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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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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ildgalloprhx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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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저끄적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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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5T13:39: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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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발비용 지출내역서: 만화책 은수저 - 은수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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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14:13:23Z</updated>
    <published>2023-10-03T10: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를 탔다고 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것은 아니다. 스스로 하늘을 날 수 있다기에는 구름을 뚫고 가는 쇳덩이의 강인함도 내것이 아니었고, 지구 반바퀴는 거뜬한 엔진의 동력도 내가 이뤄낸 적 없는 것이다. 내가 한 것이라고는 요행으로 공짜 티켓하나 얻었던 것 외에는 없었다. 나도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통과해야했다지만, 파도에 쓸려 제자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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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발비용 지출내역:퓰리처상 사진전. 그리고 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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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7T10:50:12Z</updated>
    <published>2020-09-07T16: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녀는 울고 있었고, 나는 물을 부었습니다.&amp;quot;(네이팜탄에 옷이 불타 알몸으로 도망쳐야 했던 여자아이의 모습을 사진 찍은 이후)닉 우트 (1973년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 나는 타인의 고통을 관람하고 나서 뻔뻔하게 밥을 먹기로 결심했다.&amp;nbsp;그들의 세상은 가혹했다지만,&amp;nbsp;내 밥그릇 싸움 또한 치열했기 때문이다. 나는&amp;nbsp;나대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양분을 섭취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Cm%2Fimage%2Fg-9r8HAlgMSnYq9HNJUJMq2rfG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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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으로 배우는 인생 : 프롤로그  - 게임=죄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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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6T16:29:05Z</updated>
    <published>2020-07-06T15: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에 한 방송기자가 PC방 누전차단기를 내린 적이 있다. 그 기자는 컴퓨터 전원이 갑자기 꺼지자 욕설을 내뱉는 PC방 이용자들을 뉴스에 내보냈다. 해당 뉴스는 게임에 폭력성을 곁들여 자극적인 소재를 만들어냈다. 지금이야 게임 광고가 심심치 않게 TV광고에 나오고, 게임 전문 유튜버도 등장하며 게임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지만, 2000년대만 해도 상황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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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발비용 지출내역서 : 실내 야구 배팅장 - 실내 야구 배팅장 10회 1,0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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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3T12:32:11Z</updated>
    <published>2020-07-05T08: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래싸움에 등이 터진 새우는 졸지에 고래들의 싸움을 중재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하도 굽실대다 보니 등이 굽은 것도 서러운데, 터져버리기까지 한 등을 부여잡고 새우는 학과 사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한다. 견원지간인 두 교수님 사이에 끼여버린 어느 불쌍한 학사 조교의 이야기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을 흘긴다고 했던가. 오늘도 실내 야구 배팅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Cm%2Fimage%2FA-VnxG6HetWF6fjD6GYXrbu3pgE.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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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발비용 지출내역서 :&amp;nbsp;아이팟 나노 3세대 - 아이팟 나노 3세대 : 165,0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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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49Z</updated>
    <published>2020-06-07T14: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발비용이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비용을 뜻하는 신조어다. 회사에서 질책을 당했기 때문에 홧김에 마트에서 맥주를 사거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오늘 소개할 내 인생 첫 시발비용 지출금액은 16만 5천 원이다.  &amp;ldquo;이 동생보다 못한 놈.&amp;rdquo; 기술 선생의 한 마디는 중3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스트레스였다. 사건의 발단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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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발비용 지출내역서 : 인도네시아 미술관 - 입장료 : 무료. 왕복 교통비 : 4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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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7T02:36:28Z</updated>
    <published>2020-06-07T14: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인도네시아 유학 생활은 &amp;lsquo;불면증&amp;rsquo;과의 싸움이었다. 사람들이 새로운 하루를 열어가는 아침. 나는 어제를 미처 정산하지 못한 악성 채무자였다. 다른 사람들이 어제의 상환을 마치고 오늘을 빌려 쓸 동안, 나는 이자까지 밀려가면서 불어나는 어제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했다. 보통 새벽 여섯 시쯤 겨우 잠에 들곤 했다. 가끔 잠을 청하기 위해 새벽 네다섯 시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Cm%2Fimage%2FD9GFUtRVEZNkFPnSXaMOPscKAME.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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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발비용 지출 내역서 : 만년필 - 만년필 8만원/28만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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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8:41Z</updated>
    <published>2020-06-01T05: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시발비용 지출 내역서 만년필 &amp;nbsp;80,000₩/280,000₩    더 빨리,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다그치고 닦달하는 세상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amp;lsquo;더 빨리&amp;rsquo;는 거의 한국인의 정체성에 가깝다. 기업들은 &amp;lsquo;더 빨리&amp;rsquo;가 없다면 밥그릇을 지키기 어렵다고 믿는지, 밥그릇 싸움 꿈나무들이 모인 취업 시장에서도 역시나 &amp;lsquo;더 빨리&amp;rsquo;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제한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Cm%2Fimage%2FvPbuTBxuPMLa0reLqX2ctIYCs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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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발비용 지출내역서 : 동대문에서 맥주 두캔 - 동대문성곽공원에서 맥주 두캔 6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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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5T08:32:08Z</updated>
    <published>2020-05-31T15:3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시1발비용 지출내역서 : 동대문성곽공원에서 맥주 두 캔 6000₩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갔던 인턴이었다. 그것도 관심 있던 업종에서 손에 꼽히는 꿈의 기업의 인턴으로. 막내의 적당한 순진함과 패기로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을 맞는 주말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학교의 울타리를 막 벗어나서 현실을 마주하고서야 장르가 극사실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Cm%2Fimage%2FeTmx3COwl3tqksiU5xQ2iwnty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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