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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빛푸를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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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풀빛푸른은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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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5T09:37: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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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가 그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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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22:27:03Z</updated>
    <published>2026-03-02T22: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에게 평온을 주고  싶었다. 당신이 오면 그제야 불을 켜고  식탁에 앉아 어제 일을 듣는다. 마주보는 눈빛에  옅은 웃음으로 대답한다.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xiO-QvAziQYw8nd7iPLQhyOF2F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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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긴, 제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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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22:17:04Z</updated>
    <published>2026-03-02T22: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온는 봄 바쁘게 걷는 사이  겨울부터 비어 있던 꽃이  여기 있는줄 몰랐다. 봄이 되어서야, 비가 오고 나서야 내 마음 가득히 점점히 박힌 그리움을 읽었다. 검은 담위에 내린 붉은 마음들 때문에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축축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U5ityw7iQJ5x94BArP_bsOtV47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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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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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7:14:53Z</updated>
    <published>2026-01-28T17: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님은 설거지를 할 때면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셨다.  '물이 뜨거운데, 왜 이렇게 뜨겁게 놓고 설거지를 하시지?'  친정엄마를 생각했다. 우리 엄마는 나에게 늘 잔소리가 많았다. 물이 뜨거우면 '기름은 땅파면 나오냐' -사실 이건 맞지 않나 - 부터 시작해서, 물을 아껴써야 한다. 결혼하고 나서 친정에 갔을 때는 설거지 하지말고 저리 가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nVhzeFBCAWCBsgO9ODdUGefPM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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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 아니고 미도 아니고 &amp;nbsp;미플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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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5:02:46Z</updated>
    <published>2026-01-28T15: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이 파샵에 있다가 미플렛 정도로 내려왔다. 사람을 만나 인사를 &amp;nbsp;할 때 반음만 올리면 &amp;nbsp;되었었는데 오늘은 그럴수 없을 것 같다. 엊그제만해도 닥친일들이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았는데 오늘은 그 일들이 상당히 버겁게 느껴진다. &amp;nbsp;당장 급한일을 &amp;nbsp;처리했다. 이제 무엇을 해야하나. 공연 앞이니 영상을 준비해야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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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을 기다리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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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4:34:48Z</updated>
    <published>2026-01-27T12: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느곳도 가고 싶지 않아 차에서 온열기능을 &amp;nbsp;켜놓고 글을 읽다, 졸다를 반복한다. 늘 마감 전에는 &amp;nbsp;딴짓을 &amp;nbsp;하고, 마감이 다가오면 급격히 피곤해져서 졸려온다. 자도 자도 끝이 없는 잠 속. 옛이야기 중, 잠깐 어디 가서 한 잠 자고 왔는데 &amp;nbsp;100년이나 &amp;nbsp;지났다더라는 &amp;nbsp;이야기가 있다. 가끔 그런 상상을 한다. 그러다 도리 도리. 지금 내가 &amp;nbsp;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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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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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2:27:56Z</updated>
    <published>2026-01-27T12: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Xe9ewh8HQFspCqo_CLnDZyEqs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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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 둘 수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그래도 버틸 수 있게 해준 것 두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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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9:31:05Z</updated>
    <published>2025-12-28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열차게 달려온 뒤 남는 허탈감은 삶을 강하게 흔든다.  무척 바빴던 2021년과 사람들과의 갈등, 고민, 막을 수 없는 불행을 겪은 우리 조직은 깊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2021년 말에 선정된 발달장애청소년 방과 후 바우처 서비스 사업이 아니었더라면 그대로 없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당장 접자니 밤낮을 채워 노력했던 2년이 아까웠다. 제주도의 발달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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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아침 바다를 바라보며 나를 정리해보다  - 관광객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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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4:14:42Z</updated>
    <published>2025-12-28T00:4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관광객처럼 짐이 많다. 짐 많다는 것은 아마도 불안이 높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도 같고, 아니면 뭔가 해야 해결해야 할일이 많다거나. 즉각적인 나의 생각이지만 맞는것 같다. 최근에 별자리- 나는 물병자리다. 성격을 읽어보면서 나의 성향과 거의 맞다고 생각했고, 주변의 사람들과 일 궁합을 보면서 재미있었다. 이런 활동은 다시금 나에게 과거에 공부했던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LqqdAqu_Sra_cJSnkyXrBk3Tiz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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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발, 나갈 것인가 멈출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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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4:59:04Z</updated>
    <published>2025-11-23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 없는 것 처럼, 아무도 오지 않는 것 처럼 조용한 마당에 봄 꽃이 피었다. 처음엔 매화가 피고, 그 다음엔, 목련이 피고 모란도 피었다. 봄이 가는지, 여름이 오는 지 알 수 없이 때때로 추운 초여름엔 감꽃도 언제 피었다 졌는지 마당으로 우수수 떨어졌다.   감꽃을 주어서 아이들과 목걸이를 만들었다. 옛날에 어릴 때 하던 장난을 지금의 아이들과 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c8uHZUzLibnyCmPG1yGqMhgRi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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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치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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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22:14:47Z</updated>
    <published>2025-11-22T22: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부터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다. 6개월동안 진행돼는 것이었고 어제가 마지막 날이었다.  나는 쌍둥이인 두 아이. 모두 참여시켰다. 둘 다 비만이었고, 살을 빼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건강검진을 하고, 주말마다 운동을 하고, 주기적으로 영양교육, 명상, 요가, 숲놀이 등에 참여하는 일이었다.  쌍둥이중 한 아이는 장애가 있다.  처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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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탈출 - 새벽에 탈출하는 사람들의 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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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22:12:25Z</updated>
    <published>2025-11-22T22: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20년전. 새벽에 탈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누군가는 일을하다가, 누군가는 공부하다가, 누군가는 술을 마시다가, 누군가는 불면의 밤을 견디다가. 갑자기 만날까? 그래!  하면 그들의 아지트인 홍대거리의 어딘가로 모였다. 그리고 무엇을 하냐고? 동이 틀때까지 술을 마신다. 아침이 되면 술 냄새를 폴폴 풍기며 회사로,  집으로,  원래 있던곳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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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 기억 - 비 오는 날의 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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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7:21:01Z</updated>
    <published>2025-10-26T17: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라수목원의 광이오름에 올랐다. 간간히 숲의 이야기를 엿들으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구경했다.  비가 몇 방울 떨어지다, 멈추고 하늘이 개였다. 올라가다 노루 한 마리를 보았고, 말동무가 필요한 여자아이도 만났다. 숲에는 아주 많은 것들이 담겨있었다. 초록 말고도 만두모양 주머니 열매, 콩깍지 같은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  연못에 핀 것이 무엇이냐는 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Clk29uvXLHGGHLZrkn32dMPUi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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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속에 가득한 , 쉼표&amp;nbsp; - 잠시 쉬어가는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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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4:58:06Z</updated>
    <published>2025-10-24T14: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속에 가득한 쉼표가 생겼다. 그리고? 또?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오늘은 왠일인지 기분이 아침부터 좋았다. 모든 걱정이 사라진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음을 아침 8시부터 알 수 있었다. 거래처에서 프로그램 날짜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어 프로그램 팀의 지원을 나가야 했다. 오늘따라 날씨가 청명한 하늘과 드넓은 세상! 너무 아름다운 풍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31mol7OkwYFeqvnf1eoVAcZES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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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까지가 끝인가 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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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2:01:30Z</updated>
    <published>2025-02-11T18: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5월.  별난고양이꿈밭 조합원의 비보를 접하고 난 뒤  모두 큰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웅크리고 앉아 그냥 모든 것이 지나가기를 바라고 또 바랐다.  정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편지  -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mEPJIFQGERzzKrEYJuJjpq33A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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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 지쳐버렸어.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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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2:01:06Z</updated>
    <published>2025-02-11T18: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협동조합 쉽지 않아&amp;quot;   나는 그 말을 그냥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아직 잘 모르는데 사람들의 그렇다는 말만 듣고 해보지 않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했다.   협동조합을 만들고 다음 해, 1명이 내가 생각했던 조합은 이런 모습이 아니라며 떠났다. 그가 생각했던 조합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아니었다. 함께 교육을 받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DUldaOK_WsKKIrVCZn_caGUQ-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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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리빨리  - 협동조합의 자립구조 만들어 보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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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0:55:42Z</updated>
    <published>2025-02-11T17: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협동조합을 만들고 2년 차가 가장 힘들고 험난한 시기라고 한다.   우리 역시 1년이 지나자 아주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다.       처음 우리가 만날 때에는 나의 열정, 다른 사람들의 호기심? 이렇게 시작한 것 같다.       협동조합을 만들기로 하고, 우리끼리 만들 자신이 없어 인큐베이팅 사업에 지원을 했다. 교육을 받고, 고민을 하고 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4v8IX_1Zh7IsXKNeHbFBW61C5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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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도 쉬지 않아, 연구하자! - 발달장애 초등학생의 건강한 방과 후 활동을 위한 연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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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2:38:18Z</updated>
    <published>2025-02-11T16: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협동조합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참여하며 지원 혜택이 많다는 사회적 협동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정말 서류 하나하나 물어 물어 겨우 완성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신청서류를 보건복지부에 보내놓고 사회적협동조합 인가가 나는 동안(인가가 나는데 3개월 이상이 걸린다!) 연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도전했다. 막상 돌봄을 주제로 협동조합을 만든다고 했는데 우리는 현실을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pNaocWYxKWEbsP6rMkIFX2gFd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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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은 돈이 안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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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2:36:08Z</updated>
    <published>2025-02-09T03: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에 인큐베이팅 과정에 지원을 하면서 처음으로 사업계획서를 쓰게 되었다. 사회적 경제에 아는 게 하나도 없었던, 무개념이었던 우리는 목표, 미션, 수익구조, 고객정의 등의 낯선 용어에 당황했다. 인터넷을 뒤져 가며 빈칸만 겨우 채워 계획서를 냈더니, 정작 고난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협동조합의 개념부터 시장경제, 사회적 경제까지 수업을 듣는데 들으면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j-UUSPLD2Oif8bMzG7BQ3issH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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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동조합이 뭐예요? - 협동조합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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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1:52:51Z</updated>
    <published>2024-12-08T15: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보다 민주적이고 이익만 좇는 자본주의에 지친 사람들이 모두가 동등하게 일을 하고 권리를 누리기 위해 탄생했다는  협동조합의 역사를 들으며, 아 우리도 협동조합을 하면 그냥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나를, 나의 자녀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것은 3년 전부터 뼈저리게 느껴왔기에&amp;hellip; 남들은 쉽게 사는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게 사나? 하는 의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CXi70ZGQfkvEYiIZ1l_NRbCMf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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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조모임 지친다.  일하면 돈을 벌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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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2:36:46Z</updated>
    <published>2024-05-12T15: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제주,  교육청에서 제주의 7세 아이들을 병설유치원에 다닐 교육의 권리를 실천하겠다며 병설유치원에 7세 학급을 늘렸다. 그래서 어린이집에 다니던 곧 7세가 되던 아이들은 병설유치원으로 모두 입학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특수학급은 늘리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제주시의 60여 개가 넘는 병설유치원에 특수학급은 단 세 곳뿐이었다. 그러니, 어린이집의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xp%2Fimage%2FiA0LGuIQSEGw4HZpDKs76qZ08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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