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wordsbym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 />
  <author>
    <name>mountinr</name>
  </author>
  <subtitle>33살, 꿈을 멀리 바라보고 싶은 글린이</subtitle>
  <id>https://brunch.co.kr/@@abNm</id>
  <updated>2020-05-18T09:11:57Z</updated>
  <entry>
    <title>인터뷰 당하고 싶은 I - 그런 날이 있잖아, 대문자 I지만 누군가에게 질문 세례를 당해보고 싶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9" />
    <id>https://brunch.co.kr/@@abNm/89</id>
    <updated>2025-06-17T21:55:33Z</updated>
    <published>2025-06-17T16: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봐도 I인 사람  새로운 분위기, 환경을 마주하면 나는 다른 사람이 된다. 대화가 끊기면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고, 추진력이 떨어지면 심폐소생하듯 분위기를 띄우려고 애쓴다. 그리고 이내, 적성에 안맞아 깊은 현타를 느낀다. 맞다. 나는 에너지를 끌어다 쓰고, 집에와서 현타를 느끼는&amp;nbsp;&amp;quot;사회화된 I&amp;quot;다.  E 성향 사람들의 가장 큰 편견 중 하나는, I</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과 마음의 시차 - 시간이 있어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힘들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8" />
    <id>https://brunch.co.kr/@@abNm/88</id>
    <updated>2025-06-09T09:13:33Z</updated>
    <published>2025-06-09T08: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많아지길 바랬다. 목요일부터 기다려지는 주말, 출근 걱정이 없는 금요일과 토요일, 뭔가 아쉬운 일요일. 짧디 짧은 주말이 좀 더 길고,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 후, 이리 저리 치인 스스로에 대한 연민이 커져갔다.  그러다 우연히, 시간이 생겼다. 처음엔 원대한 계획을 잔뜩 세웠고, 쫓기지 않는</summary>
  </entry>
  <entry>
    <title>글 쓰는게 두려운 브런치 작가 - 뭣도 없는 직장인의 브런치 작가 도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7" />
    <id>https://brunch.co.kr/@@abNm/87</id>
    <updated>2025-06-07T06:05:09Z</updated>
    <published>2025-06-06T14: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고, 읽는걸&amp;nbsp;좋아한다. 일기를 쓰고, 하이에나처럼 블로그에 올릴만한 콘텐츠를 찾는다. 잠들기 전에는 괜히 나무위키를 켜고, 그것도 아쉬워서 매일 읽을거리가 나오는 구독 서비스를 3년 넘게 애용 중이다. 근데, 나는 글 쓰는게 무섭고, 두렵다. &amp;quot;넌 잘 풀려서 직장인지, 아니면 사기꾼이었다&amp;quot;  오랜시간 나를 본 친구들, 와이프가 자주 하는 말이다. 어린</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10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5" />
    <id>https://brunch.co.kr/@@abNm/85</id>
    <updated>2025-02-02T13:43:59Z</updated>
    <published>2025-02-02T13: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리뉴얼된 큐린의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던 무용.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타이밍을 놓친 제품의 매출은 쉽사리 반등하지 못했다.  &amp;quot;무용 씨, 유통영업팀에서 연락 왔어요.&amp;quot;이미주가 조심스럽게 건넨 말에 무용은 어깨를 움츠렸다.  유통영업팀의 이무성 파트장, 젠틀하면서도 열정적인 말투로 유명한 S마트 담당자가 말했다.&amp;ldquo;무용 씨, 이거</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9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4" />
    <id>https://brunch.co.kr/@@abNm/84</id>
    <updated>2025-01-28T09:30:04Z</updated>
    <published>2025-01-28T05: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무용이 입사한 지 7개월이 넘었다. 잔뜩 긴장해 있던 무용의 어깨는, 이제 짐을 가득 짊어진 가장의 어깨처럼 무겁게 내려앉아 있었다. 그는 준비 중인 &amp;quot;큐린 리뉴얼&amp;quot; 프로젝트가 얼른 마무리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연구소에서 새로운 처방을 받아보고, 시음을 거쳐 피드백을 주고받는 데만 꼬박 3개월이 걸렸다. 마침내 SL 인터내셔널 마케팅 1팀</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8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3" />
    <id>https://brunch.co.kr/@@abNm/83</id>
    <updated>2025-01-20T00:27:40Z</updated>
    <published>2025-01-19T16: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종수가 술자리에서 말한 것처럼, 김훈기는 쉽지 않은 상사였다. 그는 A부터 Z까지 모두 본인의 컨펌 후 진행되길 바랐고, 항상 부하 직원을 테스트하는 듯한 질문을 던졌다. 점심시간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모든&amp;nbsp;팀원이 함께 점심을 먹길 바랐다.  하지만 팀원들은 훈기의 바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동수는 동기와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미주는 운동을 하러 간</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7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2" />
    <id>https://brunch.co.kr/@@abNm/82</id>
    <updated>2025-01-19T09:56:18Z</updated>
    <published>2025-01-19T08: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무용은 퇴근 후 친구들과, 때론 혼자 술을 마셨다. 회사에서는 큐린 리뉴얼 프로젝트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무용의 머릿속은 계속 어수선했다. 김훈기의 날 선 지적에 움츠러들기 일쑤였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무용은 자꾸만 실수를 반복했다. 그래도 이종수의 도움으로 큐린 리뉴얼 디자인은 내부 승인을 받았다. 이제 실행만 남았다.  그리</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6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1" />
    <id>https://brunch.co.kr/@@abNm/81</id>
    <updated>2025-01-18T14:11:54Z</updated>
    <published>2025-01-18T13: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용의 한 주는 정신없이 흘러갔다. 연수 전 준비했던 큐린 리뉴얼 안은 이제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들어섰고, 무용은 하루 종일 자료를 정리하며 김훈기와 이종수를 번갈아 만났다. 원래 김동수가 담당하던 팀 취합 업무도 고스란히 인수인계받은 무용에게, 하루는 길면서도 짧았다.  여느 날처럼, 통근버스를 타고 남들보다 일찍 출근한 무용. 습관처럼 의자에 앉아</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5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80" />
    <id>https://brunch.co.kr/@@abNm/80</id>
    <updated>2025-01-18T14:09:18Z</updated>
    <published>2025-01-18T12: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기엽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무용과 함께한 친구다. 그는 무용의 친구들 중 가장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야근에 시달리면서도 친구들의 호출에는 언제나 작은 경차를 몰고 달려왔다. 그리고 아무리 피곤해도 술잔을 채워주며, 이야기를 들어줬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무용은 기엽이 친구들을 위해 얼마나 자신의 시간을 희생했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 하루 종일</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4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79" />
    <id>https://brunch.co.kr/@@abNm/79</id>
    <updated>2025-01-15T22:43:40Z</updated>
    <published>2025-01-15T15:2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용은 전화를 끊고 힘없이 소파에 드러눕듯 앉았다. 악착같이 장학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해와서, 학자금 대출도 받아본적 없는 무용에게 &amp;quot;대출&amp;quot;이란 단어는 낯설고 무서웠다. 두려움도 잠시, 무용은 이제 월급 세번 받은 신입사원에게 은행이 대출을 해줄지 불안해진다.  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건 무용도 알고 있었다. 한참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 무용은 안방</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3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78" />
    <id>https://brunch.co.kr/@@abNm/78</id>
    <updated>2025-01-13T23:19:45Z</updated>
    <published>2025-01-13T15: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무용은 SL그룹 연수를 위해 집을 나섰다.정장 차림에 어제 늦게까지 싸둔 캐리어를 끌고, 무용은 약간의 긴장과 설렘을 안고 버스가 잔뜩 서 있는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에는 SL인터네셔널 소속 동기들을 포함해 SL전자, SL상사 등 다른 계열사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익숙한 얼굴들도 보였지만, 대부분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2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77" />
    <id>https://brunch.co.kr/@@abNm/77</id>
    <updated>2025-01-13T07:42:31Z</updated>
    <published>2025-01-13T04: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후, 무용의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다. SL인터네셔널 마케팅 1팀은 식음료를 전담하는 팀으로, 크게 에너지, 건강 파트로 나뉘었다. 이종수는 두 파트를 모두 아우르는 파트장이었고, 김동수와 이미주는 기존 운영 중인 건강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 발굴의 업무를 맡고 있었다. 신입인 무용은 두 파트 중, 에너지 파트에서 기존 운영 중인 자양강장제 브랜드, &amp;quo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용한가 - 1 - 그냥 써보는, 직장인 이무용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76" />
    <id>https://brunch.co.kr/@@abNm/76</id>
    <updated>2025-01-13T03:41:25Z</updated>
    <published>2025-01-12T15: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SL 인터내셔널 본사 건물 옥상. 희미한 담배 연기가 하늘로 흩어졌다. 그 연기 사이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날이 서 있었다.  &amp;quot;너, 네 부모님도 니가 이렇게 일하는 거 아냐? 어?&amp;quot;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담배 한까치를&amp;nbsp;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를 몰아세우고 있었다. 그의 날카로운 말끝마다 혀를 차는 소리가 섞였다</summary>
  </entry>
  <entry>
    <title>임요환 vs 최연성, 에버 스타리그 결승: 세대교체와  - 30대 남성의 뜬금없는 스타리그 추억 소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75" />
    <id>https://brunch.co.kr/@@abNm/75</id>
    <updated>2024-12-19T00:14:19Z</updated>
    <published>2024-12-18T13: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시절, 스타크래프트는 나에게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다.20대의 혈기왕성한 게이머들이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로 써 내려가는 서사에는 감동이 있었다.그리고 그 서사의 정점 중 하나가 바로 2004년 에버 스타리그 결승전이었다. 스승과 제자가 맞붙은 무대.이미 전설이었던 임요환과 새로운 별이 되려는 최연성의 대결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메시지를 남겼다.이 결승</summary>
  </entry>
  <entry>
    <title>읽어버린 나, 잃어버린 즐거움 -1 - 활자 중독자의 이야기 - 남들이 본 책, 내가 읽은 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73" />
    <id>https://brunch.co.kr/@@abNm/73</id>
    <updated>2024-10-13T20:02:05Z</updated>
    <published>2024-10-13T20: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취미가 어떻게 되세요?&amp;quot;  라는 질문에 보통 &amp;quot;책 읽는걸 좋아해요&amp;quot;라고 답했었다. 실제로 나는 20대 초중반까진, 아니 엄밀히 따지면 사회생활을 막 시작했던 무렵까지도 &amp;quot;책&amp;quot;을 좋아했다.  하지만 어느순간, 월급이란 도파민에 익숙해져가 나는 책과 이도저도 아닌 데면데면한 초등학교 동창과 같은 사이가 되었다. 만나면 누구보다 반갑게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는</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일상은 어떠한가요? - 샹강 스토리를 이어가기 전, 브런치 워밍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72" />
    <id>https://brunch.co.kr/@@abNm/72</id>
    <updated>2024-09-10T15:20:37Z</updated>
    <published>2024-09-10T03: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블로그 관리  그리스 신혼여행기 이후, 한동안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써왔던 글 덕분에 방문자 수는 어느 정도 유지되었지만, 신규 포스팅이 없어지니 방문자가 급격히 줄어들더라. 그래서 지난달부터 이런저런 포스팅을 하며 다시 블로그를 활성화시키려 노력 중이다. 다행히 최근 방문자 수를 보면 다시 회복되는 것 같아서 조금 뿌듯하</summary>
  </entry>
  <entry>
    <title>샹강을 아시나요?-프롤로그 - 홍콩 외국인 노동자의 흔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69" />
    <id>https://brunch.co.kr/@@abNm/69</id>
    <updated>2024-09-05T12:55:42Z</updated>
    <published>2024-09-05T12: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내 브런치 글을 정독해 보았다. 이따금씩 온몸이 근질거리는 부끄러움이 있었지만, 덥수룩한 내 머리칼 속 숨어있는 생각의 흐름이 보여서 좋았다. 그리고, 좀 더 편하게 내 삶의 기록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브런치와 잠시 생경하게 굴던 기간 동안, 나는 홍콩의 외국인 노동자가 되었다. 글을 써가며 그 이유와, 사유는 점점 드러나겠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침대에서 떨어져 본 적 있나요? - 추락은 아프다, 하지만 경험해 볼 가치가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68" />
    <id>https://brunch.co.kr/@@abNm/68</id>
    <updated>2023-10-31T11:30:37Z</updated>
    <published>2023-09-12T17: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 우리 집은 아파트에 입주했다. 그리고 갓 8살이 된 나는, 그 때 처음으로 내 방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그 당시의 기억이 뚜렷하진 않지만, 그냥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는게 마냥 기뻤던것 같다. 아직 차가운 포장도 뜯지 않은 작은 침대에 몸을 맡기고, 한참을 뒤척이며 설레했다.  그렇게 인생 처음으로 혼자 잠을 잤다. 맨 바닥에</summary>
  </entry>
  <entry>
    <title>글태기 극복을 위한 작은 휴식 - 잘 지냈어 브런치? 아니 브런치스토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67" />
    <id>https://brunch.co.kr/@@abNm/67</id>
    <updated>2023-07-26T06:43:24Z</updated>
    <published>2023-05-28T16: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마지막 글을 올린지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뭔가, 제대로된 무언가를 쓰고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글이 업도 아닐 뿐더러 내가 써내려가는 활자에 자신감이 넘치는 편도 아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나를 &amp;quot;브런치 작가&amp;quot;로 인정해준 이 작은 커뮤니티 안에선 제대로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한 때 &amp;quot;얼태기&amp;quot;라는 말이 유행했다. 얼굴과 권태기</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철 들고 싶지 않다 - 애늙은이 소리를 밥 먹듯 듣던 아이의 철듬 역행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bNm/66" />
    <id>https://brunch.co.kr/@@abNm/66</id>
    <updated>2023-05-24T23:40:09Z</updated>
    <published>2023-02-06T15: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넌 벌써 애가 철이 다 들었네&amp;quot;  내가&amp;nbsp;동네 어른들에게 가장 자주 듣던 말 중 하나였다. 또래 대비 책 읽는걸 좋아하기도 했고, 상대적으로 얌전한 기질이 있어서 더욱 그렇게 보였던것 같다. 그리고 이 말은 항상, &amp;quot;OO이 엄마는 좋겠다, 벌써 다 키웠네&amp;quot;와 같이 어머니에게 옮겨갔다.  이런 말들은 나에겐 또래와 다르다는 우쭐함을, 그리고 어머니에겐 교육을</summary>
  </entry>
</feed>
