds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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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하다 - #한단어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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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2T23:34:39Z</updated>
    <published>2021-05-02T15: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하다: 현재 놓인 상황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여 슬픈 감정의 상태에 있다.  때로는 이유 없이 눈물이 나기도 하는 감정 - 정말 나도 내가 왜 이럴까 당혹스러운 감정.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한 것인가 착각하는 맘에, 나를 비교하며 깎아내리면서 더욱 증폭되는 감정.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직장 후배에게 괜히 모질게 군 내가 싫을 때 드는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DR8dth6pwmmkNj7BsAOq1xuOS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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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사람 - &amp;quot;누구에게?&amp;quot;라는 질문이 든 어느 밤&amp;nbsp;시작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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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22:47:22Z</updated>
    <published>2021-03-01T14: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진 마음 중 가장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나를 해치기도 하는 마음.  억울하고 불합리한 상황에 놓였을 때,&amp;nbsp;상대방에 대한 분노보다 나를 자책하는 마음이 앞설때가 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꽤나 자주 그런 것 같다.&amp;nbsp;남 생각하다가&amp;nbsp;내 마음을&amp;nbsp;돌보지 못하는&amp;nbsp;내 모습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전형적인 반응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amp;nbsp;마음의 반응은 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D-nd2BcHF-YDOxrlcmJtre9RH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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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의 시작 - Cinnamon-rolls-estee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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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14:21:50Z</updated>
    <published>2020-11-01T12: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부터 손에 꼽으며 기다려왔던 한 달 휴가가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 신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30일의 카운트다운을 쳐진 기분으로&amp;nbsp;시작하자니 우울함이 배가되어 용납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휴가 시작 전 야심차게 맘 먹었던 중국어 공부 시작하기, 진로 탐색 등 무거운 일들 대신에 강력분 밀가루 한봉지와 드라이이스트, 그리고 계피가루를 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n1%2Fimage%2FROyRiC16TSZePi47qmNLXUpOqA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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