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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iv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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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Olivia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살림, 삶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문을 두드려주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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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4T14:54: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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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피차로 밥 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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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05:34:41Z</updated>
    <published>2022-12-16T03: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부모님 마당에서 따온 귤. 유기농이라 껍질도 먹기로 결정. 씻어서 썰고, 귤피랑 말린 작두콩, 말린 도라지 넣고 끓여서 밥 물로 쓰기.   언젠가 우리 큰 아이랑 같이 누워서 피부를 만지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amp;quot;정원이 피부가 너무 부드럽다&amp;quot; 하니, &amp;quot;엄마, 수영 선생님이 내가 수영장 오는 친구들 중 피부가 제일 부드럽데&amp;quot; 하고 자랑을 했다.  문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TAm7H9LHrgCwvRS3RuglEcChF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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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샌드위치 클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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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4T01:07:43Z</updated>
    <published>2022-06-15T02: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화점 겸 샌드위치 카페의 오픈이 무산되고 어느 날, 평소 친하게 지내던 근처 카페 사장님께서 샌드위치를 배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셨다.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 중이셨는데 개인의 취향이 들어간 카페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셔서 샌드위치를 배워두고 싶다고 하셨다. 그리고 사장님 지인 분 중 한 분이 카페 오픈을 앞두고 함께 배우고 싶어 하신다 하셨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epXTBc-gVhKy5ASDWeR0usmb3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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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과 수프와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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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03:29:10Z</updated>
    <published>2022-06-09T02: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화점 겸 카페를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긴 후 어느 날, 우연히 본 일본 드라마 한 편이 큰 여운을 남기다  못해 내가 꿈꾸던 카페의 메뉴를 보다 구체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빵과 수프와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엄마가 돌아기시고, 엄마가 하던 가게에 샌드위치와 수프 가게를 차린 주인공 아키코.  드라마는 아키코의 평화로운 삶을 잔잔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zdxzsEb8-ALbIiXZO-mww-6VG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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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쉬운 식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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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03:12:34Z</updated>
    <published>2022-06-06T05: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사둔 단호박이 자꾸 눈에 거슬렸다. 분명 살 때만 해도 잘 요리해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엄마가 만들어 주던 단호박 식혜가 생각이 났다. 식혜를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은 없지만, 눈에 보이는 저 단호박으로 꼭 식혜를 한번 만들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첫마디가 &amp;quot;아주 쉬워&amp;quot;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8GIP6bsjQi7wohOe1SG3-lWtX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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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쌀밥이 좋아요 - 건강하게 밥 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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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2T15:06:38Z</updated>
    <published>2022-06-03T02: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흰쌀밥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내게 자주 하는 이야기이다.  '엄마 친구 집은 밥이 흰쌀밥이에요. 우리도 흰쌀밥 지어먹어요 ' 이 얘기도 자주 듣는다. 보릿고개 밥 굶는 애들도 아니고, 흰쌀밥 타령이라니..  그건 내가 밥을 백미로 짓지 않아서 이기도 하고 밥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어서 이기도 하다. 흰쌀밥이 맛있긴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가급적 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ZjrtxkYLKgocJ3it3l5N717ie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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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림 상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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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2T05:12:58Z</updated>
    <published>2022-06-02T04: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화점을 해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스마트 스토어 강의를 알게 되었다.  또다시 가슴이 콩콩거리기 시작했다.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꿈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았다. 원래 이것저것 많이 따지지 않는 성격인지라 바로 강의를 등록했다.  강의는 스마트 스토어 오픈부터 물건 사입, 홍보 등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고 홍보했다. 이 강의만 들으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a8WK0icYkuGdKMoq8d57o7MJp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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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루어질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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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4T15:27:51Z</updated>
    <published>2022-05-31T14: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기회가 되어 그림을 잠깐 배웠었다. 첫 시간에 선생님께서 항아리 하나를 보여주시며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 건지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그러곤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하셨다. 난 그 속에 내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내가 갖고 싶은 것들이 들어있는 가방. 오래된 경차인 차를 바꾸고 싶어서 갖고 싶은 외제차 차키를 그려 넣고, 언젠가 오픈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vFYLW0PrF7pY6hXMr2kDfEZ39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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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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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02:55:54Z</updated>
    <published>2022-05-31T03: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허니문으로 아이가 생겼고,  임신 중 우여곡절이 많아서 출산전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출산을 하고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육아의 공백을 메꾸어줄 대안이 없었다. 어린이집을 하루 종일 보낼 수도 있었지만, 내 커리어 때문에 말 못 하는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도저히 내키지 않았다.  그렇게 내게서 직장은 멀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FyL9sJDPxxE8-q6WEbN9h1Sq1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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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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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05:50:14Z</updated>
    <published>2022-05-26T02: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출근길 지하철역. 가방이 무거워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벤치에 앉았다. 문득 무거운 가방이 내 마음 같아서 바라본다. 요 며칠 감기로 미열이 나는 둘째 아이를 약을 먹여서 어린이집을 보내 마음 한편이 불안했고, 곧 다가올 여름 방학에 혼자 집에 있게 될 큰아이가 신경 쓰여서 맘이 무겁던 차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변수가 참 많이 생기고 그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ESyP_DnFCGukDbF34gUqBtZBe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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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격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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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4T15:31:12Z</updated>
    <published>2022-04-06T02: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잠자리 독립을 못한 둘째는 나와 함께 자는데, 전날  밤 유달스럽게 뒤척이던 아이는 나까지 잠을 설치게 했고, 겨우 잠을 청하고 맞은 아침은 아이의 열과 함께였다. 걱정과 동시에 드디어 우리 집에도 올 것이 왔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코로나. 이제 우리 집 차례인 것이다.  아직 열이 나지 않는 큰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둘째를 데리고 급히 병원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NJkar-1taneeLBrFQqdcHkqBp8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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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 are What you ea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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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10:21:04Z</updated>
    <published>2022-03-20T13:4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아이를 힘겹게 낳은 후, 이른둥이로 세상에 나와 너무나 작은 아이를 보며 죄책감과 불안감을 많이 느꼈었다. 좋은 것만 줘도 모자란데 작게 낳아서 고생시키는 게 모두 부족한 내 탓인 것 같았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게다가 늦게 결혼해서 나이 많은 엄마라는 사실도 불안했다. 그렇다고 불안한 채로 살 수만은 없었다. 뭔가 해야만 했다. 그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3xi4doMrsc9vJSQJfb6LKMbhe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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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의 푸른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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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1T00:17:11Z</updated>
    <published>2022-03-17T04: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초반 어느 날, 문득 홍콩이 가고 싶어졌다. 야경이 멋있어서가 표면적인 이유였고, 해야 할 일도 신경 쓸 일도 많아서 심리적으로 도피처가 필요했던 게 진짜 이유였다. 좋게 얘기하면 실행력이 좋고, 나쁘게 얘기하면 충동적인 나는  그 길로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숙소 예약을 했다. 홍콩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든 지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그러나 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l34njeCwVsXpeXCO1bMXPrZ82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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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속의 한 장면 - 교토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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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05:55:04Z</updated>
    <published>2022-03-02T14: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누구나 그런 날들이 있다. 갑자기 지금 상황과 상관없는 한 장면이 떠오르는 순간. 설거지를 하다가 문득, 차를 타고 가다가 문득 떠오르는 기억. 그렇게 떠오르는 기억들은 좋은 기억도 있고, 좋지 않은 기억도 있다. 맥락 없이 떠 오르는 그 장면들은 때론 위로가 되고, 때론 슬픔에 잠기게 한다.  나 홀로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지인 홍콩에서의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V1PSv6kqjbtY3Xx1LOLGiOxGZ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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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는 싫지만, 라떼는 좋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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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1T03:26:11Z</updated>
    <published>2022-02-07T05: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흰 우유를 싫어한다.   기억이 안 나지만 아기 때 젖 뗀 후 건강하라고 우유를 먹였는데 먹는 족족 토해버려서 못 먹였다는 엄마의 이야기로 추측해볼 때, 아마도 난 태생적으로 우유를 싫어하는 것 같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우유 특유의 비린내가 역해서 먹기가 힘들다.   초등학교 때(정확히 난 국민학교) 우유를 안 먹으면 튼튼하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vkPOE552AUsZxzElB7QA7DKaJ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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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홍색 니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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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1T03:32:51Z</updated>
    <published>2022-02-01T11: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 둘을 키우며 때론 이러다 내가 여자인걸 잊게 되는 건 아닐까 싶을 때가 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들들과 그로 인해 높아진 나의 목소리가 우리 집 일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득, 외출하려고 옷장 문을 열고 분홍색 니트에 설레는 나를 발견하곤 실은 나도 여성스러운 여자임을 느낀다.  40대 중반을 향해가지만 여전히 나는 핑크색이 좋고 반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fUhih9M39CZ_a2U1xOgOQVuB_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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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슈너트 소스 - 비건 소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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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4T08:58:30Z</updated>
    <published>2022-01-24T04: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비건인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땐 괜스레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즐거움이 배가된다. 캐슈너트 소스는 만들기도 쉽고,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해서 만능 소스이다.  빵에 발라 먹거나 야채나 과자 등을 찍어 먹어 보길 바란다.     재료 캐슈너트 2컵(종이컵), 물 150ml(사과주스), 다진 마늘 1T, 겨자 2T, 레몬즙 2와 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LBX7sR1OMqtKttvFAvFs1171J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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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물 김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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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4T10:46:05Z</updated>
    <published>2022-01-21T09: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에서 제사를 지내고 나면 '조금만 주 세요'라고 얘기해도 자식 생각에 항상 잔뜩 음식을 싸주신다.  그럴 때 제사 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그중 간단한 한 가지가 바로 나물 김밥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밑간을 한 쌀밥에  제사 나물과 단무지만 넣고 싸는 것이다. 집에 있는 당근이나 양파를 썰어서 추가해도 된다. 맛이 있을까? 싶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eIMhlB51ZFquU6RfLOq0vWjX9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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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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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4T10:21:37Z</updated>
    <published>2022-01-21T09: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쁜 그릇을 보면 나는 설렘을 느낀다. 예쁜 그릇에 따뜻한 음식을 담아내며 행복이 그 안에 있음을 느낀다.  그릇을 좋아하는 나의 마음과 그릇장 속의 그릇들은 우리 엄마가 물려준 기억들이자 따뜻한 추억들이다. 내가 어릴 적 시장 그릇전.  쪼그리고 앉아서 그릇 구경을 하던 우리 엄마 뒷모습.  맞벌이로 항상 바쁘고 힘들었던 엄마이지만, 그 모습만은 설레였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Lvc4gbQ-wRi-nHY9cYJZqJRq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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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 깻잎 장아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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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4T10:23:28Z</updated>
    <published>2022-01-21T08: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은 주택이고, 엄마는 마당에서 온갖 채소들을 키우신다. 가장 많이 나눠 주시는 채소는 상추와 깻잎이다. 깻잎은 쌈 싸 먹거나 김치 담아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남는 와인을 넣고 장아찌를 담아 먹어도 너무 맛있다. 우리 집 밥도둑 와인 깻잎 장아찌를 소개한다.   레시피 재료 : 깻잎 30장 정도. 양념장 ( 고추장 4T, 올리고당 2T, 와인 1T,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QE%2Fimage%2F_fXk-myODeW4odFZk41yHaP2B7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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