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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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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oronggwa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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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맛있는 마음, 따뜻한 문장 &amp;lsquo;미음&amp;rsquo;은 밥을 뜻하고, 소리를 담기도 합니다.저는 입안에서 천천히 퍼지는 맛처럼 조용히 마음에 스며드는 글을 씁니다.먹고, 쓰고, 기억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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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3T01:03: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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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식의 진짜 함정, 한 끼의 착각 - 나만 몰랐던 '건강한 습관'의 결정적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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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4:52:15Z</updated>
    <published>2025-04-23T23: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그러운 봄날, 건강을 위한 작은 의식을 시작했다. 햇살이 아침을 알리는 시간, &amp;nbsp;나는 순간의 긍정적 변화를 확신하며 냉장고에서 초록의 채소들을 꺼내 씻었다. 미리 손질해둔 유기농 케일, 시어머니가 밭에서 직접 키운 무농약 양배추를 믹서에 넣고 갈았다. 윙윙거리는 소리와 함께 초록빛 주스가 완성되었다. 첫 모금을 입안에 머금자, 풋풋한 생명력이 목을 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a0%2Fimage%2F1sF58wEtz08-iR1j8XpRIHeL9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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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알면서도 유혹에 빠질까? - 식탁 위 작은 심리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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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8:42:15Z</updated>
    <published>2025-04-23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빛 위로와 달콤한 유혹 사이에서   싱그러운 햇살이 창가로 쏟아지던 점심, 이웃이 건네준 갓 수확한 상추 잎사귀들이 싱크대 위에 올려져 있었다. 흙에서 막 뽑아 올린 어린잎들은 연둣빛 생명력으로 빛나고 있었다. 흐르는 찬물에 상추를 담그자, 흙먼지와 작은 벌레들이 씻겨 내려갔다. 깨끗해지는 상추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이었다.  특별히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a0%2Fimage%2FtbT-MRkHHEdYK7UeSnCAisYq8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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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스 한 잔에 흘려보낸 내 안의 독 - 마음의 해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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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0:29:48Z</updated>
    <published>2025-04-21T23: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처럼 맑게, 채소처럼 단순하게, 디톡스 주스를 마시는 시간은 내 몸과 마음이 잠시 멈추는 의식 같은 것이다. 한때는 나도 그랬다. 마음이 공허하면 뭔가를 입에 넣어야만 안심이 됐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로 시작해서 달달한 디저트로 이어지는 하루를 산다. 배가 고파서라기보다, 뭔가 채워야 할 마음의 허기 때문은 아닐까? 입은 즐겁지만, 내면은 지쳐있는게 아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a0%2Fimage%2F4FWGe297Huee2BPIvbgRUx5KW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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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처럼 살자 - 진짜 잘 먹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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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0:28:37Z</updated>
    <published>2025-04-21T04: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지 않는 건 참을 수 있다. 하지만 한 입 먹고 멈추는 건, 그건 정말 어렵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다짐도, 이성도, 계획도 순식간에 무너져버린다. 맛있어서 먹었고, 배부른 줄 알면서도 더 먹었고, 그러고 나선 늘 똑같은 결론이다. &amp;ldquo;아, 좀 덜 먹을 걸...&amp;rdquo; 과식한 날의 내 몸은 조용하지만 단호하다. 소화는 느려지고, 머리는 무겁고, 몸 전체가 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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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고른 장바구니가 나를 말해준다 - 카트에 담긴 자아 탐색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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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0:29:08Z</updated>
    <published>2025-04-21T04: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트로 향하는 발걸음은 언제나 설렌다. 누구와 함께든, 혹은 혼자 오롯히 걸어가든. 빼곡하게 진열된 물건들 사이에서 나만의 보물을 찾아내는 순간이 좋다. 지방에 사는 내가 강남 백화점에 들릴 때, 명품관은 안가도 식품관은 필수코스다.  하지만 항상 장보기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쇼핑 후 묘한 부끄러움이나 후회를 느끼기도 한다. 카트 속 물건들은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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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일 동안 집밥만 먹었을 뿐인데, 몸이 먼저 반응했다 - 엄마 밥상에서 배운 회복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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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0:29:25Z</updated>
    <published>2025-04-21T04: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회원님, 살빠지셨어요?&amp;rdquo;  PT를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의 첫 인사. 그럴 리가 없는데. 지난 2박 3일간, 친정에서 배고플 틈없이 엄마가 차려준 밥을 열심히 먹었기 때문. 살이 쪘을까봐 걱정하며 집으로 왔는데, 살이 빠질 리가. 선생님의 말을 부인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amp;nbsp;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살이 찌지는 않았다. 붓기도 좀 빠진 것 같고. 그러고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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