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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prilam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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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월의 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면서 여행기 보다는 생존기에 가까운 글을 쓰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일상다반사 슬로우라이프를 끄적끄적 쓰고.. 그리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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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3T15:56: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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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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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1:41:03Z</updated>
    <published>2026-03-08T01: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기는 분명히 겨울의 끝자락인데, 햇빛이 닿는 거리에 있으면 계절이 살짝 한걸음 앞으로 내디딘 기분. 두 계절이 한 공간에 있지만 그게 묘하게 어울리는 날이다.  계절의 공감각共感覺  차가운 공기가 차단된 카페의 창쪽에 앉아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빛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완연한 봄이라는 생각뿐이다. 자전거를 탈 때의 싸늘한 기억이 사라질 만큼 하얗게 부서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IO8mQTDOJxikfeQCjuSjN1Npg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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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레그리펠: 독일의 장인정신과 나의 허망한 호기심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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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0:25:08Z</updated>
    <published>2026-03-01T00: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었다. 사각사각 필기구에 종이가 긁히는 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나는 아주 좋아한다. 그런 이유로 이런저런 만년필 혹은 펜을 꽤 많이 사모으는 편인데, 디지털 시대에 진입한 이후로 노트와 펜이 주변에서 사라지는 추세라 아쉽다.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인데, 누구를 좋아해야 하는지 알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CZXdYr0fMyBtkg0A0PfroJDsN-o.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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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론 vs 유튜브 뮤직, 노량진 그리고 언더커버 미쓰홍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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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3:18:50Z</updated>
    <published>2026-02-23T23: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을씨년스럽다  딱 그 말 그대로다. 어제는 완연한 봄이라고 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전혀 없을 날씨였다. 길을 걸을 때 찬 기운이 전혀 없었으니 말이다. 평년보다 10도가 높은 기온이라니 말 다했지 뭐야. 그런데 오늘 아침은 뭔가 좀 달랐다. 어제처럼 온화한 날씨임에는 변함없었다. 그런데 마치 비가 쏟아지기 직전처럼 창 밖이 어둡다. 이건 전혀 아침 아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UJpncSVzpy6NeZMDPAD_2a3j3cw.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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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재의 감각이 무너지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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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4:14:18Z</updated>
    <published>2026-02-19T14: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의 쇼츠를 넘겨보다가 화물트럭의 짐칸에 기린이 실려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고속도로였는데 갑자기 고가도로가 출현했고 기린은 그것에 부딪쳤다. 기린의 긴 목은 허공에서 꺾이듯 흔들렸고, 이어 몸이 크게 휘청이더니 차 밖으로 밀려 떨어지고 말았다. 뒤차의 블랙박스가 담고 있던 그 장면은 도로에 누워있는 기린 앞에 멈춰서는 것으로 끝나고 있었다. '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l50LVKAP52bbtnS85x632iNpK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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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가기 전엔 지나간 것이 아니다: 어느 겨울날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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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2:14:30Z</updated>
    <published>2026-02-04T22: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에 가족과 함께 서울에 놀러 왔던 여동생이 한 달 반 만에 호주로 돌아갔는데, 그곳은 영상 50도를 왔다 갔다 하는 마치 불가마 속 같은 날씨라고 했다. 돌아갈 때 즈음 이곳은 올해 최저 온도를 자랑하고 있었으니 하루 만에 무려 60도의 기온 상승을 마주했을 터였다. 그녀의 가족은 킹스포트 스미스 공항을 나서자마자 서울의 싸늘한 날씨를 그리워하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UN_sethdE2EZI6s3qFtRQ39xm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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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다쟁이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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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3:38:02Z</updated>
    <published>2026-01-24T12: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닌텐도에서 발매예정인 상품이 하나 있는데 이름하여 '수다쟁이 꽃'이다.   '수다쟁이 꽃'은 스위치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에 처음 등장했는데 맵의 곳곳에 있다가 마리오가 다가가면 한 마디씩 툭툭 던지는 쿨한 캐릭터다. 가끔은 힌트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쓸데없는 말을 하는 편인데, 그러면 이 완제품 '수다쟁이 꽃'의 용도는 뭘까?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l4OR2fsKT_q70S0tu1kl5GjOK4.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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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롬프트 장인의 눈물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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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0:38:06Z</updated>
    <published>2026-01-24T00: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을 사용할 때 가끔 답변을 디테일하게 컨트롤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거지같이 물어봐도 '이거 혹시 사람 아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럴듯한 답변을 주지만, 이렇게 원하는 답변의 형태가 존재하는 경우 원하는 답을 얻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때만은 마치 집중력 떨어지는 열 살짜리 꼬맹이 같다니까?  답변에서 재무목표의 항목을 나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ECDD-GxIOrSbloqRZbt-SI3a2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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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미래에서 만난 익숙한 위로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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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4:28:00Z</updated>
    <published>2026-01-18T04: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도 이제는 좀 익숙해졌다. 작년에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적응이 안 됐는데 말이다. 그즈음 한 달 남짓 후면 등 떠밀려 진입하게 될 2026년은 왠지 자동차가 건물사이를 날아다닐 것만 같은, 우주시대에나 어울릴만한 해 같았다. 어떤 사람들은 12년마다 돌아오는 익숙한 말의 해로, 별것 아닌 일상의 반복이라 했다. 또 다른 이들은 60년 만에 돌아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7FYKHem103OH_PRQIHWZ2321h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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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당신이 일상에 존재한다는 것, 그 경이로운 기적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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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3:29:39Z</updated>
    <published>2026-01-11T03: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고 없는 죽음들 사이에서 발견한 '살아있음'의 무게  어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고속도로에 블랙 아이스가 생겨 차량 30여 대가 추돌하고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어. 의정부에서 거세진 바람에 간판이 떨어져 길을 걷던 20대 행인이 급사하기도 했지. 지난주에는 60년이 넘게 연기생활을 해오며 영화인들의 기둥처럼 존재했던 안성기 배우가 유명을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90FjOx902Zwk5S_CbKoaVemqs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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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 고민러의 포춘쿠키 뇌절 해석기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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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9:57:42Z</updated>
    <published>2026-01-08T09: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주문했는데 플레이트 위에 포춘쿠키가 하나 올려져 있었다.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식당 주인의 선물이라고 했다. 그것을 둘로 쪼개보니 운세가 적힌 흰 종이가 툭하고 떨어진다. 종이 위에는  당신의 과감한 결단력이 빛을 보는 운세입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태어나서 한 번도 과감한 결단을 내려본 적이 없는 나인데... 결국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RKb5OYJVVPNJQTrWAZYuXNVnl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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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법이민자 로살린다와 미국의 깨진 약속 - A Plan Made In Hiding - The New York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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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3:31:17Z</updated>
    <published>2026-01-04T03: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요커에서 '숨은 채로 세운 계획 A Plan Made In Hiding'라는 아티클을 보게 되었는데, 이 글은 현재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기묘한 역설 중 하나를 보여준다. 시민권자처럼 성실히 생활하던 불법이민자들이 하루아침에 체포와 구금의 대상이 되어버린 상황. 이 기사에 등장하는 로살린다와 마누엘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불법'과 '합법'의 이분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jsyqKJKMjVZ0rvj0a3w6X_D1S6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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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새해맞이 플레이리스트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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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3:42:34Z</updated>
    <published>2026-01-04T00: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Baumkuchen - OhashiTrio  1월 1일보다 더 새해 첫날 같은 2026년 첫 주말 아침이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바깥의 온도를 확인한 후 집을 나서 천천히 걷는다. 볼에 닿는 바람이 차다. 작년 12월은 내내 시드니나 샌프란시스코의 겨울 같은 온도를 유지했었다. 심지어는 비도 내렸다.&amp;nbsp;2025년 가을은 마치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겨울감기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DhiIhFrfwZWkAO2xFXFnLwF7N2U.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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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해 준 리만가설같은 헤어스타일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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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23:27:13Z</updated>
    <published>2025-12-25T23: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가 덥수룩한데 날씨가 너무 추워 다니던 곳이 아닌 집 앞의 헤어숍에 갔다. 그런데, 대학교 2학년 때 친구 단골 헤어숍에 따라갔다가 규니영님에게 직접 - 자기가 깎았으면서 - 구정중학생 머리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때 이후로 가장 병신 같은 머리가 나왔음. 집에 돌아와서 아무리 만져봐도 답이 없었다. 이건 리만 가설*이고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Cj7ltMc_BtOth9JHC-nd1Oejt_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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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라는 '인정욕구'의 감옥에서 나를 지키는 법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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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1:13:04Z</updated>
    <published>2025-12-07T23: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난히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다면 이 드라마의 '김 부장'은 바로 당신이다. 아직 신입사원 혹은 대리, 과장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순간 김 부장과 동일한 위치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테니 말이다. 그리고 천천히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김 부장이 본능적으로 쫓던 것은 '인정욕구'다. 그중 가장 난도가 높은 지위에 대한 인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Vc3UgS1-V7lsQFq5bHD-6T0oq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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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1-30 일기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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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2:48:08Z</updated>
    <published>2025-11-30T02: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 타이포 왕푹코트 화재 홍콩 타이포 왕푹코트에 화재가 났다. 이 사고로 12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50여 명 정도의 실종자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1983년에 홍콩 주택 당국에 의해 지어졌으며, 화재 당시 보수공사 중이었다. 화재의 발생원인은 인부의 담배꽁초일 가능성이 높고, 아파트 외벽에 사용한 대나무 비계와 가연성 소재의 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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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여된 콘텐츠의 시대: '기운 넘치는 이야기'는 어디로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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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2:29:59Z</updated>
    <published>2025-11-29T02: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공지능을 싫어하는 건가? 웃긴 건 누구보다도 많이 쓰고 있으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다. 그래서 - 갈비뼈가 아파서 뭣도 잘 못하는 상황이라 - 한번 내가 뭘 싫어하는 건지 가만히 생각해 봤다. 사실 인공지능이라는 건 감정을 가지고 싫어할 대상도 아니니까. 이 포스터는 코지마 감독의 'Death Stranding'이라는 게임이다. 얼마 전 두 번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gqs2u94yJMYu88ozEIwViv6ow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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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드라덱 - 프란츠 카프카: 가장家長의 근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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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1:58:07Z</updated>
    <published>2025-11-26T11: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프카의 단편 중에 '가장家長의 근심'이라는, 소설이지만 관찰기록觀察記錄에 가까운 작품이 있다. 마치 '파브르의 관찰기'처럼... 주인공은 집 안에서 오드라덱을 관찰하고 아주 그것에 대해 상세히 기록한다.  그것은 우선 납작한 별 모양의 실패처럼 보이며 실제로도 노끈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노끈이라면야 틀림없이 끊어지고 낡고 가닥가닥 잡아맨 것이겠지만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RFtGI84cxDjPe04HdJNhf2tOv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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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1-15 일기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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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3:22:22Z</updated>
    <published>2025-11-15T03: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를 쿨하게 만드는 음악 요네즈 켄시의 'IRIS OUT'은 애니메이션, '체인소맨:레제편'의 OST 삽입곡이다. 옛날에 아이유가 어딘가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많이 듣는 곡이 뭐냐는 질문에, 선우정아의 '봄처녀'라고 이야기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이 곡을 들으면 내가 쿨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는데, 요즘 내게 'IRIS OU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S68XUlqfazKINgkbbCVFHN-sl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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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검진 - 서울, 오늘 날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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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8:23:04Z</updated>
    <published>2025-11-09T08: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년 연말 즈음 검진을 받는다.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게을러서 그렇다. 건강검진은 그 해의 숙제 같고, 숙제는 제출하기 전날 하는 게 제맛이니까. 나는 늘 날씨가 싸늘해지기 시작하면 '이제 연말이네'하며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고, 올해는 그것이 지난주였다. 삼성역 근처의 검진센터에 도착한 것이 오전 일곱 시 사십 분. 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wwi7rJQCoOQOd5gqR7ore39oT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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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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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1:29:50Z</updated>
    <published>2025-10-24T12: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추천으로 마주한 성해나 작가의 &amp;lsquo;혼모노&amp;rsquo;는 &amp;ndash; 기대 이상으로 완성도가 높은 &amp;ndash; 7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집이었다  단편소설의 숙명은 짧은 지면 안에서의 '선택과 집중'이다. 자칫 허술해지기 쉬운 형식적 한계를 놀라운 집중력과 필력으로 극복해 낸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 단연코 최근 가장 만족스러운 독서 경험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 7편의 수록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5%2Fimage%2FU7LoNvmB3pGsuMaI7EYadUQg7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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