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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퍼 남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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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madsurf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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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핑을 시작으로 바다와 자유를 사랑하게 되었고, 바다 곁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디지털노마드의 꿈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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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6T05:1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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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파도라면 갈비뼈가 부서져도 좋아 -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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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4:09:44Z</updated>
    <published>2026-04-25T14: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개월만에 들어온 완벽하게 아름다운 파도였다. 햇살이 따스한 날엔 0.2m, 바람이 좀 터진 날엔 1.8m씩 찍히는 차트를 보며 서핑 금단증상에 시달리던 차였다.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하던 차트가 이런 날엔 꼭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더라고.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을 보며 서핑을 하는 게 얼마만인가 싶었다. 거기에 선명한 채널, 적당한 크기와 속도의 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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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가 기회라면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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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5:25:16Z</updated>
    <published>2026-04-17T15: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도는 널 기다려주지 않아. 그러나 파도를 찾아 나설 순 있지.  파도는 가까이 오기 전까진 아리송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결국 파도를 잡는 건 계산된 욕심보다 감각에 더 가깝더라고.  파도를 놓쳤다고 해서 너무 낙담하진 마. 네 파도는 꼭 다시 들어오기 마련이니까.  때로는 작은 파도부터 잡아보기. 연습을 쌓아온 사람이 큰 파도 앞에 덜 흔들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OS%2Fimage%2FO9ogIYjqp5Gh3f2zhMcTiFnIY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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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을 위해 인생을 걸 용기는 어디서 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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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4:47:07Z</updated>
    <published>2026-04-17T14: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부터 바다와 물을 좋아했다.  수영은 혼자 하다보면 조금 심심해졌고, 프리다이빙은 늘 컨디션 조절이 중요했다. 언제나 물속에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더 진하게 바다를 느끼고 싶다는 갈증이 남아 있었다. 그러다 서핑을 만났다.  팔이 터질 듯 패들링해서 부서지는 파도를 넘어서는 쾌감, 어쩌다 말려버리면 몇 바퀴씩 숨참고 구르는 통돌이, 기어코 다다른 라인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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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에서 서핑을 하려면 디지털노마드가 되어야 하기에 - Let me be your guiding st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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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5:16:58Z</updated>
    <published>2026-04-15T15: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에 부서지는 윤슬 위에, 부드러운 파도를 타고, 춤을 추듯 로깅을 하는 서퍼가 있었다. 배경은 호주 누사.  파나마로 유엔 인턴을 6개월 다녀온 후에 '다시는 해외에 살러 가지 않아야지' 하고 다짐했었다. 일주일치 볶음밥을 얼려뒀다 녹여먹는 것도, 마음 통하는 친구 하나 없이 집에 박혀 있는 것도, 나갈라치면 값비싼 외식비에 자꾸만 쪼그라들던 기분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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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퍼에게 죽음이란 - 그 이후 - 인간의 존엄은 완성에 있지 않고, 끝내 무엇을 포기하지 않았는가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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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5:37:27Z</updated>
    <published>2026-04-14T15: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폭풍 속으로&amp;gt;를 본 뒤 자연스레 '서퍼에게 죽음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스스로 되물으며 해답을 찾다보니, 결국 죽음까지 감수할 간절한 가치야말로 치열하게 지키고자 하는 삶의 본질임이 아닐까, 하는 결론에 다다랐다.  '영화 &amp;lt;폭풍 속으로&amp;gt;, 서퍼에게 죽음이란'이라는 제목의 글을 쓰면서 지피티와 삶과 죽음에 관한 꽤나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OS%2Fimage%2FuyDSyiOUr2q05XVARlJ6yxNCf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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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폭풍 속으로&amp;gt;, 서퍼에게 죽음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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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5:28:07Z</updated>
    <published>2026-04-14T15: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비뼈 부상을 입고 서핑을 못하게 된 지 며칠 째, 벌써 바다가 그리워 이런저런 서핑 책과 영화를 찾아보았다. 그 중 줄거리를 읽고 볼 만하다 생각이 들었던 작품은 영화 &amp;lt;폭풍 속으로&amp;gt;.  아래는 줄거리,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FBI 요원(조니)이 &amp;lsquo;범인은 서퍼&amp;rsquo;라는 단서만 가지고 은행강도 사건 수사에 뛰어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는 수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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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의 사랑과 이별했다. 바다 때문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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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5:46:44Z</updated>
    <published>2026-04-14T15: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동풍이 존재감을 알리던 시기 고민을 시작해서,&amp;nbsp;벚꽃이 설렘을 몰고 오는 계절에 이별을 말했다. 7년 연애의 끝이었다. 저 멀리 안녕을 고하는 그의 뒷모습을 배웅하고, 북북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기 위해 익숙한 공기의 카페를 찾았다.  7년의 사랑과 이별했다. 바다 때문이었다. 사실 그에 대한 사랑은 결코 시든 적이 없다. 헤어지는 순간까지 그의 몸에 밴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OS%2Fimage%2FycZJ6_Ji79tACQOIXz3touyqa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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