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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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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청년의 비도시 생존기. 농사가 능사는 아닌 농촌의 삶. 황무지 같은 구인공고 사이트 목록을 바라보며, 오늘도 비도시에서 하루를 살아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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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4T06:13: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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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잡으로 살아남기 - 제 9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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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5:30:54Z</updated>
    <published>2022-10-30T14:0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텅 빈 구인공고 사이트 목록  소설 쓰기는 잘 모르겠지만 문학을 향유하는 일은 여전히 즐겁다. 내 생각을 글로 적는 것도 재미있다. 하지만 글 쓰는 것을 업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내가 담양으로 돌아온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일자리 문제도 한몫했다. 물론 담양은 광주에 비하면 아르바이트 자리가 훨씬 적지만, 그만큼 청년 인구도 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2VdtWoTdTVZm2_Xcgefs1emio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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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나라, 코로나 - 제 8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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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30T04: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 노멀, 뉴 모럴  코로나19가 시작되고 일상에 많은 변화가 시작되던 2020년에, 나는 메타프로방스의 한 돈까스 집, 그리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팬데믹과 코로나 이후의 뉴 노멀 같은 단어가 포털사이트를 장식했다. 코로나가 기술을 몇십 년 앞당겼다고도 했다. 사람들은 빠르게 &amp;lsquo;새로운 표준&amp;rsquo;에 적응해나갔다. 좀 더 철저한 방역&amp;middot;위생이 필요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_Jp0ixXAKChnc37D_iJvGNfpZ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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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의 딸도 아닌, 김도예 - 제 7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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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25T04:0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나'라는 사람은 이름으로 정의하지만, 이름으로만 정의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아들과 딸, 친구, 스승과 제자처럼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자아가 여러 개 있다. &amp;nbsp;어떤 자아가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amp;nbsp;그런 이유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g1tbxuoh8W7Jg33KPFDlQjD13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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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 제 6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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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25T03: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상의 나라, 서울  서울 사람들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고, 경주 사람들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제주도 사람들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간다. 나는 제주도 사람은 아니지만, 수학여행으로 서울을 갔던 기억이 있다. 서울과 경주, 제주도 모두 수학여행 코스 후보에 있었지만 늘 수학여행 장소가 서울로 선정되기를 바랐다. 티브이로만 볼 수 있던 꿈같은 공간을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aokd_eEE2y-nbM08phzd5KBgf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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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지런한 백수의 '여름이었다.' - 제 5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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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5:30:54Z</updated>
    <published>2022-10-20T15: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BMW' 대신 'BMW 콜라보 수동 킥보드'  내가 사는 동네는 행정구역상 담양읍이지만, 면단위로 넘어가기 직전의 끝자락에 위치한 '읍'이라서 사실상 면에 가깝다. 그도 그럴게, 배달어플로 치킨이라도 주문하려고 하면 담양읍 기준의 통상 배달비가 적용되지 않고 m당 일정 금액이 붙은 거리별 배달비로 측정되기 때문이다. 담양터미널이 위치한 '진짜' 읍내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5eUatzCkSgbbywufNe3h0RwZc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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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민'을 위한 낙원으로써의 농촌 - 제 4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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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5:30:54Z</updated>
    <published>2022-10-17T14: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의 담양 중앙로 ​ 주말엔 되도록 외출을 피하는 편이다. 내 의사가 그런 것이 아니라,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든다. '읍내'라고 할 수 있는 담양터미널 부근의 중앙로는 길이 정말 좁다. 오래전부터 그곳이 중앙로였던 탓이다. 터미널 이전 이야기는 여러번 거론되었지만, 인근 상인들의 반발로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렇듯 좁은 차도, 인도에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NJp_PEECDFt8n9T9cm5ZJ5CJg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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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면 2 - 직장 편 - 제 3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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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5:30:54Z</updated>
    <published>2022-10-08T20: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자리를 구합니다 20대 후반이 되니, 대부분의 친구들이 첫 직장을 그만두고 휴식기를 가진 후 두 번째 직장에 입사했다. 나는 여전히 사회생활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대학원생'이라는 이름 하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 올해 초, 아르바이트를 관두고 적금을 제외한 퇴직금과 남은 돈으로 1년 정도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 계획은 내가 퇴직금을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WZedQOxpS1etlWxVUFqu70vSu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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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면 1 - 아르바이트 편 - 제 2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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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5:30:54Z</updated>
    <published>2022-10-07T15: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주에서 담양으로  대학 근처에서 자취를 하다가 담양으로 돌아오기를 결심한 건, 코로나19가 시작되고 6개월 정도 지난 이후다. 귀향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중 하나는 아르바이트 자리의 부재였다. 나는 주로 카페 아르바이트 위주로 일을 해왔는데, 코로나19 이후 아르바이트 자리는 눈에 띄게 줄었다. 최저시급의 인상과 더불어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MYO3De-Bl_qHKuym-FS9PnJc1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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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틀 포레스트 말고, 리얼 포레스트 - 제 1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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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5:30:54Z</updated>
    <published>2022-10-05T04: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끼》가 아니라 《리틀 포레스트》라고?  비수도권, 지방으로 뭉뚱그려지는 시골은 대체로 미개한 사람들이 극악무도한 짓을 벌이곤 하는 사건의 배경지로써&amp;nbsp;영화 《이끼》에 가까운 이미지였는데. 어느 순간, 힐링의 대명사 《리틀 포레스트》가 되어 있었다. 대항해 시대, 바다를 정복하기 전 유럽인들에게 미지로 인한 공포의 대상이었던 대륙이 식민지로 전락하기까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4%2Fimage%2FJrIwrpz_47FB_nin3uMxZBh9c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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