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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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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에서 정말 '검사'를 했던 김검사입니다. 아쉽게도 그 '검사'는 아니고 Authorized Nuclear Inspector 였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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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5T01:39: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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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디서 왔나 오 에 - 수수수수퍼노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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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6:16:19Z</updated>
    <published>2025-02-16T05: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첫째 녀석의 말을 들었을 때만 해도 나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일 줄 알았다. 에스파가 토론토에 온다는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내가 총대를 메야하는 상황이었다.  8학년인 첫째는 어느 순간부터 K-pop에 빠져들었는데 마침 그 녀석의 베스티도 K-pop 마니아였다. 어쩌면 그 친구가 K-pop 마니아였기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5ZVGi4Ei0Qkf_2_qHNI795Ou4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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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en There - 후쿠오카 (6,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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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6:10:24Z</updated>
    <published>2024-09-14T01: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날 아침 일찍 1번 딸 녀석과&amp;nbsp;산책을 하다 스타벅스에 들렀다. 여느 때처럼 지역 한정 머그컵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어느새 일본도 미국과 캐나다처럼 'Been There Series'의 머그컵을 팔고 있었다. 무엇을 나타내는지 알 것 같은 그림들도 있었고 무엇인지 도통 알 수 없는 그림들도 있었다. 어쨌든 예전에&amp;nbsp;샀던&amp;nbsp;컵보다는&amp;nbsp;세련되었다고&amp;nbsp;생각했다.&amp;nbsp;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CwVHt8J3EEDNh35vD1AGdxzKj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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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en There - 후쿠오카 (5) - 짧지만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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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23:48:26Z</updated>
    <published>2024-09-07T03: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쿠오카에 며칠 더 머무르면 좋았겠지만 1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에 짬을 내서 다녀온 것이라 벌써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만날 사람도 만나고, 가보고 싶은 곳도 가보고, 먹을 것도 먹고, 무엇보다 아이키아에서 '다리'까지&amp;nbsp;샀지만 우리가 하나 해내지 못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바오바오인지 푸바오인지 하는 가방을 사 오는 것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PLNdIsOFae4XtdoO4Pq_h9grN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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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en There - 후쿠오카 (4) - 내 팬티는 손대지 않으셔도 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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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2:38:28Z</updated>
    <published>2024-09-03T02: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쿠오카에 가기로 결심한 이후 호텔은 어떻게 할 지도 생각해 봐야 했다. 메리어트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선 메리어트 앱으로 호텔을 검색해 보았다. 후쿠오카 시내에는 하나의 호텔만 검색이 되었는데, 그 계열 호텔들 중에서 가장 좋다는 R호텔이었다. 가격은 한 박에 10~12만 엔 정도였다. 아무리 엔화가 저렴해졌어도 한 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DsR7fSnoxxfX5QP5v9QDXNb7i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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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en There - 후쿠오카 (3)  - 아름다운 갈치와 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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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03:47:35Z</updated>
    <published>2024-09-02T03: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초에 엄청난 여행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둘째 날에는&amp;nbsp;바다 맞은편에 위치한&amp;nbsp;수족관에 갈 생각이었다. 아이들에게 딱 적합한 곳인데 차 없이는 가기가 불편한 곳이라 미리 자동차를 렌트했다. 자동차를 렌트한 김에 돌아오는 길에 코스트코에 들르기로 했다. 다른 나라에 가면 코스트코에 가보는 것이 우리 가족의 재미 중 하나라서. 그 두 가지 말고는 별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vVPtIX2WjHxBMUwL79hbIqzUm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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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en There - 후쿠오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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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04:06:52Z</updated>
    <published>2024-08-30T03: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쿠오카에 갔다 온 것은 마치 휴가 속에서 휴가를 다녀온 기분이었다. 보름이 조금 넘는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왔는데 그중에 일부를 쪼개서 후쿠오카를 다녀왔으니 말이다. 캐나다에서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가도 사실 여행을 한다는 느낌은 아니다.  가족들이 있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부모님 집과 처갓집에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휴가 기간 중에 후쿠오카를 다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XaC--GGu-CO1RETr8sEiRQ2XC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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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en There - 후쿠오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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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5T18:29:50Z</updated>
    <published>2024-08-28T03: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년 만에 후쿠오카에 가봐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연말이면 사라질 마일리지 때문이었다. 곧 유효기간이 끝나는 마일리지가 있다는 메일을 받고 보니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사라질 마일리지가 2~3만 마일리지 정도였다. 이제 캐나다에 살고 있다 보니 나에게는 참 애매한 수준의 마일리지였다.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그렇다고 그냥 날려 버리기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8tJfSG1MNhUJcH9HW2LuG6Ztm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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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인은 그였을까? - 더러움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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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01:23:57Z</updated>
    <published>2024-08-25T03: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아래 동네(미국)로 주말여행을 가다가 갑자기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올랐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일인데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 더럽고 충격적인 이야기이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거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은 학생이 줄어서 그러려고 해도 그럴 수 없겠지만, 한 반에 학생수가 50명도 넘었던 90년대에는 학생들이 반 청소는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UsYut-SZCArZhXrQs15gLBYPB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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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 (4/4) - 4. 굿이어 다니는 이웃이 굿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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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03:21:51Z</updated>
    <published>2024-01-22T03: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한 대로 타이어를 교체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은 한편으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amp;nbsp;찜찜하기 그지없었다. '새로' 단 타이어가 닳고도 닳은 상태였기 때문에 과연 캐나다까지 문제없이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amp;nbsp;운전을 하면서 계기판을 보니 타이어의 압력이 42~43 psi까지 올라가 있었다. 이 차의 적정 타이어 압력은 36 psi이고&amp;nbsp;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MzcaE_s7O8DmFqfulIkoPbVKb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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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 (3/4) - 3. 진정한 구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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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3:34:05Z</updated>
    <published>2023-10-07T03: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번 구세주가 2번 구세주들에게 우리를 인수인계 해주고 떠났지만 아직까지도 완전히 걱정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정말 도난방지용 휠넛 키가 없어도 교체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내 차에 딱 맞는 사이즈의 타이어를 가지고 있을지도 걱정이었다.  하지만 외관은 볼품없어 보일지 몰라도 그들은 프로였다. 내가 키가 없다고 이야기하자마자 그런 것은 문제가 없다고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XhiwGrq1V6zhm4lhZGkgIMmm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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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 (2/4) - 2. 1번 구세주의 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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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7:13:37Z</updated>
    <published>2023-10-02T21: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시간의 기다림 끝에 밤 9시가 지나서야 드디어&amp;nbsp;견인차가 나타났다. 저 멀리부터 경광등을 번쩍번쩍하면서 나타났는데 나에게는 구세주가 나타난 것과 다름이 없었다.&amp;nbsp;아니, 아직 타이어를 고치는 것은 시작도 안 했으니 일단&amp;nbsp;'1번 구세주'라고 해야겠다.  1번 구세주는&amp;nbsp;건장한 흑인 아저씨였다.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바로 그런 흑인 영어를 쓰는 사람이었다. 물론 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JDN2tVAS_TBCUdoN0bcE-579F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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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 (1/4) - 1. 나에게도 이런 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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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23:24:28Z</updated>
    <published>2023-10-02T02: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하는 것이 나의 직업은 아니었지만 얼마 전까지 그것이 나의 일이었다. 내가 담당한 구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검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보통 일 년에 50,000km에서 60,000km 정도 운전을 했다.&amp;nbsp;게다가 일을 하는 것 말고도 가족끼리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에도 운전을 했기 때문에 매년 70,000km 넘게 운전을 했다.  이렇게 7년을 보내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s137CVS332J_vfE14N3Yhb2Ps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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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여 - 내 글에는 없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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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4:03:24Z</updated>
    <published>2023-02-18T02: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질문을 받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결혼을 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와이프와 산책을 하다가 받은 질문인 것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 와이프는 나에게 이제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목표? 꿈? 이 나이에?   어렸을 때야 장래희망을 말할 때 대통령이 되겠다던지 노벨상을 타겠다던지 하는 허황된 소리를 해도 문제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VJouhCx7WAip82RGi963jbLIR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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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시대의 필수품 - 그것은 세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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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4:03:24Z</updated>
    <published>2023-01-29T03: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대학교 어학원에서 일본어 수업을 들었을 때 세탁기(洗濯機)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그 단어를 보고 강사님은 세탁기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발명품 중에 하나인 것 같다고 말을 했다. 나는 속으로 세탁기가 무슨 대단한 발명품인가라고 생각했다. 물론 쓸모 있는 기계이기는 하지만 뭐 하다못해 자동차, 컴퓨터 등등 더 쓸모가 많고 복잡한 기계들도 많은데 겨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CC9iTEGeAFbolaKKotXdTfzEb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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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랐던 것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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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2:16:01Z</updated>
    <published>2023-01-24T04: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의 첫 파업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파업이 한창이었다.&amp;nbsp;워낙 흥미진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글을 쓰기에 참 좋은 주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열심히 글을 썼지만 어느 순간 힘이 빠지고 말았다. 앞의 글들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파업이 길어지면서&amp;nbsp;여러 가지에 회의가 들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3ZTqeiYz_q_JJPZJFRSKA49a7Ec.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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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의 새로운 알코올 가이드라인 - 한국이라면 큰일 날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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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2:38:14Z</updated>
    <published>2023-01-22T04: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술을 입에 대었을 때의 기억은 없지만 대학 입학 전에는 별로 마셔본 기억이 없는 것을 보면 아마 대학에 들어간 이후 자연스럽게 마시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워낙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여서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 그렇게 스스로 술을 배웠지만 다행히 남들 앞에서 부리는 주사는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5En4sB_tM6978eFHRS8Hi6iuN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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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서 가장 기쁘지 않은 사람은 - 인생의 첫 파업 이야기, 그것도 캐나다에서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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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2:00:50Z</updated>
    <published>2023-01-21T03: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쩔 수 없이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자&amp;nbsp;내가 했던 과거의&amp;nbsp;선택들이 후회가 되었다.  아무래도 내가 살고 있는 곳, 온타리오 킹스턴은 일자리가 별로 없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amp;nbsp;회사를 옮길 마음이 있었다면 기회가 생겼을 때 옮겨야 했다.&amp;nbsp;몇 년 전에&amp;nbsp;나에게 딱 맞는 자리가 하나 생겼는데 당시 그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힘들어했다. 킹스턴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O5S65HGIgiLplYYxF_YS5rHBX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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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 인생의 첫 파업 이야기, 그것도 캐나다에서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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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2:00:50Z</updated>
    <published>2023-01-15T04: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조에서 온타리오&amp;nbsp;노동&amp;nbsp;위원회(Ontario Labour Relation Board)에 회사가 악의적으로 단체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불만을&amp;nbsp;제출하고&amp;nbsp;중재를&amp;nbsp;요청하자&amp;nbsp;사측에서도&amp;nbsp;바로&amp;nbsp;같은 이유로 노동 위원회에 불만을 제출하였다. 회사의 그런 반응은 새삼 놀랍지도 않았지만 왜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궁금하기는 했다.  양측의 불만과 노조의 중재 요청을 접수한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T7IyzjIaAlO3fDHXTebkJ1CVW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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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착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전략 - 인생의 첫 파업 이야기, 그것도 캐나다에서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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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2:01:30Z</updated>
    <published>2023-01-04T02: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피케팅도 해보고, 배신자(Scab)들이 일을 하는 곳에 지켜 서서 그들이 하는 일을 막아보기도 해 보고, 정치인들에게 협조를 구해보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시위를 해보기도 하였지만 놀랍도록 효과가 없었다. 어느 순간부터 (2022년) 7월에 시작된 파업이 크리스마스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소문이 틀린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에 알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mvTTxoYQj5rag-q5As_T1B8a9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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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 츠네미는 어떻게 - 넷플릭스 퍼스트 러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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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4:03:24Z</updated>
    <published>2022-12-31T04: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3학년 때 학원에 다니면서 일본어를 처음 배웠는데 왜 뜬금없이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방송, 하다못해 게임을 별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어서 일본어를 배운다고 딱히 써먹을 곳도 없었는데 말이다. 내가 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동네 학원에서 일본어를 몇 개월 배운 적이 있으셨는데 그때 공부하셨던 책이 집안에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XS%2Fimage%2F7oIZnsa90taXo2R8KVFGhLsQX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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