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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경미작가의 나무아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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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작가, 강연가, 상담사, 칼럼니스트, 독서모임 운영자&amp;gt; 엄마라는 이름으로 세 딸을 육아 하며 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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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9T04:55: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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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별칭을 가지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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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22:38:00Z</updated>
    <published>2022-04-26T14: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별칭을 가지고 있나요? 아마도 블로그 인스타를 하시는 분들은 닉네임이 나를 나타내는 나만의 별칭이 되겠지요. 모두 자신만의 닉네임에 의미를 담아 놓으셨을 거예요.  저의 블로그 닉네임은 '나무아래서'에요. 저는 20대부터 늘 '나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습니다. 비전으로는 &amp;quot;사람을 세우는 사람&amp;quot;이라고 써 놓았지요.&amp;nbsp;20년이 훌쩍 넘은 노트들마다 '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otTEK5xM8LevxgmhB80r47Ac8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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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이야 저녁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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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4:07:49Z</updated>
    <published>2022-04-19T14: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노을  노을을 바라보는 것이 아주 오랜만인 것 같아요.  노을은 항상 그렇게 그 시간을 채우며 지나갔을 텐데  오후 여섯 시 이렇게 한가하게 거닐며  하늘을 보는 바라보는 시간이&amp;nbsp;참 오랜만이네요.  산책하며 만난 하늘 풍경이  고개를 들어 눈 맞춤 하다가래요.  수고했다고 토닥이며 ​ 물 한 모금 물고도  하늘을 바라보는 아기 병아리처럼  하늘을 바라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wuzqH4-Tjo2E64XV7FDZ3ESBQ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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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이 되면 찾아오는 지병 - 마음속 아지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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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14:43:01Z</updated>
    <published>2022-04-14T14: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위나 더위와 싸우지 않고 오롯이 계절을 만끽하며 누릴 수 있는 봄이 되면 마음의 여유가 찾아온다.   태양의 가득함으로 만물이 소성하는 계절, T.S. Eliot는 이 봄의 대표적인 달, 4월을 보고 &amp;quot;4월은 잔인한 달&amp;quot;이라고 했던가?  내게도 해마다 4월이 되면 찾아오는 지병이 있다. 가슴에서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며 마음이 간질간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_rc5RolggcblLvtBbsI0MaxD8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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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NO&amp;quot;라는 말 잘하고 살아가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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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6:08:24Z</updated>
    <published>2022-04-12T14: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NO'라는 말 잘하고 살아가시나요? 글쎄요. 저는 썩 잘하고 살아오진 못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no라는 말이 어려워 마음과 다른 대답을 할 때가 있으셨나요? &amp;quot;yes&amp;quot;라는 대답으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었는지는 몰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 주지는 못했던 때가 있으셨나요? 아마도 &amp;quot;no&amp;quot;라고 말하는 것이 마냥 편하고 쉬운 사람은 없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YeB3-ewP37Wjcfi3syxLKFe-K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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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길을 거닐며 만나는 마음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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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8:12:57Z</updated>
    <published>2022-04-07T14: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해는 더디오나? 꽃은 언제 피나?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살피고 창 밖 너머로 소식이 들리길 기다렸어.  이미 꽃은 피어 있고 이제야 내가 꽃이 핀 자리에 찾아와 서 있다는 걸 깨달았어.  예년에 만났던 그 모습 그대로 가득 피어 있는 꽃길을 다시 돌아와 만날 수 있었어.  시간을 너머 돌아온 자리에 기억하고 싶던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9nzz5p2m93kZIZrJD9uxMxcUy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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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손가락으로 인한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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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8:00:16Z</updated>
    <published>2022-04-05T13: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년 전 글라스락이 깨지면서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베이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다 벌어진 상황이라 뚝뚝 떨어지는 피를 보고도 엄마와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우선 무식하고 용감하게 가제 수건을 꺼내 손가락을 둘둘 말아 꽉 감싸 쥐고 지혈을 했지요. 지혈을 한다고 잡고 있어도 피가 멎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깨진 그릇과 굵은 파편에 아이들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IpTcZ0v0VA35NjX4s1Mu1GrK8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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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못할 만우절날 - 농을 말하는 날 사랑을 서약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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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8:07:35Z</updated>
    <published>2022-04-01T13: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1일 만우절날입니다. 혹시 평생에 잊지 못할 만우절 날의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딸들은 학교를 다녀와 시끌시끌합니다. 중2 큰아이는 학교 수업 시작 시간&amp;nbsp;인사에 선생님께 다 같이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라고 인사를 해야 하는데 모두 만우절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amp;quot;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amp;quot;라고 인사하고 가방을 들고 일어섰다고 해요. 세월이 흘러도 어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ySqS7VbflCnPSbEw8nKZvFq6F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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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 좋아하세요? -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인절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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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5:46:22Z</updated>
    <published>2022-03-29T13: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떡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떡을 별로 떡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떡순이가 살고 있지 않은 저희 집에서는 떡이 인기가 없었답니다.  예전에는 결혼식이나 환갑잔치 후 손님들에게&amp;nbsp;인심을 가득 담아 음식을 싸주곤 하셨지요. 떡도 그 단골 음식이었답니다. 예식장이나 잔치집에 다녀오시면 챙겨주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cUNaH9hKAtVVxilqxnbhC4CLM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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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로망 마당 있는 집  - 끝자락에서 만나는 내 어릴적 화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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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5:48:30Z</updated>
    <published>2022-03-24T14: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로망이 하나 있다면 정원이 있는 마당 넓은 집에 사는 거예요.  푸른 하늘을 좋아하고 들풀을 좋아해 그런가 봐요.  초록초록 잔디가 있는 마당 있는 집 벤치에 앉아 햇살을 먹으며,  커피와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나 꿈 리스트에  늘 등장하는 단골 메뉴는 마당 있는 집이랍니다.   아마도 어릴 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d3vhXjlf42Yz9ZXRQIYL5E3yZ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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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퍼실리테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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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4T02:52:37Z</updated>
    <published>2022-03-22T15: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들과 함께 2주차에 걸쳐 총 4차시의 퍼실리테이션 특강을 진행하고 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할 때가 참 많지요? 기업에서 전략 수립이나 전략회의를 진행하기도 하고 기업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학급회의나 동아리 활동에서도 회의는 늘 이루어지는 일이지요. 또한 주민자치회 및 가족회의까지 회의는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저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uAhTajIA4Iy6b0QG_CbpSFuZ9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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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회의 후 정해 진 게임시간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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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0:47:18Z</updated>
    <published>2022-03-17T14: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일이에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6개월 정도가 지난 어느 날이었어요. 초등학교&amp;nbsp;4학년이 된 둘째 딸이 엄마를 불쑥 부르더니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amp;quot;엄마 저도 게임하고 싶어요.&amp;quot; 마음에서는 단번에&amp;nbsp;&amp;ldquo;안 돼&amp;rdquo;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엄마가 싫어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는 아이의 말을 듣고 차마 안 된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M_arQsKXDEHXUtWbLVbyClNC1-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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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과 썸 타기 - 너란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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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19:49:47Z</updated>
    <published>2022-03-15T13: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 보면 때로는 글과 밀당을 하는 기분이 든다.  무언가 쓰고 싶은 글들이 반짝하고 떠오르며 생각에 불을 밝힐 때가 있다. 마치 저만치 서있는 누군가가 눈을 사로잡듯이 환하게 불이 켜질 때가 있다. 이것인가 싶어 글을 쓰려고 하면 몇 줄 쓰다 제자리이다.  환한 빛을 보고 그 앞에 다가가 바라보면 어느새 줄행랑을 치듯이 사라진다. 아직 아닌가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1osn3ZlL3VfBkTDNca90JUoCN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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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항상 먼 곳에 그러나 마음 가까운 곳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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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30Z</updated>
    <published>2022-03-10T13: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항상 먼 곳에 그러나 마음 가까운 곳에   고2 열여덟 살 나무   한걸음 다가오면 두세 걸음 뒤로 물러서 내 불편함 피해 그대에게 준 상처 그땐 그것이 최선의 방법   두세 걸음 두세 걸음 아주 작은 움직임이라 믿었는데 한걸음 한걸음 어김없이 다가 올&amp;nbsp;발걸음이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뒤 돌아본 우리들 모습은&amp;hellip;&amp;hellip;.   그댄 다가섬의 두려움을 알아버렸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JRO10aTY3ll6YbkbSzFTp0NIs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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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소리 따라 하며 호흡 맞추기 놀이 - 사랑과 그리움의 또 다른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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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4T08:00:12Z</updated>
    <published>2022-03-08T14: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종일 곤히 일하시던 엄마는 집에 계시는 경우가 많이 없으셨다. 일하시는 날을 빼서 시간을 내실 때면 금융사 업무나 경조사 등 특별한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지 여유로운 시간을 위해 일정을 빼는 일들은 거의 없으셨다.&amp;nbsp;만약&amp;nbsp;엄마에게 그런 시간이 주어져 일정을 보내고 남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머지&amp;nbsp;시간엔 밀린 집안일을 하시거나 풍성한 밑반찬을 준비하시기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uHe-qAAlYr7ywg8IBVfCdgxvj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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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에 머물러 있지 마 - 너의 모습에서 들려온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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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19:53:40Z</updated>
    <published>2022-03-03T14: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가정엔 앵무새 한 마리가 함께 살고 있어요. 강아지를 간절히 키우고 싶은 딸들의 소망에 대한 타협점이었지요. 함께 몇 차례의 가족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 친구가 앵무새였어요.    강아지를 키우자는 말에 &amp;quot;엄마는 아직 너희 키우기도 바빠. 그리고 강아지 똥 치우기 싫어.&amp;quot;라고 말을 했었고 딸들은 자기들이 다 하겠다고 말했었죠. 그나마 앵무새는 딸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iHiK4wH6aGwclVZ21fW-N7y4m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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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래는 사랑입니다. - 너희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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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7T08:46:46Z</updated>
    <published>2022-03-01T14: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이었어요. 세탁바구니 안에 가득 쌓여 있는 빨래가 그날도 엄마의 손을 부르던 날이었지요. 딴 때 같으면 가득 쌓인 세탁바구니를 바닥에 쏟아 놓고 빨래를 분류하며 &amp;lsquo;양말을 또 뒤집어 벗었네.&amp;rsquo; &amp;lsquo;딸들 좀 보게. 잠깐 입은 옷인데 이렇게 깨끗한 옷을 빨래통에 다&amp;nbsp;넣어 놓았네.&amp;rsquo; &amp;lsquo;음식물은 바로 비비지 않으면 안 지워지는데 좀 조심히 먹지. 이렇게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va8mAUOcjGtFnb85l1pb1WI4F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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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밭을 일구는 우리 엄마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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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1:14:15Z</updated>
    <published>2022-02-24T13: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콩밭을 일구시네요!&amp;quot;  어느 날 저녁, 식사를 하러 모인 식탁 앞에서 엄마 아빠에게 한 말이다. &amp;quot;응? 그게 무슨 소리야?&amp;quot; '아이고, 태연하시긴, 이렇게 태연하게 물어보실 수가' 엄마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물으셨다. &amp;quot;콩이 쏟아지잖아요, 알. 콩. 달. 콩.&amp;quot;  우리 엄마 아빠는 아주 거대한 콩밭을 일구고 있다. 콩밭의 넓이는 측량할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98npRTFd7_kxduvlDpcXKfXCD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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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으로 쓰는 편지 - 몸 편지를 읽게 되면 말보다 더 깊고 절절한 사랑을 만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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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22:32:41Z</updated>
    <published>2022-02-22T14:2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기 전 남편에게 &amp;quot;다른 건 몰라도 때때마다 편지 선물은 꼭 주기. 손편지 좋아해요.&amp;quot;라고 말했었다. &amp;quot;편지 잘 안 쓰는데&amp;quot; 자신 없어하던 남편은 결혼 초 선물과 함께 짧은 편지글을 보내왔다. 정확히 말하면 카드이다. 카드 안엔 정말 몇 자 안 되는 글이 적혀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 몇 자 안 되는 글에서 긴 글이 읽혀 진다. 익숙하지 않은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OoWFrrXkAu_V8vX1zFeQO78Nk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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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세상, 어른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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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1:23:49Z</updated>
    <published>2022-02-17T14: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 세상  열세 살 나무   어른들은 파랑새를 보면 아름답다고만 생각하지만  어린이는 파랑새를 보면 함께 꿈을 키워 갈 동반자가 생각하며  어른들은 일곱 무늬 무지개를 보면 멋있다고만 생각하지만  어린이는 일곱 무늬 무지개를 보면 꿈의 나라로 갈 포근한 다리라 생각하지     시를 좋아했어요. 두꺼운 국어사전을 다 보지도 않으면서 늘 책꽂이에 맨 앞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NPCaHeJJhuj11LpsaX8efqZYG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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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아이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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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0:47:43Z</updated>
    <published>2022-02-15T14: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늘 제 이름 석자를 마음에 품고 사는 엄마였어요.  하지만 내 아이와의 시간을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아 전업주부를 선택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소망도 많은 여자이지만 내게 가장 소중한 시간을 위해 나의 길을 향한 많은 시간을 내려놓았던 엄마였지요.    아이들을 키우는 시간 남편은 아이가 한 명씩 늘어남에 따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y0%2Fimage%2FFW6Pg5nDPfrSCWr29l901L2Hv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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